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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잭

원제 : All that remains : a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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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카페타, 하트 잭 카드를 남기는 연쇄살인범에 맞서다!

퍼트리샤 콘웰의 법의학 스릴러 소설 『하트 잭』. 시체안치소와 범죄 현장을 무대로 여자 법의관 케이 스카페타의 활약을 그린 「스카페타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몇 달 전 실종되었던 대학생 커플이 숲 속에서 백골이 된 채 발견된다. 지난 2년 반 동안 모두 다섯 커플이 이런 방식으로 살해되었고, 범행 현장에는 하트 잭 카드가 놓여 있었을 뿐. 그러던 중 다섯 번째 희생자의 어머니가 정치계의 거물임이 밝혀지면서, 정치적 음모에 의한 살인 가능성이 제기된다. 스카페타와 형사 마리노는 사건의 정보를 숨기려는 FBI와 정치적 외압에 맞서 싸우며 수사를 진행하는데….

출판사 서평

뼛속 깊이 떨려오는 서스펜스의 향연!
퍼트리샤 콘웰의 명품 법의학 스릴러 ‘스카페타 시리즈’ Vol.3
콘웰의 소설을 읽으면 다른 모든 스릴러가 시시해 보일 것이다!

에드거 앨런 포, 앤서니, 마카비티, 크리시, 프랑스 탐정소설 상 등 주요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전 세계 32개국 1억 독자를 사로잡은 퍼트리샤 콘웰의 ‘스카페타 시리즈’

퍼트리샤 콘웰의 ‘스카페타 시리즈’는 시체안치소와 범죄 현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여자 법의관 ‘케이 스카페타’의 활약을 그린 법의학 스릴러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로카르의 법칙’에 근거해 시체에 남은 흔적과 증거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밝혀내고, 죽은 자의 존엄을 지키는 정의로운 여자 법의관의 존재에 전 세계 팬들은 열광했고, 그녀의 스릴러는 〈CSI〉, <크로싱 조던>, <콜드케이스> 등 TV를 장악한 각종 법의학 드라마의 모태가 되었다. 드라마 〈CSI>에서 3초에 스치고 사라지는 장면들이 콘웰의 소설 속에서는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 된 세부적 묘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드라마에서는 간과되기 쉬운, 산 자가 아니라 죽은 자와 교감해야만 하는 법의관의 직업적 고뇌 역시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시리즈가 시작된 지 20년째에 이르는 지금까지도 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고수하며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카페타 시리즈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빠른 전개, 생생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전 세계 32개국 1억 독자들에게서 사랑받고 있다.
《하트 잭》은 법의관 스카페타 시리즈의 제3편이자 기존 분권으로 출간되었던 시리즈의 세 번째 개정합본판이다.

범행 현장에 하트 잭 카드를 남기는 연쇄살인범, 과연 범인의 정체와 의도는 무엇인가?
평화로운 노동절 주말 대학생 커플이 실종되고, 몇 달 후 이들의 시체는 숲 속에서 백골이 된 채 발견된다. 지난 2년 반 동안 총 다섯 커플이 이런 방식으로 살해되었지만 범행 현장마다 하트 잭 카드가 놓여 있었다는 것 외에, 범행 동기나 수법은 물론 사인조차 알기 힘든 상태이다. 그러던 중 다섯 번째 희생자 데버러 하비의 어머니가 정치계의 거물 팻 하비임이 밝혀지면서, 정치적 음모에 의한 살인 가능성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스카페타와 형사 마리노가 사건의 정보를 숨기려는 FBI와 정치적 외압에 맞서 싸우며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워싱턴 포스트> 기자 애비 턴불까지 가세해 이 사건을 파헤치고, 팻 하비는 자신의 지위를 활용해 독자적으로 딸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려 하면서 점점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어디까지가 팩트이고 어디까지가 픽션인가?
실제 사건의 바탕 위에 정치적 음모론을 덧입힌 수작

