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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통화 전쟁의 서막 : 중국과 미국의 힘겨루기[양장]

원제 : THE WAR AGAINST PRED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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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달러의 가치 하락, 2010년 새로운 기축통화로 부상하고 있는 위안화
중국과 미국의 금융 전쟁에서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출간 즉시 중국 대륙을 뒤흔든 화제의 베스트셀러!

위안화를 절상할 것인가? 가속화되는 미국의 위안화 평가절상 압력 앞에서 중국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과연 중국과 미국의 힘겨루기에서 누가 이길 것인가?

11월 15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첫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에 세계 언론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위안화 절상 압력이 과거 어느 때보다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과 원자바오 총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중국과 미국 사이의 금융 대결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시간문제가 되었다.

과연 위안화 절상이 만병통치약일까? 미국이 위안화 절상을 부추기는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기축통화 전쟁의 서막]은 이미 1년 전 금융위기 이후의 달러화 약세와 심각한 인플레이션, 부동산 가격 하락, 금값 폭등 등에 대해 정확하게 예측하여 화제가 되었다. 2008년 9월 미국 최대 금융회사들이 쓰러지기 전인 2008년 8월에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가 실물경제로 번지고 있는 상황을 정확히 예측한 이 책은 중국에서 출판되자마자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대열에 진입하며 중국인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이 책의 저자 장팅빈은 미국의 위안화 절상 요구 뒤에는 달러의 거품 붕괴를 중국에 전가하려는 음모가 숨어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겪은 2008년 금융위기 이면에는 ‘핫머니 세력’이라는 숨겨진 금융 투기꾼이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주식, 채권, 펀드, 부동산의 급상승 후 외국 투기자본이 빠져나가고 개인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현상을 이 숨겨진 세력의 음모 때문이라 보고 다시 금융위기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이에 대비한 금융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미국의 경기 부양책 실시로 달러가 너무 많이 발행돼 달러화 약세가 예상되므로 아시아인들은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하며 다시 금융위기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금융위기 다음에 다가올 단계에 대처하라고 조언한다. 첫째, 글로벌 금융위기의 확산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할 것과 둘째, 금과 유사한 장기투자 상품을 적절히 구매하여 달러 붕괴 후 달러가 휴지조각으로 변할 때를 대비하라는 것이다.

과연 달러는 붕괴할 것인가? 미래 경제의 몰락에서 이익을 올리는 방법은 무엇인가? 주식, 부동산, 인플레이션 등 거시 경제, 금융 시장의 현안에 대해 다룬 이 책에서 저자는 국제 금융질서를 해부하고 분석하여 아시아에 몰아닥친 금융위기와 그 이후 닥칠 문제들의 해결책을 상황에 맞는 비유와 명확한 서술, 간결한 단어를 사용해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금융 시장의 투기 자본에 대해 전반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금융위기 이후의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우리의 자산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혜안을 제시해준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금을 사라
[화폐전쟁] 저자 쑹훙빈 추천도서!

‘아시아 국가들이 달러를 버리고 금을 사고 있다!’
일본의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 최신호(10월 12일자)파이낸셜타임스(FT)에 보도된 것처럼 최근 금값 상승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앞으로 금 가격은 얼마나 더 오를 수 있을까? 이런 현상을 정확하게 예측한 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동산 칼럼리스트로도 유명한 저자 장팅빈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해 주목을 받았으며, 금융위기 발생과 그 이후 일어날 많은 변화와 복잡한 현상들에 대해 정확히 분석한 그의 [기축통화 전쟁의 서막]은 출간되자마자 중국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 돌풍을 일으켰다.

[기축통화 전쟁의 서막]에서 저자 장팅빈은 다음가 같은 근거에서 금융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첫 번째 단계는 금융 파생상품 거품의 위기이며, 두 번째는 글로벌 소비위축으로 인한 실물경제 위기, 세 번째는 달러 위주인 글로벌 지폐의 신용위기다. 2009년 9월은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세 번째 단계의 위기가 진행중이며, 금 가격이 온스당 1,000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금 현물 가격이 올 초 이후 26%나 급등하는 등 저자의 예측은 정확하게 맞고 있다.

