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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세계사

원제 : A people's history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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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의 중앙위원이며, <사회주의 노동자>의 편집자인 크리스 하먼이 민중을 중심으로 다시 쓴 세계사. 인간이 어떻게 해서 특정 사회에 살게 됐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 자신의 행동으로 사회를 변혁하고 결국 오늘에 이르게 됐는지를 고찰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또한 동시에 사회 밑바닥 인민 대중의 일상적 투쟁과 역사책에 기록되지 않은 영웅주의가 어떻게 해서 거듭거듭 사회를 변화시켰는지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1. 추천사 - 이 책은 세계 민중의 대서사시다! 역사는 본디 민중의 것이었다. 그러나 어쩌랴! 지금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을. 이런 민중의 자기 배반, 자기 부정은 왕조사적 역사 읽기에서 비롯했다. 이 책은 그런 책들과는 다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세계화된 세계에서 야만적인 신자유주의에 맞서 싸우고 마침내 다른 세계를 가능하게 할 세계 민중을 위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젊은이들이 내게 추천 도서를 물어올 때 나는 꼭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홍세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저자 - 중세 유럽에서 철학을 ‘신학의 시녀’라고 불렀듯이, 오늘날 계급 사회의 사학은 ‘권력의 시녀’에 불과할 뿐이다. 사학자들은 이 계급 착취 체제를 ‘역사의 합법칙적 결론’으로 일단 받아들여 놓고, 역사의 사실들을 이 체제의 ‘화려한 계보 만들기’의 재료쯤으로 간주한다. 근대 사학이 ‘과학성’을 자랑하지만, 사실 제도권 교과서를 통해 역사를 배운 일반인들에게 역사란 ‘위대한 인물’의 얘기로만 기억된다. ‘위대’하지 않은 모든 평민, 노비, 여성, 반란자, 장애인 등은 사학자가 만들어낸 ‘우리의 계보’에 포함되지 못한다. 우리는 지폐에서까지 그 얼굴을 볼 수 있는 퇴계와 같은 ‘위대한 인물’은 알지만, 채찍질을 당하면서 그의 논밭을 갈아야 했던 노비들의 이름을 알고 있는가? 아니면 최소한 그들의 존재라도 의식하고 있는가? 이런 지배자들의 역사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책이 바로 크리스 하먼의 책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지배자들에게 착취?학살당하고, 그 질서 아래에서 신음하고, 그 질서에 도전하고, 반란과 혁명을 통해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려 했던 수많은 ‘역사의 아웃사이더’들의 발자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박노자, 오슬로대학 교수, ≪당신들의 대한민국≫ 저자 - 탐욕과 경쟁. 어느새 사람의 ‘본성’이 됐다. 현실을 직시하자는 명분 아래 인류에 대한 모멸이 저질러졌다. 사람을 ‘털 없는 원숭이’라거나 ‘이기적 유전자’로 풀이하는 과학이 바람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 책은 그 ‘과학’이 사실무근임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동시에 지배 세력 중심의 세계사 서술이 지닌 따분함을 정면으로 거부한다. 그렇다고 ‘아래로부터의 역사’에만 매몰되지 않았다. 세계사의 상호 연관성을 쉽게 풀어주는 미덕까지 갖췄다. 그렇다. 이 책은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앞으로 세상을 바꿀 열쇠를 독자에게 건넨다. 단 한 번뿐인 삶을 진솔하게 살려는 모든 젊은 벗에게 일독을 권한다. ―손석춘, [한겨레] 논설위원 - 흔히 인류의 역사를 거대한 서사시라고 한다. 