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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22. 2

원제 : Catch-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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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쟁의 비극성과 부조리를 블랙 유머로 풍자한 작품!

미국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대표작『캐치-22』제2권. 1961년에 출간된 조지프 헬러의 데뷔작으로, 작가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파격적인 구성과 독특한 풍자 어법으로 전통적인 소설의 형태를 바꾼 포스트모더니즘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타임'이 선정한 현대 100대 영문 소설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4년, 지중해 연안에 주둔 중인 비행 중대의 대위 요사리안은 무의미한 전쟁에 지쳐 제대하기 위해 갖은 수를 쓰지만 언제나 '캐치-22'에 발목을 잡힌다. '캐치-22'는 "자신이 미쳤다는 것을 아는 미치광이는 미치광이가 아니므로 제대할 수 없다"는 내용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절대적인 위력을 행사하는 조항이다.

희극적인 장면들이 웃음을 유발하면서 이어지는 가운데, 요사리안과 동료들은 갖은 소동을 벌이며 부조리한 상황에 저항한다. 하지만 완전무결한 조항인 '캐치-22'는 그들을 조롱하면서, 희극적으로 보였던 상황 이면에 숨겨진 비극성을 서서히 드러낸다. 이 소설은 세계대전이라는 배경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의 역사 속에서 되풀이되는 전쟁의 비극성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다. 유쾌하고 신랄한 블랙 유머 속에 실존의 부조리를 담아내었다.

출판사 서평

전통적인 소설의 형태를 바꾼 포스트모더니즘의 걸작
유쾌하고 신랄한 블랙 유머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실존의 부조리
“죽은 사람에게는 누가 전쟁에 이기느냐 하는 건 쥐뿔만 한 의미도 없어.”


『캐치-22』의 주제는 전쟁의 총체적인 광증, 전쟁에 휘말리는 모든 인간의 광증이며, 정상적인 의식과 체제의 비정상적 논리 사이에서 드러나는 차이를 이해하는 요사리안의 외로운 투쟁을 조명한다. -앨프리드 카진(작가, 문학 비평가)

미국 문학이 낳은 불후의 걸작인 이 소설은 이스터 섬의 석상만큼이나 오래도록 살아남을 것이다. ―《뉴욕 타임스》

미국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대표작이자 반전 소설의 걸작인 『캐치-22』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186, 187)으로 출간되었다. 작가 조지프 헬러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작품은 이전까지의 모더니즘 형식을 전복한 파격적인 구성과 냉전 시기의 현실을 비틀어 반영한 독특한 풍자 어법으로 “소설의 형태를 바꾸었다.”는 평을 받았다. 미국에서만 1000만 부 이상 팔린 이 책은 《타임》이 선정한 현대 100대 영문 소설의 하나로 꼽히며 고전의 반열에 올랐고, ‘딜레마’나 ‘진퇴양난’을 의미하는 단어 ‘캐치-22(Catch-22)’는 보통명사가 되어 사전에 등재되었다. 또 2차 세계대전이라는 배경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계속될 전쟁의 부조리와 광증을 고발함으로써 베트남전쟁에 반대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종의 구호가 되었다. 문장과 구성이 복잡하여 접근하기 어려운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제1회 한국번역문학상을 수상한 번역가이자 소설가인 안정효가 원작의 미묘한 뉘앙스를 살려 생동감 넘치는 우리말로 옮겼다. 안정효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최후의 유혹』, 펄 벅의 『대지』 등 150권가량의 책을 번역한 한국의 대표적인 번역가이며 『하얀 전쟁』,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등의 소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쉴 새 없이 웃긴, 그러나 웃기에는 너무나 잔혹한 이야기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4년, 지중해 연안 피아노사 섬에 주둔 중인 256 비행 중대의 대위 요사리안은 무의미한 전쟁에 넌더리를 내며 제대하기 위해 갖은 수를 쓰지만 언제나 ‘캐치-22’에 발목을 잡힌다. 캐치-22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절대적인 위력을 행사하는 조항이다. “자신이 미쳤다는 것을 아는 미치광이는 미치광이가 아니므로 제대할 수 없다.”라는 그 내용처럼 캐치-22는 빠져나갈 수 없는 이율배반적 덫이 되어 요사리안과 동료들을 옭아맨다. 그로 인해 그들을 둘러싼 상황은 항상 나사가 하나 빠진 것처럼 삐거덕거리며 우스꽝스럽게 어그러진다.

인디언 화이트 하프오트 추장이 가는 곳에는 항상 석유가 나와서, 석유 회사들에게 쫓겨만 다니던 그는 결국 피아노사 섬에 와서야 평화를 찾는다. 전 세계를 주름잡는 신디케이트를 운영하는 취사 장교 마일로는 독일군과 계약을 맺어 아군 부대를 폭격하고, 그를 질타하는 요사리안에게 “독일인만큼 대금을 빨리 지불하는 이들은 없다.”고 천연덕스럽게 대꾸한다. 시계처럼 정확한 시간에 밤마다 악몽을 꾸는 헝그리 조는 누드 사진을 촬영하려고 미친 듯이 여자들을 쫓아다니지만 언제나 실패한다. 취사장의 스나크 상등병은 인간의 무지를 혐오해서 고구마에 비누를 짓이겨 섞여 넣어 모든 부대원들을 식중독에 걸리게 한다. 군사재판에 회부된 사람은 어째서 자기가 그런 처벌을 받아야 하는지를 알 길이 없고, 폭격을 해야 할 폭격수는 목표물이 아니라 지상에서 날아오는 포탄만 관측하느라고 바쁘다.