수년 전부터 금융위기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깨달은 저자는 언론매체를 통해 이를 거듭 경고해왔고, 치밀한 연구와 노력 끝에 다음과 같은 대비책을 내놓았다. 이를 요약하면 첫째, 금을 산다, 둘째, 핫머니가 들고나는 길목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셋째, ‘반(反)핫머니법’을 통한 공공감독을 강화한다, 넷째, 주식 및 부동산시장의 안전장치를 마련한다 등이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전 세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은 중국 경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미래 금융위기에서 살아남는 해법을 일반투자자편, 기업편, 엘리트편, 국가편으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대중의 눈높이에서 글로벌 금융 흐름과 지식을 전달하고 있어 국제 금융에 대해 넓은 시각으로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추천평

“최소한 현재까지 중국인은 금융 영역의 베테랑은 아니다. 복잡하게 얽힌 국제 금융의 ‘사냥터’에서 초기에는 국제금융의 악어 떼의 눈에 포착된 먹잇감 신세를 면하기 어렵다. 그러나 중국이 사냥터의 게임규칙에 눈을 뜨고 5천 년 동안 쌓아온 권모술수와 전쟁에 대한 본질적이고 직감적으로 발하는 지혜와 대응능력을 발휘한다면 국제금융의 사냥터를 훌륭한 볼거리들로 장식할 것이다.”
쑹훙빙(宋鴻兵),[화폐전쟁] 저자

“장팅빈은 유럽과 미국 간에 일어나는 화폐 경쟁, 세계화폐 구도 체계의 변화를 주시하고 이 커다란 변화 가운데 위안화 전략은 ‘중국의 전략입국’에서 중요한 구성부분임을 강조한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깊은 성찰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왕젠(王建), 중국 거시경제학회 회장

“세계 1위의 외환 보유고 국가, 세계 경제의 최대 생산 기지, 막대한 인구로 무장한 내수시장 등 중국이 보여주고 있는 경제 성적표를 무시할 사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감안할 때, 중국인들의 현재 일어나고 있는 세계 금융 질서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를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일독의 가치가 있다.”
-이상건,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이사

“필독서다. 단숨에 다 읽어 내려갔다! 중국의 현재 경제 상황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주식이 왜 폭락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왜 이제야 출간되었는지 아쉬울 정도다.”
-東北007(중국 네티즌)

“이 책은 [화폐전쟁]을 단순히 따라한 책이 아니다. 오히려 [화폐전쟁]의 후속작이라 볼 수 있다. [화폐전쟁]이 주로 세계 금융의 역사를 다뤘다면 [기축통화 전쟁의 서막]은 현 시점의 금융시장을 집중 조명했다. 또한[화폐전쟁]으로 독자들이 기본적인 이론을 다질 수 있었다면 [기축통화 전쟁의 서막]은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응용을 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도와준다고 볼 수 있다. 이 두 권은 서로의 내용을 보충해 주고 있다. 중국인들은 이를 통해 자산에 대한 전략적 사고를 할 수 있고 전술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的考拉熊(중국 네티즌)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1장. 금융대지진 경고

또다시 찾아오는 아시아 금융위기
핫머니의 눈엣가시, 세계 공장의 이중 방화벽
위안화 때문이라고?
흔들리는 경제 지층
갑자기 시작되는 자산 거품 붕괴
투자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 증폭
참담한 실패로 끝난 해외 투자
금선물 투기 세력의 몰락
과욕 부리다 주식 함정에 빠진 제조업체
생명수를 빼앗긴 제조업체의 굴욕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금융 구제정책

2장. 핫머니 마력의 근원

탐욕에 사로잡힌 핫머니 대표의 편지
네 가지 문답으로 알아본 핫머니 정체
공상은행 주가를 2개월 만에 2배 끌어올린 배후 세력
‘늑대’의 본성을 바꿀 수는 없다
헤지펀드의 ‘카리브해식’ 생존 계보
늑대 무리가 중국에 몰려든 이유
경제 저격수는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가
헤지펀드는 달러 금융 질서의 해결사

3장. 금융위기와 엘리트 책무

점점 다가오는 세계 금융위기
달러와 유로화의 화폐전쟁
달러 거품을 말끔히 씻어낸 노련한 유로화
위안화가 달러의 희생양이 될 것인가
일석삼조의 유혹에 빠진 미국
현대 서방 문명의 숨통을 조이는 석유
석유 강탈 욕심과 암울한 미래
서방 엘리트의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21세기 중국 엘리트의 사명
빌 게이츠의 반성과 창조적 자본주의

