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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Makes Great Art 명작 수첩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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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탐나는 예술 엽서로 지은 당신만의 손바닥 미술관!
10개의 주제, 80장의 걸작으로 한눈에 읽는 예술의 감동


왜 어떤 작품은 다른 작품보다 더 뛰어난 걸까? 명작은 언제 어떻게 우리에게 말을 거는 것일까? 두껍고 어려운 예술사 교과서와 가볍고 식상한 다이제스트 미술사 사이에서 이 같은 질문을 던지고 ‘볼만 한’ 예술 가이드북을 찾는 이들에게 반가울 책 두 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핸디하면서도 내용은 물론 만듦새도 충실한 ‘손바닥 미술관’을 지향하는 ‘명작 수첩’ 시리즈의 첫 권 [명작 수첩_미술]과 [명작 수첩_사진]이다. 이만 한 전시회가 있었나 싶은 눈부신 명작 선별, 한 쪽에 한 장씩 배치한 시원하고 질 좋은 작품 사진, 짧지만 핵심을 읽어내는 작품 해설과 작가의 생생한 육성, 충실한 부록(작가 소개와 연대표, 소장처) 등 작지만 풍성한 꾸밈으로 즐거운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들의 특징은 미술관과 사진관을 꾸민 구성 아이디어인데, 해당 분야의 전문 큐레이터이기도 한 지은이들은 작품을 읽는 10가지 주제를 분류하고, 그 주제 아래 80개의 키워드들을 선별하여 그에 적합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야기, 아름다움, 갈등, 일상, 관계, 움직임, 에로틱 등 알기 쉬운 대 주제와 그 안의 형식과 스타일을 가려 꼽은 세부 키워드들은 미술사나 유파 등 도식적인 구분을 피해 작품 내적인 특성으로 갈래지어져 있어 자연스레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미술과 사진을 감상하는 ‘만만한’ 재미를 선사한다. 어려운 개념이나 복잡한 분석에 헛갈리지 않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예술 작품을 즐기는 종이책 미술관. 이만 하면 앱북과 비겨 넉넉하고 재미난 읽을거리 아닐까? ‘명작 수첩’ 시리즈는 앞으로 건축, 디자인, 현대 미술 편 등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이렇게 친절한 전시 공간, 세기의 걸작들을 망라한 미술관은 없었다!
위대한 예술이 ‘깊은 차원’에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면, 그것은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걸작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 [명작 수첩_미술]은 단순한 작품을 위대한 걸작으로 만드는 비밀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 책에는 세계 미술사의 중요 페이지를 차지하는 명작 그림과 조각 80편이 실려 있다. 라스코의 동굴벽화에서부터 고대 이집트의 고분벽화, 옛 캄파니아의 프레스코화, 고대 그리스의 조각, 로마시대의 모자이크, 중세와 근대를 거쳐 마르크 로스코와 브리짓 라일리 등 현대 작가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기의 작품이 망라되었다.
어떤 작품들의 위대함은 구도나 색상에서 비롯되며, 어떤 작품들은 인간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또 어떤 작품들은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므로 걸작으로 여겨진다. 지은이들은 간결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독자들에게 각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명작들을 안내하면서 위대한 작품들만이 가진 독특하고 결정적인 특징을 명쾌하게 소개한다.

