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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꽃 여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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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황정희
  • 출판사 : 중앙북스
  • 발행 : 2022년 04월 05일
  • 쪽수 : 564
  • ISBN : 9788927812890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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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봄, 꽃비 내리는 섬진강 벚꽃길 ‘하동 십리벚꽃길’,
여름, 황금색 해바라기 마을 ‘태백 구와우마을’,
가을, 은빛 억새의 물결 ‘정선 민둥산’,
겨울, 파란 바다 위 붉은 동백섬 ‘거제 지심도’…

살면서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우리나라 꽃 나들이 명소 60

제철 음식처럼 꽃에도 제철이 있다. 사시사철 피는 꽃이 있는가 하면 잠깐만 피고 지는 꽃도 있다. 꽃이 피는 때, 가장 예쁘게 필 때를 알면 더욱 특별한 꽃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 책에서는 30종의 꽃과 나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꽃 여행지 60곳을 소개한다. 여행작가이자 수십 년간 야생화 사진가로 활동 중인 작가가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찾아낸 보석 같은 꽃 여행지들과 가장 아름답게 꽃이 피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오랜 기간 전국의 꽃 여행지를 취재한 작가가 축적해 온 자료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꽃과 나무 30종을 선별하여 꽃과 나무를 만끽할 수 있는 전국 꽃 나들이 명소 60곳을 추려냈다.
책에서는 우리나라 꽃 30종을 개화 순서대로 소개한다. 크게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로 분류하고 다시 월별로 묶어 60곳의 꽃 여행지를 소개한다. SNS에서 인기 높은 핫플레이스, 고즈넉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사찰 여행, 피톤치드 가득 품은 숲까지 우리나라의 풍광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꽃 여행지들을 알려준다.
이 책은 여행지별로 함께 방문하면 좋은 인근 관광지와 즐길거리, 추천 먹거리를 소개해 더욱 풍부한 꽃 여행을 제안하기도 한다. 이뿐만 아니라 책에서 소개하는 30종의 꽃과 나무에 대한 기본 정보를 사진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도감을 담아 ‘찾는 재미’를 더했다. 꽃말, 꽃에 대한 묘사, 전설, 이름의 유래 등 알아두면 쓸모 있는 ‘꽃 이야기’, 사진가 겸 작가가 알려주는 꽃이 가장 아름답게 핀 순간, 가장 멋있게 찍을 수 있는 ‘포토 포인트’, ‘가기 좋은 시기’와 ‘여행 팁’까지 알차게 담은 국내 꽃 여행 지침서이다.

출판사 서평

1. 계절 따라 즐기는 ‘우리 꽃과 나무 30종’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형형색색의 꽃이 피어난다. 꽃 망우리를 터트리기 시작하는 봄이면 봄을 상징하는 벚꽃과 산수유, 매화가 우릴 반기고, 해바라기, 라벤더, 수국은 여름이 왔음을 알린다. 알록달록 단풍과 메밀꽃,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알리고 이내 돌아온 겨울에는 붉디붉은 동백과 눈꽃 등이 혹독한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며 아름다움을 뽐낸다. 우리나라에는 계절별 꽃들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들이 곳곳에 있다. 이 책에서는 도심 속 숨겨진 꽃 여행지부터 저 멀리 강원도 산골짜기나 섬 속 꽃 여행지까지, 계절을 담은 제철 꽃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크게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겨울(12~2월) 사계절로 나누어 계절별 꽃 여행지를 소개한다. 계절별로 나누었지만 계절 안에서 다시 월별로 세세하게 나누어 그 달에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꽃을 필두로 여행지를 선별하여 소개한다.

2. 이럴 땐 여기로! 상황에 맞게 떠나는 ‘테마별 꽃 여행지’
‘테마별 추천 꽃 여행지’에서는 수십 년간 전국을 다니며 꽃 사진을 찍어온 작가가 10가지 테마에 따라 여행지를 추천했다. 섬진강변 기차마을 곡성 섬진강 장미공원, 아기자기한 놀거리가 가득한 연못 무안 회산백련지 등 걷기 난이도가 낮아 아이가 있는 여행자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 겹벚꽃의 명소 서산 개심사와 도솔천 따라 꽃무릇 꽃길을 걸을 수 있는 고창 선운사 등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찰 꽃 여행지, 야생화 산길 트레킹 코스 태백 태백산과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암봉과 진달래가 펼쳐지는 강진 주작산·덕룡산 등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어 매력적인 꽃 트레킹 코스까지 다채로운 꽃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큐레이션했다.

