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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세트 (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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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식을 통해 세상을 바라 본 당신, 이제는 지혜로 바라볼 때.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자애로운 부모님으로부터 배운 기초지식, 그리고 초등학교에서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는 길고 긴 교육의 기간 동안 배운 지식은 우리를 사회의 구성원으로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 우리의 머리를 채워왔다. 우리의 모습과 능력을 규정짓는 수많은 지식과 앎, 기술을 습득했지만 왜 우리는 끊임없이 공허하며 삶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것일까? 십년이 넘는 교육의 기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왜 세상은 모르는 것 투성이 일까?

이 책은 이러한 아이러니와 의문에 대한 해답을 밝혀주는 책이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삶의 지혜를, ‘섹스-돈-일-정신-세상-시간’ 이 여섯 가지 개념으로 나눠 여섯 권의 책에 담았다. 인생학교는 2008년 알랭 드 보통과 그의 지인들이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연 글로벌 프로젝트다.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 그리고 살면서 겪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인생학교 시리즈의 첫 번째 주제 ‘섹스’편의 저자인 알랭 드 보통은 이 시리즈 전체의 기획과 편집을 맡았다. 격의 없는 주제의식과 본질을 꽤뚫는 날카로운 통찰, 지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담은 인생학교 시리즈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주제들로 심도 있는 삶의 지혜를 전한다.

출판사 서평

당신은 왜 일하는가?
무엇이 당신을 일하게 하는가?


‘돈 벌려고 하는 거지, 다른 이유가 필요해?’ 혹은 ‘생활은 힘들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거야.’ 당신은 어느 쪽인가-직업이 없을 때는 1분 1초가 불안하다가, 막상 일을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이 일을 계속 해야 하나?’ 하는 시시포스적 고민에 주기적으로 빠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노동하지 않으면 삶은 부패한다. 그러나 영혼 없는 노동은 삶을 질식시킨다.”는 카뮈의 말처럼, 영혼이 담긴 일을 찾는 것은 현대인의 가장 큰 열망이다. 어쩌면 이 시대의 가장 큰 공포는 ‘영혼 없는 노동에 인생을 낭비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실존적 고민을 해소하고 삶을 충만하게 만들어줄 ‘일’은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까?

지금 하고 있는 그 일, 만족하는가?
당신의 일, 지겨운 밥벌이가 아닌 가슴 뛰는 천직으로


이 책은 일에서 만족감을 찾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밝혀내며, 의미를 찾고 기꺼이 몰입하는 가운데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일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돈과 의미 간의 충돌, 몰입과 가정생활 사이의 갈등에서 자신만의 해법을 찾는 기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알아본다. 일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가-그런 일을 찾아 변화를 시도하고 싶은가-이 책에 담긴 혜안과 성찰이 당신에게 ‘천직’에 이르는 길을 보여줄 것이다. 다음과 같은 문제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 있는가?

-당신의 재능은 세상의 필요와 어느 지점에서 교차하는가?
-성격을 알면 정말 내게 꼭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
-돈을 추구하되 ‘쾌락의 쳇바퀴’에 빠지지 않으려면?
-직업을 바꿀 때 ‘안전’과 ‘자유’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신념과 돈, 둘 다 손에 넣을 수 있을까-행복과 성공이 공존할 수 있을까?
-르네상스형 제너럴리스트와 연속 스페셜리스트 중 어느 쪽이 되어야 할까?
-당신의 일이 인류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을까?
-좋은 직업을 찾는 지름길, 고민이 먼저일까, 행동이 먼저일까?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중 무엇을 택해야 하나?
-당신이 원하는 것은 타인의 ‘인정’인가, ‘존경’인가?
-일터에서 더 많은 자유시간과 자율성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새로운 일에 뛰어드는 두려움을 떨치는 법, 경력단절 없이 새로운 직업을 찾는 법.
-그토록 열망하던 일, 그러나 막상 해보니 ‘천직’이 아니라면?

인생의 2/3를 일터에서 보내는 우리에게 ‘일’이라는 키워드는 그 어떤 주제보다 더 본질적인 행복감과 충만함을 좌우하는 중대 사안이다. 이 책은 인생에서 일이 갖는 철학적, 정서적 의미를 명확하게 밝혀내고, 일을 바라보는(혹은 일에 임하는) 매우 독창적이고 신선한 관점을 제시한다.
그래서 현재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대체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할 기회가 될 것이고(그리고 평생 간직할 답을 찾을 기회도), 아직 구직 중이거나 진로에 대해 방황중인 사람에게는 평생 잡고 가야 할 경력관리의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남들이 추구하는 부와 명예, 성공을 좇기보다는 업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정립하고 자신의 일을 더욱더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인생학교 소개]
삶의 한가운데 있는 학교! 인생학교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이제까지 배운 것이 ‘지식’이라면, 지금은 ‘지혜’를 배워야 할 때다. 인생학교는 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서 반드시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 섹스, 돈, 일, 정신, 세상, 시간에 관한 근원적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한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지배하는 이 6가지 핵심주제에서 뽑아낸 통찰과 지혜는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적 사유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는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그

‘의미 있는 삶’을 원하는가?
지금 당장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우리는 누구나 ‘의미 있는 삶’을 살길 원한다. 적극적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지만, 어쨌거나 자신으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좋아지길 바라고, 자녀들에게 좀 더 정의롭고 공명정대한 나라를 물려주고 싶어 한다. 분쟁지역의 굶주리는 아이들을 돕고 싶고, 녹아내리는 빙판 위의 북극곰도 살리고 싶고, 가끔은 막돼먹은 이웃을 혼내주고도 싶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기에는 스스로가 너무 무능한 존재 같아서 이따금 좌절과 회의에 빠진다. 하다못해 새치기하는 사람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하질 못해서 부글부글 속을 끓이기도 하니까. 그렇다면 대체 누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 걸까?

희망은 수동적인 생각이 아니다. 문을 깨부수는 도끼다!
세상을 좀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뭔가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는가?그리고 그때 기분이 얼마나 끔찍했는가?이 책은 바로 그런 심약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세상은 평범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행동에 의해 변해왔다. 대단한 혁명이나 투쟁에 가담하지 않아도 좋다. 아주 사소한 행동들도 모이면 거대한 힘이 되니까.
무언가 부당하고, 불편하고, 부정의하다고 느끼는 중이라면, 망설이기만 하다가 이내 포기하고 말았을 때 후회와 아쉬움에 쓰나미처럼 밀려와 괴로워해본 적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길 권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주제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자고 손을 잡아끈다.

-우리가 ‘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하지 않는’ 것도 역사를 만든다.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보다는 ‘어떻게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가?’가 더 중요하다.
-독재에 저항한 청년과 반평생 자식을 키운 부모, 둘 중 누구에게 상을 주어야 하나?
-198가지 비폭력행동과 당장 따라 해보고 싶은 재치 있고 우아한 저항.
-수입의 10%를 기부한다 해도 우리는 여전히 세계의 부자 상위권에 속한다.
-‘나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를 묻기 전에 ‘나는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를 먼저 물어라.
-문 닫을 위기에 처한 동네 도서관을 재치 있게 지켜내는 방법?
-똑같은 돈을 기부해도 누구는 한 사람을 살리지만 누구는 40만 명의 삶을 살릴 수 있다.
-이웃에게 친환경적인 삶을 권유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할 수 있는 행동은?
-좋은 인생, 내가 진정으로 존경하는 인생, 훗날 뒤돌아보아도 후회 없을 인생은 어떤 인생인가?
-복종할 것인가-내 손으로 직접 뜯어고칠 것인가-
-주변 사람들과의 연결망 지도를 그려보자. 당신이 가진 것을 현명하게 나눌 수 있다.

당신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싶은가?
더 나아가 어떻게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들 것인가?


이 책은 패배주의를 극복하는 법부터 198가지 비폭력 저항운동소개까지, 독재자를 쓰러뜨리든, 이웃을 변화시키든, 친구 사이를 화해시키든, 우리 스스로가 ‘변화’에 대한 공포와, 타성, 무력감, 고정관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불합리하고 권위적이며 차별적이고 몰상식한 모든 것에 대해 반대하는 당신이라면, 분명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과 행동의 변화가 생기고, 무언가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야겠다는 결심이 설 것이다.

[인생학교 소개]
삶의 한가운데 있는 학교! 인생학교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이제까지 배운 것이 ‘지식’이라면, 지금은 ‘지혜’를 배워야 할 때다. 인생학교는 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서 반드시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 섹스, 돈, 일, 정신, 세상, 시간에 관한 근원적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한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지배하는 이 6가지 핵심주제에서 뽑아낸 통찰과 지혜는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적 사유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는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캐
100년 전만 해도 이런 책은 전혀 필요가 없었다. 누구나 온전한 정신으로 사는 게 당연했으니까. 하지만 현대인은 불안과 긴장을 잔뜩 끌어안고, 자신도 모르게 우울, 망상, 강박과 싸우며 ‘미칠 것 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 그 싸움에서 패배하면, 감정은 폭발하고, 인간관계는 금이 가며, 자존감은 무너지고, ‘내가 드디어 미쳤나?’ 하는 생각에 더더욱 혼란스러워진다.
이처럼 팽팽한 긴장과 어마어마한 자극으로 잠시도 쉴 틈 없는 현대인의 위태로운 멘탈 상태를 안정시킬 해결책은 없는가-불안한 세상에서 제정신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언제나 스스로의 삶을 능숙하게 통제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오늘도 ‘온전한 정신’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매우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마음탐험’을 안내한다. 균형과 자존감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자기관찰, 타인과 관계 맺기, 유익한 스트레스, 개인적인 내러티브라는 4가지 주제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심리치유 기법, 지노그램, 명상, 호흡, 대화법 훈련 등을 통해 인생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에 대해 유연하고 일관성 있게 대처하도록 돕는다. 또한 마음의 작동원리와 생각, 감정, 행동의 패턴에 대해 매우 쉽게 설명하고, 정서적 회복력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훈련법, 창의력을 높이는 활동 들까지 소개한다. 다음과 같은 주제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다 보면 스스로에게 가장 잘 맞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왜 우리는 불안감을 먼저 느낄까?
-“I am angry.”와 “I feel angry.”는 어떻게 다를까?
-당신 스스로에게 습관적으로 하는 이야기, 그 이야기가 바로 당신의 운명이 된다.
-패턴을 발견하고 원칙을 정하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
-숨겨진 과거, 가족력, 무한히 반복되는 나쁜 패턴을 밝혀내는 지노그램.
-익숙해진 생각, 행동, 관계의 패턴들을 바꾸는 쉽고 빠른 방법.
-내러티브를 만들어라! 마음에 안 들면 편집하거나 삭제할 수 있으니까.
-자기관찰 훈련을 하면 감정에 대한 통찰력이 향상된다.
-우리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유독한 수다로부터 벗어나는 법.
-‘유년기의 나’에서 벗어나 ‘지금의 나’로서 선택하기.
-뇌를 튼튼하게 만들고 안전지대를 확장시키는 훈련.
-이성의 시대, 하지만 ‘감정’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결정도 내리지 못한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어쩌면 평생, 그리고 하루 24시간 온전한 정신으로(즉, 정신줄을 놓지 않고) 삶을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일 것이다. 이 책은 전문용어로 가득한 뇌과학 책이나 심리학 책은 아니다. 그리고 일반인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졸리고 지루한 말로 가득한 명상책도 아니다. 하지만 뇌의 구조와 마음의 작동원리, 생활 속에서 실천해볼 수 있는 간단한 명상법들이 무척 쉽고 편안하게 소개되어 있다.

지금 당장이라도 따라 해보고 싶은,
매우 간단하지만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여러 방법들


심리치료사이자 작가인 저자는 자신도 무척 내성적인 데다 걱정 근심이 많은 성격이고 심리적 위기상황에 자주 맞닥뜨린다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느끼고 경험하는 ‘멘탈 붕괴’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 해결책에 대해 다분히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태도로 접근해 지나치게 경도된 거북스러운 수련법이나 모호하고 형이상학적인 설명은 배제했다.
대신 지금 당장이라도 따라 해보고 싶은, 매우 간단하지만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했다. 이 책이 알려주는 다양한 마음훈련법을 따라 해보면, 거친 풍랑에서 벗어나 굳건한 땅에 정박한 것처럼 인생의 중대한 시련과 도전 앞에서도 균형과 안정을 잃지 않을 것이다.

[인생학교 소개]
삶의 한가운데 있는 학교! 인생학교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 이제까지 배운 것이 ‘지식’이라면, 지금은 ‘지혜’를 배워야 할 때다. 인생학교는 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
돈에 관한 가장 철학적이고 문화적인 해석!
해방감과 행복감을 주는 돈의 철학!


당신에게 돈은 무엇인가-단지 생존을 위한 수단인가-행복을 위한 절대적인 조건인가-또는 있으나 마나 한 것인가-하나만은 분명하다. 돈이 많으면 내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돈은 죽고 사는 문제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사랑하고 증오한다. 도시생활의 1분 1초는 돈으로 돌아가고, 소비활동은 오르가슴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짜릿함을 안겨준다. 도박판에서 인생을 끝장나게 하는 것도 돈이고, 아프리카의 굶주린 어린이를 살리는 것도 돈이다. 천당과 지옥을 맛보게 해주는 돈, 어쩌면 돈을 벌고 쓰는 것이 우리가 평생 하는 일의 전부인지도 모른다.

돈과 인생, 생존과 욕망에 관한
고상하고 유쾌한 탐구가 시작된다!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스펙터클한 힘, 과연 돈이란 무엇일까-그저 욕망, 결핍, 걱정거리의 동의어일 뿐일까-우리의 감정과 행동, 관계를 지배하는 돈에 대해 어떤 관점과 철학을 가져야 할까-아래와 같은 문제들에 대해 고민해본 적 있는가-돈과 인생, 돈과 행복 사이에서, 돈이 갖는 의미와 가치, 돈이 주는 기쁨, 돈으로 성취 가능한 모든 것들에 관한 매우 놀랍고 새로운 인사이트가 펼쳐진다.