이 작품은 1986년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쓰였다. 커플이 옷을 입은 채 날카로운 칼에 의해 기도가 잘려 시체로 발견된 이후 1987년에 한 쌍, 1988년에 두 쌍이 잇따라 살해되었지만, 결국 범인을 잡지 못한 채 미결로 남았다. 이 기간에 퍼트리샤 콘웰은 실제로 버지니아 법의국에서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련 자료를 손쉽게 접할 수 있었다. 이처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에 가장 가깝게 묘사된 부검 장면과 긴박한 사건 전개는 팩트와 픽션의 교묘한 조합으로 사실감을 더한다.
퍼트리샤 콘웰은 이 잔인한 연쇄살인 사건에 정치적 색채를 입혀 흡입력 강한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사건을 파헤치려고 하는 정치계의 거물이자 피해 여성의 어머니인 팻 하비, 사건에 대한 정보를 함구하고 있는 FBI의 비밀스러운 움직임, 시체가 발견된 장소 가까이에 위치한 CIA 훈련소와 관계자들, 거짓 기사를 흘려 여론을 조작하려고 하는 권력자들은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인다. 여기에 전작《법의관》에서 여동생이 잔인하게 살해된 이후 <워싱턴 포스트>로 자리를 옮겨 사건을 조사하는 기자 애비 턴불이 등장해 언론이 지닌 힘을 이용해 범인을 몰아붙이려 하는 스카페타에게 힘을 더하면서 법의학과 과학수사, 정치적 음모, 언론과의 싸움이라는 요소가 적절히 융합되어 훌륭한 읽을거리를 만들어낸다.
인간의 내면을 탁월하게 그려내는 퍼트리샤 콘웰의 능력은 이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그녀는 강한 신념을 갖고 사건을 파헤치는 팻 하비와 애비 턴불이 진실에 점점 다가갈수록 불안해하고 히스테릭한 모습으로 변하면서 몰락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스카페타가 이들과 함께하면서 느끼는 의혹과 분노, 좌절은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면서 작품을 통해 범죄가 아닌 ‘인간’을 이야기하려 하는 퍼트리샤 콘웰의 작품 세계에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인기작가가 우글거리는 범죄소설 작가들 가운데 콘웰은 단연 선두주자이다.” _USA 투데이
“강렬하다! 퍼트리샤 콘웰은 시체안치소의 모습과 소리, 냄새와 복잡 미묘한 경찰 수사체계를 소름끼칠 정도로 생생하게 묘사한다.” _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다채롭다… 센세이셔널하다… 끝내준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하다!” _뉴스위크
“스카페타는 살인범은 물론 정치적인 압력과도 싸우며 셜록 홈즈가 확대경을 들이대듯 실험실 현미경을 사용한다.” _코스모폴리탄
“매혹적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책! 독자는 밤새 페이지를 넘기게 될 것이다.” _덴버 포스트
“흡인력있는 이야기 구조와 간결한 문장, 범죄현장에 대한 소름끼치는 묘사가 압권이다.” _하퍼스 바자
“과학적인 정보, 경찰 세계와 정치계, 수사기관 사이의 알력, 각 인물들 간의 대화가 현장감 넘치게 묘사된다.” _밀워키 저널

목차

01 사라진 커플
02 수색
03 음모
04 오프더레코드
05 새로운 단서
06 은폐
07 심령술사
08 증거 조작
09 협박
10 살인 연습
11 목격자
12 추적
13 증언
14 지문
15 딜러
16 용의자
17 드러난 진실
18 DNA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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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서

“이번 사건 현장마다 카드가 한 장씩 발견됐다는 얘기 말이야.”
애비는 믿기지 않은 듯 내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카드 이야기를 해줘, 애비.”
“스페이드 에이스에 대해서는 알지? 베트남에서 어떻게 사용했는지….”
나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베트남전 당시 한 미국 부대가 사람을 죽인 후 자기들이 했다는 표시를 남기고 싶을 때는 시체 위에 스페이드 에이스 카드를 남겨놨대. 오로지 그 이유 때문에 그 부대에 카드를 공급한 카드 제조 회사가 있었지.”
“그게 버지니아 주랑 무슨 상관이지?”
“유사점이 있어. 스페이드 에이스가 아니라 하트 잭이라는 게 다를 뿐이지. 예전에 일어난 네 건의 커플 살인 사건 때도 하트 잭 한 장이 버려진 차 안에서 발견되었어.” -본문 중에서

범인은 이겨서 잡는 게 아니다. 탄피를 숨겨놓고 신문 기사로 유도하는 작전은 공격적인 전략이었지만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 현재로선 약간 방어적인 전략이 바람직하다. 범죄자들이 검거되지 않는 것은 그들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운이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도 실수를 한다. 모든 범죄자들이 다 그렇다. 그 실수를 알아채고 파고드는 눈, 무엇이 의도적인 것이고 무엇이 아닌지 가려내는 판단력이 문제인 것이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퍼트리샤 콘웰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60609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6년 미국의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태어난 퍼트리샤 콘웰. 1956년 미국의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태어난 콘웰은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다른 집에 맡겨지는가 하면, 우울증으로 한동안 정신병원에 신세를 지기도 했다. 그러나 대학 졸업 후 미국의 유력 일간지 '샬럿 옵서버'의 경찰국 출입기자로 활동했다. 버지니아 주 법의국의 컴퓨터 분석관으로도 일했다. 이때 5년 간 600여 회의 부검에 참여하고 법의학 관련 강의를 들으며 FBI 아카데미 트레이닝 코스를 직접 밟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스카페타 시리즈'를 집필하기 시작한 콘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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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했다. 법의학자 케이 스카페타가 등장하는 《법의관》, 《하트 잭》, 《시체농장》 등의 퍼트리샤 콘웰의 작품과 《CSI과학수사대:냉동화상》, 《이중인격》, 《악마의 사전》 등의 번역 작품이 있다. 《본 컬렉터》를 비롯한 링컨 라임 시리즈도 전담으로 번역하고 있다. 법의학 전문가들로부터 법의학과 과학수사에 관한 꼼꼼한 리서치로 정확한 번역을 한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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