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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준비하는 특목고, 자사고 준비학습서
중ㆍ고교에서 가르치는 최고 수준의 학습 내용을 미리 예습한다!

『상위 5% 총서』시리즈 14권《상위5%로 가는 화학교실 ④ | 화학사》. 본 총서는 과목별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ㆍ고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분석ㆍ재구성한 다음, 물리, 생물, 수학, 지구과학, 화학, 첨단의 6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로 5권씩 총 30권으로 구성했습니다.

14권에서는 인간이 처음 불을 이용한 것부터 현재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책을 통해 처음 화학 염료를 발견하게 된 계기, 연금술과 더불어 화학이 발전할 수 있었던 사건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화학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화학 원리의 역사적 배경을 짚어봅니다.

초등부터 준비하는 특목고, 자사고 준비학습서

‘상위 5% 총서’는 상위권(특목고, 자사고 등) 진학과 성적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상위권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과학 준비학습총서이다. 중ㆍ고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을 기본적으로 학습하며, 과학의 기초에서부터 응용, 과학사, 첨단 내용까지 다루어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다.
본 총서는 3년여의 준비과정을 통해, 기획에서 구성, 연구, 집필까지 과학 전문가 선생님들이 모여 만들었다. 과학고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과학 과목을 쉽고 재미있고 친근하게 학습할 수 있는지 연구하여 집필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총서이다.

〈추천의 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해 이처럼 통합적인 과학 학습총서가 나온다는 것이 놀랍다. 그 어려운 학습 내용을 쉽게 풀어 쓴 데서 3년여에 걸쳐 공들인 기획?집필자들의 정성과 노고가 보인다.
- 최원호(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

기초 과학부터 응용 과학, 첨단 과학에 이르기까지 과학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한 단계별 구성이 돋보인다. 번역서를 들여온 것이 아니라 국내 저자가, 그것도 전문가이면서 현장 교육가인 과학고 교사들이,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썼다는 점이 신뢰를 더해 준다.
- 정창훈(과학 칼럼니스트)

이 총서에서 바라본 과학은 다름 아닌 ‘생활 속 과학’이다. 손을 비비면 따뜻해지는 것, 친구와 물건을 함께 들면 가벼워지는 것, 이 모든 것에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과학은 더 이상 까다롭고 괴로운 공부가 아니다.
- 현종오(차세대 과학교과서 연구개발위원회 위원장)

논술은 다양한 배경 지식을 기초로 하여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 말미에 실린 〈논술로 다시 읽는 과학〉을 보면 논제를 파악하는 방법, 중심 문항을 나열하여 개요를 쓰는 요령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과학 논술에 큰 자신감을 심어 준다.
- 손영운(중학교 과학 교과서 저자)

〈독자평〉

화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서에 맞추어 주제를 선정해,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 kyeng9957

특목고나 과학고를 겨냥해서는 한 가지 과목에 대해 기본 개념은 물론 심화 개념까지 계통을 따라서 일관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렇게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똘겸맘

불의 발견부터 전기의 이용까지
고대에서 현재까지 이어진 화학의 역사!

“상위 5%로 가는 화학교실4”는 인간이 처음 불을 이용한 것부터 현재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이 책을 통해, 처음 화학 염료를 발견하게 된 계기, 연금술과 더불어 화학이 발전할 수 있었던 사건 등을 알 수 있다. 화학 역사 편인 “화학교실4”에서는 화학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화학 원리의 역사적 배경을 짚어본다.

“상위 5%로 가는 화학교실”의 다섯 단계
“상위 5%로 가는 화학교실1, 2(기초 화학)”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과학의 기초 개념들을 다루어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화학교실3(응용 화학)”은 현재 과학의 각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과 함께 과학이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부분들을 짚어 주어 실생활 속에서 과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화학교실4(화학사)”는 화학의 발달 과정을 통해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고, 또한 기초나 응용 단계에 나타난 다양한 개념을 확실히 다져준다. “화학교실5(첨단 화학)”는 현재 논의되는 과학의 주요 이슈를 알기 쉽게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과학에의 꿈을 갖게 해 준다.

흥미로운 구성으로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얻는다!
책 앞부분의 ‘화학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는 ‘상위 5%로 가는 화학교실’의 다섯 단계 목차를 한눈에 보여 준다. 기초, 응용, 과학사 등의 각 단계에서 다루는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 안내서가 친절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전기 분해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응용 화학’을, 플라즈마에 대해 알고 싶다면 ‘첨단 화학’을 얼른 찾아 읽자! 또한 장 시작 부분에 ‘관련 교과’를 알려주어, 각 장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교과서 어느 부분에 수록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교과서 내용을 공부하다,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관련된 부분을 찾아 읽어볼 수 있다.

역사 속 과학을 통해 배우는 교과서 속 과학!
연금술사들이 찾아 헤매던 ‘현자의 돌’이란 과연 무엇일까? 불을 일게 하는 성냥의 ‘인’은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왜 색맹을 돌터니즘이라고 할까? 이 책에서는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역사적 사실을 통해 설명한다. 역사 속 이야기로 과학 원리의 발견 과정을 설명하기 때문에, 결코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다. 교과서 속 과학이 재미없고 지루했다면, 수업 시간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 보자!
‘대기압’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면, ‘진공 실험’을 통해 대기압을 발견한 게리케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는지도 궁금해진다. 이 책에서는 ‘과학자 노트’를 통해 본문에 나오는 과학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생애와 업적을 간략히 소개해 놓았다. 또 과학자나 과학 사건, 혹은 여러 가지 과학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모아놓은 ‘You Know What?'과 본문 내용과 관련한 깊은 지식을 별도로 담아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확장 교양’이 교과서에서 다 얻을 수 없는 과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통합 교육에 맞는 맞춤형 과학 논술
더 이상 과학 따로, 논술 따로가 아니다. 과학 지식이 풍부하다고 해서, 글을 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글을 잘 쓴다고 해서 모든 글을 제대로 표현할 수도 없다. ‘과학’에는 ‘과학’에 맞는 논술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논술전문가 선생님들이 통합교육에 대비한 서술방식과 맞춤형 과학 논술을 제시했다. 과학적 지식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그 내용을 어떻게 풀어갈 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어, 과학 논술이 어떠한 것인지 제대로 알려 준다.

1. 고대 문명의 화학
2. 고대 그리스의 화학
3. 아랍의 연금술
4. 회의적인 화학자, 보일
5. 새로운 원소의 발견
6. 플로지스톤 이론
7. 산소를 발견한 프리스틀리
8. 라부아지에의 질량 보존의 법칙
9. 원자의 개념을 확립한 돌턴
10. 화학과 전기의 만남
11. 분자의 실체
12. 원소 주기율과 멘델레예프
13. 화학 염료의 발견
14. 플라스틱의 시대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화학사

불의 발견에서 시작되어 전기의 이용까지, 고대에서 현재까지 이어진 화학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