4장. 핫머니에 맞선 위안화 전략

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핫머니 전쟁의 기본 전술

일반투자자편

금을 매입하여 핫머니에 맞서라

기업편

핫머니의 유혹에 걸려들지 마라
핫머니 세력을 두려움에 떨게 하라

엘리트편

정의감과 양심으로 무장하라
서구화된 엘리트 정신에 의혹을 제기하라
자유시장 신봉자의 가면을 벗겨라
서방 금융 미신에 빠지지 마라
시시프스의 숙명을 깨뜨려라
위안화 절상 예측을 잠재워라

국가편

핫머니 군단을 훈련 대상으로 삼아라
핫머니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무기를 갖춰라
금본위제를 실시하라
위기를 기회로 바꿔라

5장. 대국 금융 의식과 중화 문명 부흥

전략입국 전략으로 위기에서 기회를 찾는다
대외 개방보다 대내 개방을 우선시해야
광대한 인민의 근본 이익을 위하여
‘장님 코끼리 만지기’가 아닌 입체적 사고방식을 갖춰라
공평과 효율로 개혁의 공감대를 형성하라
올바른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실현하라
아름다운 중국, 아름다운 세계를 위하여

부록. 금융 여론의 치열한 핫머니 공방전

평화 시기에도 전투는 계속된다
분분한 환율 여론
위안화 대폭 절상은 막대한 피해를 가져온다
미 재무장관의 노골화되는 위안화 절상론
위안화 절상의 ‘만병통치약’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
고정환율에 대한 마녀사냥이 가져오는 이익
주가지수선물이라는 막강한 금융 무기
황금의 찬란함으로 핫머니라는 얼음을 녹여라

본문중에서

중국의 무역 흑자가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위안화 절상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미국이 중국에 계속해서 위안화 절상 압력을 넣는 이유는 무엇인가? 중국이 평가절하 된 달러를 더 많이 사들이도록 압력을 넣어 미연방준비은행이 화폐를 더 찍어내도록 한다. 이렇게 해서 중국이 환율 변동 폭을 더 확대하고 자본항목 개방을 확대해 많은 양의 핫머니가 들고 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함으로써 중국의 금융 시스템, 특히 국유은행 문제를 불거지게 해 새로운 아시아 금융위기를 일으키고, 이를 통해 중국의 금융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중국의 전략적 부상을 억누르려는 의도다. 이러한 근본적인 배경을 볼 때 일부 서방 대국들이 중국이 금융대국으로 성장하는 것을 원치 않는 한, 중국과 서방 사이에 벌어지는 한 차례의 금융 대결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시간문제로 남았다.
(위안화 때문이라고?/ pp.37~40)

핫머니는 중국인의 재산을 앗아가는 전쟁의 주적이며 국제 금융 재벌이 중국의 전략적 부상을 억누르는 경기병이다. 2006~2008년 상반기에 외환보유고가 기형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합법적인 외화 유입의 결과였다. 핫머니란 과연 무엇인가? 핫머니는 도피자본이라고도 하며, 세계를 떠도는 특정 용도가 없는 유동자금을 말한다. 핫머니는 관리감독을 피해 최고의 수익과 최저의 리스크를 추구하여 국제 자본시장에서 빠르게 유동하는 단기 투기성 자금이다. 핫머니의 가장 큰 특징은 단기성, 수익성, 투기성이다. 1990년대 말 ‘세계 금융계의 황제’ 조지 소로스가 핫머니를 대거 이끌고 아시아 금융위기를 조장하여 반년 밖에 안 되는 기간 동안 동남아 전체 국가들의 금융 시스템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았다.
(공상은행 주가를 2개월 만에 2배로 끌어오린 배후 세력/ pp.112~113)

미국은 달러 채무위기를 전환할 방법이 있을까? 슈퍼 강국이 하룻밤 새에 이렇게도 흔들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재 세계 경제는 달러의 유례없는 거품 붕괴와 금 화폐의 회귀를 새로운 금융 질서로 재편하려는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달러의 거품 붕괴로 더 이상 달러와 미연방 준비은행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 세계의 자본은 달러 지역을 이탈하게 된다. 금융 파생상품의 거품도 계속 붕괴되기 때문에 미국은 더 많은 현금을 찍어내서 자금줄이 막힌 금융기관을 구제할 수밖에 없다. 이는 더 큰 거품을 생성하게 되며, 새로운 거품 붕괴를 우려하는 더 많은 돈이 달러 지역을 이탈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달러 지역을 떠난 자본은 신흥시장의 증시나 부동산, 기업 등 큰 폭으로 절상하여 이윤이 큰 화폐로 옮겨간다. 이렇게 해서 글로벌 유동성 과잉이 발생하는 것이다.
(달러 거품을 말끔히 씻어낸 노련한 유로화/ pp.195~196)

