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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연대기 : 지구와 그 주변의 잊혀진 역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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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원종우
  • 출판사 : 유리창
  • 발행 : 2014년 07월 10일
  • 쪽수 : 32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9791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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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의 건축기술로도 불가능한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어떻게 건설됐을까? UFO 현상의 진실은 무엇일까? 고대 암벽화에 나타난 우주인 혹은 외계인 모양의 그림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이런 궁금증이 이 책의 출발이다.
저자는 이 책의 장르를 '다큐멘터테인먼트라'고 명명했다. 다큐멘터리와 엔터테인먼트를 합성한 조어인데, 과학적 팩트에 재미있는 상상력을 입혀 엄청난 스케일을 가진 우주적 교양서가 태어난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에게는 원대한 꿈과 희망을, 시인, 소설가, 화가, 영화감독 등 창작자들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태양계와 인문학이 우주적 상상력으로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교양도서!


현대의 건축기술로도 불가능한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어떻게 건설됐을까? UFO 현상의 진실은 무엇일까? 고대 암벽화에 나타난 우주인 혹은 외계인 모양의 그림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이런 궁금증이 이 책의 출발이다.
고고학 유물, 고대사 관련 도서, 고대 문학작품, 성서에 현대 천문학 연구 성과까지 섭렵한 저자는 마침내 엄청난 가설을 세웠다. BC. 1만 500년 이전 초고대에 지금 인류의 문명보다 훨씬 발전한 초고등문명이 있었다는 것. 문명만이 아니라 태양계의 지구, 화성, 그리고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행성(본문에서는 행성 Z라고 명명했다) 등이 거대한 우주 제국을 이루고 있었다는 것. BC. 1만 500년은 지구에 대재앙이 닥쳤다고 여겨지는 해이다.

까마득한 옛날 거대한 태양계 문명이 존재했고, 우리는 과거를 망각한 그 멸망한 문명의 생존자다.
(/ p.112)

이때 화성과 행성 Z이 전쟁을 벌여 행성 Z은 산산조각이 났고, 화성은 생명이 살수 없는 별로 괴멸됐다는 것. 그 여파로 지구에도 대재앙이 닥쳤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전의 기억은 사라졌고, 인류는 찬란한 문명을 잊고 사냥과 채집생활을 시작했다. 인류사는 이때 시작한 셈인데, 위의 질문, 피라미드, 암벽화 등은 설명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과거를 역추적하여 태양계 제국의 존재를 밝혀(?)낸 것. 물론 가설이다. 그러나 억지 주장이 아니라 가능한 과학적 팩트들을 동원하여 합리적으로 추론한 것이다.
이는 실로 상상력의 소산이다. 상상력이 과학을 만나고, 역사를 만나 살과 뼈를 붙이니 '태양계 제국'이 태어났다. 상상력의 진화! 저자는 이 책의 장르를 '다큐멘터테인먼트라'고 명명했다. 다큐멘터리와 엔터테인먼트를 합성한 조어인데, 과학적 팩트에 재미있는 상상력을 입혀 엄청난 스케일을 가진 우주적 교양서가 태어난 것이다.
특히 청소년에게는 원대한 꿈과 희망을, 시인, 소설가, 화가, 영화감독 등 창작자들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46억년의 지구 역사에 인류 문명은?
BC. 1만 500년, 지구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BC. 3000년 경 이집트와 에게에서, BC. 2500년 경 인더스와 황하에서 문명이 일어났다는 것이 역사 교과서의 정설이다. 그렇다면 46억 년의 역사를 가진 지구에서 그 이전에는 인류의 발자취가 없다는 것일까. 물론 문명 이전에 석기시대가 있었고, 13만 년 전에 네안데르탈인이 나왔고, 현생인류의 조상이라 할 크로마뇽인은 3만 5000년 전에 발흥했지만 원시인 수준으로 보고 있다. 과연 그럴까. 저자는 BC. 1만 5000년에 주목한다. 지구의 모든 문명권에서 그 당시의 참사를 기억한다.

성서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를 필두로 아틀란티스를 멸망시킨 대홍수 전설, 아파치와 모하비 등 북아메리카 원주민 전승, 인도의 힌두교 전승, 이집트 전승, 잉카 전승, 아즈텍 전승, 수메르 전설, 바빌로니아 전설, 백두산 신화, 중국 등 실로 모든 대륙에 걸쳐 존재하는 까마득한 옛날 대홍수의 기억들.
(/ p.145)

즉 지구의 문명은 괴멸됐고, 극적으로 살아남은 소수가 다시 문명을 재건했다는 것. 그렇다면 그 이전에는 지구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 책이 그것을 추적하고 마침내 복원(?)한다.