-인생에서 돈과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과연 무슨 의미일까?
-고매한 정신에 가난한 환경은 재앙일까, 축복일까?
-돈은 사랑, 섹스, 인간관계와 어떻게 균형을 잡을까?
-돈이 주는 상처, 돈의 지배로부터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필요 vs. 욕구, 가격 vs. 가치는 삶의 기준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자부심과 존엄이 깃든 소비, 인간적인 상업화, 고상한 산업화의 가능성.
-돈에 관한 본능적인 부정, 갈망과 두려움의 실체.
-돈을 많이 벌면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정신적 허기와 불안이 부른 소비탐닉,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을까?
-실제로 우리의 인생에는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할까?
-돈으로 세상을 좀 더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을까?
-돈은 어떻게 우리를 조종하고, 겁먹게 만들까?
-나는 쇼핑한다, 고로 존재한다. 소비는 본능인가, 중독인가?

그러므로 돈에 관한 철학의 핵심은
여러 모습으로 분한 인간 욕망에 대한 고찰이다!


멜번 비즈니스 스쿨 교수이자 철학자인 저자 존 암스트롱 교수는 경영학과 철학을 결합한 따듯하고 위트 넘치는 글로, 필요와 욕구에 대해, 가격과 가치에 대해, 생계유지를 넘어선 이상 욕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마치 심리상담가처럼 소탈하게, 자신의 경제상황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독자들과 마음을 열고 함께 고민을 나눈다. 소유욕, 과시욕, 공포, 성취감 같은 돈의 기본적 정서뿐 아니라, 돈의 힘으로 인간관계를 제압하거나 누군가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 등에 대해서도 카운슬러와 함께 하는 듯 유쾌한 수다가 쏟아진다.
또한 이 책은 돈에 대한 좌절감과 가난에 대한 두려움을 날려버릴 수 있는 방법을 매우 우아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돈의 윤리학, 우아한 상업화, 돈이 주는 쾌락의 도덕적 권리, 채워지지 않는 허기와 제어불능의 방탕함, 돈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품위와 위엄 등 돈에 관한 다양한 철학적 고찰과 유쾌한 탐구는, 이제껏 우리가 가졌던 돈에 대한 감정, 태도, 신념을 완전히 뒤바꿔줄 것이고, 궁극적으로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를 재발견하게 해줄 것이다.

[인생학교 소개]
삶의 한가운데 있는 학교! 인생학교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 이제까지 배운 것이 ‘지식’이라면, 지금은 ‘지혜’를 배워야 할 때다. 인생학교는 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서 반드시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 섹스, 돈, 일, 정신, 세상, 시간에 관한 근원적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한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지배하는 이 6가지 핵심주제에서 뽑아낸 통찰과 지혜는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적 사유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는 2008년 영국
미래에 우리는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
미래의 변화를 즐기면서도 '깊이 있는 삶'은 가능할까?


몸의 일부처럼 함께 눈뜨고 잠드는 스마트폰, 깨어 있는 내내 우리의 눈과 손을 꽁꽁 묶어놓는 인터넷, 공기 같은 와이파이.... 과연 디지털 라이프는 우리에게 축복일까, 재앙일까-이 넘치는 정보들은 어떻게 통제할 것이며, 인터넷에 남긴 내 흔적들은 어디를 떠돌고 있을까-상상불가의 속도로 질주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인간답게 제대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디지털 시대에도 과연 깊고 농밀한 사유는 가능할 것인가?

삶의 속도가 아무리 빨라져도, 결국 우리는 인간이다.
디지털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격을 잃지 않는 법..


이 책은 삶에 깊숙이 파고들어 우리를 좌지우지하는 디지털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정체성과 자존감을 지키는 법, 온갖 유혹과 가벼움 속에서 무조건적 'yes'가 아닌 'no'를 외침으로써 인간성을 잃지 않는 법을 고찰한다. 멀티태스킹의 함정, 프라이버시 문제, 가치와 권위에 대한 판단, 포르노와 게임, 새로운 정치형태 등, 각 분야를 파고들며 디지털 시대에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 고민의 끝에서 디지털 시대의 위험성이 아닌, 이 시대가 제시하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모르는 줄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사람들. 자신의 흔적들이 온라인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고 있는가?
-집단사고와 집단행동에 휩쓸리지 않고 정체성과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은?
-무료 서비스에 기뻐하는가-하지만 인간이 오히려 그 서비스의 상품이 된다는 불편한 진실. 온라인에도 공짜란 없다.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다고 믿을 때, 당신은 오히려 뒤처지고 있으며,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당신은 오히려 이용당하고 있다?
-더 이상 망각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소통과 기억에 무능해진 사람들.
-기술과 성욕의 융합. 디지털 세상에 밀려온 포르노의 격동은 어떻게 진압되는가?
-가치와 권위의 위기, 디지털 네이티브의 공감과 공유는 왜 실종되었나?
-온라인에 빠져 있는 사이 벌어지는 비인격화의 충격 결말?
-디지털의 편의성과 비현실성은 어떻게 삶의 중심적 가치를 무의미하게 만들까?
-기존의 정치는 붕괴되고 프랜차이즈식 정치가 확산된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보다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집중하라.

[월든]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처럼 살고 싶었는데, 현실은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을 수가 없는가-그렇다면 이 책이 답을 줄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해야 하는지, 다 같이 잘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지,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가 아닌 인간다운 삶에 대한 새롭고 진지한 통찰을 얻을 것이다.

[인생학교 소개]
삶의 한가운데 있는 학교! 인생학교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이제까지 배운 것이 ‘지식’이라면, 지금은 ‘지혜’를 배워야 할 때다. 인생학교는 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서 반드시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 섹스, 돈, 일, 정신, 세상, 시간에 관한 근원적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한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지배하는 이 6가지 핵심주제에서 뽑아낸 통찰과 지혜는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적 사유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는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거침없는 주제의식과 본질을 꿰뚫는 독특한 관점, 지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도출하는 강연과 토론이 특히 유명하다.
영국과 미국은 물론, 스웨덴, 네덜란드, 브라질
알랭 드 보통, 드디어 ‘섹스’에 대해 입을 열다!
유쾌한 현자 알랭 드 보통이 작정하고 파헤친 모던 섹스의 리얼리티!


경계를 넘나드는 유쾌한 철학자, 우리 시대 최고의 ‘연애학 박사’ 알랭 드 보통이 ‘섹스’에 관해 본격적으로 파헤쳤다. 사랑과 연애, 결혼에 대한 도발적 관점과 공감 500%의 현실 고발(?)로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그가, 이번에는 오로지 섹스만을, 작정하고 섹스의 기쁨과 골칫거리들만을 연구한 것이다.
첫 만남에서 섹스까지 보통의 연애의 점진적 발전단계를 따라가며 섹시함의 본질을 밝혔고, 각기 다른 성적 취향(페티시를 포함해서) 속에 담긴 개인의 내밀한 심리적 내력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횟수가 뜸해진’ 이 시대 부부들에게 아주 파격적인 제안을 투척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발기불능, 포르노, 외도 등, 섹스 자체와 섹스를 둘러싼 거의 모든 것에 관해 아주 섹시하고 파격적인, 그러나 여전히 철학적이고 지적이며 유쾌+담백한 대안을 펼쳐놓았다. 그가 밝혀낸 모던 섹스의 리얼리티는 과연 무엇일까-

사랑과 욕망, 모험과 헌신 사이에서
21세기적 섹스는 어떻게 균형을 잡을 것인가?


사실 알고 보면, 결국 모든 것은 섹스 때문인지도 모른다. 연애, 사랑, 결혼, 불륜은 물론이고, 모험, 헌신, 탐욕, 성공, 타락…. 이 모든 것의 교집합이자 세상 모든 문학과 영화, 노래가사의 바탕에는 바로 섹스가 있다. 아무에게나 물어볼 수 없지만, 누구나 궁금해하고 가끔 고민에 빠지며 때때로 괴롭기까지 한 현대인의 섹스에 대해, 알랭 드 보통은 다음과 같은 따듯하고 고상한 담론을 권유한다.

-이성에게 거절당하는 진짜 이유는 생각보다 덜 복잡하고 덜 우울하다.
-우리를 매료시키는 것은 ‘섹시함’ 속에 담긴 그 사람의 철학과 세계관이다.
-하이힐, 제복, 손목시계…. 페티시를 알면 그 사람의 심리적 내력이 보인다.
-사랑과 섹스, 가정은 왜 평화롭게 공존할 수 없나?
-무심함과 권태로부터 오래된 관계를 구출해줄, 다소 환영받지 못할 방법들.
-남성의 설계적 결함을 이용하는 포르노, 그리고 거기에 소비되는 2억 인시.
-스칼렛 요한슨보다 나탈리 포트만에 더 끌리는 이유는,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동물적 본능.
-개인의 자유, 인간의 고결한 본성을 깨우는 미래지향적 포르노.
-부르주아 계층의 야심이 만들어낸 행복한 결혼의 환상과 결혼제도의 궁극적 오류.

알랭 드 보통은, 이 책에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맞닥뜨리는 섹스의 난관들뿐 아니라 욕정, 페티시즘, 불륜, 포르노그래피, 발기부전 등 광범위한 주제를 넘나들며 모던 섹슈얼리티의 딜레마를 거침없이 까발렸다. 이 책은 섹스에 관한 철학적 사색으로 위로와 혜안을 주는 동시에, 스스로가 비정상이라 느끼는 고통을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의 글은 여전히 매우 진지하면서도 유쾌하지만, 그의 세심한 관찰력과 거침없는 제안은 전작들에 비해 한층 수위가 높아졌다. 여러 겹의 외투를 벗어던진 듯한 그의 농밀한 입담에 이미 전 세계 [인생학교] 독자들이 열렬한 지지를 보냈으며, 카타르시스와 전율, 통쾌함을 느꼈다는 평이 자자하다.

[인생학교 소개]
삶의 한가운데 있는 학교! 인생학교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이제까지 배운 것이 ‘지식’이라면, 지금은 ‘지혜’를 배워야 할 때다. 인생학교는 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서 반드시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 섹스, 돈, 일, 정신, 세상, 시간에 관한 근원적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한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지배하는 이 6가지 핵심주제에서 뽑아낸 통찰과 지혜는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적 사유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는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해서 반드시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 섹스, 돈, 일, 정신, 세상, 시간에 관한 근원적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한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지배하는 이 6가지 핵심주제에서 뽑아낸 통찰과 지혜는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적 사유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는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거침없는 주제의식과 본질을 꿰뚫는 독특한 관점, 지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도출하는 강연과 토론이 특히 유명하다.
영국과 미국은 물론, 스웨덴, 네덜란드,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등으로 퍼져나가며 진정한 ‘인생학교’를 갈구해왔던 세계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시리즈 전체의 기획자이자 에디터가 되어 각 주제를 책으로 엮었다.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거침없는 주제의식과 본질을 꿰뚫는 독특한 관점, 지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도출하는 강연과 토론이 특히 유명하다.
영국과 미국은 물론, 스웨덴, 네덜란드,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등으로 퍼져나가며 진정한 ‘인생학교’를 갈구해왔던 세계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시리즈 전체의 기획자이자 에디터가 되어 각 주제를 책으로 엮었다.
치프레이즈 하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거침없는 주제의식과 본질을 꿰뚫는 독특한 관점, 지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도출하는 강연과 토론이 특히 유명하다.
영국과 미국은 물론, 스웨덴, 네덜란드,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등으로 퍼져나가며 진정한 ‘인생학교’를 갈구해왔던 세계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시리즈 전체의 기획자이자 에디터가 되어 각 주제를 책으로 엮었다.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거침없는 주제의식과 본질을 꿰뚫는 독특한 관점, 지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도출하는 강연과 토론이 특히 유명하다.
영국과 미국은 물론, 스웨덴, 네덜란드,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등으로 퍼져나가며 진정한 ‘인생학교’를 갈구해왔던 세계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시리즈 전체의 기획자이자 에디터가 되어 각 주제를 책으로 엮었다.리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거침없는 주제의식과 본질을 꿰뚫는 독특한 관점, 지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도출하는 강연과 토론이 특히 유명하다.
영국과 미국은 물론, 스웨덴, 네덜란드,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등으로 퍼져나가며 진정한 ‘인생학교’를 갈구해왔던 세계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시리즈 전체의 기획자이자 에디터가 되어 각 주제를 책으로 엮었다.
,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등으로 퍼져나가며 진정한 ‘인생학교’를 갈구해왔던 세계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시리즈 전체의 기획자이자 에디터가 되어 각 주제를 책으로 엮었다.

