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1/1~1/31 기간 중 1회)
인터파크 롯데카드 5% (7,70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5,67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6,48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파블로와 두 할아버지

원제 : (The)two uncles of pablo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19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9,000원

  • 8,100 (10%할인)

    4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59)

  • 상품권

AD

책소개

파블로는 글을 배울 수 있을까?

아이들의 세계를 따뜻하게 담아낸 참신한 이야기와 뛰어난 그림이 어우러진 「동화는 내 친구」 제70권 『파블로와 두 할아버지』. 자연에 대한 이해와 인간에 대한 애정, 그리고 어린이의 진정성에 대한 존중이 돋보이는 평을 듣는 창작 활동을 펼쳐온 미국 동화 작가 해리 벤의 장편동화입니다. 미국 그림 작가 멜 실버먼의 목판화 기법의 그림을 함께 담아 이야기가 지닌 다채로운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소년 파블로는 한갓진 산골에서 가족과 오순도순 살아갑니다. 아빠를 도와 옥수수 농사를 지은 후 가족과 둘러앉아 저녁을 먹는 평화로운 삶이 파블로의 세계입니다. 어느 날 엄마의 가난한 친척인 실반 할아버지가 당나귀를 타고서 편지 한 장을 들고 나타납니다. 할아버지는 편지에 부유한 친척이 죽으면서 커다란 농장을 엄마에게 물려준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결국 파블로가 글을 배우러 읍내로 나가는데…….

출판사 서평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과 열정의 맛이 듬뿍 담긴, 따뜻한 이야기.
한갓진 산골에서 가족들과 오순도순 살아가는 소년 파블로.
산골의 평화로운 삶에서 거짓과 오해가 지배하는 복잡한 사회에 얽혀들지만, 결국 모두가 화해하고 자기도 교육을 받을 길을 찾아가는 내용이 아름다운 자연, 순박한 사람들을 배경으로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휴머니즘, 자연주의의 철학 위에 모든 생명 있는 것에 대한 이해와 애정, 인간에 대한 통찰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이미 사라진 순수함과 지혜와 현명함을 상기시키며, 마음속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파블로는 마을이나 도시에 대해서는 그리 많이 알지 못한다. 아빠를 도와 옥수수 농사를 짓고, 흙투성이 암탉을 돌보며,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한낮에는 낮잠을 자고, 저녁에는 아빠와 엄마와 꼬마 동생과 둘러앉아 저녁을 먹는 평화로운 삶이 파블로의 세계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가난뱅이 친척 실반 할아버지가 당나귀를 타고 나타난다. 편지를 한 통 가지고서. 할아버지는 자꾸만 편지에 돈 많은 친척이 죽으면서 커다란 농장이랑 소들을 모두 엄마에게 물려준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알 수가 없다. 아무도 글을 읽을 줄 모르니까. 이 편지를 읽으려면 아빠가 읍내에 나가서 글을 아는 사람한테 편지를 읽어 달라고 한 다음 다시 돌아와서 식구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하지만 엄마는 아빠가 읍내에 나가는 것을 반대한다. 이제 곧 파블로의 동생이 태어나는데, 그때 남편이 집에 있어야 하니까.
결국 아빠 대신 파블로가 글을 배우러 읍내로 나간다. 할아버지가 선뜻 내준 당나귀에 옥수수 한 자루를 싣고서. 그런데 알고 보니 당나귀 앙헬리토는 할아버지 당나귀가 아니다. 당나귀 주인이 나타나 당나귀를 데려가 버리고, 그 뒤에도 할아버지는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자꾸만 거짓말을 하는데…….
파블로는 과연 옥수수를 팔아 학교에 다니며 글을 배울 수 있을까?