피라미드는 어떻게 건설됐을까?
수천 년, 수만 년 전에 제작된 암벽화의 외계인은?

이집트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BC. 2550년경 이집트 4왕조 쿠푸 왕이 건설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피라미드는 현대의 건축기술로도 건설이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그 이후에 건설된 피라미드는 건축기술이 훨씬 조잡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쿠푸 왕 이전 혹은 이집트 이전부터 전수된 고급기술이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는 수만, 수천 년 전의 암벽화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인 그림이 똑같이 등장한다. 역사책에서 배운 바로는 석기시대에 해당하는 시기에 우주인 복장의 외계인은 상상할 수 없는 노릇이다. 저자는 'UFO 현상'에도 주목한다. 전세계에서 수시로 출몰하는 UFO의 정체는? 저자는 아마도 '외계 생명체'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그리고 그 외계 생명체는 지구 가까이에서 호시탐탐 지구를 넘보는 중이라고 말한다. 암벽화의 외계인과 UFO는?

화성과 행성 Z(파괴된 행성)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달과 이아페투스의 역할은?

저자는 천체에 주목한다. 먼저 화성. 천문학의 여러 연구 성과와 화성 탐사선들이 찍어온 사진에 의하면 화성에도 생명과 문명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지금은 문명은커녕 어떤 생명도 존재할 수 없는 죽은 별이 되어 있다는 것. 가로로 길게 그어진 충돌 크레이터의 크기는 길이 3000킬로미터에 깊이는 8000미터나 된다는 것이다.
다음은 행성 Z. 천문학 연구에 따르면 지구를 1행성으로 하여 화성이 2행성, 목성이 3행성이 되는데,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에 따르면 사실은 목성이 4행성이 되고 3행성 자리가 비어 있다는 것이다. 즉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어야 할 행성은 사라지고 그 대신 바위덩어리 같은 소행성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 저자는 사라진 이 행성을 행성Z라고 명명했다.
여기서부터 저자의 상상력이 빛난다. 이 상상은 공상이 아니다. 고고학적 유물과 성서, 역사문헌, 천문학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하여 상상력에 뼈를 세우고 살을 입힌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BC. 1만 500년 이전 지구와 화성, 행성 Z는 태양계 제국을 형성해왔으나 석연치 않은 이유로 사이가 틀어져 전쟁이 벌어졌고, 그 여파로 화성은 황폐화되고 행성 Z는 산산조각이 났다는 것이다. 이아페투스는 화성이 건설한, 달은 행성 Z가 건설한 데쓰스타라는 것. BC. 1만 500년의 지구 대재앙은 태양계 전쟁 여파였다는 것. 대재앙 이후에 전에 없던 달이 나타났다는 전설도 그 같은 추론을 뒷받침한다. 화성의 잔존세력은 이아페투스에서, 행성 Z의 잔존 세력은 거대한 우주선이기도 한 달에서 절치부심 재건을 노린다는 것이다. 그들이 바로 지구를 방문하는 외계 생명체라는 것.

외계 생명체들은 지구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고 있나?
화성적 세계관은 무엇인가?

이집트 왕국에 모세가 나타났다. 이집트 왕국에는 대재앙 이전 '외계의 비밀 지식' 혹은 초고대문명의 성과가 전해졌고, 모세는 그걸 습득했다. 태양계 전쟁 이후 외계인들은 지구인과의 교류를 희망했고, 그 대상자로 모세를 점찍었다. 구약의 출애굽기에 보면 모세가 호렙 산에서 여호와를 만나 돌판(십계명)을 받는데, 저자는 이를 화성인으로 추정한다. 이때 제작한 성궤는 지금의 원자력에 비견할 강력한 무기라는 것. 이는 구약의 내용에 따른 것이다. 스스로 공중을 날고, 성궤를 멘 사람들을 이동시키며 대량살상무기의 역할을 했다는 것. 모세는 이 성궤를 배경으로 보수적이고 배타적인 유대교를 창시했다.
이후 1만년이 지나 새로운 가치관을 지닌 선지자가 나타났으니 치유와 부활의 리더, 예수이다. 예수는 당연히 행성 Z의 가치관을 지닌 인물이 된다. 그러나 초기 예수의 생애와 활동과는 달리 최근의 세계 흐름은 화성적 세계관 즉 배타적이며 폭력적인 보수적 지배주의에 빠졌다.

근대를 개발한 프리메이슨
지금 세계는?

