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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적 심리학 : 1925년 여름학기 강의[양장]

원제 : Phanomenologische Psychologie : Vorlesungen Sommersemester 1925. 2. Au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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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에드문트 후설의 현상학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현상학적 심리학』은 에드문트 후설이 1925년 프라이부르크 대학 여름학기에 강의한 《현상학적 심리학》을 완역한 것이다. 스승 브렌타노나 동료 딜타이에 대한 진솔한 반성적 회고를 통해 그의 현상학이 형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나아가, 1920년대 중반 그가 당시에 주도적 학문이었던 심리학과 연관된 문제를 어떻게 고민했는지를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은 후설이 실제로 강의한 자료를 편집하여 출간한 것으로 생생한 현장감이 특히 돋보인다. 하지만 이 책 자체만으로 볼 때 문장과 구성이 다소 산만하고 선험적 현상학에 관한 분명한 주장을 담은 결론이 없기 때문에 미완성 저술이라는 인상이 들기도 한다. 후설 자신도 이 강의를 그 자체로 완결된 것으로 간주하지는 않았다. 그는 현상학적 심리학이 선험적 현상학에 이르기 위한 예비단계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현상학적 심리학을 충실하게 그려내고자 했다.

출판사 서평

현상학적 심리학 (한길그레이트북스)

우리는 후설 현상학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철학 이외의 분야에서도 현상학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급증함에도 현상학계가 별다른 도움을 줄 수 없는 이유는 후설 현상학의 참모습을 통일적으로 온전히 밝혀놓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상학계에서조차 후설 현상학을 그의 입장에 충실하게 이해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그의 사상이 발전해나간 단계를 ‘기술적 현상학 vs. 선험적 현상학 vs. 생활세계적 현상학’, ‘정적 분석 vs. 발생적 분석’, ‘주관적 관념론 vs. 객관적 실재론’이라는 단절된 도식적 이해의 틀 속에, 심지어 현상학의 기본문제인 의식의 ‘지향성’에 대한 기초적 이해도 없거나 일관성 없이 자의적으로 왜곡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후설로 되돌아가’ ‘후설과 더불어 현상학을 해야만’ 한다.
이 책 [현상학적 심리학]은 후설이 실제로 강의를 했던 생생한 자료이다. 그뿐만 아니라 스승 브렌타노나 동료 딜타이에 대한 진솔한 반성적 회고를 통해 우리는 그의 현상학이 형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1920년대 중반 그가 당시에 주도적 학문이었던 심리학과 연관된 문제를 어떻게 고민했는지를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후설은 이 강의와 이 책에 수록된 부록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현상학’, 그리고 이를 수정한 암스테르담 강연인 ‘현상학적 심리학’에서도 자연주의적 태도의 실험심리학을 비판하고 현상학적 심리학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후설 현상학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철학 이외의 분야에서도 현상학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급증함에도 현상학계가 별다른 도움을 줄 수 없는 이유는 후설 현상학의 참모습을 통일적으로 온전히 밝혀놓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상학계에서조차 후설 현상학을 그의 입장에 충실하게 이해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그의 사상이 발전해나간 단계를 ‘기술적 현상학 vs. 선험적 현상학 vs. 생활세계적 현상학’, ‘정적 분석 vs. 발생적 분석’, ‘주관적 관념론 vs. 객관적 실재론’이라는 단절된 도식적 이해의 틀 속에, 심지어 현상학의 기본문제인 의식의 ‘지향성’에 대한 기초적 이해도 없거나 일관성 없이 자의적으로 왜곡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후설로 되돌아가’ ‘후설과 더불어 현상학을 해야만’ 한다.
이 책 『현상학적 심리학』은 후설이 실제로 강의를 했던 생생한 자료이다. 그뿐만 아니라 스승 브렌타노나 동료 딜타이에 대한 진솔한 반성적 회고를 통해 우리는 그의 현상학이 형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1920년대 중반 그가 당시에 주도적 학문이었던 심리학과 연관된 문제를 어떻게 고민했는지를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후설은 이 강의와 이 책에 수록된 부록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현상학’, 그리고 이를 수정한 암스테르담 강연인 ‘현상학적 심리학’에서도 자연주의적 태도의 실험심리학을 비판하고 현상학적 심리학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목차

