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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상) [양장]

원제 : (The)given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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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세기 초 미국의 격동기를 녹여낸 역사소설!

미국의 최대 혼란기를 무대로 한 데니스 루헤인의 역사소설『운명의 날』상권. 보혁, 노사, 인종, 남녀 갈등이 폭발하던 1919년의 미국을 배경으로 노동 역사에 충격적인 사건으로 남은 보스턴 경찰 파업을 그리고 있다. 1919년 9월, 보스턴 경찰 천여 명이 열악한 근무환경과 최저 생계비에도 미치치 못하는 급여를 이유로 노조를 결성하고 단체 협상을 시도한다. 경찰청장은 공무원은 노조 결성을 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며 노조 임원진들에게 중징계를 내리려 한다. 보스턴 최악의 파업 사태를 막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이 중재에 나서지만, 경찰청장과 노조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는데….

출판사 서평

참전시위와 반전시위, 급진 혁명 세력의 폭탄 테러와 반공산주의의 태동, 흑백 인종 갈등의 폭발, 무정부주의자와 사회주의자, 급진 혁명가들이 난립하는 20세기 초 격동의 미국 보스턴을 배경으로 사상 초유의 경찰 파업 사건을 다룬 장편소설 『운명의 날』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데니스 루헤인은 미국 사회 이면에 감춰진 인종 차별, 빈민 노동자들의 분노, 계층의 아픔 등을 탁월하게 그려낸 『미스틱 리버』로 각종 주요 언론사 베스트셀러를 석권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셔터 아일랜드」의 원작 소설인 『살인자들의 섬』으로 탄탄한 독자층을 갖춘 인기 작가이다. 『운명의 날』은 작가 특유의 '추리' 대신 진중한 '역사절 사실'을 토대로 씌어진 장편소설로서, 《뉴욕 타임스》는 "철저한 고증을 거친 장엄하고 감동적인 걸작으로, 현대 시대에 과거를 가르침으로써 역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한다"라고 극찬하였으며 《워싱턴 포스트》 역시 "말 그대로 대성공이 확실한 역사 소설"이라며 추리 작가의 놀라운 변신에 환호하였다.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등 주요 언론사의 베스트셀러에 등극하였으며, 2009년 일본의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데니스 루헤인은 대담하고도 야심만만한 일을 해냈다. 말 그대로 대성공이 확실한 역사소설을 써낸 것이다. 이로써 그는 상업적으로뿐 아니라 문학적으로도 확실한 발판을 다지게 되었다. 엄청난 분량과 스케일의 이번 소설은 세계 제1차대전이 끝날 무렵, 그러니까 '사람들이 분노하고 소리치고 도랑에서 죽어가며 한편으로는 공장 밖에서 시위를 벌이는 시대'에서 출발해, 보스턴 역사상 가장 뼈아픈 사건에서 정점을 이룬다. 바로 1919년의 경찰 파업이다. 루헤인은 매우 강렬한 역사적 순간을 가장 극적으로 재현해 냈다." -《워싱턴 포스트》

"이제 더 이상 루헤인을 황량한 보스턴 이야기로 잘나가는 영화 소재를 제공하는 탐정 소설가쯤으로 여길 수는 없다. 이번 소설은 범죄 장르의 한계를 완전히 뛰어넘은 웅장하고도 폭발적인 서사극이기 때문이다…… 『운명의 날』은 철저한 고증을 거친 장엄하고 감동적인 걸작으로, 현대 시대에 과거를 가르침으로써 역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역사소설의 핵심적인 재미를 담고 있다. 장대한 스케일, 정확하고 구체적인사료, 인상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에피소드, 게다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조차 궁금하게 만드는 긴박감까지 모두." -《시카고 트리뷴》

"루헤인 소설 중 최고다. 역사에 대한 탄탄한 이해력이 작가로서의 역량과 어우러져…·…마치 21세기 초기의 역사를 보듯 생생하다……·루헤인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미국인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의 본질을 정확히 그려내고 있다. " -《USA 투데이》

"엄청난 분량, 거대한 스케일의 정서, 그리고 사회학적 당파성에도 불구하고, 쉽고 부드럽게 읽힌다……. 마퀀드의 걸작 『불환지점(Point of No Return)』의 통렬한 강타까지는 아니더라도, 바로 그 소설 제목으로부터 의도하지 않은 힘을 끌어낸 건 분명하다. "-《LA 타임스》

목차

오하이오의 베이브 루스 : 프롤로그
위험한 임무
베이브 루스와 노동자 혁명
노동자 계급(상)

상권 용어 설명

저자소개

데니스 루헤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50804

플로리다 대학원에서 영문과 석사 학위를 받았고, 주차 보조원을 거쳐 작가 및 반전 운동가로 활동해왔다. 데뷔작인 <전쟁 전 한잔>으로 셰이머스 상을 수상한 후, <어둠아 내 손을 잡아>, <신성>, <가라, 아이야, 가라>, 그리고 <비를 기다리는 기도> 등 5편의 '켄지&제나로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출간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올해의 도서에 선정되었다. 2001년에 발표한 <미스틱 리버>는 아마존닷컴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5주 동안 랭크되었다. 이 작품에는 앤소니 상 및 배리 상, 메사추세츠 북 어워드 픽션 상이 수여되었고,「뉴욕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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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영어로 쓰인 책을 번역하며 살고 있다. 자연을 좋아해 텃밭을 가꾸고 야생화를 찾아 이 산 저 산을 헤맨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봄꽃 탐구생활』 『천마산에 꽃이 있다』 『여백을 번역하라』 등이 있고, 『기탄잘리, 나는 이기고 싶어』 『감정은 어떻게 전염되는가』 『리틀 드러머 걸』 『스티븐 킹 단편집』 등 90여 편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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