프리메이슨은 십자군 전쟁 당시 성당기사단이 시초다. 행성 Z의 가치관을 가진 비밀결사 조직 석공조합으로 모습을 감춘 것은 박해를 피하기 위함이었는데, 18세기에 '프리메이슨'이라는 이름으로 유럽 사회에 전면적으로 등장해 지금까지 세계 지배구조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르네상스를 주도했으며 프랑스 혁명을 이끌고, 미국 건국의 산파 역할을 한 것도 프리메이슨이다.
초대 대통령 워싱턴을 비롯해 미국 역대 대통령 수십 명이 프리메이슨이며, 서구 사회에 족적을 남긴 정치, 사회, 문화예술계 지도자 다수가 이 그룹에 속해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외계 생명체는 없다
그들의 본적지는 지구

고대 암벽화에 나타난 외계인 모습은 인간과 너무 닮아 있다. 그들이 혹은 그들의 조상이 지구인이라는 추정은 허황된 상상이 아니다. 같은 태양계에서 각각 따로 생명이 생겼다는 것이 오히려 억지일 것이다. 암벽화의 주인공이 지구인을 닮았다면, 또 지구에서 생명이 진화했다는 과학적 조사와 연구 성과가 이미 나온 것을 감안하면 그들의 뿌리는 지구인 것.

20만 년 전에 나타난 네안데르탈인은 오랜 세월 수렵과 어로, 채집을 통해 살아가면서 기초적인 종교와 매장 풍습, 예술적 자취를 남겼다. 하지만 거대한 뇌 용량에도 불구하고 전두엽이 작았던 관계로 그들의 문명은 정체되었고 현대에 비견할 고등 문명을 구축할 수는 없었다. 그러던 것이 3만 5000년 전쯤, 네안데르탈인과는 다른 경로로 진화하던 호모 사피엔스 종에서 크로마뇽인이 발흥한다. 현대인과 같은 큰 전두엽을 갖춘 이들은 머잖아 네안데르탈인과의 경쟁에서 완승을 거두며 이어 초고대의 고등 문명을 일궈 내게 된다.
앞서도 말했지만, 우리 자신의 알려진 역사에서 보듯 수만 년이라는 세월은 돌칼을 쓰던 사람들을 달에 보낼 만큼 충분히 긴 시간이다. 현대인과 같은 선천적 지능을 보유하고 있던 크로마뇽인이 경쟁자들을 몰아내고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구 전체에 강성한 제국을 건설하고, 행성 간 여행이 가능한 문명을 만들어 내는 데는 2~3만 년이면 충분했을 것이다.
뛰어난 과학 기술을 보유하게 되자 그들은 당시만 해도 생명이 살 수 있었던 환경, 혹은 동식물이 이미 존재했을 수도 있는 화성과 행성 Z에 눈을 돌린다. 그리고 수백 년에 걸쳐 이 행성들을 식민지화하고, 나아가 3개 행성을 거느린 태양계 제국을 건설하게 된 것이다.
(/ pp.277~278)

태양계 제국의 분열과 전쟁
지구의 멸망과 재건

제국의 분열은 인류사에서도 흔한 일. 그 먼 우주까지 영역을 넓혔으니 수백, 수천 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식민지는 독립을 원했고, 분열은 당연했을 것이다. 화성은 보수적 군국주의, 행성 Z는 느슨한 자유주의로 변했지만, 생명이 살기에 가장 적합한 지구는 두 행성 모두에게 탐나는 먹잇감이었을 것. 행성 Z는 지구와 평화적 관계를 원했지만 화성은 행성 Z를 몰아내고 지구를 정복하려고 했을 것. 그래서 전쟁이 터졌고 행성 Z는 산산조각, 화성은 죽음의 별로 떨어진 것이다. 지구는 1만 2천년 경 다시 시작해 지금의 문명을 이루었다.

추천사

한국의 드라마는 SF 속 상상력에서 많은 이야기를 빌려왔다. 이제 그 빚을 갚을 기회가 왔다.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 이 하나로 한국의 SF는 그간 해외 작가들에게 진 빚을 갚는다. 한국이 만든 상상력의 산물 중 가장 거대하고 위대한 구라를 만나보시라. 이것은 SF 한류의 창세기다.
- 김민식 / MBC 드라마 PD, [뉴 논스톱], [내조의 여왕] 연출

이 정도의 설득력이라면, 외계인은 존재해줘야만 하는 거다.
- 김어준 / 딴지일보 총수

이 흥미진진한 책에 실린 내용을 믿을지 말지는 전적으로 독자의 자유이다. 그러나 그 상상력을 즐기지 못하는 자는 고정관념의 노예임이 분명하다.
- 박상준 / 서울SF 아카이브 대표