크리스 하먼은 인류의 태초부터 오늘에 이르는 그야말로 아마존 밀림처럼 복잡하고 태평양처럼 심원한 사건들의 혼돈에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질서를 부여해 마치 거대한 프레스코 벽화처럼 우리의 눈앞에 펼쳐 보이고 있다. 우리는 이 책에서 파라오부터 온갖 황제와 왕들, 현대의 권력자들에 이르는 지배자들의 휘광을 넘어서 기술의 발전, 계급 구조와 충돌에 대한 그 영향, 사회경제적 변화의 의미, 이 틈새에 보이는 민중의 모습, 더 나아가 새로운 시대에 대한 전망까지도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잿빛의 21세기를 맞이해 역사의 진보가 여전히 가능함을 웅변해 준다. ―최갑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 - 우리는 이름 없는 풀뿌리 대중이 일상적 삶과 투쟁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켜온 아래로부터의 세계사를 읽고 싶었다. 우리는 대규모 전쟁, 대학살, 경제 위기, 사회 대립으로 가득 찬 현대 세계가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세계사적 통찰을 바랐다. 크리스 하먼의 이 책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바로 그 책이다. ―강성호, 순천대학교 사학과 교수 - 내 책 ≪미국 민중사≫ 같은 책이 세계사 분야에서도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내게 물어왔다. 매우 어려운 이 작업을 완성한 오직 한 권의 책을 알고 있다고 나는 언제나 대답해왔다. 그 책은 바로 크리스 하먼의 ≪민중의 세계사≫이다. 이 책은 내 서가에 없어서는 안 되는 책이다. ―하워드 진, ≪미국 민중사≫ 저자 - 마르크스주의 역사학계에 뒤숭숭한 분위기가 존재하는 것이 명백하지만, 또한 몇몇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들의 활력은 지속되고 있음을 무시할 위험도 존재한다. 여러 사례를 들 수 있지만 여기서는 유럽 노예제에 대한 로빈 블랙번의 2권짜리 최근 저작과 크리스 하먼의 ≪민중의 세계사≫를 언급할 만한 가치가 있다. ―매트 페리, ≪마르크스주의와 역사학≫ 저자 - 2. 500자 서평 - 최초로 인류가 생겨난 후 지금까지 인류는 끊임없이 변해왔다. 이러한 인류의 역사는 어떻게 변해왔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민중의 세계사≫는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한 책이다. 즉 인류가 처음 생겨났을 때부터 21세기가 시작하기 바로 전인 1999년까지의 인류의 역사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물론 세상이 변해온 것을 설명하는 책들은 많이 있다. 그러나 그 책들이 대부분 왕.황제.장군.총리나 인류의 발명품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민중의 세계사≫는 제목에서도 나타나듯이 인류의 역사를 사회 밑바닥 인민 대중의 일상적 투쟁과 역사책에 기록되지 않은 영웅주의가 어떻게 해서 거듭거듭 사회를 변화시켰는지도 보여 준다. 또한 칼 마르크스가 요약한 방법으로 역사를 설명함으로써 복잡하고 혼란한 사건들에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질서를 부여해 인류 역사를 쉽게 이해하도록 해준다. 또한 그리고 이런 변화를 이해함으로써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많은 역사책이 있었지만 마르크스주의로 세계사 전체를 이렇게 풍부하게 다룬 책은 ≪민중의 세계사≫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 3. 이 책의 출간 의의 - ◈ 인류 역사의 발전 과정을 우연한 사건이나 몇몇 인물의 행동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마르크스가 역사를 분석한 방법으로 설명함으로써 복잡한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예를 들어 자본주의가 당시에 가장 발전된 지역이었던 중국에서 먼저 시작된 것이 아니라 후진적이었던 유럽에서 먼저 시작한 이유 등을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 ◈ 전통적인 유럽의 역사가들은 세계 역사가 중동에서 시작해 그리스와 로마를 거쳐 서유럽에 이르렀다고 봐왔다. 