추천사

우리 사회도 돈에 대한 관심의 대상이 다양화되어 가고 있다. 종래에는 어떻게 하면 많이 벌 수 있을까에 대한 관심뿐이었던 것이, 최근에 들어서는 돈에 대한 바른 견해, 돈과 좋은 관계를 맺는 법, 돈을 통해 삶을 더 의미 있게 만드는 법 등과 같은 보다 근본적인 문제로 관심의 대상이 다양화되어 가고 있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질문들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주고 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
- 강창희 / 미래에셋 부회장 겸 투자교육연구소장

매혹의 금서를 읽듯,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평생 돈 걱정 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 지금도 돈 걱정이 습관이 되어버린 내게, 이 책은 자상하고 박식한 정신과의사처럼 다가왔다. 나와 돈과의 잘못된 관계를 파헤치고, 돈에 누적된 오랜 누명을 벗겨내며, 마침내 돈과 어떻게 친밀하고 대등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인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횡재한 것이다. 기실 우리가 원하는 삶은 갑자기 큰돈을 버는 것보다 평생 돈 걱정하지 않고 사는 삶이 아니던가.
- 김지수 / '보그코리아' 피처디렉터, '도시의 사생활' 저자

이 책을 읽는 동안 돈이 어느새 인생철학으로 옮아갔다. 나의 인생철학이 ‘돈’으로 변질됐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돈이라는 시작점으로부터 어떤 방법으로 인생철학을 녹아내야 하는지, 이 책의 논리적인 시선에 설득당하고 만 것이다. 돈을 향한 집착이나 걱정은 흔히 겪는 문제일 것이다. 그렇지만 가치관이나 인생관을 흔들 만큼 돈과 돈 걱정에 지배당하고 있다면 차분히 내려놓고 이 책을 필독하길 바란다. 정신적, 육체적 노동의 대가인 돈으로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행복과 만족, 소유와 경험을 교환하면 되는 것이다. 욕망과 질투, 경쟁과 투쟁적 삶이 결국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면 된 것이다. 돈 때문에 벌어진 욕망과 질투는 포기와 외면 그리고 좌절로 끝나게 마련이다. 삶이 돈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성한’ 영역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 당신도 이미 이 책에 설득당하고 말았음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 강혜목 / 전 '경향신문' 출판국 기자, '슈퍼월급쟁이' 저자

[인생학교] 시리즈 전체 추천사


끝없는 배움의 길을 걸으며 우리는 갈등한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까지 배워야 하나. 속 시원히 인생길을 가리키고 가르치는 곳은 없을까. '인생학교'는 이 시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길에 분명한 이정표를 세운다. 어디서 멈추어야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길을 내다볼지를 안내한다. 인생에 길을 잃었거나 방향이 혼란스럽다면 '인생학교' 클래스에 함께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 급변하는 시대의 새로운 인생 강좌, 그 여섯 개의 팻말과 강의가 궁금하지 않은가.
- 조정민 목사 / 전 iMBC 대표

어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왜 정작 학교에선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직장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의 성과와 만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용기를 내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돈은 과연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런 질문들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상의 아주 평범해 보이는 주제를 비범한 시각으로 깊이 있게 다룬, '인생학교' 시리즈 책들을 여러분께 권합니다.
- 혜민 스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인생은 어렵다’라는 것을 인정하면, 자유롭고 단순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인생은 학교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즉시 겸손과 열정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인생이라는 고된 수업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인생학교'에서는 자신을 배워가는 관점을 알려준다. 무한 경쟁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은 남들과 같아지기를 혹은 남들보다 뛰어나기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서는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른 인생을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생학교의 전공필수와 같은 이 여섯 권의 책들은, 심장은 뛰지만(생존하고 있지만), 가슴이 뛰지 않는(존재하지 않

“이제는 섹스에 대한 욕망과 사랑에 대한 욕망이 평등한 지위를 갖고, 도덕적 허식을 걷어치울 때다. … 섹스는 우리의 기대와 달리 사랑 앞에 얌전히 앉기를 거부한다!”
이 문장에 밑줄을 긋기 전, 나는 카페에 앉아 있는 한 커플의 얼굴을 보았다. 21세기의 결혼은 어째서 미혼과 기혼의 커플을 이토록 극명하게 나누어놓은 것일까. 나는 그들이 결혼의 위기를 겪고 있는 부부라는 사실을 단박에 알아차렸다.
“우리는 사랑도 믿고, 일도 믿지만, 사랑을 위한 일의 가치는 믿지 않는다.”는 말은 알랭 드 보통이 소설 [사랑의 기초]에 쓴 첫 번째 문장이었다. 한 작가의 소설과 에세이가 연결되는 통로를 가만히 들여다보는 일은 언제나 흥미롭다. 나는 불현듯 내가 이 책의 에디터였다면 책의 소제목을 이렇게 붙이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왜 사랑하는 네가 아닌 잘 알지도 못하는 그와 자고 싶은가!”
“섹스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다!”라는 보통의 선언이나, ‘죄책감을 양산하지 않는 고급스런 포르노’에 대한 필요성, ‘발기불능이 실은 문명화의 결과’라는 그의 성찰을 읽는 일은 장담컨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은밀한 당신의 고통을 덜어줄 것이다. 왜냐하면 섹스를 주제로 삼은 자기계발서라면, 고통을 철저히 제거하는 것보다는, 그 고통을 제어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편이 더 유익할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건 주사바늘을 쥔 병원 의사가 아니라 자애로운 얼굴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일지도 모른다.
- 백영옥 / 소설가, [스타일], [아주 보통의 연애] 저자

알랭 드 보통은 작가들을 좌절시키는 작가다. 그의 시선은 늘 신선하며 그 신선함은 곧 명쾌한 해법이 된다. 관습을 반복하던 작가들은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신천지다. 그의 정제된 단어들로 새롭게 해석된 섹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엄청나게 자극적이다. 흰 시트를 정성스럽게 깔고 음탕한 상상을 즐기며, 주변만을 빙빙 돌며 애써 외면하던 침대 위로 다시 뛰어들게 할 만큼. 그래! 이런 게 진짜 섹스다!
- 김태훈 / 칼럼니스트, [김태훈의 랜덤 워크] 저자

이제 우리는 좀 더 솔직해져야 한다. 우리 몸과 마음은 ‘사랑’보다 ‘섹스’에 쉽게 반응한다는 것을. 모두가 느끼고 있었지만, 쉽게 인정하지 않았던. 연애와 결혼의 교집합 ‘섹스’, 그것의 기쁨과 슬픔에 대해. 캄캄한 밀실에 있던 그것이 알랭 드 보통을 통해 환한 광장으로 나왔다. 심리학에서 철학, 사회학, 종교, 연애와 결혼의 본질을 독특한 관점에서 풀어낼 줄 아는 그라 더욱 기대된다. 사실 섹스에 관한 이런 ‘관심’과 ‘열심’도 나의 그(그녀)를 위함이다. 결국 섹스도 ‘사랑’이라는 종착역으로 가기 위한 몸부림이기 때문에.
- 김얀 / 칼럼니스트

[인생학교] 시리즈 전체 추천사


끝없는 배움의 길을 걸으며 우리는 갈등한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까지 배워야 하나. 속 시원히 인생길을 가리키고 가르치는 곳은 없을까. [인생학교]는 이 시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길에 분명한 이정표를 세운다. 어디서 멈추어야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길을 내다볼지를 안내한다. 인생에 길을 잃었거나 방향이 혼란스럽다면 [인생학교] 클래스에 함께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 급변하는 시대의 새로운 인생 강좌, 그 여섯 개의 팻말과 강의가 궁금하지 않은가.
- 조정민 목사 / 전 iMBC 대표

어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왜 정작 학교에선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직장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의 성과와 만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용기를 내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돈은 과연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런 질문들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상의 아주 평범해 보이는 주제를 비범한 시각으로 깊이 있게 다룬, [인생학교] 시리즈 책들을 여러분께 권합니다.
- 혜민 스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인생은 어렵다’라는 것을 인정하면, 자유롭고 단순한 삶을 누릴 수 있
이 책을 권한다. 툭하면 기분 조절이 안 될 때, 자꾸만 인간관계가 꼬일 때, 그렇다고 병원에 찾아가기는 애매하거나 부담스러울 때, 이 책을 읽어보라. 다양하고 유용한 사례들에 기초하여, 특별한 심리학적 지식 없이도 쉽게 마음과 정신을, 일상과 인생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차동엽 신부 /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무지개 원리] 저자

과거로 돌아가지 않아도 방법은 있다,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관찰하라, ‘훌륭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노하우’라는 책은 쓰레기통으로…. 당황스러웠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다 담겨 있다니.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의 상반된 가치들이 균형을 위해 서로 하나의 융합체로 모여질 때 최고의 가치를 이루게 된다. 불안은 정상 신호이다, 삶의 위험을 알려주는 시그널이며 그 불안에 대한 조정과 통제의 욕구가 인류 문명을 만들었으니 불안은 긍정적인 에너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과도한 불안에 대한 통제 경영 전략은 오히려 감성 에너지를 소진burnout시켜 화려한 문명사회 안에서 나 자신의 정체성을 잃은 ‘좀비’처럼 열심히만 살아가게 하고 있다.
이 책 안에는 통제 전략을 넘어선 받아들임, 즉 수용의 전략이 잘 녹아들어 있다. ‘온전한 정신’이란, 감성에 끌려 다니는 삶이 아닌 자신의 감성을 잘 관찰하여 위로해주고 소중한 내 마음의 가치에 내 삶을 전념하여 그 삶에 감성이 따라오게 할 때 다가오는 상태다. 삶의 행복은 노력이 아닌 가치에 있다. 내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열심히 살았는데 내 삶은 왜 이렇게 허무한지 등등 감성에너지가 소진된 현대인들의 마음에 따뜻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책이다.
- 윤대현 /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마음 아프지 마] 저자

제정신으로 살아가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 시대,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의 뇌는 시들어가고, 조금만 이성을 놓치면 격한 감정에 휩싸여 실수하기 일쑤다. 이 책은 원치 않는 행동패턴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감정의 숨겨진 근원을 이해하고 알아차리게 해준다. 자신을 지배하는 감정과 스트레스를 이해하면, 거기에 지배당하지 않고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이 책을 직접 읽고, 그 실질적인 방법들을 직접 따라 해보기 바란다. 깊은 산속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감정의 지배로부터 풀려나고 더 원만한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 강승완 / 가정의학 전문의, 서울대학교 보완통합의학연구소 조교수, 한국인뇌파데이터센터장

[인생학교] 시리즈 전체 추천사


끝없는 배움의 길을 걸으며 우리는 갈등한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까지 배워야 하나. 속 시원히 인생길을 가리키고 가르치는 곳은 없을까. '인생학교'는 이 시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길에 분명한 이정표를 세운다. 어디서 멈추어야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길을 내다볼지를 안내한다. 인생에 길을 잃었거나 방향이 혼란스럽다면 '인생학교' 클래스에 함께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 급변하는 시대의 새로운 인생 강좌, 그 여섯 개의 팻말과 강의가 궁금하지 않은가.
- 조정민 목사 / 전 iMBC 대표

어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왜 정작 학교에선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직장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의 성과와 만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용기를 내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돈은 과연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런 질문들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상의 아주 평범해 보이는 주제를 비범한 시각으로 깊이 있게 다룬, '인생학교' 시리즈 책들을 여러분께 권합니다.
- 혜민 스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인생은 어렵다’라는 것을 인정하면, 자유롭고 단순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인생은 학교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즉시 겸손과 열정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인생이라는 고된 수업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인생학교'에서는 자신
자연계에는 엄연한 창조의 원칙과 생태계의 아름다운 흐름이 있습니다. 인간만이 그 자연계 안에 살면서 자연계의 흐름을 거스르며 삽니다. 만남과 힘과 나눔과 섹스까지 디지털 코드로 변환하여 온통 뒤틀어진 왜곡으로 우리를 속이니까요. 디지털 라이프 물결이 인간인지 기술인지 모를 복잡기괴한 모양으로 우리를 휩쓸지만 아무도 멈출 줄을 모릅니다. 백 년 전이나 천 년 전이나 지혜로운 이들은 세상 흐름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온전한 시스템으로의 회귀, 그것이 우리 스스로를 살리고 우리 주변을 살린다는 것을 깨닫고는, 요즘의 언어로는 그린(Green), 에코(Eco), 힐링(Healing)의 키워드로 가득인데, 이는 알고 보면 우리가 원래 누렸으나 잃었던 것을 다시 기억하라는 뜻일 겁니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변덕의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해서 잘 먹고 잘 사느냐의 방법이 아니라, 좀 더 근본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억눌리지 않고 자유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학원이 아니라 학교라면 이 정도 수준은 되어야 하겠지요. 세상은 점점 좋아지면서 점점 나빠지고 있고, 점점 자유로워지는 듯하지만 사실은 자유하지 못하게끔 합니다. 인생학교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유하고 온전한 꿈을 좇는 지혜를 갖기를 바랍니다.
- 한명수 / SK커뮤니케이션즈 UXD 센터장, 상무이사

우리 인생의 다양한 담론을 이야기하는 [인생학교]와 디지털이라는 어찌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주제를 삶의 관점에서 관조한 멋진 책이다. 디지털 세상은 이제 더 이상 IT전문가들이나 일부 젊은이들만 향유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디지털은 우리 삶의 시간의 의미를 바꾸어놓았으며, 우리가 존재하는 방식과 철학, 자유와 권위에 대한 새로운 생각, 즐거움에 대한 대처방식과 정치의 과정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책은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기술과 삶을 넘나드는 과학기술인문학의 정수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었다. 이 책을 읽고 디지털과 우리 인생의 의미를 같이 토론하고, 더 나은 인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은 바로 실천해본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 정지훈 /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거의 모든 IT의 역사] 저자

미래의 변화가 내 생활의 변화를 압도하는 시대다. 변화의 속도와 모습에 대한 불일치는 불안감, 좌절감, 심리적 고통과 현실의 위기를 만들어낸다. 그 어느 때보다 이런 미래 충격이 큰 시대다. 세상은 스마트하게 돌아가지만, 나는 점점 더 무능해지는 것 같다. 세상은 글로벌하게 돌아가지만, 나는 점점 더 고립되어만 가는 것 같다. 그러나 여기가 끝이 아니다. 앞으로 더욱더 큰 변화와 쇼크가 몰려올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미래의 변화보다 내가 먼저 변화할 수 있을까? 이 책이 답을 준다. 미래의 변화를 즐기면서도 ‘깊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이 책 속에 있다.
- 최윤식 박사 / 전문 미래학자,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인생학교] 시리즈 전체 추천사