연재 때부터 밤을 새워 읽은 우주적 상상력. 스필버그에게 빼앗기지 말아야 할 한국의 스페이스 오디세이. 영어 번역을 금지시켜야 한다.
- 신철 / 영화제작자. 신씨네 대표

과학은 증거에 기반하지만 새로운 과학은 상상력에서 나온다. 과학적 상상력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보라!
- 이강환 / 천문학 박사. 과천과학관 연구사

파토 원종우는 줄타기의 달인이고, 그가 발명한 구라논픽션은 사람들의 마음의 경계에서 이루어지는 줄타기다. 그가 줄을 타면 이야기는 사실과 구라 사이를 오가면서 출렁출렁한다. 그 출렁거림이 커지면 커질수록 파토는 한걸음 물러선다. 이 책은 거리두기의 미학을 아는 구라엔터테이너 원종우가 흔들어대는 거대한 줄타기 한마당이다.
- 이명현 / 천문학 박사, 한국세티 조직위원장

나는 태양계 안에 외계문명이 존재한다든지 외계생명체가 지구에 왔다든지 하는 이야기에는 코웃음조차 아까워하는 과학자다. 하지만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를 읽고 있노라면 그 세계에 푹 빠져들고 만다는 사실을 고백할 수밖에 없다.
- 이정모 /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일단 이 책을 집어 든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 엄청난 속도로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에 휩쓸리다 보면 머릿속에 빅뱅이 일어나고 결국엔 멘붕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로 오랜만에 경험하는 멘탈 붕괴의 즐거움!
- 장준환 / 영화감독 [지구를 지켜라] [화이] 연출

목차

추천사 _ 이것은 SF 한류의 창세기
머리말 _ 초고대 문명과 은비주의
개정증보판을 내며 _ 과학적 사실과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chapter1
외계인들은 지구 가까이에 있다

외계 생명체는 분명히 존재한다
UFO 현상에 대한 기본 전제
과학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항성간 여행의 구체적 문제점들
과학 박스 - 세계의 외계행성 탐색 망원경

외전 1 - 외계인의 진실은 밝혀질 것인가

chapter2
화성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화성에도 생명과 문명이 있었다
무인 탐사선들의 활약
과학 박스 - 화성 탐사선과 탐사 로봇

chapter4
한때 풍요로 가득했을 화성, 누가 살해했나?

가로로 길게 그어진 거대한 흉터
경천동지의 대참사
화성의 생명체들은 살해된 것일까
과학 박스 - 화성의 과학적 팩트

chapter5
사라진 또 하나의 행성

티티우스-보데의 법칙
행성이 파괴되면서 벌어진 일
소행성 에로스의 비밀
과학 박스 - 소행성의 이해

chapter6
화성과 행성 Z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이아페투스의 비밀
행성 간 문명 교류가 있었을까
과학 박스 - 외행성 탐사선 열전

chapter7
달의 정체를 밝혀라

달의 미스터리
달은 고대 외계인이 만든 강력한 무기였을까
지구와 행성 Z는 동맹관계였을까
고장 난 데쓰스타 이아페투스
과학 박스 - 아폴로 계획과 달 탐사

chapter8
BC.1만 500년,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지구상의 모든 문명권에 대홍수의 기억이
신화와 전설로만 남은 초고대의 고등 문명
초고대의 우주전쟁
화성의 우주기지 이아페투스, 행성 Z의 우주기지 달
인류 문명은 5000년 전에 불쑥 나타난 것이 아니다
과학 박스 - 지구에서 벌어진 대재앙과 멸종

외전 2 - 초고대문명과 외계인의 증거들

chapter9
피라미드와 외계 생명체

인류 최대의 불가사의, 기자의 대피라미드
피라미드에 제기되는 의문들
현대과학과는 다른 초고대의 과학기술
대재앙 이후에도 외계인들은 지구를 방문했다
암벽화에 남아 있는 외계 생명체 방문의 증거
과학 박스 - 오리온자리

chapter10
모세의 정체를 찾아서

모세는 누구인가
모세는 왜 굳이 출애굽을 결행한 걸까?
모세와 외계인의 밀월과 결별
모세는 바보가 아니었다
초고대의 사상과 기술로 만들어진 유대교
과학 박스 - 원자력 이야기

chapter11
누가 화성적 세계관에 맞설 것인가

인류 고대사에 화성인이 나타났다
행성 Z와 예수
화성인이 지구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이유
석공 조합, 프리메이슨의 역사
프리메이슨이 근대를 개발했다
과학 박스 - 암석과 콘크리트를 사용한 건축의 차이

chapter12
화성인과 행성 Z인, 그리고 지금 우리

그들은 외계인이 아니었다
태양계 제국의 영광과 상처
대재앙 후의 태양계, 그 현재의 모습
과학 박스 - 네안데르탈인

외전 3 - 단편[기나긴 노을 - Z의 이야기]