만약 위안화 절상의 원자재 수익이 ‘깨알’ 크기의 국지적인 문제이고 위안화 절상으로 인한 거액의 외환 비축고의 손실이 ‘감자’ 크기의 문제라면, ‘수박’만한 크기의 가장 핵심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를 놓치거나 은폐해서는 안 된다. 즉 ‘깨’를 줍느라 ‘감자’를 버려서는 안 되며, 특히 ‘수박’을 놓쳐서는 안 된다. 즉 위안화의 가속 절상은 국제 핫머니의 유혹을 극대화하며, 이는 무역 흑자나 FDI로 위장하거나 은밀하게 또는 공공연히 중국으로 몰려와 국내 유동성 과잉과 통화 팽창을 가속화하며, 중국이 금융위기에 빠질 위험을 극대화시킨다. 올림픽을 전후해서 ‘새로운 아시아 금융위기’가 닥쳐올 것인가? 우리는 핫머니와의 최후 결전에서 패배할 것인가? 유례없는 ‘화폐 대결전’을 통해 우리는 충분한 소득을 얻을 수 있을까?
(위안화 절상 예측을 잠재워라/ pp.301~302)

금융위기는 새로운 기회다
아시아에 몰아닥친 금융위기는 한국, 일본, 태국 등에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이들 나라는 달러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금융 질서의 편입을 위해 매우 비싼 수업료를 치른 셈이다. 필자는 많은 사람에게 큰 충격을 준 금융위기의 해결책을 서구의 주류 국제금융 학자들로부터 구하려고 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들은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했다. 특히 IMF가 제시한 처방은 누가 봐도 분명한 허위였다. 따라서 금융위기의 해결책을 얻기 위해 필자는 나름대로 국제금융 질서를 해부하고 분석하였다.
미국의 금융 거품은 이미 극한에 도달하였고 이를 다른 나라에 전가하지 않으면 거품 붕괴는 시간문제일 것이다. 이는 곧 달러를 중심으로 하는 기존 국제금융 질서의 붕괴를 의미하며 과거의 질서가 붕괴되고 새로운 질서가 구축되기 전까지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 나아가 인류 모두에게 커다란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다.
현금을 손에 쥐고도 그 가치를 믿을 수 없어서 값이 오를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사들일 때, 사람들은 화폐의 원래 목적이 사용가치가 있는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하는 데 있다는 사실을 불현 듯 깨닫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상식으로 회귀할 때 앞 다투어 물질재화를 사들이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다. 그 첫 번째 대상이 금이며, 그 뒤를 잇는 것들이 식량과 각종 소비품, 그리고 각종 내구재 상품이다. 그때가 되면 사람들은 지폐를 헌신짝 버리듯 하며 악성 인플레이션이 미국을 덮칠 것이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드리는 제안은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의 확산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한국의 중앙은행과 한국 국민들이 금과 유사한 장기투자 상품을 적절히 구매하여 달러 붕괴 후 달러가 휴지조각으로 변할 때를 대비하라는 것이다.
(/ 저자의 글 중에서)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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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경제신문에 종사하며 [공인일보(工人日報)], [남방주말(南方周末)]기자와 [21세기경제(21世紀經濟)]주임,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200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 편집위원을 거쳐 부편집장으로 있다. 장팅빈은 '중국 입장의 글로벌 금융가치 좌표계'를 마련해 중국이 국제 금융 통합과정에서 금융위기를 당하지 않고, 중국 투자자들이 국제시장에서 승리를 일구게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제일재경일보]에 '팅빈의 시장투시(庭賓透市)'라는 전문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3년전 이 칼럼을 통해 국제 황금과 석유가격의 급등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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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통역번역학과를 졸업한 뒤에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공부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시진핑》 《인플레이션의 습격》 《화폐전쟁》 《CEO의 생각을 읽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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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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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문대학교 국제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와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중국 산동성 청도시 경제위원회와 싱가폴 Keppel 중국법인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SK텔레콤 경영연구실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다수의 중국관련 연구들을 수행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NGMC(차세대이동통신포럼) Market & Service분과위원회에서 부의장으로 이동통신 분야에서의 중국과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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