일상을 재발견하는 예술 체험, 나만의 감상 포인트와 ‘끌리는’ 작품을 만난다
한 시대에 태어난 모든 작품 중에서 진실로 위대한 작품은 많지 않다. 그런 ‘위대한’ 예술은 좀 더 심오한 수준에서 사람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작품들에는 지오토의 [골고다로 가는 길](75쪽)과 같은 구도의 명작이 있는가 하면, 푸생의 [성 에라스무스의 순교](41쪽)와 같이 색의 향연으로 보는 사람의 눈을 사로잡는 명작도 있다. 또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83쪽)처럼 사실적인 드라마를 창조하는 작품이 있고, 라파엘로의 [몬트의 그리스도 수난도](179쪽)와 같이 상징의 신비를 드러내거나 터너의 [호수 위로 지는 해](21쪽)처럼 빛을, 자코메티의 [작업실의 아네트](175쪽)처럼 공간을 드러내주는 작품도 있다. 또한 정치적 주제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을 드러내기도 한다. 피카소의 명작 [게르니카](29쪽)와 고야의 [1808년 5월 3일](81쪽)이 대표적이다. 이 작품들은 모두 엄청난 힘으로 의도한 작가가 의도한 메시지를 절묘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표현, 아름다움, 내러티브, 드라마, 에로틱, 사실주의, 형식, 움직임, 왜곡, 상징주의 등 10개의 장으로 나누고, 각 장의 주제를 더욱 자세하게 80개의 키워드로 세분했다. 예를 들어, ‘에로틱’ 장에서 잔 베르니니의 [성녀 테레사의 환희](95쪽)는 ‘형이상학’이라는 키워드로 더욱 자세히 설명했고, ‘사실주의’ 장에서는 렘브란트의 [63세의 자화상](117쪽)은 ‘형식’에 대해 파헤쳤다. ‘표현’ 장에서는 고흐의 [까마귀가 나는 밀밭](23쪽)을 ‘붓놀림’이라는 키워드로 설명한다.
특히 각 장(주제)을 예술사조나 작가별 ? 소재별로 나누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가령 ‘상징주의’ 장에서 틴토레토의 [은하수의 기원](181쪽)이나 샤갈의 [나와 마을](187쪽), 바넷 뉴먼의 [비아이(두 번째 버전)](193쪽) 등 다양한 작품을 분석한다. ‘아름다움’ 장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앵그르, 모네 등이 출현한다. ‘에로틱’ 장에는 고대 힌두의 조각,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일본 판화, 클림트의 그림 등을 소개함으로써 각 명작을 이루는 요소를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독자를 초대한다. 이를 통해 각 작품이 지닌 독특한 콘셉트를 탐구하고 작품을 성공하게 만든 요소는 무엇인지, 다른 그림과 차별화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독자의 안목으로 발견하도록 유도한다.
짝수 쪽의 시원한 작품 사진에 이어 홀수 쪽에 배치된 작품 설명은 ‘자세히 보기’ ‘작품 해설’ 작가의 말‘ ’작품 정보‘ ’관련 작품‘으로 구성하였는데, 특히 ’자세히 보기‘는 작품을 바로 앞에 두고 관찰하는 듯한 세밀한 시선으로 살피고, ’작품 해설‘은 미술사적인 배경과 창작의 맥락을 간략히 전달하며, ’작가의 말‘은 예술가가 작품을 그릴 때 바로 그 순간 어떤 심정과 의도로 그렸는지 살펴본다.
누구나 위대한 작품 앞에 서면 경외감을 느낄 수 있다. 예술은 감각에 호소하고, 감상자로 하여금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이 작은 책에서 소개한 형식적 요소와 핵심 개념들, 즉 예술가들의 내면에서 태어난 아이디어를 강조함으로써 지은이들은 왜 어떤 예술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지 예술 언어의 비밀을 밝혀보려 시도했다. [명작 수첩_미술]은 좋은 예술 작품과 진정으로 위대한 작품을 차별화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좀더 알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무엇이 위대한 예술을 만드는가(What Makes Great Art)’라는 원제는 우리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사고하고 놀라운 예술의 세계로 초월해 들어가는 순간을 상기시킨다.

목차

들어가는 글
미술 작품
표현: 몸짓 | 고통 | 숭고함 | 붓놀림 | 동시 대비 | 시적 | 전쟁의 참상 | 과장
아름다움: 이상 | 완벽함 | 신비함 | 색상 | 일상 | 회화적 | 순간 포착 | 파격
사실주의: 마법 | 초상 | 획기적 | 상상 | 원근 | 형식 | 자연 | 사회적
형식: 양감 | 황금분할 | 감성 | 로직과 순서 | 면 | 명료성 | 정수 | 추상
내러티브: 사후 | 권력 | 역사 | 연속적 내러티브 | 만화 형식 | 신화적 | 해석 | 지위
드라마: 극장 | 몸짓 | 구도 | 중요한 순간 | 긴장 | 비극 | 서사적 스토리텔링 | 비애감
에로틱: 의식 | 영적 | 형식의 풍부함 | 형이상학 | 황홀경 | 열정 | 관능적 | 욕정
움직임: 왔다갔다 | 순서 | 리듬 | 암시 | 미래파적 | 인물과 동물 | 활기 | 관계
왜곡: 단축 | 위엄 | 제대로 고치기 | 원초적 | 일탈 | 유기적 형상 | 환영 | 공간
상징주의: 종교 | 우화 | 기억 | 문명 | 꿈 | 소비주의 | 개념적 | 신호
미술가 소개
미술사 연대표
작품 소장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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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 출처

저자소개

루신다 혹슬리(Lucinda Hawksley)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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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 0권

『리지 시달, 라파엘 전파 슈퍼모델의 비극』과 『케이티, 디킨스의 예술가 딸의 삶과 사랑』을 포함해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다. 수상 경력이 있는 여행 작가이기도 한 그는 현재 I. E .S 런던과 국립 초상화미술관에서 정기적으로 강의하고 있다.

앤디 팽크허스트(Andy Pankhurst)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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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슬레이드 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2002년 ‘런던 회화와 선화 학교’를 공동 창립했다. 표현적 조형화가인 그의 작품은 영국과 미국의 여러 컬렉션과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현재 프린스 드로잉 스쿨과 런던에 있는 국립 초상화미술관에서 강의하고 있다.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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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세인트 위르술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소르본느 대학교에서 DEA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불평등한 어린 시절], [구름 속 키다리 집], [책은 내 친구야], [세계의 인구], [세계 경제사], [자연 현상과 재난], [세계 식량 위기], [라루스 바다백과], [라루스 동물백과], [아메리카], [우리지구를 생각하는 철학 초콜릿3], [꿈을 꾸는 아이], [아프리카 이야기], [노인과 바다], [나일 강의 딸], [명작 수첩], [호모 이코노미쿠스], [불평등한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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