끝없는 배움의 길을 걸으며 우리는 갈등한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까지 배워야 하나. 속 시원히 인생길을 가리키고 가르치는 곳은 없을까. '인생학교'는 이 시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길에 분명한 이정표를 세운다. 어디서 멈추어야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길을 내다볼지를 안내한다. 인생에 길을 잃었거나 방향이 혼란스럽다면 '인생학교' 클래스에 함께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 급변하는 시대의 새로운 인생 강좌, 그 여섯 개의 팻말과 강의가 궁금하지 않은가.
- 조정민 목사 / 전 iMBC 대표

어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왜 정작 학교에선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직장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의 성과와 만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용기를 내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돈
[인생학교]의 수업은 우리에게 늘 큰마음의 작은 행동을 요구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먼 곳에서가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 다른 사람들에게 미룰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하는 이유들을 구체적이며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는 선한 의지, 조금이라도 남을 돕고 싶은 배려심,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행하는 열정,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 순수하고 넓은 마음, 그리고 일상의 삶터에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의미를 발견하고 부여하며 깨어 있으려는 부단한 노력이야말로 사랑의 본질임을 다시 알아듣게 해주는 ‘지혜의 레퍼토리’입니다. 나부터, 지금부터, 여기부터 바로 시작해야 할 인류애, 공동선을 향한 발걸음을 평범한 것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재촉하며 이 책을 읽어보세요.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새롭게 감사하며 행복해질 것입니다.
- 이해인 수녀 / 시인

수많은 물방울이 모여 호수도 되고 대양이 되듯이 우리의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야 세상을 바꾼다. 중동을 휩쓴 아랍 민주화 항쟁에서 99%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월 스트리트 시위까지 내가 현장에서 느낀 것은 바로 개인 한 사람의 의견이었다. 그 한 사람이 시작이 되어 수억 명의 의견으로 발전해 세상을 바꾼다. 배고픔에 우는 아이들과 총과 폭력에 집을 읽고 헤매는 사람들이 최소한 사람으로서의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 하나하나가 보여야 한다는 사실을 인생학교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김영미 / 세계 분쟁 지역 전문 프로듀서, [세계는 왜 싸우는가?] 저자

90여 년 전 영국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을 창립한 에글렌타인 젭은 “세상은 비정하지 않다. 다만 상상력이 모자라고 매우 바쁠 뿐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그 말이 떠올랐다. 맞다. 우리는 상상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세상을 바꾸는 변화가 뭔가 거시적이고 대단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일이라고만 생각한다.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책이다. 일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무엇이라도 기쁘게 실천하면, 그런 노력들이 모여 결국은 세상을 바꾸게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희망을 들려준다.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해 세상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뭘 해야 할지 방법을 잘 떠올리지 못하는 사람들, 변화와 실천이라는 개념이 매우 비장하고 희생적으로 여겨져서 자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저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다. 고통을 줄이거나, 기쁨을 늘리거나. 나는 그 두 가지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을 내가 하는 일을 통해 본다. 세상의 고통을 줄이려는 노력은 결국 스스로에게도 기쁨을 주는 일이다.
- 김노보 / 세이브더칠드런 대표이사

우리는 바쁘고 불안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세계’나 ‘세상’이라는 말은 그다지 귀에 와닿지 않습니다. 당장 급한 일이 아니거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행복하고 기쁘게 사랑받으며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아름다운 미래가 펼쳐지길 원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그 부분입니다. 변화의 유일한 가능성이 바로 그 부분에 있습니다. 내가 꿈꾸는 미래는 혼자서 만들 수 없고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해봐야만 합니다. 그런데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간디는 이 책에서 당신이 ‘이 세상에서 보고자 하는 그런 변화’가 되어보라고 합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살면서 만나보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자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한 번 되어보는 것, 나의 일상에서 가능한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해보는 것, 이것이 바로 세계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꿈꾸며 기다리던 미래를 데려옵니다.
- 정혜윤, CBS 프로듀서/ [삶을 바꾸는 책 읽기]저자

그냥 살아 있는 그 자체로 살아 있는 의미가 완성되지 않는다.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 어
출간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이 시리즈를 맨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제일 먼저 집어 든 것은 바로 이 책이었다. ‘인생에서 일이 갖는 가치와 의미’에 관해 이렇게 철학적으로 명쾌하고 세련되게 규명한 책이 또 있을까? 내가 누누이 말했듯, 천직은 찾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이 어떤 일을 하든 ‘지겨운 밥벌이’가 아닌 ‘가슴 뛰는 천직’이 될 것이다.
- 김미경 / 아트스피치 & 커뮤니케이션 원장

만일 당신이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회의나 환멸을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일’을 당장 그만두지 못하는 처지라면 이 책은 당신에게 잠들기 전 침대 옆에서 작은 위로가 되어줄지 모른다. 하지만 만일 당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선택을 앞두고 있거나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 중이라면 당신의 대화 한가운데, 당신의 밥상 한가운데 당신의 가방 한쪽에서 이 책의 엄청난 질적 공세(?)를 피하기 힘들 거라고 확신한다.
이 책은 ‘일’거리를 찾는 자에게는 아무런 답을 제공해주지 못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일’을 찾아주는 구직용 책이 아니라 어떤 ‘일’을 가능하게 하는 마법의 책일 테니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애초부터 인간이라는 존재는 ‘일’을 해야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일을 ‘선택’하는 존재라는 놀라운 원초적인 발상을 우리에게 다시 가능하도록 하는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언제나 한없이 지겨운 것이었거나 기능에만 종속되었던 ‘일’에 관한 이야기를 펼치면서 이토록 따뜻하면서도 사려 깊고 열정적인 책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이면엔 일자리를 얻는 것보다 일자리를 잃는 것을 더 두려워하면서 지내야 하는 슬픔이 도사린다. 이 책은 우리가 왜 일과 인생을 통해 끝까지 자존감을 잃지 않은 채 살아가야 하는지를 우리 삶의 작은 일상에서부터 다시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자아를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을 당신에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 김경주 / 시인, 극작가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오늘 하루도 스펙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앞으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일’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제2의 인생을 ‘상상’할 수 있는 ‘용기’를 선물 받게 될 것이다.
- 권영민 / 상상univ. 운영사무국

[인생학교] 시리즈 전체 추천사


끝없는 배움의 길을 걸으며 우리는 갈등한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까지 배워야 하나. 속 시원히 인생길을 가리키고 가르치는 곳은 없을까. '인생학교'는 이 시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길에 분명한 이정표를 세운다. 어디서 멈추어야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길을 내다볼지를 안내한다. 인생에 길을 잃었거나 방향이 혼란스럽다면 '인생학교' 클래스에 함께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 급변하는 시대의 새로운 인생 강좌, 그 여섯 개의 팻말과 강의가 궁금하지 않은가.
- 조정민 목사 / 전 iMBC 대표

어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왜 정작 학교에선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직장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의 성과와 만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용기를 내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돈은 과연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런 질문들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상의 아주 평범해 보이는 주제를 비범한 시각으로 깊이 있게 다룬, '인생학교' 시리즈 책들을 여러분께 권합니다.
- 혜민 스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인생은 어렵다’라는 것을 인정하면, 자유롭고 단순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인생은 학교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즉시 겸손과 열정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인생이라는 고된 수업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인생학교'에서는 자신을 배워가는 관점을 알려준다. 무한 경쟁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은
남들과 같아지기를 혹은 남들보다 뛰어나기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서는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른 인생을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생학교의 전공필수와 같은 이 여섯 권의 책들은, 심장은 뛰지만(생존하고 있지만), 가슴이 뛰지 않는(존재하지 않는) 오늘날의 현대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심폐소생술과 같다.
- 권민 / '유니타스브랜드' 편집장
다. 그리고 ‘인생은 학교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즉시 겸손과 열정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인생이라는 고된 수업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인생학교]에서는 자신을 배워가는 관점을 알려준다. 무한 경쟁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은 남들과 같아지기를 혹은 남들보다 뛰어나기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서는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른 인생을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생학교의 전공필수와 같은 이 여섯 권의 책들은, 심장은 뛰지만(생존하고 있지만), 가슴이 뛰지 않는(존재하지 않는) 오늘날의 현대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심폐소생술과 같다.
- 권민 / [유니타스브랜드] 편집장
을 배워가는 관점을 알려준다. 무한 경쟁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은 남들과 같아지기를 혹은 남들보다 뛰어나기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서는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른 인생을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생학교의 전공필수와 같은 이 여섯 권의 책들은, 심장은 뛰지만(생존하고 있지만), 가슴이 뛰지 않는(존재하지 않는) 오늘날의 현대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심폐소생술과 같다.
- 권민 / '유니타스브랜드' 편집장
은 과연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런 질문들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상의 아주 평범해 보이는 주제를 비범한 시각으로 깊이 있게 다룬, '인생학교' 시리즈 책들을 여러분께 권합니다.
- 혜민 스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인생은 어렵다’라는 것을 인정하면, 자유롭고 단순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인생은 학교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즉시 겸손과 열정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인생이라는 고된 수업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인생학교'에서는 자신을 배워가는 관점을 알려준다. 무한 경쟁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은 남들과 같아지기를 혹은 남들보다 뛰어나기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서는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른 인생을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생학교의 전공필수와 같은 이 여섯 권의 책들은, 심장은 뛰지만(생존하고 있지만), 가슴이 뛰지 않는(존재하지 않는) 오늘날의 현대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심폐소생술과 같다.
- 권민 / '유니타스브랜드' 편집장
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 일까? 이 책을 읽으면 한세상 정말 멋있게 또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답을 찾을 수 있다. 세상이 더욱 아름다운 곳이 될 수 있는 희망은 바로 내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 류종수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인생학교] 시리즈 전체 추천사


끝없는 배움의 길을 걸으며 우리는 갈등한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까지 배워야 하나. 속 시원히 인생길을 가리키고 가르치는 곳은 없을까. '인생학교'는 이 시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길에 분명한 이정표를 세운다. 어디서 멈추어야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길을 내다볼지를 안내한다. 인생에 길을 잃었거나 방향이 혼란스럽다면 '인생학교' 클래스에 함께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 급변하는 시대의 새로운 인생 강좌, 그 여섯 개의 팻말과 강의가 궁금하지 않은가.
- 조정민 목사 / 전 iMBC 대표

어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왜 정작 학교에선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직장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의 성과와 만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용기를 내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돈은 과연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런 질문들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상의 아주 평범해 보이는 주제를 비범한 시각으로 깊이 있게 다룬, '인생학교' 시리즈 책들을 여러분께 권합니다.
- 혜민 스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인생은 어렵다’라는 것을 인정하면, 자유롭고 단순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인생은 학교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즉시 겸손과 열정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인생이라는 고된 수업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인생학교'에서는 자신을 배워가는 관점을 알려준다. 무한 경쟁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은 남들과 같아지기를 혹은 남들보다 뛰어나기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서는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른 인생을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생학교의 전공필수와 같은 이 여섯 권의 책들은, 심장은 뛰지만(생존하고 있지만), 가슴이 뛰지 않는(존재하지 않는) 오늘날의 현대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심폐소생술과 같다.
- 권민 / '유니타스브랜드' 편집장는) 오늘날의 현대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심폐소생술과 같다.
- 권민 / '유니타스브랜드' 편집장

목차

Part 1 돈 걱정과 돈 문제 사이

Chap 1 문제가 아니라 걱정에 관한 고찰
얼마나, 혹은 왜?
돈에 관한 견해를 갖는다는 것

Part 2 돈에 관해 생각하기


Chap 2 돈 걱정의 진정한 의미
이 모든 고민의 근원은?
걱정의 실체가 없다
Chap 3 돈과 좋은 관계 맺기
돈을 벌려면 신념을 버려야 하는가?
걱정을 잘하는 법

Part 3 돈의 은밀한 의미

Chap 4 돈이 돈이 아닐 때
인간관계까지 돈 문제로 느끼는 에디
돈이라는 ‘믿을 수 없는 엄마’에게 버려진 제임스
돈으로 경쟁자를 찍어 누르고 싶은 페트라
철이 드는 것과 나이가 드는 것, 그래서 돈이 두려운 안젤라
돈을 천박하고 무자비한 ‘진실의 적’이라 여기는 스티븐
돈은 곧 사랑, 존경, 자긍심, 존재감이라고 여기는 카렌
Chap 5 돈 걱정, 어떻게 벗겨낼 것인가?
돈에 관한 본능적인 부정 없애기
돈에 관한 태도 파헤치기
개인적인 ‘돈의 역사’를 되돌아보기
돈과의 관계를 개선해줄 올바른 친구 찾기
Chap 6 그렇다면, 돈이란 무엇인가?
돈과의 관계가 비정상적인 것으로 바뀔 때

Part 4 돈과 좋은 삶

Chap 7 삶의 구성요소로서의 돈
왜 행복이 아닌 성공을 말하는가?
돈과 잘 사는 삶은 어떤 관계인가?
돈은 삶의 구성요소 중 하나다
살면서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Chap 8 사랑과 섹스를 돈으로 해결할 수 있나?
돈은 사랑이나 섹스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관계의 목표는 두 사람이 함께 잘 사는 것
돈과 섹스
Chap 9 나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
부러움과 질투를 어디에 활용할 것인가?

Part 5 질서 만들기

Chap 10 필요 vs. 욕구
필요와 욕망 구별하기
높은 필요, 중간 필요, 낮은 필요
높은 필요로 올라가기 위한 필수조건
정신적 여유라는 간접비용
사회적 신분과 가치 있는 동기
Chap 11 내 인생에는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프랑스 시골로 이사 간 데릭과 자스민
크리스마스와 생일을 포기한 제닝스 가족
Chap 12 가격 vs. 가치
경제학 수업에서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애정이 부여한 가치는 가격과 상관없다
Chap 13 갈망과 두려움
돈과의 관계를 기분 좋게 받아들이기
의미가 있으면 허드렛일도 중요해진다

Part 6 이윤을 추구하면서 착한 일을 할 수 있을까?

