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0,26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8,6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저절로 알게 되는 파랑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37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신현이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 : 2021년 07월 07일
  • 쪽수 : 180
  • ISBN : 9788954680820
정가

12,000원

  • 10,800 (10%할인)

    6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59)

  • 사은품

라이브북

책소개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어른들도 모르는 게 많다는 사실이라거나 검은콩에 대한 무서움을 이겨 내는 법, 버려진 맹세의 반지들이 흘러가는 곳, 나랑 꼭 닮은 구름의 빛깔 같은 것들 말이다. ‘알아차림’은 언뜻 잠잠해 보이는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시시각각으로 일어난다. 이 책의 세 주인공 온유, 윤지윤, 이도훈은 일상의 틈새에서 빼곡히 반짝거리는, 몰랐던 빛깔의 마음들을 하나둘 발견해 나간다. 그때마다 세 아이의 마음속에는 돌풍이 인다. 동화 『저절로 알게 되는 파랑』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은, 새롭게 알아차릴 무언가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어린이들의 비밀스러운 모험담이다.

출판사 서평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의 힘으로 알게 되는 것들이 있잖아.”
일상의 틈새로 반짝거리는 파랑, 알아차리면 선명해지는 마음들

저절로 파랑을 알게 되듯이 이 작품을 읽으면 저절로 용기가 자란다. 겁이 무척 많은 어린이였던 과거의 나는 아마도 신현이 작가의 책이 미래로부터 날아오기를 두 손 모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이 나와서 과거의 나와 닮은 어린이들에게는 얼마나 다행인가, 거듭 말해 본다. _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버릇없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 억울한 어린이, 털어놓기 어려운 비밀이 있는 어린이, 어른들도 사실은 모르는 게 많다는 걸 알아챈 어린이라면, 이 책 속에서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감정의 조각들을 찾아낼 것이다. 어린이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를 만나 기쁘다. _최김소연(초등학교 교사)

안심하고 책장을 열어 보세요. 그리고 여행에서 작은 기념품들을 하나씩 주워 담는 기분으로 이야기 속을 거닐어 보세요. 풀리지 않은 질문을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수수께끼처럼 엉뚱하고 신비롭게 흘러갈지 몰라요. _은소홀(동화작가, 『5번 레인』 저자)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의 힘으로 알게 되는 것들이 있잖아

원추리초등학교 5학년 3반 윤지윤은 검은콩을 먹지 못한다. 그냥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다. 단짝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지만 사실, 지윤이는 검은콩이 무섭다. 급식에 검은콩이 나온 어느 화요일, 조퇴를 하고 집에 온 윤지윤에게 조금 이상한 안내방송이 들려온다.
“아, 아, 도서관 관리 사무소에서 알려 드립니다. 302동과 304동 사이에 있는 사막에 ‘낙타도서관’이 도착했습니다. 조퇴한 아이들, 특히 검은콩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즉시 낙타도서관으로 가 주기 바랍니다.”
낙타도서관이라니? 검은콩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지침서라도 나눠 주려는 것일까? 집 밖으로 나와 보니, 303동 옆벽에 못 보던 파란 문이 나 있다. 윤지윤은 용기를 내어 파란 문을 열어 보기로 한다. 파란 문 너머에서 지윤이는 과연 무엇을 마주하게 될까.
또 맹세의 반지들이 버려진 후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은 온유는 짙푸른 바닷속 세상에서 무엇을 마주하게 될까. 어른들도 모르는 게 많다는 걸 알게 된 도훈이는, 환하게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며 또 무엇을 마주할까.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어른들도 모르는 게 많다는 사실이라거나 검은콩에 대한 무서움을 이겨 내는 법, 버려진 맹세의 반지들이 흘러가는 곳, 나랑 꼭 닮은 구름의 빛깔 같은 것들 말이다. ‘알아차림’은 언뜻 잠잠해 보이는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시시각각으로 일어난다. 이 책의 세 주인공 온유, 윤지윤, 이도훈은 일상의 틈새에서 빼곡히 반짝거리는, 몰랐던 빛깔의 마음들을 하나둘 발견해 나간다. 그때마다 세 아이의 마음속에는 돌풍이 인다. 동화 『저절로 알게 되는 파랑』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은, 새롭게 알아차릴 무언가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어린이들의 비밀스러운 모험담이다.