그러나 ≪민중의 세계사≫는 중국, 중동, 인도, 아프리카의 역사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으며,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등 모든 지역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 자본주의가 먼저 성장하고,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 다른 지역의 역사 중 왜곡되었던 부분들을 바로 잡고 있다. - ◈ 현재 인류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많은 논쟁을 일으킨 문제(인간본성, 여성 차별, 인종 차별, 전쟁 등)들이 발생한 원인을 풍부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목차

추천의 말
한국어판에 부치는 저자 머리말
머리말
-
1부 계급 사회의 등장
프롤로그:계급 이전
1장 신석기 ‘혁명’
2장 최초의 문명
3장 최초의 계급 분화
4장 여성 억압
5장 첫 번째 ‘암흑기’
-
2부 고대 세계
1장 철과 제국
2장 고대 인도
3장 중국 최초의 제국들
4장 그리스의 도시국가들
5장 로마의 흥망
6장 기독교의 등장
-
3부 ‘중세’
1장 수백 년의 대혼란
2장 중국:제국의 재등장
3장 비잔티움:살아 있는 화석
4장 이슬람 혁명
5장 아프리카의 문명들
6장 유럽의 봉건제
-
4부 대변혁
1장 신스페인 정복
2장 르네상스에서 종교개혁으로
3장 새로운 질서의 산통
4장 아시아 제국들의 마지막 개화
-
5부 새로운 질서의 확산
1장 사회 평화의 시기
2장 미신에서 과학으로
3장 계몽주의
4장 노예제와 임금 노예제
5장 노예제와 인종 차별
6장 ‘자유 노동’의 경제학
-
6부 뒤집힌 세계
1장 아메리카의 서곡
2장 프랑스 대혁명
3장 프랑스 외부의 자코뱅주의
4장 이성의 퇴조
5장 산업혁명
6장 마르크스주의의 탄생
7장 1848년
8장 미국 남북전쟁
9장 동양 정복
10장 일본:예외 사례
11장 하늘을 뒤흔들다:파리코뮌
-
7부 희망과 공포의 시대
1장 자본의 세계
2장 세계 대전과 세계 혁명
3장 격동하는 유럽
4장 식민지 세계의 반란
5장 ‘황금의 20년대’
6장 대공황
7장 목 졸린 희망:1934~1936년
8장 세기의 어둠
9장 냉전
10장 신세계 무질서
-
결론:이 시대의 환상
후주
용어설명
더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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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서

▣ 아프리카를 야만적이고 문명이나 역사가 없는 암흑의 대륙이라고 부르는 것은 올바른가? ……인도 상인, 무슬림 제국 상인, 심지어 중국 상인들까지 아프리카 동부 연안에 있는 모잠비크 이북의 모든 도시들과 왕래했다. 그런 상인 가운데 한 명이었던 이븐 바투타는 1331년에 오늘날의 탄자니아에 있는 킬와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잘 건축된 도시 가운데 하나”라고 표현했다. 레오 아프리카누스라는 이탈리아식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그라나다 출신의 무어인 망명자 하산 알 와잔은 15세기 초에 모로코에서 출발해 사하라 사막을 건너는 동안 니제르 강을 따라 세워져 있던 약 열두 개의 왕국을 방문했다고 기록했다. 그는 탐보(통북투) 시에 수천 명이 거주했으며 “많은 행정관, 학식 있는 의사들, 종교인들”이 있었다고 기록했다. “베르베르인들이 세운 나라들에서 수입한 필사본 책이 매우 잘 팔린다. 다른 어떤 물품보다도 책을 파는 게 가장 많은 수익을 남긴다.” …… 훨씬 뒤에 시작된 철 생산도 독자적으로 시작됐다. 기원전 1000년 무렵에 철기에 관한 지식이 유라시아 전역에 퍼지고 있던 시기에 서아프리카의 대장장이들도 철광석을 녹이는 법을 알아냈다. 그러나 이들이 사용한 기술은 조금 달랐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철기 문화가 독자적으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이집트 문명, 누비아 문명, 에티오피아 문명이 차례로 탄생했다. 때때로 소위 ‘미개인’들로 이루어진 무계급 사회들이 문명과 문명 사이에 산재해 있기는 했지만, 15세기에 문명은 서해 연안에서 동해 연안까지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존재했다. 아프리카 문명들은 유럽 사람들이 아프리카 해안에 상륙하기 훨씬 전부터 이슬람을 통해 세계적인 무역망과 연결돼 있었다.(심지어 고대 짐바브웨의 몰락은 짐바브웨가 수출하던 금 가격이 15세기에 세계적으로 하락했던 탓이라는 설명도 있다.)