Chap 14 돈과 의미 있는 삶
돈을 충분히 벌면서 의미 있는 삶을 산다는 것
빛나는 정신과 가난한 환경, 재앙인가 축복인가?
Chap 15 돈은 윤리적인가?
찬스 카드, 편견 없이 본질과 맥락을 파악하기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상업화는 모든 우아함의 적?
랜드마크 트러스트, 수준 높은 상업화에 필요한 것들·
헨리 포드의 교훈, 왜 산업화를 두려워하나?
돈의 윤리학
그래도 돈 혐오론자가 될 필요는 없다

Part 7 그렇다면 이제부터 어떻게 살까?

Chap 16 부자도 괴롭다
유산의 도덕적 권리
질투의 노예
채워지지 않는 허기와 제어하기 어려운 방탕
품위와 위엄을 지키는 것에 대한 어려움
Chap 17 가난의 미덕
Chap 18 돈과의 관계, 괴테처럼 균형 잡기

더 읽어보면 좋은 책들

Part 1 들어가는 글
왜 모두의 성생활은 ‘매우 이상’한가?
무분별한 그 열정을 정중하게 인정하기
일상적으로 맞닥뜨리는 섹스의 난관들
병원이 아니라 호스피스가 필요하다

Part 2 섹스의 기쁨

Chap 1 에로티시즘과 외로움
그녀 혹은 그와 하고 싶어지는 의식적인 동기
첫 키스와 외로움 극복의 순간
보통의 연애의 점진적 발전 과정
문제는 섹스와 일상의 격차
Chap 2 ‘섹시함’은 심오해질 수 있는가?
매력적인 사람들에게 매료당하는 진짜 이유
외모, 우리의 유전적 운명
내면적 특징에 대한 직관적 탐지
그러므로 섹시함은 행복의 약속
섹시한 옷차림에 담긴 그의 철학과 세계관
Chap 3 나탈리냐, 스칼렛이냐?
성적 취향을 결정하는 심리적 내력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동물적 본능
스칼렛 요한슨이냐, 나탈리 포트만이냐?

Part 3 섹스의 골칫거리들

Chap 4 사랑과 섹스
사랑과 섹스는 왜 함께할 수 없나?
서로 다른 열망
로맨틱과 에로틱에게 평등한 지위를
Chap 5 이성에게 거절당한다는 것
현대판 앨리펀트 맨
거절의 이유는 훨씬 더 단순하고 덜 우울하다
믿기 힘들겠지만, No는 그냥 No일 뿐이다
Chap 6 욕망의 결핍
뜸해지는 횟수
창녀와 나쁜 남자의 공통점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지루한 카펫과 거실 의자 탓일 수도 있다
무심함과 권태로부터 오래된 관계 구제하기
섹스와 결혼의 평화로운 공존
Chap 7 더 이상 그것이 일어나지 않을 때
두 사람 모두의 상처와 충격
수컷들의 성관계를 파탄 낸 주범, 문명화
서로에 대한 원망, 은밀한 공격과 앙갚음
이 시대의 커플을 위한 성직자, 심리치료사
지금 바로 옆에 있는 한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
Chap 8 포르노
포르노를 보지 말아야 할 마땅한 이유가 없다
포르노에 소비되는 2억 인시
남성의 설계적 결함을 부당하게 이용하는 포르노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는 두 가지 근거
우리를 함정에 빠트리는 ‘구속 없는 자유’
종교계의 경고
고결한 인간 본성을 일깨워줄 미래의 포르노
Chap 9 외도
시작은 그녀를 알고 싶어 하는 욕망
저지른 사람과 당한 사람
사랑, 섹스, 가족에 대한 각기 다른 욕구
궁극의 오류는 결혼과 외도에 대한 이상주의
감정의 신성화 경지에 오른 결혼제도

Part 4 맺음말

섹스 문제만 없었다면 정말 즐겁게 살았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왜 이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일까?

더 찾아보면 좋은 자료들
Chap 1 시작하며 : 성취감이 아니면 죽음을!
지금 하는 그 일, 행복한가요?
돈과 의미 사이의 저울질
더 이상 몰입할 수 없는 일
자유로웠던 나는 어디에?
의미 있는 직업을 찾아서
지나친 기대?
성취감의 요소와 그것을 찾는 법

Chap 2 천직을 찾기는 왜 이렇게 어려운가?

자유를 누리기란 얼마나 힘든지
너무 많은 선택지 중에서 골라야 한다
너무 이른 나이에 골라야 한다
과학적인 선택 기준이 없다
어떤 성취감을 원하는가?

Chap 3 무엇이 당신을 일하게 하는가?

우리가 일하는 다섯 가지 이유
뭐니 뭐니 해도 ‘돈’
쾌락의 쳇바퀴에서 벗어나라
사회적 ‘지위’가 자존감을 높여준다
‘지위’가 아니라 ‘존경’을 얻어라
세상에 ‘기여’하고 싶다
기회는 사방에 있다
수익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열정’과 ‘재능’을 좇아서
좁고 깊게? 두루 넓게?
여러 개의 자아를 상상하라
선택지도 만들기
상상의 직업 나열하기
나만의 구직광고 만들기

Chap 4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고민하라

새 길을 떠날 용기를 주소서
변화가 두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
1년에 30개의 직업 가져보기
근본적 안식기 갖기
가지치기 프로젝트
대화 리서치
나는 몰입한다, 고로 존재한다

Chap 5 당신의 일은 속박인가, 자유인가?

일하면서 자유를 느끼는 법
무정부주의자, 스스로 직업을 만들다
노동윤리는 잊고 적당히 게으르게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은
당신이 아닌 사회의 딜레마
엄마에게만 맡겨진 토끼 사냥
육아를 독립된 직업으로
직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육아
얽매인 노예로 살지 말라

Chap 6 마치며 : 찾는 게 아니라 키워가는 것

여전히 두려운 이유
천직은 천천히 만들어진다
목적이 이끄는 삶
마리 퀴리와 삶의 의미
당신을 묶고 있는 밧줄을 잘라내라

더 찾아보면 좋은 자료들
들어가는 글
스스로의 삶을 더욱 능숙하게 통제하기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생명, 감정, 이성의 3층 뇌
과거로 돌아가지 않아도 방법이 있다
온전한 정신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네 가지

Part 1 자기관찰 -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관찰하기

감정을 바라보는 것과 그 감정 자체가 되는 것
기초연습을 위한 다섯 가지 질문
‘감정’이 없으면 인간은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한다
‘이성의 시대’를 조종하는 감정
일기 쓰기는 일종의 ‘감정 처리’활동
뇌를 튼튼하게 만드는 주의력 모으기 훈련
잡초를 뽑고 그 자리에 꽃을 심어라

Part 2 타인과 관계 맺기 - 누구에게나 친구가 필요하다

사람은 감탄하기 위해 산다
사실은 대화가 아니라 당신의 독백
한 번쯤은 응급실에 실려 가봐야 한다
인간관계에 하우투는 없다
상투적인 말보다는 투박해도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날씨 이야기를 할 때도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마음을 털어놓는 방법, 일상적 온도 확인
왜 스스로를 독방에 가두는가-

Part 3 유익한 스트레스 - 괴로움과 부끄러움이 우리를 가르친다

다채롭고 자극이 많은 학습환경
몸을 움직이는 새로운 습관
수녀 연구에서 밝혀진 놀라운 뇌의 비밀
생전 처음 해보는 일을 하면 도파민이 나온다
게임하는 뇌, 텔레비전 보는 뇌, 책 읽는 뇌
수치심을 느껴야 배울 수 있다
나는 열다섯 살 때 공부를 그만두었다
안전지대를 확장시키는 훈련

Part 4 개인적인 내러티브 - 너만의 스토리를 써라

내러티브가 모여 우리의 정신이 만들어진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관찰하려면 이야기를 만들어보라
마음에 안 들면 편집하거나 삭제하면 된다
낙관주의가 정말 좋은 걸까?
행복한 일을 앞에 두고도 행복을 느낄 수 없는 이유
좋은 일이 생겼는데 왜 불안할까?
무한히 반복되는 과거의 패턴
지노그램을 통해 알아낸 나의 숨겨진 과거
‘유년기의 나’로부터 벗어나 ‘지금의 나’로서 선택하기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와 나의 나무 스푼

Part 5 온전한 정신을 지키기 위한 일곱 가지 훈련

하루에 하나씩,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1분 호흡 훈련
30분 생각관찰 훈련
움직이면서 하는 자기관찰 훈련
주의력 모으기 훈련
하나둘셋넷 호흡 훈련
군중 속의 나 상상하기 훈련
지노그램 훈련

맺는 글
더 읽어보면 좋은 책
Part 1 들어가는 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

Part 2 이 세상에서 당신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Chap 1 어차피 세상을 바꾸기란 불가능하다고 믿는 당신에게
나의 사소한 행동이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고?
우리의 노력을 헛되게 만드는 몹쓸 제도와 시스템
복종할 것인가? 내 손으로 직접 뜯어고칠 것인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Chap 2 무엇이 우리를 행동으로 이끄는가?
나는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
주어진 운명에 정면으로 맞서는 순간
‘의미’가 있다면 그 무엇도 극복할 수 있다
탱크 가로막기, 혹은 집에서 애 키우기
Chap 3 세상을 바꾸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
구체적으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 목록 만들기
희망이란 문을 깨부수는 도끼다
비폭력행동을 위한 198가지 지침
당장 따라 해보고 싶은, 재치 있고 우아한 저항
Chap 4 우리 주변에 있는 변화의 실마리들
목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일즈맨처럼 주위의 사람들을 설득하라
변화에 대한 희망은 빠르게 전염된다
Chap 5 나와 내 주변의 상황을 이용하는 방법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다
의외로 사람들은 도와달라는 요청을 좋아한다
Chap 6 세상을 위한 아주 작은 첫 발걸음
아주 사소한 행동들도 모이면 거대한 힘이 된다
‘하게 될’일이 아니라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Part 3 세상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

Chap 7 아름다움과 기쁨을 조금씩 늘려나가기
창조적인 방식으로 세상과 관계 맺기
아름다움과 창조와 놀이가 가득한 세상에서
Chap 8 당신이 가진 것을 현명하게 나누는 법
남부럽지 않은 삶과 의미 있는 삶의 딜레마
좋은 생계와 나쁜 생계의 모호한 경계
40만 년의 삶을 구할 수 있는 기부
당신도 언젠가는 수혜자가 될 수 있다
Chap 9 이보다 더 매력적일 수는 없다
개인적 이익과 일치하는 의무를 찾아내기
사실 우리는 한 가닥 실로 연결된 존재들
100년 후의 세상을 준비하는 지역공동체
당신이 먼저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한다
변화를 말하지 않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법
Chap 10 사랑하는 마음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
사랑, 그 어떤 도움보다도 절실한
누구나 사랑을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
Chap 11 인류 전체를 위한 작은 행동의 시작
비인간적인 모든 것과 과감히 결별하기
평화를 갈망하는 인간 본성의 발견
차이를 극복하게 만드는 공통의 관심사
인류애를 향한 사랑과 연민의 선언
모든 변화는 우리의 일상에서 출발한다

Part4 결론

음악의 선율이 도달하려는 종착점
바다에 떨어지는 물 한 방울처럼
절대 끝나지 않을 일에 동참한다는 것

더 읽어보면 좋은 자료들
부록 - 198가지 비폭력행동 방법
들어가는 글
더 이상의 불가능은 없다

Part 1 디지털 세상 속 우리의 시간, 어떻게 쓸 것인가?

역사상 유례없는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당신에게 신과 같은 능력이!

Part 2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한 변화들

혁명을 뛰어넘는 혁명
그 시절 그때, 엄두도 못 냈던 일들
컴퓨터로 지금 대체 뭘 하고 있는가?

Part 3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다

깊이 있는 삶은 가능하다
멀티태스킹의 함정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내 생각들에게 자유를 허하라

Part 4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쓰고 제대로 살 수 있다

결국 모두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모르는 줄도 모르는 무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가 잃는 것들

Part 5 권위의 종말

디지털 세계에서 ‘최고’란 무엇일까?
권위는 이제 대중에게로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공유의 시대에서 잘 살아남기 위해

Part 6 인간으로서의 격을 상실해가다

성욕이 지배하는 신세계
포르노와 섹스의 경쟁력
가장 인간적인 것들을 포기하고 말 것인가?

Part 7 오락은 어떻게 우리를 사로잡았나?

