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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섬 이야기

원제 : (Die) Menschen im meer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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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먼 옛날, 넓은 바다에서 섬 두 개가 있었어요. 큰 섬에는 큰 섬 사람들이, 작은 섬에는 작은 섬 사람들이 살았지요. 큰 섬 사람들과 작은 섬 사람들 사이에는 크게 다른 점이 있었어요. 큰 섬에는 부자와 가난뱅이, 부자와 머슴이 살았습니다. 그와 달리 작은 섬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모든 일을 함께 했지요. 그런 까닭에 부자도 없고 가난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하는 그림 동화. 당장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자연을 파괴하면, 결국 생활 터전을 잃게 되고 만다는 교훈을 전해줍니다.

출판사 서평

비룡소의 그림동화 110번째 동화책으로 넓은 바다의 두 섬 이야기를 담아 내고 있다. 큰 섬에는 큰 섬 사람들이, 작은 섬에는 작은 섬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큰 섬 사람들은 너도 나도 황금을 찾아 나서는데...

본문중에서

한편 큰 섬 왕은 이제 마음 편히 쉴 날이 없었습니다. 가마를 타고 이 공사장 저 공사장을 왔다갔다 하면서, 날마다 새로운 명령을 내렸거든요. 또 쉴 새 없이 이 대신 저 대신을 불러들이기도 했고요. 왕은 갈수록 참을성이 없어졌습니다. '둑을 쌓을 일손도 모자라는데, 그렇게 많은 어부들이 바다에 나가 있으면 대체 어떻게 한단 말인가?'
밤이 되면 왕은 지칠 대로 지쳐서 잠자리에 누웠지요. 그러면 서기는 밤새 왕의 곁을 지키고 있었어요. 왕은 자려고 누워 있다가도 무슨 생각이 떠오르면 서기를 불러 자기가 얘기하는 것을 모두 받아 적게 했으니까요.
그러다가 마침내 잠이 들면 왕은 나쁜 꿈에 시달리곤 했지요. 잠자리에서도 이리저리 뒤척이며 이를 갈았습니다.
(/ 본문중에서)

저자소개

요르크 슈타이너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0

지은이 요르크 슈타이너는 1930년 스위스 북부에 있는 빌에서 태어났다. 교사로 일하면서 작가로 활동했고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 대본을 쓰기도 했다. 요르크 뮐러와 짝을 이루어 작품 활동을 하며, 현대 문명과 자연 파괴 같은 철학적이고 현실적인 주제를 담은 책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 <토끼들의 섬> <두 섬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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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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