에필로그 _ 우주적 신화 엔터테인먼트

본문중에서

상상을 초월할 만큼 거대하고도 광활한 우주. 그 속에서 오직 인간만이 지적 생명체일 가능성은 전무하다. 수백만의 발달된 기술 문명이 우주 곳곳에 존재할 것이고 그중 일부는 이제 막 우주시대에 들어선 태양계의 세 번째 행성 지구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고 있을 것
이다. 또 문명의 선배로서 각종 교훈과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해 지구까지 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마음을 열고 넓은 우주와 충만한 생명을 느껴보자.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 p.35)

화성은 왜 지금 같은 모습이 되고 말았을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한때 풍요로운 행성이 지금처럼 붉은 죽음의 사막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상응하는 원인이 있어야 한다. 거대한 강을 깡그리 말려버리고 농밀했던 대기를 흩어버릴 정도의 파국적 사태, 그것은 지구상에서 지난 45억 년 동안 일어났던 어떤 재해보다도 크고 강력하고 광범위한 재앙이었을 것이다. 생명과 자연, 나아가 행성 전체를 절멸絶滅의 운명으로 몰아넣은 그 무시무시한 사건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 p.71)

그들은 거기서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만약 에로스의 표면에 있는 것이 실제로 인공 구조물이라면, 그리고 에로스가 다른 소행성들처럼 폭발한 행성 Z의 잔해라면, 여기서 우리는 또 한 가지의 질문에 봉착하게 된다. 파괴된 행성 Z에도 한때 문명이 있었던 것일까.
(/ p.103)

까마득한 옛날 거대한 태양계 문명이 존재했고, 우리는 과거를 망각한 그 멸망한 문명의 생존자다.
(/ p.112)

이렇게 번성하던 초고대의 기술 문명이 있었다면, 그것은 BC. 1만 500년에 일어난 화성과 행성 Z의 전쟁으로 발생한 우주적 재앙, 그로 인해 밀어닥친 가공할 홍수와 지각 변동으로 송두리째 쓸려가 버렸을 것이다. 건물은 무너지고 도시는 물에 잠기고 인간과 생물들은 죽어갔고, 그 결과 화려했던 문명의 역사와 지식, 기술은 사라지고 잊혀져 흐릿한 신화와 전설로만 남게 된 것이다.
(/ p.150)

그렇게 시골에서 은거하던 모세에게 4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전 우주전쟁의 생존자들이 갑자기 그를 찾아왔다. 이들이 모세를 찾은 것은 자신들의 지식을 발견하고 습득 후 암중모색 중이던 그의 존재를 알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들과 호렙 산에서 한참 이야기를 나눈 모세는 이집트 땅의 유대인들을 모아 탈주를 계획하게 되는데, 이미'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을 알고 있던 모세인 만큼 자신이 대화를 나눈 상대가'유일신'여호와라고 생각하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운운하는 말에 무조건 복종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 p.215)

결국 이 세 행성의 종족과 문명은 하나의 뿌리를 갖고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뿌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지구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단정할 수 있는 이유는 과학적 조사와 연구를 통해 우리 지구에서 생명이 진화했다는 사실이 확인돼 있기 때문이다. 만약 다른 행성들에서 지적 생명체가 나타나서 지구로 이주한 것이라면 지구상에 인류 진화의 흔적은 없어야 한다.
(/ p.277)

고대 태양계 제국의 그림자 속에서 지구를 포함한 행성의 잔존 세력들이 암암리에 주도권 다툼을 벌여온 것이 바로 우리가 아는 5000년 인류 문명의 역사인 것이다. 화성의 모세와는 상반된 가치관을 지녔던 예수가 나타나 행성 Z의 세계관을 전파하고, 그의 사후 1000년이 지나 다시 모세적 도그마로 굳어져간 세상에 도전한 성당기사단의 가치는 18세기 이후 프리메이슨으로 이어져 프랑스 혁명과 미국 독립의 실현을 통해 근대정신의 산파 역할을 하게 된다.
(/ p.287)

태양계 차원의 대서사시, 세 개의 행성을 거느리던 꿈결같이 아련한 고대 대제국의 이야기, 지저분하고 피곤한 현실 속에 살아가는 우리, 언젠가 그런 세상이 있었다고 꿈꿔보고 싶지 않은가.
(/ p.318)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8종
판매수 7,518권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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