마을에서도 멀리 떨어진 산골에서 상냥한 부모 말고는 별로 다른 사람을 만난 적이 없는 파블로. 파블로는 난생처음 떠난 읍내 여행에서 고향 집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를 접하고 서로 너무나도 다른 인간형을 만난다.
한 사람은 난감한 모든 상황을 임기응변으로 어물쩍 넘기는, 능청스러운 실반 할아버지.
다른 사람은 유명한 시인이지만 언제나 우울한 고집스러운 돈 프란시스코 할아버지.
돈 프란시스코는 실반 할아버지와는 대척점에 있는 또 다른 상징적인 인물로, 세상의 모든 책을 읽은 누구보다도 아는 것이 많은 지식인이다.
파블로는 빈털터리 실반 할아버지의 거짓과 게으름을 싫어하면서도, 누구나 비난할 만한 요소가 충분한 표면적인 모습을 넘어 그 마음 밑에 깔린 선의와 낙천성과 순박함을 사랑한다.
마찬가지로 큰 부자인 돈 프란시스코의 슬픔과 괴팍함을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거의 세상을 등지다시피 담벼락 구멍을 통해 유일하게 아이들과 소통하는 외로움을 알아채고는 이 노인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친구가 된다.
파블로는 어떻게 이렇게 속이 깊을 수 있을까? 이러한 현명함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아마도 그건 파블로가 돌아가신 피코 할아버지가 들려주신 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는 법을 잊지 않아서일까? 더불어 흙과 함께 하는 삶에서 얻은 지혜 때문일까?
파블로가 읍내 생활에서 홀로 슬프고 외로울 때 그 마음을 위로해 준 것은 별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아빠 엄마의 정성이 듬뿍 담긴 포근한 세라피(담요)이다. 힘든 상황과 맞닥뜨릴 때마다 파블로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었던 힘 역시 바로 이 사랑이 바탕이 된 것이리라.
작가 해리 벤은 지금은 미국의 영토지만 원래 멕시코 땅이었던 애리조나 주 야바파이 카운티에서 태어나 자라며 미국 원주민 인디언들과 어울릴 기회가 많았다고 한다. 그때 원주민들에게서 ‘어떻게 대지와 춤추는 태양과 노래하는 바람에 대응하는지, 어떻게 꿈처럼 마법적인 세계에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흰 비둘기가 여름날 저녁에 하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는지’를 배웠다고 한다.
자연과 하나 되어 이에 맞춰 살아가는 이러한 경험에서 이 책 《파블로와 두 할아버지》가 탄생했다. 파블로가 따뜻한 마음으로 동물과 교감하고, 다른 사람을 나이를 떠나 그냥 본질적으로 이해하는 정서의 뿌리는 바로 자연과 함께한 작가의 삶에서 온 것이다.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도 드물고, 너무 가난해서 신발 한 켤레를 가지기도 힘든 생활에 당나귀 한 마리가 얼마나 소중했을지, 지금으로서는 상상이 잘 안 되는 상황이지만, 글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우리의 5~60년대도 떠오르고,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였을 도시와는 다른 시골의 생활이 겹쳐지면서 자연스레 그 광경이 눈앞에 그려진다. 설혹 지금의 풍요로움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그 가난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파블로가 놓인 현실을 받아들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파블로의 읍내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처음의 안타까움이 어느새 흐뭇한 미소로 바뀌며, 마음에는 따뜻함이 꽉 차오르니까.

자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인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진정성에 대한 존중이 돋보이는 작품,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현대에는 더 이상은 나오기 어려운 고전 동화 《파블로와 두 할아버지》. 우리가 잃어버린 아름다움, 지금의 풍요로움을 얻기 위해 기꺼이 희생한 것들에 대한 쓸쓸함에 마음이 아려온다.
누가 소유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 사람들 사이의 따뜻한 이해와 사랑이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라는 것을 넉넉하게 들려주는 이 책이 우리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안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고향 집 파블로
펠리페가 세운 계획
손님
편지
읍내로 가는 길

안녕, 앙헬리토!
읍내
아리스 아줌마
돈 프란시스코
할아버지 둘
담벼락 구멍
이리스 아줌마를 찾아가다
큰 사건
별들의 이야기
목요일 아침
약속
돌아온 파블로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생년월일 -

옮긴 책으로는 <빛은 어떤 맛이 나는지>,<바람 저편 행복한 섬>,<어느 날 빔보가>,<편지를 기다리는 마초바 아줌마>들이 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상품의 시리즈

(총 61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60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아동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9.2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