이처럼 희극적인 장면들이 웃음을 유발하면서 이어지는 가운데 요사리안과 동료들은 나체로 훈장을 받거나 상관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등 갖은 소동을 벌이며 부조리한 상황에 저항한다. 그러나 그 모순성으로 인해 오히려 완전무결한 조항인 캐치-22는 그들을 조롱하고 무력화하며, 단순히 희극적으로 보였던 상황 이면에 숨은 그로테스크한 비극성을 서서히 드러내 보인다. 마침내 상관들의 비열함과 야심 속에서 요사리안의 동료들은 하나 둘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위험인물로 낙인찍힌 요사리안은 그를 회유하거나 제거하려는 사람들의 계획 한가운데 놓이게 된다. 이제 그는 체제에 굴복함으로써 비정상적 논리 속에 안주할 것인가, 끝까지 저항함으로써 영원히 외로운 싸움을 계속할 것인가를 놓고 선택해야만 한다.

분열과 반복을 통해 주제를 부각하는 포스트모더니즘 내러티브

조지프 헬러가 『캐치-22』를 발표할 당시 미국은 아직 매카시즘의 영향 아래 놓여 있었다. 헬러 자신이 이 작품을 가리켜 “방금 끝난 전쟁의 공포와 광기뿐 아니라, 만연한 매카시즘적 마녀사냥의 위선과 야만성에 대한 공격”이라고 설명한 바 있듯 『캐치-22』에는 신경질적인 의심과 불안의 잣대로 세계를 재단하는 인물들이 다수 나온다. 요사리안의 상관인 캐스카트 대령이 그중 하나로, 그는 장군으로 승진하기 위해 출격 횟수를 자꾸만 올려 부하들의 고통과 죽음을 초래하는 인물이다. 캐스카트 대령은 그에게 공공연히 반항하는 요사리안을 ‘공산주의자’라고 매도하며 증오한다.

요사리안(Yossarian)-그 이름을 눈으로 보기만 해도 그는 치가 떨렸다. 그것에는 에스(s)가 너무 많았다. (……) 그것은 ‘선동적(seditious)’이나 ‘교활한(insidious)’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사회주의자(socialist)’나 ‘수상한(suspicious)’이나 ‘파시스트(fascist)’나 ‘공산주의자(Communist)’나 마찬가지였다. (본문 중에서)

작가는 이처럼 신경질적인 시대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전통적인 모더니즘 기법을 버리고 분열과 반복의 내러티브를 선택한다. 『캐치-22』의 이야기는 처음에서 끝을 향해 직선적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상황은 수많은 파편으로 분열되어 매 장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재생되고, 관점에 따라 완전히 전복되기도 한다. 조화가 결여된 이러한 서술 방식은 부조리한 세계에서 개인이 느끼는 절망과 무기력, 소외의 감정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모순에서 탈출하기 위해 개인이 기울이는 노력은 반복의 내러티브 안에서 어김없이 원점으로 돌아와 무산되기 일쑤이며, 따라서 작품의 구조 전체가 ‘캐치-22’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분열과 반복의 내러티브는 독자들이 교묘하게 위장된 진실을 마지막 장에 이를 때까지 파악하지 못하도록 기능하기도 한다. 한눈에 들어오지 않게 분열된 진실은 웃음을 유발하는 블랙 유머 밑에서 서서히 제 모습을 갖추고, 작품의 끝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기괴한 비극성을 드러내 보인다. 그때까지 주인공들의 희극적인 행동에 웃음을 흘리던 독자들이 그 사실을 눈치 챌 무렵에는 이미 독자 역시도 부조리한 상황의 공범이자 희생자가 되어 있다.

헬러는 이와 같이 뜻밖의 충격을 가함으로써 모두가 외면하고 싶어 하는 진실을 직시하도록 매우 공을 들여 혼란스러운 서술 기법을 고안했다. 이러한 혼란은 모든 파편이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되는 결말 부분에서 요사리안의 선택으로 수렴되며, 요사리안이 고독한 투사의 길을 택해 부조리한 현실을 깨부수기로 결심하는 순간 극적인 효과를 거두면서 정리된다. 이처럼 형식과 내용 모두에서 ‘전복의 미학’을 충실히 구현한 『캐치-22』는 지금까지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목차

22 마일로 사장
23 네이틀리의 아버지
24 마일로
25 군목
26 알피
27 더케트 간호사
28 도브스
29 페켐
30 던바
31 다네카 부인
32 요요의 동거인들
33 네이틀리의 갈보
34 추수감사절
35 투사 마일로
36 지하실
37 셰이스코프 장군
38 꼬마 여동생
39 영원한 도시 로마
40 캐치-22
41 스노든
42 요사리안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조지프 헬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23

1923년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열 살 때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청소년판을 읽고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이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자 몇몇 친구들과 육군 항공대에 입대, 사관후보생 과정을 마치고 소위로 임관하여 코르시카에서 공군 폭격수로 출격했다. 이때의 경험은 훗날 『캐치-22』의 밑바탕을 이루었다. 전장에서 돌아와 뉴욕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강사, 카피라이터 등으로 일하면서 1953년부터 첫 장편소설 『캐치-22』를 쓰기 시작하여 1961년 출간하였다.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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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효(安正孝) [역]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112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75년 마르께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 으로 번역활동을 시작 현재까지 150여 권을 출간하였다. 1982년 제1회 한국번역문학상과, 1992년 김유정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1999년부터 이화여대 통역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장편소설 '하얀전쟁', '가을 바다 사람들', '은마는 오지 않는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나비소리를 내는 여자', '태풍의 소리' 등, 중편집 '미늘', '낭만파 남편의 편지', '착각' 등, 단편집 '학포 장터의 두 거지', '동생의 연구' 등. 수필집 '한 마리의 소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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