3. 이름의 유래부터 전설까지 흥미로운 ‘꽃 이야기’
단순히 꽃의 색깔과 향기, 주변과 어우러진 풍광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꽃이 지니고 있는 의미를 알면 더욱 재미있는 꽃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꽃 이야기’에서는 꽃말, 꽃에 대한 묘사, 전설, 이름의 유래 등 알고 즐기면 더욱 의미 있고 쓸모 있는 꽃 이야기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
옛날 여인네들의 이를 붉게 만든 산수유, 우리나라에 수많은 벚나무가 심어진 이유, 비슷하지만 다른 억새와 갈대의 차이, 장미로 인해 일어난 전쟁, 꽃무릇이 사찰 근처에 많이 피어 있는 이유… 등 웹 서핑으로는 찾기 어려운 지식을 알려준다.

4. 꽃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감’
책의 맨 뒤쪽에는 책에서 소개하는 30종의 꽃과 나무에 대한 기본 정보를 사진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도감’을 담아 찾는 재미를 더했다. 꽃이 피는 시기, 학명, 생태적 특징과 꽃이 담고 있는 꽃말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일일이 찾아보아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덜어준다.
이뿐만 아니라, ‘알고 가세요’를 통해 꽃 이름 찾기 애플리케이션이나 웹 서핑으로도 찾기 어려운 식물의 특징(유사 생김새를 가진 꽃과 비교하는 법, 비슷한 특징을 가진 꽃 등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식물 지식)도 담아 ‘읽는 재미’,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5. 함께 가면 더욱 좋은 ‘주변 관광지·먹거리’
벚꽃 여행지 강릉 경포호 인근에는 조선의 풍류객들이 문이 닳도록 드나들었다는 ‘선교장’과 강릉 커피의 메카 ‘안목 해변’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강릉에 갔다면 명물 ‘초당순두부’ 또한 놓치기 아쉬운 먹거리다. 꽃 여행의 중심은 ‘꽃’인 만큼 아름답게 핀 꽃을 보는 것이 여행의 완성이라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한 곳만 둘러보고 오기엔 아쉬움이 남는다. ‘함께 가볼 만한 곳’에서는 여행지별로 함께 방문하면 좋은 인근 관광지와 즐길거리, 추천 먹거리를 소개해 더욱 풍부한 꽃 여행을 제안한다.

6. 돈과 시간을 아껴주는 ‘여행 팁’
‘여행지 기본 정보’에서는 여행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알짜 정보들을 담았다. 가장 아름답게 꽃이 피었을 때(가기 좋은 시기), 내비게이션에 찍고 가면 좋은 주소, 꽃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위치, 주차 정보 등 돈과 시간을 아껴주는 여행 팁을 알려준다.

7. 완벽한 인생 샷을 위한 ‘포토 포인트와 노하우’
작가는 수십 년간 여행 잡지 기자로 활동하면서, 해외 유명 여행지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국내 여행지들을 다수 발굴했다. 여행지의 멋진 풍광은 물론, 우리 꽃과 나무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여 렌즈에 담아왔다. 책에서는 기자이자 사진가로 활동 중인 작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예쁘게 꽃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 여행지별 포토 포인트, 촬영하기 가장 좋은 날씨와 시간대 등 사진 촬영 팁을 알려준다. 작가가 알려주는 포토 팁을 잘 숙지하면, 누구라도 완벽한 인생 샷을 얻을 수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이 책 보는 법

#테마별
아이도 어른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감성 꽃 여행
부모님께 행복을 드리는 꽃길 여행
SNS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포토 스폿
잔잔한 힐링을 선사하는 꽃길 여행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피크닉 꽃 여행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찰 꽃 여행
산책하듯 쉬엄쉬엄 걷기 좋은 숲과 길
힘든 만큼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꽃 트레킹
바다와 가까운 꽃 여행지
하룻밤 머물고 싶은 꽃 여행지

한눈에 보는 우리나라 꽃 여행

#계절별
■ 봄

[3월]
매화
- 광양 매화마을
- 양산 순매원
- 양산 통도사
- 구례 산수유마을
- 이천 백사마을
- 양평 산수유마을
벚꽃
- 창원 진해
- 강릉 경포호
- 하동 십리벚꽃길
#Special Page : 서울 벚꽃 명소 5
개나리
- 서울 응봉산

[4월]
유채
- 제주 가시리 녹산로
- 완도 청산도
수선화
- 서산 유기방가옥
진달래
- 강화 고려산
- 강진 주작산·덕룡산
겹벚꽃
- 서산 개심사
한계령풀
- 태백 태백산
튤립
-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5월]
산철쭉
- 장흥 제암산·보성 일림산
-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
장미
- 곡성 섬진강 장미공원