현상학적 심리학
-1925년 여름학기 강의-

심리학을 통해 선험적 현상학에 이르는 길|이종훈

머리말

1. 현대 심리학의 발전. 딜타이의 결정적인 비판과 그의 개혁안(설명하는 심리학과 기술하는 심리학)
2. 딜타이가 그의 동시대인들에게 제한된 영향을 끼친 근거들. 동시대인들의 이해가 불충분함과 그의 단초가 지닌 한계들
3. [논리연구]의 과제와 의의
4. 새로운 심리학에 대한 요약적 특성묘사

체계편

5. 현상학적 심리학의 한계설정. 그 밖의 정신과학이나 자연과학으로부터 부각시킴. 자연과 정신이라는 개념의 문제를-설정함
6. 학문 이전의 경험세계와 이 세계가 주어지는 경험작용(경험의 일치성)으로 되돌아갈 필연성
7. 경험세계로 되돌아감 속에서 학문들을 분류함. 학문들의 체계연관은 경험세계의 구조연관 속에 근거함. 보편적 세계구조에 관한 학문인 보편적 학문의 이념과 경험대상들의 개별적 형태들을 주제로 삼는 구체적 학문들의 이념. 공허한 지평의 의미
8. 아프리오리한 학문인 보편적 세계구조에 관한 학문
9. 아프리오리를 파악할 진정한 방법인 본질직관 123
10. 직관적 일반화의 방법과 경험세계(‘자연적 세계개념’)에서 출발해 세계 그 자체의 일반적 구조개념을 획득하기 위한 도구인 이념화작용의 방법. 세계에 관한 학문들을 분류할 가능성과 정신에 관한 학문의 의미를 명백하게 제시함
11. 자연적인 세계개념에 관한 학문의 특성묘사. 경험의 개념을 칸트의 경험개념과 구분지음. 세계의 가장 일반적인 구조들인 공간과 시간
12. 통일체가 생기게 만드는 단일적 경험에서 수동적 종합이 필연적으로 출발함
13. 자립적 실재성과 비-자립적 실재성을 구별함. 인과성을 통해 실재적 통일체를 규정함
14. 세계에서 실재성들의 등급
15. 경험세계의 심리물리적 실재성들의 특성묘사. 영혼에 대립해 물체성의 더 높은 자립성
16. 정신적인 것이 경험세계 속에 등장하는 형태들. 주체와 관련됨을 통해 그 존재 속에 규정되는 문화객체의 특색
17. 전적으로 실재적 특성의 기체인 순수 실재성으로 환원함. 비-실재적 문화의미를 배제함
18. 자연과학자의 태도에서 주관적인 것과 객관적인 것을 대립시킴
19. 참된 세계 그 자체는 필연적인 가정이다
20. 객관성은 상호주관적 일치함 속에 증명할 수 있다. 정상성과 비-정상성
21. 영혼적인 것의 단계구조
22. 인과적 규정의 항속하는 실체인 물리적 실재성이라는 개념
23. 귀납적 인과성인 물리적 인과성. 심리적으로 얽혀 있음의 특색
24. 영혼적인 것의 통일체
25. 보편적 자연과학의 이념. 자연주의적 편견의 위험들
26. 객관적 주제인 세계 속의 주관적인 것
27. 주관적인 것을 배제함으로써 객관적 세계가 구성되지만, 그러나 모든 주관적인 것 자체가 세계에 속하는 어려운 문제
28. 주관적인 것으로 반성적 시선전환을 실행함. 반성의 태도에서 물리적 사물들의 지각
29. 지각의 장(場). 지각의 공간
30. 공간적인 근원적 현존
31. 질료. 지향적 기능을 위한 소재인 질료적 자료
32. 대상이 자아와 관련해 주어지는 양상인 알아차리는 주어져 있음
33. 객관적 시간성과 흐름의 시간성
34. 지각에서 내재적인 것과 초월적인 것, 내실적인 것과 비-내실적인 것의 구별. 비-내실적 극(極)으로서 객체
35. 기체의 극과 속성의 극. 공허한 지평의 적극적 의미
36. 지각의 지향적 객체
37. 내재적인 것을 드러내 밝히는 방법인 현상학적 환원
38. 외적 지각에서 순수 주관성으로 들어감
39. 지각하는 자 자체의 관점에서 지각의 분석
40. 시간성의 문제제기. 현재화---과거지향과 미래지향(지각의 정립적 변화와 유사-정립적 변화 그리고 실천적 삶에 대한 그 의의)
41. 인식대상적 태도에서 대상 극에 대한 반성과 대상 극의 기초가 되는 것인 자아-극에 대한 반성. 자아-극의 보편적 종합. 활동성과 습득성의 극인 자아
42. 근원적 건립함과 추후에 건립함의 자아. 확신을 관철함에서 자아의 동일성. 자아의 개체성은 확신에 근거한 자신의 결정 속에 드러난다
4