게임에 중독된 외계인들
내 옷과 아바타의 옷, 어느 것이 가치 있는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 당신의 속내
가상 세계의 역할

Part 8 정치가 삶의 일부로 녹아든 시대

새로운 정치가 시작된다
어디까지 보호하고 보호받아야 하는가?
웹은 맥가이버 칼이 아니다
믿음의 정치

맺는 글
다 같이 잘 살아남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라·

더 찾아보면 좋은 자료들

본문중에서

잘 살아남는 문제를 풀기 위해, 나는 서로 얽혀 있는 두 가지 의문의 답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첫째, 어떻게 하면 우리가 디지털 세상에서 ‘개인으로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둘째, 우리가 디지털 세상에서 우리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타인과 최대한 인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사회가’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두 의문의 출발점은 같다. 둘 다 디지털 기기의 역사로부터 풀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앞서 현재의 기술수준과 관련하여 꼭 짚어봐야 할 문제 한 가지를 살펴보려 한다. 바로, 우리가 생활 속에서 도구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우리는 그런 도구들에 ‘yes’의 수용적 태도만이 아니라 ‘no’라고 거부할 줄도 알아야 한다. 기술을 이용하는 동시에 의도적으로 이용하지 ‘않을’ 시간을 갖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p.22)

이제 우리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다른 방식으로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 주변 세상으로부터나 상호간에 최상의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연결된 상태wired state’와 ‘연결이 끊어진 상태unwired state’로 존재하고 있으며, 그 둘 중 어느 한 방식을 비난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각 방식마다 생각과 행동에 대해 서로 다른 가능성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각 방식이 우리가 사는 데 어떤 부분에서 더 유용할지 따져보는 편이 현명하다. 그리고 그 점을 자문해보는 습관을 들이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 또한 각 방식을 우리의 생활양식에 효과적으로 편입시킬 방법도 끊임없이 모색해야 한다.
('디지털 세상 속 우리의 시간, 어떻게 쓸 것인가?' 중에서/ p.35)

내가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디지털 경험을 예로 들어보겠다. 나는 보통 하루에 문자 메시지를 두어 번 주고받고, 20~30통의 이메일을 읽거나 보내고, 트위터에 몇 차례 접속하고, 최소 2시간에서 많게는 12시간 동안 컴퓨터 스크린을 들여다보며 글을 읽거나 쓰기도 하고 온라인 접속을 하기도 한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나와 같은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타이핑하고 보니 문득 의문이 하나 든다. 대체 그 2~12시간 동안 나는 대체 뭘 한 걸까? 대답할 말이 없는 건 아니다. 기사나 책을 봤다는 식의 대답 정도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잘 모르겠다.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한 변화들' 중에서/ p.58)

조지 클루니 감독의 정치영화 ‘킹메이커’ 중에는 대선 캠페인 팀의 두 팀원이 침실에서 사랑을 나눌 때 뉴스속보, 블랙베리폰 벨소리, 이메일이 자꾸 두 사람을 방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은 우리 시대에 대한 신랄한 개그이다. 그것도 유력한 정계인사들에게만 한정된 얘기가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그런 개그. 모든 디지털 업데이트가 그러하듯 수시로 들어오는 그 수많은 문자 메시지들은 우리 사정에 맞춰 시간과 장소를 가려주는 법이 없다. 조지 클루니 영화 속 정치가들처럼 어쩌면 우리는 우리 기계의 ‘필요’를 우리 자신의 필요보다 위에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다' 중에서/ p.69)

거의 모든 십대들의 친구관계, 공부, 여가생활에서 미디어 기술이 끼치는 영향은 엄청났지만, 정작 십대들이 가지고 있는 그에 대한 지식은 대다수의 어른들이 예상했던 수준보다도 한참 모자랐다. 미국의 국방부장관이던 도널드 럼스펠드의 길이 남을 명언을 빌어 말하자면, 십대들의 거의 모든 미디어 경험의 이면에는 ‘모르는 줄도 모르는 무지unknown unknowns’가 수두룩했다. 다시 말해, 십대들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일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쓰고 제대로 살 수 있다' 중에서/ p.100)

우리가 이용하는 그런 도구 속에 암호화된 의도와 제약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발전의 기회는 그만큼 적어지고 남용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영국의 개방대학Open University에서 기술의 대중적 이해를 연구하는 존 노튼John Naughton 교수가 2011년 11월 [옵저버] 지 기사에서 밝혔다시피,

톡 까놓고 말해서, 섹스에 관한 한 조금이라도 ‘정상적인’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이 죄책감과 노이로제, 병적 공포와 마음을 어지럽히는 욕망, 무관심과 혐오 등에 시달리고 있다. 남들은 섹스에 대해 기분 좋고, 온당하며, 강박적이지 않고, 지속적이며, 안정된 태도를 가지고 있는데, 자신은 왜 그렇지 못한가 하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책망하고 고문한다. 말하자면 우리는 전반적으로 비정상적인 사람들이다. 물론 ‘정상적’이라는 것에 대한 지극히 왜곡된 정의에 대입시킬 때 그렇다는 얘기다.
이 책은 ‘섹스’라는 주제에 대해 철학적인 사색을 펼쳐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제 이 책의 우선적인 과제가 확실해진 듯하다. 더 격정적으로, 혹은 더 자주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는 요령은, 아쉽게도 이 책의 주제가 아니다. 그보다는 성욕이 지나친 문제, 혹은 섹스를 회피하는 문제 때문에 스스로를 비정상이라 여기는 사람들에게 그 고통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왜 모두의 성생활은 '매우 이상’한가?' 중에서/ p.19)

섹스의 골칫거리 중 하나는, 다른 것들에 비해 비교적 덜 중요한 문제이긴 하지만, 아주아주 길게 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극단적인 경우조차 가톨릭 미사시간과 얼추 비슷한 2시간 정도로, 이 정도면 꽤 길게 하는 편이고 그나마도 이런 경우는 지극히 드문 편이다.
한편, 관계가 끝난 후에는 기분이 다소 가라앉는 경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섹스 후에 비참한 기분에 젖어드는 경우는 꽤 흔한 일이다. 한쪽, 혹은 두 사람 모두 곯아떨어지거나, 신문을 읽거나, 그 자리에서 도망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 쉽다.
대체로 이럴 때 문제는 섹스 그 자체가 아니다. 오히려 섹스와 일상의 현격한 대비가 문제다. 섹스는 특유의 다정함, 격렬함, 열정, 쾌락이 지배하는 반면, 삶의 일상적인 측면들은 반복, 지루함, 억압, 어려움, 냉담함으로 가득하다. 이 둘 사이의 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비참한 기분에 젖어드는 것이다.
섹스는 곧잘 우리가 처해 있는 난관들을 참을 수 없을 만큼 또렷하게 부각시켜 놓는다. 게다가 성욕이 수그러들고 나면, 방금 전까지 황홀해했던 자신이 어쩔 줄 모를 만큼 부끄럽고 낯설어진다. 그와 동시에 평상시 자신의 모습이나 일상적인 관심사와 단절된 듯해서 매우 당혹스럽다. 가령 평상시처럼 점잖아지려고, 혹은 고상해지려고 애써보지만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연인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려고 열중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문제는 섹스와 일상의 격차' 중에서/ p.69)

성적 기벽을 없애려고 아무리 애를 쓴다고 해도, 섹스는 결코 기대만큼 단순해지거나, 유쾌해지지 않는다. 섹스는 근본적으로 민주적이지도 친절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잔학성이라든가, 위반違反, 정복하고 모욕을 주려는 욕망 같은 것들과 관련이 깊다.
섹스는 우리의 기대와 달리 사랑 위에 얌전히 앉아 있길 거부한다. 아무리 길들이려고 애써도 평생토록 자꾸자꾸 말썽을 일으키곤 한다. 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가거나, 생산성 향상에 지장을 주기도 하고, 야한 옷차림의 이성에게 작업을 걸기 위해 새벽까지 나이트클럽에서 노닥거리게 만들기도 한다. 비록 그 이성의 옷차림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살을 비벼보고 싶을 정도로 섹시하다면 말이다. 또한 섹스는 때때로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의무나 가치관에 모순되며, 심한 경우 서로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정면충돌을 하기도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대개의 경우에 우리는 성욕을 억제하는 것 외에는 어쩔 도리가 없다.
하지만 당혹스러운 성적 충동에 좀 더 ‘정상적으로’ 반응하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하기보다는, 섹스가 본래부터 다소 이상하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섹스에 대해 좀 더 현명해지기를 기대한다는 게 전혀 불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섹스가 우리에게 던져주는 난관들을 완벽하게 이겨내길 기대할 수 없을 뿐이다. 제멋대로이고 무분별한 그 열정을 정중히 인정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바랄 수 있는 최선이다.
('무분별한 그 열정을 정중하게 인정하기' 중에서/ p.23)

섹스는 고통스러운 이
당신과 돈의 관계에는 상상력, 가치관, 감정, 태도, 야망, 두려움, 기억 등이 포함된다. 단순히 당신이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에 대한 문제, 즉 순수한 경제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단순한 덧셈뺄셈의 문제가 아니므로, 당신이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는 우리가 기대하는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즉 돈의 양으로(소득을 늘리든지 아니면 적은 돈으로 근근이 살아가든지) 돈 걱정을 해결하는 것은 이상적인 전략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돈과 당신의 관계와, 그 관계에 대한 당신의 감정feelings을 다루는 것이다. 당신과 돈의 관계에는 상상력, 가치관, 감정, 태도, 야망, 두려움, 기억 등이 포함된다. 단순히 당신이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에 대한 문제, 즉 순수한 경제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단순한 덧셈뺄셈의 문제가 아니므로, 당신이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는 우리가 기대하는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즉 돈의 양으로(소득을 늘리든지 아니면 적은 돈으로 근근이 살아가든지) 돈 걱정을 해결하는 것은 이상적인 전략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돈과 당신의 관계와, 그 관계에 대한 당신의 감정feelings을 다루는 것이다.
('돈과 좋은 관계 맺기' 중에서/ p.48)

돈이 문제가 되는 이유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부모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내 통장에서 돈이 나가야 하고, 어린 시절부터 경쟁해온 친구를 이기려면 지금 그보다 더 많이 벌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왜곡된 생각들은 결국 돈과의 관계를 실패로 이끌 뿐이다. 과거의 경험들이 현재의 금전적인 문제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
엄밀히 말해, 돈은 교환을 위한 중립적인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돈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며, 단순히 부채와 신용의 정도를 기록할 뿐이다. 그러나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돈은 심리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모습을 띠고 있다. 극단적인 경우 누군가는 돈을 신격화할지도 모른다. 이는 노골적인 믿음의 차원이 아니다. 그 사람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에서, 은연중에 ‘돈의 신격화’가 드러난다는 점이 중요하다.
반면 돈을 사악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경제적으로 실패해야 할 것만 같다고 느끼고, 그런 실패를 통해 정당성을 확인하려고 든다. 물론 그런 정당성의 대가는 지나치게 비싸지만.
('돈이 돈이 아닐 때' 중에서/ p.72)

돈과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들에 대해 얘기하다 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살고 싶은 집에 관한 아주 전형적인 바람을 드러낸다. 당신이 간절히 원했던 것을 떠올려보라. 그것이 당신에게 이렇게 속삭일 것이다. 그걸 가지면 당신은 정말 행복해질 거라고.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걸 가져야만 성공한 거라고. 그런데 그것은 당신을 무척 불안하게 만든다. 당신이 그것을 결코 가질 수 없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면에서 그것은 지극히 타당하고 훌륭한 꿈이다. 부동산 시세는 잠시 접어두고, 내가 머릿속에 그린 것은 행복한 가정을 보여주는 아주 품위 있고 적절한 장면이다. 결코 탐욕스럽거나 사치스러운 것이 아니다. 아내와 아이들도 그곳으로 이사하기를 원할 것이다. 그런 분위기와 환경은 우리 가족에게 딱 맞으니까.
('나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 중에서/ p.128)

살다 보면 ‘내 인생에 꼭 필요하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오는,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 그것이 물건이든 사람이든, 근거 없는 욕심이 아니다. 나에게는 내가 진지하게 생각하는, 내 삶을 지탱해주는 인생의 가치관이 있지 않은가? 그 ‘중요한 무언가’는 내 삶의 가치관을 구현하는 환경을 만들어줄 것이다. 나는 그 테이블만의 특별한 장점과 역할을 인정하고, 내 삶에 그 테이블이 주는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나 나는 그 테이블을 살 형편이 안 된다고 결정했다. 하지만 갖고 싶은 마음까지 포기하고 싶진 않았다. 그것을 살 형편이 안 된다고 해서, 내가 그것을 갖는 것(혹은 갖지 못하는 것)이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무시해버리기는 싫었던 것이다.
이는 꽤 중요한 문제다. 우리는 ‘필요와 욕구’의 문제가, 반드시 ‘평범함과 세련됨’ 또는 ‘값싼과 값비싼’으로 연결되
그렇다면 이미 익숙해진 생각의 패턴들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불행히도 절대적이고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만병통치약 같은 것은 없다. 옴짝달싹할 수 없는 꽉 막힌 삶에 점점 깊이 박혀버리거나, 반대로 더 압도적이고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진다면(혹은 두 가지를 한꺼번에 경험하는 경우도 있다), 약물치료든 새로운 행동양식으로든 무엇이라도 해서 더 이상의 추락을 막아야만 할 뿐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새로운 행동양식’이라는 것은, 인생의 초점을 새롭게 맞추는 것일 수도 있고, 새로운 생각들이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무언가’로부터 도움을 얻는 일일 수도 있다(굳이 내가 이렇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무언가’라는 애매한 표현을 쓴 이유는, 어떤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심리치료 케이스들을 살펴보다 보면, 예외 없이 눈에 띄는 공통점이 있다.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이다. 자기관찰self-observation, 타인과 관계 맺기, 유익한 스트레스, 개인적인 내러티브narrative에 대해서 말이다. 이 네 가지는 심리치료와 관계없이 우리의 삶에 활용해보면 좋은 것들이기도 하다. 온전한 정신을 지키고, 성장과 발전에 꼭 필요한 유연성을 갖도록 도와주는 이 네 가지 영역이, 지금부터 우리가 함께 이야기할 이 책의 주제다.
('온전한 정신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네 가지' 중에서/ p.32)

감정의 ‘관찰자’가 아닌 감정 ‘자체’가 된다면, 스스로를 혼돈상태로 몰고 가게 될 것이다. 가령, ‘화’가 났을 때는 화를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지, 우리 자신이 ‘화’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반면 감정을 지나치게 꽁꽁 억누른다면 반대방향인 ‘경직’ 상태로 들어서고 만다. 이것 역시 바람직하지 못하다.
“I am angry.”(나 화났어)와 “I feel angry.”(나는 화를 느껴)라는 표현을 살펴보자.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이 두 표현은 어감이 좀 다르다. 앞의 말이 닫힌 표현이라면 (‘나’와 ‘분노’를 동일시하고 있다), 뒤의 말은 감정을 ‘인정’한 것이며, 분노라는 감정과 자신을 한 덩어리로 묶지 않고 분리시킨 표현이다. 이처럼 자신을 감정과 분리할 수 있는 능력은, 감정조절에 매우 유익하다.
('감정을 바라보는 것과 그 감정 자체가 되는 것' 중에서/ p.41)

