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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다리 병정의 모험 [양장]

원제 : Der Stadnhafte zinnsol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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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안데르센의 동화를 토대로 만들어 낸 글자 없는 그림책!

『외다리 병정의 모험』은 안데르센이 쓴 원작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한 그림책으로, 글자가 없습니다. 읽는 독자는 그림 속에는 현대 문명과 자연 파괴에 대한 독특한 해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원작과 달리 현재의 다른 공간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붉고 푸른 군복에 손에는 총을 들고, 얼굴은 똑바로 앞만 보고 있는 외다리 장난감 병정은 지저분한 모래 상자에서 발견되어 자신을 가지고 놀아 줄 아이들 손에 들어가지만 주인이 이사를 가면서 다른 인형들과 섞여 버려지게 됩니다.

원작과 달리 병정의 여행 친구로 아름다운 인형이 등장하고, 두 주인공은 아이의 방에서 하수도로, 하수도에서 넓은 바다로 떠내려가다 물고기 배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쓰레기 더미 속에서 발견되어 한 흑인의 장난감이 되는데…. [양장본]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6세 이상의 어린이를 둔 부모라면, 부모의 느낌 보다는 어린이 스스로 그림을 읽어 보라고 해 보세요. 부모의 우려와 달리 '글자 없는 그림책'을 잘 읽어 내는 어린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안데르센 상 수상작가 요르크 뮐러의 그림으로 만나는
안데르센의 외다리 병정 이야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요르크 뮐러가 안데르센의 동화를 토대로 만들어 낸 글자 없는 그림책 『외다리 병정의 모험』이 나왔다. 1984년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던 요르크 뮐러는 콤비 요르크 슈타이너와 함께 현대 문명 비판과 자연 파괴 같이 어린이 책에서는 다루기 힘든 무거운 소재들을 사실적이면서도 무게 있는 그림으로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철학적이고 현실적인 주제로 현대인들에게 날카로운 경고의 메시지를 주는 그의 책들은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받기도 하고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직접 글을 쓰고 그림까지 그리면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 가고 있다. 1995년 비룡소에서 나온『책 속의 책 속의 책』은 현실과 환상을 능숙하게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내어 그만의 진가를 보여준 작품이다.『외다리 병정의 모험』또한 글을 없지만 안데르센 동화에 현대 문명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가미되어 요르크 뮐러의 한층 성숙해진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된 안데르센의 걸작
장난감 나라의 인형을 사랑한 외다리 장난감 병정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인 원작은 오페라 가수 제니 린드를 사랑했던 안데르센의 경험담에 의해 쓰여졌다고 한다. 요르크 뮐러는 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만의 독특하고 생생한 그림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냈다. 그는 현재의 다른 공간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붉고 푸른 군복에 손에는 총을 들고, 얼굴은 똑바로 앞만 보고 있는 외다리 장난감 병정은 지저분한 모래 상자에서 발견되어 자신을 가지고 놀아 줄 아이들 손에 들어가지만 주인이 이사를 가면서 다른 인형들과 섞여 버려지게 된다. 하지만 원작과는 달리 아름다운 인형이 병정의 여행에 함께한다. 두 주인공은 아이의 방에서 하수도로, 하수도에서 넓은 바다로 떠내려가다 물고기의 배 속에 들어간다. 그리고 쓰레기 더미 속에서 발견되어 한 흑인 소년의 장난감이 된다. 그러다 결국에는 한 남자에게 팔려 넓고 웅장한 박물관 진열대 한 쪽에 놓이게 된다. 버려진 깡통으로 만든 멋진 자동차를 타고 말이다.

어둡고 암울한 기운이 느껴지는 색감과 위협적으로 그려진 커다란 사람들, 처참하게 버려진 두 인형의 모습 등 생생하고 사실적인 그림과 원작과 다른 마지막 반전은 이 이야기가 단순히 장난감 병정과 인형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아님을 보여준다. 특히 무더기로 버려지는 인형들과 쓰레기 더미에서 인형을 주워 손자에게 주는 가난한 사람들, 단돈 일 달러로 그 장난감을 사는 관광객의 모습 등 현대 물질문명에 대한 비판을 느낄 수 있다. 즉 이 이야기는 보는 사람의 나이, 관심사, 세계관 또는 기분에 따라 사랑 이야기일 수도 있고, 모험 이야기일 수도 있고, 또 시대비판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스스로 만드는 이야기 책
이 그림책은 글자 없이 그림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각각의 장면이 충분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오히려 글이 없기 때문에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가기가 쉽다. 또 그림을 보면서 마음껏 상상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으므로 창의력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언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요르크 뮐러의 다른 작품인『토끼들의 섬』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장면도 있으니 숨은 그림을 찾듯 찾아보면서 보는 것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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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18050402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저자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은 1805년 덴마크 오덴세에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많은 책을 읽으며 상상력을 키워나갔다. 1819년에는 연극배우의 꿈을 품고 코펜하겐으로 갔으나, 변성기 이후 목소리가 탁해지면서 꿈을 접어야 했다. 가난 때문에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그의 문학적 재능을 알아본 요나스 콜린의 후원으로 1828년 코펜하겐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몇 편의 희곡, 소설을 쓰면서 작가로서의 재능을 드러낸 안데르센은 즉흥시인으로 문학계의 호평을 받았다. 183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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