머리말
1. 현대 심리학의 발전
2. 딜타이가 그의 동시대인들에게 제한된 영향을 끼친 근거들.
3. 논리연구의 과제와 의의
4. 새로운 심리학에 대한 요약적 특성묘사

체계편
5. 현상학적 심리학의 한계설정. 그 밖의 정신과학이나 자연가학으로부터 부각시킴.
자연과 정신이라는 개념의 문제를-설정함.
6. 학문 이전의 경험세계와 이 세계가 주어지는 경험작용(경험의 일치성)으로 되돌아갈 필요성
7. 경험세계로 되돌아감 속에서 학문들을 분류함. 학문들의 체계연관은 경험세계의 구조연관 속에 근거함. 보편적 세계구조에 관한 학문인 보편적 학문의 이념과 경험대상들의 개별적 형태들을 주제로 삼는 구체적 학문들의 이념. 공허한 지평의 의미.
8. 아프리오리한 학문인 보편적 세계구조에 관한 학문
9. 아프리오리를 파악할 진정한 방법인 본질직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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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1
보충 2

후설 연보
후설의 저술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3. 모나드인 주체의 통일체. 모나드에 대한 정적 연구와 발생적 연구. 고립된 모나드에서 모나드 전체로 이행함
44. 심리(Psyche)에 대한 자연적 탐구뿐 아니라 인격적 학문과 이에 상응하는 학문의 기초가 되는 현상학적 심리학
45. 회고적인 자기성찰

보충 1|[브리태니커 백과사전](Encyclopaedia Britannica): 현상학
부록 1-1
부록 1-2
보충 2|암스테르담 강연: 현상학적 심리학
부록 2-1 현상학적 심리학과 선험적 현상학
부록 2-2 개체적 심리학과 상호주관적 심리학

후설 연보
후설의 저술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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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드문트 후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859

에드문트 후설은 1859년 독일의 메렌 주(당시에는 오스트리아 영토)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나 1938년 79세로 사망했다. 수학자로 출발했으나 브렌타노의 영향을 받아 철학에 전념했으며, 『논리연구』 제1권(1900)에서 심리학주의의 오류를 비판하고, 제2권(1901)에서 의식 체험의 지향적 본질 구조를 분석했다.
이렇게 출범한 그의 선험적 현상학은 엄밀하게 이성을 비판함으로써 궁극적 자기책임에 근거한 학문적 이론과 실천적 삶을 정초하려는 선험철학의 이념을 더욱 심화시켜 가며 시종일관 추구한 것이었다. 그 방법은 의식에 직접 주어진 사태 자체를 직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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