간혹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이런 선택을 했지?’ 하고 생각하는(대체로 후회하는) 것처럼, 자신의 동기를 이해한다는 것은 삶의 여러 가지 궁금증과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신의 동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답은 시간을 충분히 갖고 감정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뿐이다. 그리고 그런 일이야말로 자기관찰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할 것이 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감정을 헤아리지는 못한다는 것. 못하는 게 당연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므로 단시간에 도출된 결론에 성급하게 집착해선 안 된다. 이런 결론들 가운데는 우뇌가 이미 결정한 것에 대한 자기위로나 정당화 메커니즘에 불과한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을 꼭 명심하기 바란다.
(''감정'이 없으면 인간은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한다' 중에서/ p.53)

누구나 한때는 사랑으로 돌봐주어야 할 어린이였다. 비록 몸은 다 컸지만, 여전히 마음은 작고 연약한 어린아이인지도 모른다. 자상한 부모가 자식에게 그러하듯, 자기관찰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세심한 보살핌과 관심으로 돌봐주어야 한다. 앞에서도 살펴봤다시피 아이들은 그런 관심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스스로를 인정하고 진정시키고 통제하는 법을 익힌다. 우리는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하고 이해 받고 싶어 한다. 이것은 평생에 걸쳐 우리를 따라다니는 바람과 욕구다. 이런 욕구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충족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여의치 못하다면 스스로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도 있다. 그게 바로 명상 훈련이다.
('잡초를 뽑고 그 자리에 꽃을 심어라' 중에서/ p.65)

하지만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것도 문제가 된다. 뇌가 아무런 훈련
곰곰이 생각해보라. 인류의 역사가 모두 그런 방향에서 진행되어왔다면 우리는 아직도 노예제도, 여성과 유색인, 이민자에 대한 억압, 약소국에 대한 강대국의 무분별한 침략, 무소불위 독재권력, 심지어 신분과 계급에 따른 차별이 존재하는 세상에 살고 있을지 모른다. 중요한 것은, 이런 모든 변화들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려는 개인의 작은 행동에서 촉발되었음을 상기하는 것이다. 변화는 생각처럼 빨리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반대로, 당장 우리에게 직접적인 이익이 되지는 않더라도 평범한 일상의 행동들 속에서 의미를 발견할 때 세상은 ‘반드시’ 변화할 것이다. 이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 중에서/ p.23)

당신이 만약 저렴하고 편안한 신발을 생산하는 기술처럼 세상을 바꿀 만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에서 이 책을 펼쳤다면, 정신의 노예화에 관한 간디의 연설이나 히틀러에 관한 언급이 별 상관없는 것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이것이 당신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동에 동참하기 위해서 굳이 우리가 노예나 독재국가의 시민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뭔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즉 비싸고 불편한 신발을 사는 현실 앞에서 더 이상 그런 현실을 참을 수 없다고 결심하는 것뿐이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중에서/ p.41)

셀리그먼과 그의 동료들은 피험자들을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눈 다음 각각 다른 종류의 기쁨을 경험하도록 했다. 한쪽 그룹은 발마사지를 받거나 초콜릿을 먹게 함으로써 단순한 쾌락을 경험하도록 했다. 또 다른 그룹에게는 구성원들 개개인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두 그룹 중 훨씬 더 깊고 오래 지속되는 만족감을 느낀 것은 두 번째 그룹이었다. 각 피험자들은 이 ‘여운’이 자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전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달리 표현하자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기분을 좋게 만든다. 편협한 자기 이익만을 좇는 것보다 훨씬 더, 그리고 심지어는 초콜릿을 입에 물고 발마사지를 받는 것보다도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다.
('‘의미’가 있다면 그 무엇도 극복할 수 있다' 중에서/ p.59)

제아무리 사소하고 일상적인 행동일지라도 넓은 관점에서 보면 그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다. 한 연구자가 돌을 앞에 놓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중 한 남자는 자기일은 돌을 반듯하게 다듬어 옮기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남자는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한다고 대답했다. 세 번째 남자는 자신역시 앞서 말한 두 가지를 다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함과 동시에 우리가 세상에서 사라진 후에도 사람들이 와서 경배할 수 있는 숭고한 성당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모두들 각자 훌륭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일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뿐이었다.
('탱크 가로막기, 혹은 집에서 애 키우기' 중에서/ p.68)

만약 자신에게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면,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대신해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은 자기 자신을 무기력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며, 필연적이고 유익한 책임감을 박탈하는 것이다. 미국의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레베카 솔닛은 우리가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희망이란 없다고 말한다. “희망이란 소파에 앉아서 당첨되기만을 꿈꾸며 손에 꽉 쥐고 있는 복권이 아니다. 희망이란 문을 깨부수는 도끼이다. 희망은 행동을 필요로 한다.”
('희망이란 문을 깨부수는 도끼다' 중에서/ p.88)

오드 교수는 ‘할 수 있는 만큼 기부하기’ 운동을 시작하고 웹사이트도 개설했다.(www.givingwhatwecan.com) 이 사이트에서는 그가 했던 방식과 똑같이 기부를 하도록 안내한다. 간단히 당신의 연봉(세제 후)과 가족 수를 타이핑한다. 그러면 사이트에서 당신이 합리적으로 얼마나 기부할 수 있는지 리포트를 보여준다. 오드의 경우, 그가
이른바 ‘천직’에 대한 열망은 철저히 현대에 등장한 발명품이다. 1755년에 출판된 새뮤얼 존슨(Samuel Johnson)의 사전에 ‘성취(fulfillment)’라는 단어는 나오지도 않는다.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대부분 실질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바빴다. 먹고사는, 말 그대로 ‘생존’의 문제 말이다. 그런 마당에 재능을 십분 활용하고 행복을 만끽하게 해주는 흥미로운 직업인지 따질 여유가 있었을까? 직업을 행복이나 자아성취의 길로 인도하는 모험으로 여기게 된 것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심적 자유가 생기기 시작한 현대에 들어와서의 일이다.
('시작하며 : 성취감이 아니면 죽음을!' 중에서/ p.27)

영국에서는 학생의 80%가 직업에 ‘유용’하리라는 판단을 토대로 ‘A레벨(A-level)’ 과목을 선택한다. 이를테면 외국어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은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 역사 과목을 선택한다. 그들 중 대다수는 과학 과목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이 학생들 중 의사나 수의사가 나올 수 있을까? 뒤늦게 의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과학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난 과학은 몰라’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뿌리 박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의사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지워버린다는 데 있다.
한편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기로 마음먹고 5~6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은 대부분 의사가 된다. 의사가 아닌 그래픽 디자이너나 콘서트의 세션맨(session man)이 될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 의사들이 아무리 고된 업무와 극심한 스트레스에 대해 불평해도, 다른 직업을 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천직을 찾기는 왜 이렇게 어려운가?' 중에서/ p.59)

직업이 가진 여러 요소들 중에 우리에게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돈이 최우선’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실제로 컨설팅 회사인 머서(Mercer)가 유럽과 미국, 중국, 일본, 인도의 노동자 수천 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높은 월급’은 12가지 핵심요소 중 겨우 7위를 차지했다. 그들은 직장 내 인간관계의 수준, 즉 ‘존중’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다. 마찬가지로 다른 설문조사에서도 동료들과의 좋은 관계, 일과 생활의 균형, 직업 안정성, 자율성이 돈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이 당신을 일하게 하는가?' 중에서/ p.88)

“저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때마다 기준을 만들었어요. ‘이건 이래야 하고, 저건 저래야 하고…’ 등등 제 나름의 조건이랄까, 요구사항 같은 것들이요. 그런데 일을 해보니 제가 생각한 조건과 일치하는 직업을 찾는다는 게 얼마나 허황된 시도인지 알게 됐어요. 한마디로 말도 안 되는 거였죠.
어떻게 보면 남자친구 사귀는 것과 비슷해요. 전 미혼이었을 때 마음속으로 남자친구의 조건을 목록으로 만들어놓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정작 그 기준에 일치하는 남자들에게서는 아무런 끌림도 없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해당사항이 몇 가지 안 되는 남자가 나타나 제 마음을 사로잡아버렸죠. 직업을 찾을 때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고민하라 .' 중에서/ p.139)

나는 개인적으로 가지치기 프로젝트를 적극 추천한다. 나 역시 그 방법으로 진로를 새롭게 바꿀 수 있었다. 조그만 재단에서 프로젝트 디렉터로 일한 지 몇 년 되었을 때 일을 그만두고 삶의 기술을 가르치는 워크숍을 열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자니 경제적 위험이 따를까 봐 걱정스러웠고 실패에 대한 불안도 컸다. 몇 달 동안 동료에게 “그만둬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틈만 나면 고민을 털어놓았다. 동료는 말만 하지 말고 달력에 첫 워크숍을 시작할 날짜를 표시하라고 제안했다.
그래서 나는 정말 그렇게 했다.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워크숍에 필요한 기니피그 10마리도 확보했다. 장소가 마땅치 않아 토요일에 우리 집 부엌에서 ‘사랑과 시간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주제로 첫 워크숍을 열었다. 그렇게 나는 여전히 재단에서 일하면서 주말에는 부엌 식탁에서 몇 차례 워크숍을 진행한 후, 옥스퍼드에 있는 QI 클럽에 연락해 공개 이벤트 프로그램에‘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반드시 인정해야 하는 것이 있다. 당신이(아니, 더 정확히 말해서 당신의 정체성이) 그 서비스의 상품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온라인에서도 공짜란 없다.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쓰고 제대로 살 수 있다' 중에서/ p.106)

일명 언바운드 북스Unbound Books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한 모험을 예로 살펴보자. 이것은 작가들이 책을 읽는 대중에게 직접 자신들의 집필 구상을 이야기하는 플랫폼을 마련해주려는 새로운 시도로, 18세기의 예약출판 모델과 흡사한 착상이다. 즉, 언바운드 북스의 작가들은 자신이 내놓은 집필 구상에 감흥을 받아 지지를 약속한 독자가 특정 수에 이르게 되면, 책을 써서 펴낼 수 있게 된다.
책은 언바운드 북스에서 제작하여 직접 독자에게 보내준다. 이것은 미미한 예일 뿐이지만 그 상징성은 각별하다. 즉, 디지털 대중을 무질서한 군중으로 치부하고 마는 것이 아닌 뛰어난 능력이 있는 존재로 믿어주는 행위인 셈이다.
('권위의 종말' 중에서/ p.133)

9·11 테러 이후 잠시 견딜 수 없는 불안에 시달리던 영국의 소설가 나오미 앨더만Naomi Alderman은 비디오 게임을 이용해 현실 세계에서 도피했다고 한다. 앨더만이 선택했던 게임은 디아블로 2였다. 데몬과 언데드 같은 몬스터들이 나오는 판타지 세계에 들어가 영웅이 되어 모험을 펼치면서, 적들로 가득한 던전들을 정복하기 위해 친구들과 팀을 짤 수도 있는 게임. “네 시간을 디아블로 2에 빠져 있다 나왔을 때 휴가를 다녀온 기분이었다. 게임을 하는 동안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맨해튼에 감돌던 그 섬뜩한 공포의 이미지들도 말끔히 잊을 수 있었다. 그 게임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워서 불안감이 들어설 공간도 없었다. 그 순간엔 그것이 너무 고마울 따름이었다.”
('오락은 어떻게 우리를 사로잡았나?' 중에서/ p.178)

2011년 8월에 영국 전역으로 폭동이 퍼졌던 일이 있었다. 이 폭동 후, 두 명의 청년이 각자 페이스북을 이용해 노스위치 타운Northwich Town에서 폭동을 선동한 혐의로 4년형을 받았다. 두 청년 모두 그 결과로 일어난 폭력난동에 사실상 가담하지도 않았거니와, 물질적 피해를 야기하지도 않았는데도 말이다. 판사는 판결문에서, 두 사람이 ‘폭력사태가 퍼질 것이라는 소문으로 지역 사회에 공포와 혐오감’을 일으켰다고 했다. 묘하게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야기 같기도 하다. 정치적 행동을 조직하거나 정보를 유포시키려 시도한 죄로 감옥에 갇히게 되는 그런 ‘선량한’ 반정부 시위자들이 연상되지 않는가?
('정치가 삶의 일부로 녹아든 시대' 중에서/ p.194)
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그 이유가 뭘까? ‘필요와 욕구’의 구별은, 개인의 성공이나 가장 고양된 자아를 추구하는 것과 관련된 심리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필요는 기본적인 것이고 욕구는 세련된 것이라 생각하는가? 아니다. ‘기본과 세련’은 한 대상의 복잡함에 대한 정도의 차이다. ‘값싼과 값비싼’ 역시 가격이나 수요와 관련된 구별이다.
('필요 vs. 욕구' 중에서/ p.147)

‘가격price’은 수요와 공급 사이의 협상으로 정해진 공개적인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경쟁을 통해 결정되기도 한다. 가령 자동차의 가격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차를 원하는지, 그들이 얼마를 지불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제조자가 얼마에 팔 생각이 있는지에 의해 결정된다. 이는 어디까지나 공개적인 활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반면, 당신의 목소리는 가격을 책정하는 데 그리 중요하지 않다.
한편, 가치value는 개인적이고 윤리적이자 미적인 판단이다. 궁극적으로 개인에 의해 정해지고, 그의 지각과 지혜와 성품에 기초한다. 따라서 당신 스스로 가치의 크기를 정의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가치가 돈의 양적 개념에 의해 정해지는가? 가치의 수익value return은 무엇인가? 우리는 경우의 수가 엄청나게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비교적 적은 돈으로 멋진 경험을 만들어낸다. 그들은 환상적인 휴가를 보내고, 재미있는 오락거리를 신나게 즐기고, 흥미로운 그림이나 훔치고 싶을 만큼 멋진 가구도 소유한다. 그런데 거기에 드는 돈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적다. 적은 예산으로 그런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재치가 있고 임기응변에 탁월하다는 특징이 있다. 돈을 절약하려고 아등바등 애쓰지도 않는다. 물론 당신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다.
('가격 vs. 가치' 중에서/ p.167)