(pp. 190~193) - ▣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한 유럽인은 콜럼버스인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은 아니었다. 적어도 1만 4천 년 전에 시베리아에서 알래스카로 가기 위해 베링 해협을 건넌 ‘인디언들’은 이미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 심지어 콜럼버스는 아메리카에 도착한 최초의 유럽인도 아니었다. 바이킹족은 콜럼버스보다 5백 년 전에 북아메리카의 북동 연안에 잠시나마 머무른 적이 있다.(p. 236) - ▣ 오늘날 널리 퍼져 있는 인종 차별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고대나 중세 시대 사람들은 피부색이 이를테면 키나 머리색, 또는 눈동자의 색보다 더 의미 있는 어떤 것이라고 결코 생각하지 않았다. 고대 이집트의 무덤에 있는 그림들에는 옅은 색, 갈색, 검은색 피부를 가진 인물들이 무작위로 섞여 있다. 로마 역사에서는 적어도 한 명의 황제를 포함해 많은 중요 인물이 북아프리카 출신이었는데, 그 어떤 문헌도 그들의 피부가 흰색이었는지 아니면 검은색이었는지 굳이 언급하지 않는다. 16세기 초에 그려진 네덜란드의 그림들도 흑인과 백인이 자유롭게 어울리는 것을 보여 준다. 예컨대 요르단스의 그림 [모세와 십보라]는 모세의 아내를 흑인으로 그리고 있다. ……초기의 노예 상인들과 노예 소유주들은 인종의 차이를 근거로 자신들의 행위를 변명하지 않았다. 대신에 그들은 전쟁이나 적어도 ‘정의로운 전쟁’에서 포로로 붙잡힌 사람들을 노예로 삼는 것을 정당화했던 고대 그리스나 로마의 문헌들에 의존했다. …… 그러나 18세기 중엽이 되자 이 낡은 변명은 대서양의 노예 경제 규모에 적합하지 않게 됐다. 그 많은 노예들이 모두 ‘정의로운 전쟁’의 포로들이라고 주장하기는 힘들었다. 사람들은 노예가 아프리카의 상인들한테서 사온 사람들이거나 노예의 자식으로 태어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노예 상인들과 소유주들은 노예를 소유하지 않은 압도 다수의 백인들에게 먹혀들 수 있는 주장이 늘 필요했다. ……상인들과 소유주들에게는 사람들이 노예를 경멸하고 불신하고 두려워하게 만드는 방법이 필요했다. ‘전쟁 포로’ 논리로는 결코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었다. 반면, 아프리카인 혈통이 유럽인 혈통보다 천부적으로 열등하다는 생각은 상인들과 대농장주들의 필요에 딱 들어맞는 것이었다. 노예제를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아들 중 한 명인 함의 후손의 운명에 관한 언급에서 정당화의 근거를 발견했다. 그러나 아프리카인들의 “인간 이하의 야만적 습성”을 들먹이는 이른바 ‘과학적’ 정당화 시도도 있었다. 예컨대 1774년에 출간된 에드워드 롱의 ≪자메이카의 역사≫라는 책이 그러했다. …… 인종 차별은 처음부터 완전한 형태를 갖춘 이데올로기로서 나타난

저자소개

크리스 하먼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42

사회주의노동자당SWP 중앙위원이자 영국의 좌파 이론지 '인터내셔널 소셜리즘'의 편집자였고, 그 전 20여 년 동안 좌파 주간지 '소셜리스트 워커'의 편집자로 일했다. 2009년 카이로에서 이집트 시민사회단체들이 개최한 포럼에 연사로 참가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대학생 단체들의 2009년 대학생 추천도서 50선에 꼽힌 '민중의 세계사'를 비롯해 '21세기 대공황과 마르크스주의', '오늘의 세계경제:위기와 전망', '부르주아 경제학의 위기', '패배한 혁명 : 1918~1923년 독일' 등 10여 권이 있다. 미국의 유명 록밴드 RATM이 2집 앨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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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록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민중의 세계사》(2004), 《제국주의와 국제 정치경제》(2011), 《새로운 세대를 위한 마르크스 정치학 가이드》(2012), 《자연과학으로 보는 마르크스주의 변증법》(2010), 《무너지는 환상》(공역, 2010), 《21세기 대공황과 마르크스주의》(공역, 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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