알아차림은 언제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

“윤지윤은 깨달았다. 문구점 문이 닫혀 있는 것을 처음 본 것이었다. 문구점 문이 저렇게 생겼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76쪽) 『저절로 알게 되는 파랑』은 아이들이 오늘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을 자분자분 짚어 나간다. 학교 앞 문구점 문의 생김새, 비둘기의 눈동자 색깔, 나비는 다른 데 앉을 곳이 많아도 반드시 꽃 위에만 앉는다는 것, 살아 있는 뱀은 조금 징그럽지만 죽은 뱀은 불쌍하다는 것, 반지의 맹세란 오래도록 간직되기도 하지만 때로 먼 곳으로 떠나 버리기도 한다는 것. 전작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에서 ‘세 번째 귀’로 아이들의 속말에 귀를 기울였던 신현이 작가는 이번에도 어린이들을 향한 정중하고도 사려 깊은 문장으로 크고 작은 앎의 순간들을 찬찬히 헤아렸다.
일상에 고요하게 섞여 들어오는 판타지 또한 전작과 결을 같이하는 부분이다.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서부터가 환상인지 경계 짓지 않는 『저절로 알게 되는 파랑』의 세계는 불시에 확장되고, 아득한 시공간을 넘나들며 독자를 황홀하게 사로잡는다. 그러나 독자는 이내 깨닫게 된다. 이 동화에서 가장 “아름답고 황홀”한 순간들은 결코 판타지 속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림’이란 언제나 어린이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며, 그것을 추동하는 힘 또한 외부에서가 아닌 어린이 자신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을 지녔다는 외로움과 혼자서 겪어야 하는 두려움의 무게, 그것을 딛고 윤지윤이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신비한 낙타를 만나서가 아니라 자신과 똑같은 상황에 처한 사촌 동생을 떠올려서였다. 조금씩 달라지기 위한 알아차림의 힘은 이미 내 안에 존재하고 있었음을, 이 동화를 읽고 난 어린이들은 느끼게 된다.

이도훈은 씩 웃었다.
이도훈은 자기가 겪은 일이 진짜라는 걸 알았다.
다만 비밀로 간직해야 할 일이었다.
다시 가슴속에서 바람이 일었다. 이번에는 돌풍이었다.
_본문 175쪽

제24회 가톨릭문학상 신인상 수상 작가 신현이가 그려 내는,
‘아는 것’과 ‘곧 알게 될 것’으로 이루어진 세계

작가 신현이는 아이들이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아니라 ‘곧 알게 될 것’이라 칭하였다. 반지를 사면 무엇을 맹세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온유는 이렇게 대답한다. “아직은 맹세가 없어. 맹세는 갖고 싶다고 해서 바로 가질 수 있는 게 아니잖아.”(38쪽) 어른들은 맹세할 것이 있어 반지를 사지만, 온유처럼 반지를 먼저 사고 맹세는 나중에 만들어도 괜찮을 것이다. 어쩌면 맹세는 너무 중하기 때문에 천천히 만드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 알지 못하더라도 조급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 그 바탕에는 어린이 스스로를 향한 믿음이 깔려 있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어린이를 기다려 주는 세계이기에 자리할 수 있는 믿음이다. 신현이 작가가 그리는 세계는, 오늘 ‘파랑’을 알게 된 아이들이 언젠가 ‘붉은색 끈으로 묶인 두루마리’에 적힌 지혜 또한 저절로 알게 되기까지 그 걸음걸음을 보채지 않으며 다정히 따라가 주는 세계인 것이다.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는 『저절로 알게 되는 파랑』을 두고 “신현이 작가만 쓸 수 있는 조용하고 용감한 글이 있다. 냇물이 어느새 강물이 되는 것처럼 어디서부터 시작이며 어디쯤 끝이라고 말하지 않지만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란 늘 어느 사이에 있음을 알려 준다.”라고 하였다. 신현이 작가의 문장들은 조금 느리더라도 가는 길에 흩뿌려져 있는 작은 마음들을 단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낯설다 싶을 만큼 찬찬한 그 문장들이야말로 신현이의 작품을 한 번이라도 읽은 독자들이 그를 깊이 사랑하게 되는 이유이다.
신현이 작가는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로 제24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람들에게 저의 아주 작은 일부라도 받아들여지고 공감을 얻어야 작가일 수 있잖아요. 그 작은 일부가 생긴 것 같아서 기쁩니다.” 작품 활동을 시작한 지 10여 년 만에 ‘신인상’을 받은 것에 대한 소감 또한 그답다. 깊은숨을 들이쉬며 조금은 느린 호흡으로 살아가는 그이기에 헤아릴 수 있는 것들이 있음을, 어떤 독자들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이후 무려 3년 만에 찾아온 새 동화 『저절로 알게 되는 파랑』은 그 독자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한다.

“저는 이 책에 실린 세 편의 동화에 나오는 아이들을 따라다니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저와 같기를 바랍니다.”
_작가의 말에서

목차

바다 깊은 곳 파랑 … 007
검은콩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알려 드립니다 … 067
초록 뱀을 만난 오후 … 127

작가의 말 … 178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저자 신현이는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로 제24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신인상을 받았다. 동화 『저녁까지만 거짓말하기로 한 날』 등을 썼다.

이 상품의 시리즈

(총 60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60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아동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