돈이 많다는 건, 행동의 제약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부유한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쉽게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조금 끔찍한 말이지만, 그것이 대개 그들의 불행을 자초한다. 욕망과 잘 산다는 것은 아주 불완전한 관계다. 욕망은 쾌락을 목적으로 한다. 반면 잘 산다는 것은 우리가 만들어내는 선에 달려 있다. 욕망을 좇는 모든 기회는, 가치 있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노력, 집중, 헌신, 인내, 자기희생의 대척점에 놓여 있다.
매일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샴페인 두 병을 마실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을 갖춘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품위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그런 행동은 자제해야만 하기에, 그들은 매일 유혹과 싸워야 한다. 호화로운 레스토랑이나 비싼 샴페인은 당장은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또한 매일 전용기를 타고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왜 그러는가? 그들은 늘 이런 고민에 시달릴지도 모른다. ‘오늘밤은 베니스에서 잘 거야. 아니야. 파리가 더 나을 것 같아. 그럼 파리로 가 볼까?’
가진 게 아무리 많아도 여전히 무언가 부족할 수 있다. ‘내 전용 제트기는 너무 작아. 내 섬은 이상하게 생겼어. 나는 행복한 가정과 21명의 정부情婦가 필요해. 맘에 안 들면 그를 파멸시키고 싶어. 물론 난 할 수 있지. 국가가 내 돈을 빼앗으려고 해. 나는 내 변호사와 재정 고문을 믿을 수 없어. 그들은 나에게서 돈을 빼앗아가는 것에만 관심이 있어.’
('부자도 괴롭다' 중에서/ p.236)
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뇌는 근육과 다르지 않아서, 쉽게 말해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적당한 수준의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을 지켜주고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런 ‘유익한 스트레스’는 신경성장 호르몬을 촉진시켜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해리를 유발하는 그런 스트레스와는 달리, 자극을 주거나 호기심을 유발해 우리를 유쾌한 체험으로 이끈다. 하지만 나를 특히 흥분시키는 스트레스의 유익함은 따로 있다. 바로 신경계의 가소성neural plasticity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다채롭고 자극이 많은 학습환경' 중에서/ p.122)

이번에는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성공적인 심리치료 사례에서 어김없이 한몫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 자신을 규정하는 내러티브를 다시 써서re-writing, 다른 결말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의미들과 이미지들을 만드는 일은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현재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에 대해 스스로가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그 이야기를 ‘다시 쓰는 것’은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도구다.
('내러티브가 모여 우리의 정신이 만들어진다.' 중에서/ p.149)

인생도 파티와 같다. 솔직히 고백하면, 나는 파티 자체를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는 내성적인 성격이고, 가끔은 앞에 나온 비관주의자 시나리오에 가까운 상태로 질질 끌려가듯 파티에 참석할 때가 있다. 그럴 때도 가끔은 누군가가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가와 나와 어울리려 애쓰며 나를 데리고 다녀준다. 그래서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이것이다.
‘내가 풀이 죽어 있으면 내 기분을 풀어주는 사람들이 있을 거야.’
바로 위의 사례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이, 바로 낙관주의이다. 좋은 일들이 일어나서 낙관주의를 갖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반대로 좋은 일들을 상상하고 희망하면서 노력으로 성취한 끝에 결과적으로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인지, 어느 쪽이 먼저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 한 가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얼마나 낙관적인 사람이 될지는, 어떤 의미를 찾고 어떤 이야기를 듣는가에 따라 영향을 받게 마련이라고. 우리는 그렇게 되도록 진화해왔다고 말이다.
('낙관주의가 정말 좋은 걸까?' 중에서/ p.164)
삶의 기술에 관한 강의를 포함시킬 생각이 없는지 물었다. 머지않아 내 강의는 그곳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꽤 인기도 끌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고, 직장을 그만둬도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고민하라' 중에서/ p.139)

애석하게도 경쟁에 치이는 현대인에게는 사랑해서 시작한 일을 계속 사랑하도록 해주는 여유가 없다. 일의 과중한 부담에 질식된 나머지 좋아했던 일을 증오하면서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당신도 지금, 일의 부담을 덜고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자유와 자율성을 원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나 막연히 ‘자유롭고 싶어~’라는 바람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당신은 자유에 대한 갈망을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는가?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얼마나 준비돼 있는지 체크해봐야 한다. 자유에는, 당신도 알겠지만 대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당신의 일은 속박인가, 자유인가?' 중에서/ p.168)

흔히 사람들은 천직이 순간적인 깨달음으로 찾게 되는 것이라고 잘못 생각한다. 자리에 누워 있다가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지 퍼뜩 알게 된다고 말이다. ‘중국 요리책을 써라!’라는 신의 목소리가 들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또는 자기성찰에 집중하다 갑자기 미래에 대한 맹목적인 통찰을 얻기도 한다. “내 인생의 목적은 수달 보존구역을 만드는 거야!”
신탁(神託)을 받는 것과도 비슷한 이런 발상은 그럴듯하고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에게서 책임감을 앗아갈 뿐이다. 무언가 또는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삶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며 : 찾는 게 아니라 키워가는 것' 중에서/ p.222)
분법, 즉 우리 모두가 유년기 이후에 익숙해지는 ‘불결함’과 ‘순수함’의 이분법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준다. 섹스는 우리의 자아 중에서 가장 명백하게 더럽혀진 측면을 그 과정에 끌어들이고, 그럼으로써 그 불결한 측면을 가치 있는 것으로 거듭나게 해주며, 결국 우리의 자아를 정화시켜준다.
그런데 여기서 자아를 정화시켜준다는 말은 대체 무슨 뜻일까? 구체적인 사례를 하나 들어보자면 이렇다. 얼굴, 그러니까 우리 몸에서 가장 공개적이고 고상한 부분인 얼굴을 연인의 가장 은밀하고 ‘불결한’ 부분에 가져다 대고 열정적으로 키스하고 빨고 혀를 집어넣으면서, 상징적으로 연인의 자아 전체를 받아들여줄 때가 바로 그런 정화의 순간인 셈이다. 가톨릭 사제가 죄를 참회하는 수많은 고해자의 머리에 순결한 입맞춤을 해줌으로써 그를 가톨릭 교회의 품 안으로 다시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통의 연애의 점진적 발전 과정' 중에서/ p.58 )

이제는 섹스에 대한 욕망과 사랑에 대한 욕망이 평등한 지위를 갖고, 도덕적 허식을 걷어치울 때다. 사랑과 섹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욕망이며, 동등한 가치와 정당성을 갖는다. 그러므로 사랑이든 섹스든, 상대 이성에게 그 욕망을 갈구하기 위해 억지로 거짓을 꾸미는 일은 없어야 한다.
('로맨틱과 에로틱에게 평등한 지위를' 중에서/ p.112)

평생에 걸쳐 만족스러운 성관계가 몇 번 안 된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성관계를 무조건 자주 갖는 것을 정상으로 여기는 생각이 과연 옳을까? 섹스와 결혼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면 당연히 가장 좋겠지만, 바란다고 다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헛된 기대를 고쳐먹고, 비현실적 환상을 버려야 하는 것 아닐까? 소위 ‘무능’이라는 오명을 털어버리면서 말이다. 그래서 가끔은 침대에서 그 누구의 원망도 없이 금욕주의적 평온으로 돌아누우며, 오래된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타협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편이 더 지혜로운 것 아닐까?
('섹스와 결혼의 평화로운 공존' 중에서/ p.144)

이제까지의 포르노가 논리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황당한 대사에 판에 박힌 캐릭터와 동물적인 행위로 장면을 가득 채웠다면, 미래의 포르노는 지성(사람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서가 사이를 거니는 장면), 친절함(거기에서 서로 다정하고 호의적인 분위기로 오럴섹스를 하는 장면), 겸손(그 모습을 들켜 당혹스러워하거나 수줍어하며 부끄럼 타는 장면) 같은 수준 높은 이미지와 시나리오로 꾸며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고매한 인간이 되느냐, 섹스만 밝히는 동물적인 존재가 되느냐의 고통스러운 선택의 기로에 놓일 필요가 없다.
('고결한 인간 본성을 일깨우는 미래의 포르노' 중에서/ p.192)
세계의 부자 상위 4%에 속한다는 계산이 나왔다. 그리고 얼마나 더 많은 돈을 개발도상국으로 보낼 수 있는지를 따져보니, 수입의 10%를 기부한다고 해도 그는 여전히 부자 상위 5% 안에 든다는 계산이 나왔다.
('40만 년의 삶을 구할 수 있는 기부' 중에서/ p.160)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당신의 아이디어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아니,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당신의 이웃을 포함해서) 주변 사람들의 이익과 연관된 방법을 찾을 수 없다면 그 아이디어는 성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런 아이디어는 성공할 자격도 없다
('변화를 말하지 않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법' 중에서/ p.184)

우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람들이 그 문제를 처리하는 방법을 생각하기를 바라고, 지금 ‘현재’ 필요한 일을 잘 해내도록 해야만 한다. 그리고 뭔가를 하게 된다면 우리는 먼저 우리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 사실을 인정할 때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일의 크기에 겁먹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종류의 걱정은 이해할 수는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일랜드의 정치가 에드먼드 버크는 “할 수 있는 일이 단지 조금밖에 없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큰 실수는 없다.”고 말했다.
('음악의 선율이 도달하려는 종착점' 중에서/ p.224)

세상을 바꾸는 것은 절대 끝나지 않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것은 ‘일’이라기보다는 ‘정신상태’에 더 가깝다. 있는 상황 그대로에 관심을 갖는 것, 변화에 대한 책임감을 기꺼이 나누는 것, 절망감으로 설득하려는 게 아니라 희망으로 가능하게 하려는 마음.
('절대 끝나지 않을 일에 동참한다는 것' 중에서/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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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태어났으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철학자이자 미술사가로 현재 호주 멜버른 비즈니스 스쿨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멜버른 대학교 차관 상임고문으로 있다. [친숙한 예술 철학The Intimate Philosophy of Art] [사랑의 조건Conditions of Love: The Philosophy of Intimacy] [문명을 찾아서In Search of Civilisation: Remaking a Tarnished Idea] [인생학교: 돈] 등을 썼다.

로먼 크르즈나릭(Roman Krznaric)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6종
판매수 5,797권

[옵저버The Observer]지에서 영국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철학자’로 거명한 철학자, 문화사상가이자 작가. 세계 최초의 공감 박물관’과 디지털 ‘공감 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08년 국 런던에서 문을 연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의 창립 멤버이자 교수다. 공감과 대화를 활용해 사회변화를 창출하는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감 전문가이며, 옥스팜이나 유엔 등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다. ‘공감의 힘’을 이야기하는 RSA 애니메이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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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파 페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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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파 페리는 심리치료사이자 작가다. [가디언Guardian], [옵저버Observer], [타임아웃Time Out], [헬시리빙Healthy Living]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그 외의 여러 심리학 잡지에 칼럼을 쓰고 있다. 2010년에는 [카우치 픽션]이라는 만화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 책은 사이코 테라피의 수수께끼를 풀어주는 내용이다. 런던과 서세스를 오가며 예술가인 남편 그레이슨 페리와 딸 플로와 함께 살고 있다. 정원 가꾸기, 요리, 파티, 걷기, 트위팅, 텔레비전 보기가 취미다.

존 폴 플린토프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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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 등에서 수년간 취재기자로 일했고, [가디언The Guardian], [데일리 텔레그래프Daily Telegragh], [CNBC 비즈니스], [에스콰이어Esquire] 등 다양한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했다. 저널리스트의 가장 좋은 점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할리우드 배우, 록스타, 예술가, 정치가뿐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한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과 인터뷰했다. 취재기사로 몇 개의 상을 받았고, 영국 정부의 정책을 바꾸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2012년 알랭 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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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체트필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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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시사평론가. 디지털 문화에 대해 탐색하는 3권의 저서가 있다. 구글, 마인드 캔디 등과 함께 일해왔다. TED 글로벌, 월드 IT 회의World IT Congress를 포함 여러 포럼들에서 인기 강연자로 활동했다. BBC 방송에 출연하는 칼럼니스트이고, 소설을 쓰고, 재즈 피아노를 연주한다.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9.12.20~
출생지 스위스 취리히
출간도서 53종
판매수 223,263권

스위스 출생으로 영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케임브리지 대학과 킹스칼리진런던에서 역사와 철학을 공부한 뒤 하버드 대학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밟던 중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23세에 발표해 200만 부를 판매한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시작으로 사랑, 행복, 불안 등 현대인의 관심사를 주제로 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다수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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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자치행정과를 졸업한 후 현재 번역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아동서 및 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작품으로는 [미드나이터스 3], [핑크리본], [우체부 프레드 2], [감사], [길 위에서 사랑은 내게 오고 갔다], [엄지공주], [평화의 왕과 어린 나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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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상 번역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피아노], [데미지], [사운드 오브 뮤직], [디아볼릭] 등 수많은 영화를 번역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영상 번역 강의를 하고 있으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인생학교: 세상』, 『인생학교: 돈』, 『내 안의 선물』, 『그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럴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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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출판사 편집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인생학교』 시리즈(시간 편, 정신 편, 섹스 편), 『세상은 여전히 불평등하다』, 『피싱』, 『퀘스트』, 『스피치 세계사』, 『다크 호스』, 『평균의 종말』, 『작가와 술』, 『와인 바이블』, 『스캔들의 심리학』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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