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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문학 읽기. 11: 금오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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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고전문학 읽기: 금오신화』는 우리 민족의 정신과 지혜,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힘들 키워 주는 '한국 고전문학 읽기' 책이다. 이 책은 조선 시대의 문인이자 사상가인 김시습이 쓴《금오신화》를 담은 것으로, 부조리한 현실에 저항하고자 한 최초의 한문 소설이다. 이 책을 통해 한계에 굴복하지 않고 사랑을 이루는 주인공, 염라대왕이나 신선이 되는 주인공들을 통해 현실을 회피하지 않는 굳은 신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 대표 소설가와 시인들이 원전을 충실히 되살려 쓴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우리 민족의 정신과 지혜, 삶의 가치를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배우는 바른 인성 교육 해법!!
초ㆍ중 문학 교육 과정의 필독서!


주니어김영사의 야심찬 고전 기획,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요즘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왕따, 학교 폭력이 팽배해 있는 요즘 교실은 아이들에게는 점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어른들이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을 경쟁 구도 속으로만 내몬 탓이 크다. 아이들은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지식을 쌓고,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법을 배우기보다, 친구를 이기는 법, 이번 성적은 몇 등이나 올릴 수 있는지 등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주변을 돌아보며 남을 배려할 여유 따위는 없고, 성공을 위해 오로지 앞만 보며 달리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를 준비해 왔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익혀야 할 인성 교육의 기초 학습 단계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 남은 고전 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삶의 가치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고전을 읽고 그 안에 담긴 삶의 가치를 배운다면 아이들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는 시인 고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우리나라 고전문학 작품 중에서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골랐다. 그리고 심상대, 고진하, 정지아, 김종광, 정길연 등의 시인과 소설가가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썼다. 총 50권으로 《홍길동전》《춘향전》《사씨남정기》《양반전 외》4권을 시작으로, 《장화홍련전》《심청전》《별주부전》《전우치전》을 비롯해 올 해 15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삼국사기》《백제가요, 향가 등》의 목록이 구성되어 주로 소설로만 구성된 다른 회사 시리즈와 목록에서도 차별화를 두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읽히며, 평가가 더해지는 책이다. 사람들은 흔히 고전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전을 제대로 읽어 본 사람도 드물고, 제대로 된 고전도 많지 않다. 어렸을 때 누구나 빼놓지 않고 읽었을 법한 각색한 전래동화를 읽고 대부분 고전을 읽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보니 고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작품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고전의 맛과 멋을 살린 제대로 된 고전을 읽으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국문학자가 직접 쓴 전문적인 해설
작품을 풀어 쓴 작가가 작품 해설을 쓴 기존 시리즈와 달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각각의 고전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짚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문가가 직접 쓴 신뢰할 수 있는 해설은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새로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 소개
조선 시대의 문인이자 사상가인 김시습이 쓴《금오신화》는 부조리한 현실에 저항하고자 한 최초의 한문 소설이다. 김시습은 단종 복위를 주장하며 충절을 지킨 생육신의 한 사람이었는데 현실 정치가 자신의 뜻과 다르자 평생 유랑 생활을 하며 살았다. 김시습은 이러한 자신의 운명과 현실의 제도, 인습을 《금오신화》의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취유부벽정기> <남염부주지> <용궁부연록> 등의 이야기에서 귀신이나 신선과 같은 비현실적인 소재를 등장시켜 비판?풍자하고 있다. 《금오신화》에서 한계에 굴복하지 않고 사랑을 이루는 주인공, 염라대왕이나 신선이 되는 주인공들을 통해 현실을 회피하지 않는 굳은 신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고전을 읽는 목적은 단순히 옛사람들이 쓴 문학 작품을 읽는 것에 있지 않다. 고전은 우리 삶과 문화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가는 일이고, 옛사람들이 꿈꾸었던 삶과 지혜를 느끼는 일이며,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는 중요한 일이다.
_편집위원 고은, 김유중

고전은 오랜 세월을 견디며 살아남은 책들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일은 바로 잊어버린다. 그런데 우리가 고전이라고 부르는 책들은 몇백 년의 세월을 거쳐 오면서도 사라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항상 우리 가까이에 두고 읽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고전은 옛사람들에게나 지금 사람들에게나 모두 귀중한 책이기 때문이다.
_기획위원 전윤호, 김요일

목차

삶을 일깨우는 고전 읽기
고전이라는 다락방

만포사저포기
부처님과 내기를 한 젊은이
하늘이 점지해 준 아가씨
이별 잔치를 하다

이생규장전
담을 넘은 이생
꿈같은 시간을 보내다
사랑에 빠진 이생과 최랑
죽음도 가르지 못한 사이

취유부벽정기
부벽정에 올라
하늘의 선녀를 만나다

남염부주지
유학을 공부하는 선비
염라대왕을 만나다
염라대왕이 된 박생

용궁부연록
용왕의 초대를 받다
흥겨운 용궁 잔치
용궁을 구경하다

≪금오신화≫ 해설 -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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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시습(金時習(호: 매월당))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455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조선 초기 학자(세종 17∼성종 24). 생육신의 한 사람. 조선 전기를 대표하는 문인이자, 유.불.선 3교의 영역을 넘나든 사상가요 당대 정치의 폐해와 인민의 현실에 주목했던 비판적 지식인이었다. 세조의 왕위 찬탈 이후 출세의 길을 단념한 채 전국을 방랑하며 2천여 편의 시를 남겼고, 경주 금오산에 머물던 30대 시절에는 소설 '금오신화'를 지었으며 '태극설, 십현담 요해'등 중요한 철학적 저작을 다수 저술했다.

저자의 다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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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4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4년 강원도 정선에서 출생했다.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현대문학에 시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2002년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을 수상한 작가는 예민한 촉수로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시도하며 시대를 공감하고 세대와 소통하는 글의 힘을 믿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순수의 시대', '이제 아내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 '연애소설', '사랑을 말하다', '나에게 주는 여행 선물' 등이 있다. 어린이를 위해 지은 작품으로는 '캐츠', '작은개 이야기', '한국에 온 어린 왕자', '울어도 괜찮아', '꼬박꼬박 저축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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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과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다. 첫 그림책 ‘설빔’으로 제27회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다. 쓰고 그린 책으로 ‘설빔’, ‘내가 안아 줄게’가 있으며, ‘나는 내가 좋아요’, ‘원숭이 오누이’, ‘두근두근 날씨’, ‘팥쥐 일기’, ‘어느 날 우리 집에’, ‘꼬마 이웃, 미루’, ‘이해의 선물’, ‘엄마랑 똑같지!’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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