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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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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네가 만약... 물고기랑 어항에 산다면? 누가 너한테 거미 스튜를 먹으라고 한다면? 만약에... 만약에... 사막 한가운데서 길을 잃는다면? 넌 정말 어떻게 할꺼니? 간결한 글과 자유로운 그림으로 아이의 내면 속 상상세계를 독특하게 표현한 그림 책.



♧ 저자 소개

지은이 존 버닝햄
1937년 영국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그림동화 작가가 되었다. 1964년 첫 번째 책인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로 영국에서 그 해 가장 뛰어난 그림동화에 주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으며, 1970년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같은 상을 한 번 더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지각대장 존』을 비롯해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우리 할아버지』『구름 나라』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매해 영국 최고의 그림책에게 주는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존 버닝햄의 익살맞은 그림책이 나왔다. 어른과 아이의 단절된 세계, 즐거움과 슬픔이 뒤섞인 아이의 내면세계를 극적으로 끌어낸 다른 작품과는 달리, 『네가 만약…….』에서는 아이들만의 즐거운 놀이가 한껏 벌어진다. 그야말로 황당하고도 우스꽝스러운 질문들로 게임 같은 유쾌한 상상이 시작된다.
“어린이 책 작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함께 대화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아이들 층이 있어야 한다. 나는 다섯 살배기 아이들에게 흠뻑 빠져있다.”(가디언 언리미티드 인터뷰 中)라고 한 버닝햄은 그의 말대로 작품 속에 아이들만이 생각해 낼 수 있는 사건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유아들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글과 친근한 그림으로 영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26년 동안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넌, 어떡할 거니?
네가 만약 이런 일을 해 본다면? 오천 원 받고 죽은 개구리 삼키기, 만 원 받고 유령의 집에서 밤새기. 또 간질이며 놀 수 있는 원숭이, 권투 시합 하는 고양이, 함께 춤추는 염소가 생긴다면? 넌, 어떡할 거니?
“네가 만약…….”으로 시작되는 질문들은 아이들의 머릿속을 톡톡 두들겨 준다. 신 나고 때로는 난처하고 황당한 가정들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대뜸 집이 물에 잠기거나 아프리카 밀림이 되거나 또 뱀이 몸을 친친 감거나 악어한테 먹히기기도 한다. 이런 예기치 않은 상황이 생긴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 물론 아이들마다 생각하는 답들이 천차만별일 것이다. 이렇게 기발한 질문에 아이들은 때론 당황해하고 때론 까르륵 웃으면서 자기만의 답을 준비할 수 있다. 문답으로 리듬감 있게 전개되는 글 사이로 재미난 그림들을 연상해 보자. 책과 대화하고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과 이야기하면서 점점 더 스토리가 풍부해 진다. 더욱이 이 책은 책 읽는 아이 스스로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아이의 대답에 따라 이야기가 엮어질 수 있는 열려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아이와 함께 아이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한껏 놀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스르르, 진짜 꿈속으로 빠져든다. 잠자리에서 아이들과 이야기하듯 읽어 주면 더욱 좋다.

섬세하고 맑은 그림
밝고 따뜻한 색에 섬세한 선이 도드라진 그림은 곳곳에 유머러스한 상황들을 잘도 묘사해 놓았다. 아이를 깔고 앉은 능청스런 코뿔소의 모습이나, 글러브를 낀 고양이에게 한 방 맞은 아이의 얼떨한 표정은 웃음이 절로 난다. 또 상상의 공간과 등장인물들의 재미난 연출이 마치 신비로운 세계를 여행하는 것처럼 만든다. 높은 성에서 왕과 한께 먹는 저녁 식사 시간이나 하늘에 둥둥 뜬 기구를 타고 먹는 아침 식사 또한 가슴 설렌다. 때때로 무섭고도 황당한 상황도 연출되지만 따뜻하고 맑은 그림 덕에 아이들은 안정감을 느낀다.



♧ 저자 소개

지은이 존 버닝햄
1937년 영국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그림동화 작가가 되었다. 기성 학교에 답답함을 느껴 10살 때 대안학교인 썸머힐에서 공부하기도 했다. 1964년 첫 번째 그림동화인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로 영국에서 그 해 가장 뛰어난 그림동화에 주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으며, 1970년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같은 상을 한 번 더 받았다.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얻은 풍부한 경험과 세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서의 경험이 어우러져 아이의 내면 심리, 아이와 어른의 갈등,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독특하게 표현했다. 작품으로는,『지각대장 존』을 비롯해『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우리 할아버지』,『구름 나라』,『대포알 심프』,『내 친구 커트니』,『알도』,『사계절』,『셜리야, 물가에 가지 마!』등이 있다.

옮긴이 이상희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시를 쓰면서 그림책 글을 쓰고 외국 그림책 글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시집 『잘 가라 내 청춘』, 『벼락무늬』를 냈고, 그림책 『외딴 집의 꿩 손님』,『내 친구 청둥오리』,『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등에 글을 썼다. 영미권 그림책 4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자소개

생년월일 19360327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37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학교에 데려다 놓아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무심한 얼굴로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아이였고, 청년 시절에는 병역을 기피하면서까지 세상의 소란으로부터 완강히 자신을 지키는 좀 독특한 성향의 사람이었다. 초등학교는, 관습을 거스르는 것을 정상으로 받아들이기로 유명한 닐 섬머힐 학교를 다녔다. 미술 공부는 런던의 센트럴 스쿨 오브 아트에서 했는데, 거기서 헬린 옥슨버리를 만나 1964년에 결혼했다. 같은 해에 첫 그림책 '보르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다. 헬린 옥슨버리도 남편의 영행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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