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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논변 : 개념과 논변으로 본 조선 성리학[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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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조선 중기 이후, 도학의 이론적 측면, 즉 성리학은 활발한 논쟁을 통하여 발전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학자들 사이에 활발한 논쟁이 벌어졌다. 그 대표적인 것이 退溪와 高峰의 사단칠정논쟁, 栗谷과 牛溪의 四七理氣論과 人心道心論爭, 禮訟論爭, 그리고 湖洛간의 人物性同異論爭이다. 이러한 네 차례의 논쟁은 학문적으로 많은 진보를 가져온 것도 사실이지만, 논쟁이 붕당과 연결되면서 부작용을 가져오기도 하고, 오랜 시간을 끌면서 일어난 인물성동이론쟁의 경우, 논쟁 자체에 대한 지나친 천착을 가져와 오히려 다른 방향으로의 학문적 발전을 저해하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조선 후기에는 이러한 논쟁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조선 말기, 조선 성리학에 있어서 이러한 논쟁의 양면성을 간파해내고 그것을 정리하려 시도한 사람이 바로 錦谷 宋來熙(1791-1867, 정조15년-고종4년)이다. [성리논변]은 그의 나이 71세 때에 편찬된 책으로, 조선 성리학의 4대 논쟁 중 禮訟論爭을 제외한 이론적 성격이 짙은 세 차례의 논쟁의 성과를 정리하고, 그 공과를 되돌아보게 하는 저작이다. [성리논변]1권에서는 四書와 五經 가운데 [시경]을 제외한 네 경전에서 성리학 기본 개념의 원류들을 뽑아 제시하고, 거기에 대한 주희를 비롯한 성리학자들의 해설을 덧붙이고 있다. 그리고 [성리논변]2권에서는 북송 오자와 주희의 저작과 어록 가운데서 성리학의 핵심 개념과 연관된 구절들을 제시하고 있다. 나머지 3권에서 10권까지에서는 조선의 3대 논쟁을 정리하고 있다. 즉 3,4권에서는 퇴계와 고봉의 사칠 논쟁, 5,6권에서는 율곡과 우계의 四七 理氣, 人心 道心에 대한 논쟁과 김장생, 송준길 등의 이러한 개념에 대한 생각, 그리고 7,8권과 9,10권에서는 인물성동이에 대한 논쟁의 핵심을 뽑아 정리하고 있다. 이러한 편집 체계는 얼핏 보면 논쟁의 양 주체를 동일한 입장에서 동일한 비중으로 다루고 있는 듯하지만, 그 상세한 체계를 살펴보면 송래희의 학문적 입장을 파악할 수 있다. 퇴계와 고봉의 사단 칠정 논쟁은 비교적 동일한 비중으로 다루고 있지만, 율곡과 우계의 논쟁에서는 율곡의 입장이 주를 이룬다. 즉 편지를 통한 율곡과 우계의 논쟁을 다루면서도, 율곡의 편지가 주가 되고, 우계의 의견에는 ‘附 問書’ 등의 제목을 붙이고 있다. 또 7권과 8권은[수암집]으로 목차가 붙어있지만 사실상 인물성이론의 입장에 있는 수암 권상하보다는 동론의 입장에 있는 외암 이간의 글이 훨씬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 그 내용에 있어서도 수암의 글이 단편적인데 비해, 외암의 경우는 외암이 수암의 편지에 대해서 반박하는 글과, 외암의 사상을 잘 나타내주는 '理通氣局辨', '五常辨', '未發辨' 등이 집중적으로 편집되고 있는 것이다. 송래희는 지금까지 학계에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다. 그의[성리논변] 역시 마찬가지이다. 조선 성리학의 주요 논쟁들은 우리 학계의 주용 관심거리이다. 논쟁과정에서 논쟁에 참여한 학자들의 사상이 생생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논쟁에 대한 관심은 논쟁의 대상에 집중되었고, 논쟁 그 자체의 의미를 정리하는 작업은 조명을 덜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송래희의 [성리논변]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조선 왕조 말기, 성리학의 극성기를 거쳐, 실학적 학풍이 풍미하고, 서학의 도입으로 인한 갈등이 극심했으며, 외세의 진출이 시작되는 시기에, 그 왕조의 지배 이데올로기이자 사상의 주류였던 성리학의 주요 성과를 정리하고, 특히 성리학 이론 발전의 축이라 할 수 있는 논변의 성과를 정리하는 작업을 했다는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당시까지의 공과를 정리하고 반성하는데 의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하여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대한 정리와 반성 없이는 진정한 도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비록 왕조의 멸망으로 인하여 이러한 시도가 유학 사상에 주목할 만한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조선왕조의 말기에 이루어진 이러한 시도는 충분히 긍정적인 주목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된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성리논변]이 지니는 학술적 가치는 무엇보다 크며, 한국 유학 내지는 한국 성리학의 개념 정리와 논변의 특징을 연구하는데 있어 그 학문적 이여도 역시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목차

감수의 말
『성리논변』 해제

性理論辯 卷之一
사람과 하늘을 말하다 - 논어
인간의 본질을 규정하다 - 중용
밝은 덕을 밝히다 - 대학
사람의 본성을 이야기하다 - 맹자
인심과 도심을 이야기하다 - 書傳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을 이야기하다 - 주역
사람은 하늘과 땅의 이치를 받고 태어났다 - 춘추
魂·魄으로 사람을 이야기하다 - 예기

性理論辯 卷之二
주렴계, 태극과 인극을 논하다 - 주자서
정명도·정이천, 理와 氣를 이야기하다 - 二程書
장횡거, 모든 인류는 나의 동포이고,
만물은 나의 동료임을 선언한다 - 장자서
소강절, 도의 형체를 이야기하다 - 소자서
주자, 인간과 우주의 비밀을 풀다 - 朱子語類

性理論辯 卷之三
퇴계와 고봉, 사단과 칠정을 논하다ⅰ - 퇴계집 상

性理論辯 卷之四
퇴계와 고봉, 사단과 칠정을 논하다ⅱ - 퇴계집 하

性理論辯 卷之五
율곡과 우계, 인심 도심을 논하다 - 율곡전서

性理論辯 卷之六
사계, 율곡의 사단칠정론을 따르다 - 沙溪遺稿
동춘당, 율곡의 이기론과 사단칠정론을 따르다 - 同春集
우암, 이와 기의 선후를 이야기하다 - 尤庵集

性理論辯 卷之七
수암과 남당, 사람과 동식물의 본성이 다름을 논하다 - 遂菴集 상

性理論辯 卷之八
수암과 공거, 사람과 동식물의 본성이 같음을 논하다 - 遂菴集 하

性理論辯 卷之九
도암, 心과 二氣를 논하다 - 陶庵集
미호, 마음의 덕과 사랑의 이치를 이야기하다 - 渼湖集

性理論辯 卷之十
역천, 渾然한 전체와 燦然한 妙用을 이야기하다 - ?泉集
한정당, 인성과 물성의 같고 다름을 논하다 - 閒靜堂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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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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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59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을 졸업하였고, 잡지사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다시 찾은 유언장], [이 밤이 지나면], [달콤한 추억], [연인], [구애], [그대 영혼 속으로], [수녀원의 마녀], [달콤한 청혼], [신부가 바뀌었어요] 등 다수가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전통문화연구회 연구위원
교수용 지도서 [사자소학] [격몽요결] 등 저
[성리논변] [논어징] 외 다수 공역
[유교 경전의 東夷 인식에 관한 연구] 등 연구

역자의 다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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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원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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