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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 저 : 라마나 마하르시
- 출판사 :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 발행 : 2006년 04월 28일
- 쪽수 : 194
- ISBN : 978899159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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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루나찰라에서 갸나를 체현한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을 모은 책. 이 책은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을 제자인 슈리 카브야칸타 가나파티 무니가 정리한 책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심오한 가르침을 우하하고 유연하며 운율에 맞춘 산스크리트 형식으로 명료하게 풀어내고 있다.
현대의 탐구자들의 모든 필요에 부응하고, 의심들을 풀어 주는 주제와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영적 가슴과 마음 제어 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적인 질문들과 답변들을 통해 참지식을 찾는 사람들과 요가 수행자들을 돕는 책이다.
목차
서문 : 산스크리트 서문의 번역
제5판 서문
초판과 제2판 서문
초판 머리말
라마나 기타 강가
제1장 우파사나의 중요성
제2장 세 가지 길
제3장 지고의 과업
제4장 갸나의 본질
제5장 가슴의 과학
제6장 마음의 통제
제7장 자기 탐구
제8장 삶의 단계
제9장 매듭의 단절
제10장 사회
제11장 갸나와 시디들의 양립성
제12장 샥티
제13장 여자와 산야사
제14장 지반묵티
제15장 스라바나, 마나나, 니디디야시나
제16장 박티
제17장 갸나의 성취
제18장 시다들의 영광
저자소개
| 생년월일 | 1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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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성자로 불리는 그는 인도의 힌두 철학자이자 요가 수행자다. 1879년 12월 30일 인도 남부 마드라스 마두라이의 중류층 브라만 가문에서 태어난 그의 이름은 벤카타라만(Venkataraman)이었다. 17세 때 그는 평범한 소년에서 성자로 만드는 불가사의한 체험을 하게 된다. 건강에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죽음의 공포를 심하게 느꼈고, 그는 죽음의 탐구를 생생히 하기 위해 시체처럼 몸을 딱딱하게 만들었다. 그런 경험 후 참나(Self) 속으로의 몰입이 지속되었고 그는 아루나찰라 산으로 올라가 지냈다. 주변에는 상당한 수의 제자가 모여 들었고 지금의 라마나스라맘(Ramanasramam)이 되었다. 그의 가르침은 난 야르(Nan Yar), 타밀어로 ‘나는 누구인가?’로 나의 근원을 직시하게 하고, 진솔하게 근원을 받아들이는 헌신을 보여주었다. 에고의 존재를 온전히 비우기 위해 그가 사용한 수행법은 요가이다. 그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진무구함과 수용성을 지녔으며, 따뜻함과 포근함으로 충만한 성인으로 유명하다. 그를 스리 바가반이라고도 부르는데, 스리(Sri)는 존칭어이고 바가반(Bhagavan)은 ‘전능한 신’이라는 뜻이다. 또한 라마나(Ramana)는 부모님에게 받은 이름인 벤카타라만(Venkatarama)에서 따온 것으로 ‘참나에 머무는 자’를 의미하며, 마하르시(Maharshi)는 ‘위대한 성취자’를 뜻한다. 그와의 만남 자체가 사람들로 하여금 저절로 에고의 사라짐과 참나의 세계를 체험하게 만들었다. 그는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고, 바라보는 것만으로 상대방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침묵의 힘을 가졌다. 사람들이 그의 앞에 앉아 있기만 해도 방황하던 마음은 고요해졌고, 오랫동안 갈구해왔던 영적체험이 일어났다. 그는 영적으로 준비되어 있는 제자들에게는 침묵을 통해서 그의 내면을 직접적으로 전하고 그 침묵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글을 쓰거나 말을 해서 가르침을 주었다. 그는 1950년 4월 14일 죽음의 고통도 발작의 징후도 보이지 않은 채 입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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