■ 여름
[6월]
라벤더
- 고성 하늬라벤더팜

[7월]
산수국
- 제주 사려니숲
해바라기
- 태백 구와우마을

[8월]
연꽃
- 양평 세미원
- 무안 회산백련지
- 시흥 관곡지
배롱나무
- 담양 명옥헌원림

■ 가을
[9월]
메밀꽃
- 봉평 메밀밭
- 고창 학원농장
- 제주 오라동 메밀밭
꽃무릇(석산)
- 영광 불갑사
- 고창 선운사

[10월]
구절초
- 정읍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은행나무
- 홍천 은행나무숲
- 아산 곡교천
억새
- 정선 민둥산
- 서울 상암 하늘공원
#Special Page : 제주 억새 명소 5
핑크뮬리
- 경주 첨성대
해국
- 동해 추암해변
단풍
- 속초 설악산 천불동계곡
- 인제 방태산 이단폭포
- 정읍 내장산
- 고창 문수사

[11월]
갈대
- 순천 순천만 습지
대나무
-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 겨울
[12월]
자작나무
- 인제 속삭이는자작나무숲

[1월]
눈꽃
- 제주 한라산 백록담(성판악탐방로)
- 무주 덕유산

[2월]
동백
- 거제 지심도


꽃 여행 정보 얻기
꽃 도감 읽기

인덱스(지역별·난이도별)

본문중에서

꽃놀이는 단순히 꽃의 화려함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삶에 위로를 받는 자연과의 만남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당신에게 세상이 주는 고운 선물 보따리입니다. 꽃을 통해 삶 속에 얼마나 많은 행복 요소가 숨어 있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꽃 여행을 통해 감동과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3쪽, 〈저자의 말〉 중에서

산을 둘레둘레 도는 길이 나 있고 길 옆에는 계절에 따라 다른 꽃이 피어 있다. 산책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걷다가 봄꽃을 만나고 안개 짙은 숲에서 푸르른 여름과 마주한다. 가을 억새와 눈밭의 하얀 자작나무가 벗이 되어주는 산길을 걸어보자.
- 22쪽, 〈테마별 추천 여행지7-산책하듯 쉬엄쉬엄 걷기 좋은 숲과 길〉 중에서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광양 다압면의 매화마을이다. 섬진강을 앞에 두고 산줄기마다 매화가 지천으로 핀다. 마을 앞으로 흐르는 섬진강의 본래 이름은 모래가람, 다사강, 두치강 등이었다. 하구에 쌓이는 고운 모래 때문에 갖게 된 이름이다. 섬진강(蟾津江)은 두꺼비와 관련이 깊다.
- 38쪽, 〈매화 여행지1 : 강줄기 따라 꽃구름이 머무는 광양 매화마을〉 중에서

사찰에 꽃무릇이 많이 심어진 이유는 현실적이다. 5월, 잎이 지고 난 뒤 채취하는 꽃무릇 뿌리에는 독성이 있는데 이것이 방부제 성분이다. 탱화를 그릴 때나 단청을 칠할 때 뿌리 성분을 짓찧어 넣으면 좀이 슬지 않고 색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또한 뿌리줄기는 전분이 많아 종이를 붙이거나 책을 엮을 때, 고승들의 초상화인 진영(眞影)을 붙일 때 방부제 겸 접착제 용도로 쓰였다.
- 322쪽 〈9월의 꽃-꽃무릇(석산) : 사찰 근처에 피는 꽃〉 중에서

단풍이 화려하고 색이 고우려면 봄과 초여름에 나무의 생장이 활발해야 한다. 따뜻하고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여야 하는데 가뭄이 들면 성장 시기가 늦춰져 단풍 시기도 늦어진다. 늦여름과 초가을에는 비가 적고 햇살이 풍부해야 한다. 이때 비가 많이 오면 잎이 일찍 떨어져버려 단풍을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 가을이 가장 중요하다. 9월부터 10월에 따뜻하고 맑은 날과 서늘한 밤이 계속되었다면 그해의 단풍은 아주 좋을 것이다.
- 418쪽 〈10월의 꽃-단풍 : 올해 단풍은 얼마나 예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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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황정희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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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책을 좋아하던 소녀는 도시의 삶과 완전체인 듯 살았다. 엄마로만 존재하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제주에서 격변하였다. 여행 잡지 ‘아이러브제주’의 취재기자로 12년을 일하면서, 사진에 심취하고 자연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꽃을 사랑하는 여행가가 되었다. 산과 들을 헤매며 들꽃을 찍은 지 16년, 새로운 곳을 여행하며 렌즈에 그 순간의 감동과 풍경을 박제하는 삶을 즐긴다.

[블로그] blog.naver.com/acha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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