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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동양고전 명심보감 : 마음을 밝히는 지혜의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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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인의 의식과 긍지가 담긴 가장 한국적인 인간관계의 수신서 [명심보감] 전문 완역 출간!

문예춘추사의 [쉽게 읽는 동양고전] 두 번째 시리즈 [명심보감(明心寶鑑)]이 출간되었다. [명심보감(明心寶鑑)]은 인간의 자기 수양과 윤리, 도덕, 처세 등에 관한 예지(叡智)를 수록한 책으로 중국의 경전(經典), 사서(史書), 제자(諸子), 문집류(文集類) 등에서 추려 내어 모두 24편으로 만들어졌다. 제목 그대로 ‘마음을 밝게 해 주는 책’인 명심보감은 선악(善惡)을 분별하게 하고, 하늘의 섭리를 깨닫게 하며 스스로를 반성케 하여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또한 인생을 보다 값지고 사랑하게 하고, 삶의 자혜를 일깨워 주며,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이끌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추적(秋適)이 편찬한 것을 기본으로하고 범립본의 청주판도 아울러 참고했음을 밝혀 둔다. 원전에서 내용이 심하게 중복된 것들은 편의상 제외시켰으며, 증보편(增補篇)은 원문만 수록하여, 독자가 나름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매일매일 바뀌는 세상 속에도 불변의 진리는 존재한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행하기는 어려운 지혜를 품을 수 있다면, 어제와 다른 오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개인 수양과 자녀 교육, 인간관계를 위한 금언 가득한 영원한 고전!
마음을 밝히는 지혜의 징검다리 [명심보감]


동양고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 문예춘추사의 [쉽게 읽는 동양고전] 두 번째 작품 [명심보감]은 중국 명나라 범립본의 금언과 명구 들을 한데 모은 인격 수양을 위한 교양서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명심보감을 마음을 갈고닦는 수신서로 삼았다. 이 책 속에는 한국인의 의식과 긍지와 품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명심보감]은 바로 우리들의 책이다. 우리 한국인의 책이다. 공자(孔子)와 맹자(孟子)와 장자(莊子)는 이미 이 책 속에 크게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소크라테스를 불러오고 아리스토텔레스를 불러왔다. 셰익스피어와 니체와 톨스토이를 불러들인 이유가 거기에 있다. 세계의 석학들로 하여금 우리의 책과 함께하게 하여 [명심보감]과 더불어 그들을 만날 수 있게 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수없이 마주치는 유혹과 욕망에 오염된 자신을 만나게 된다. 때로는 그 안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할 때도 있다. 어느 하루라도 우리의 마음을 흐린 채로 두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명심보감明心寶鑑이라는 제목이 말해 주듯 우리의 ‘마음을 밝게 해 주는 책’이다. 마음을 밝히기 위해 우리는,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을 한 해 삼백예순닷새를 우리 몸을 아끼듯 사랑하며 간수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명심보감]은 시대를 막론하고 최고의 동양고전이라 불릴 만하다.

목차

제1장 하늘의 그물은 빠져나갈 수 없다
계선편, 천명편, 순명편, 효행편, 정기편

제2장 깨달음은 사람을 사람답게 한다
안분편, 존심편, 계성편, 근학편, 훈자편

제3장 작은 배는 무거운 짐을 견디지 못한다
성심편 상

제4장 완전한 소유란 어디에도 없다
성심편 하

제5장 옷은 젖지 않아도 배어드는 것이 있다
입교편, 치정편, 치가편, 안의편, 준례편, 언어편, 교우편, 부행편

제6장 나를 되돌아보고 나를 찾으라
증보편

본문중에서

위로는 하늘이 내려다보시고 아래로는 땅의 신령이 살핀다. 밝은 곳에는 삼법三法이 이어 있고 어두운 곳에는 귀신이 따른다. 오직 바른 것을 지키고 마음을 속이지 말 것이며, 경계하고 또 경계하라.
(/ p.13)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을 만들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알지 못한다.
(/ p.99)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으면 무엇으로 추락하는 환난을 알 것이며, 깊은 못에 들어가지 않으면 무엇으로 익사하는 환난을 알 것이며, 큰 바다를 보지 않으면 무엇으로 풍파의 환난을 알 수 있을 것인가.
(/ p.183)

구차하게 탐내고 시기하여 남에게 손해를 끼친다면 마침내 10년의 편안함도 없게 되고, 선善을 쌓고 인仁을 보존하면 반드시 후손들에게 영화가 있다.
(/ p.277)

착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지란芝蘭의 방에 든 것과 같아서, 오래 있으면 그 향기를 맡지 않아도 그와 같게 된다.
(/ p.333)

어버이를 대하는 데는 어둡고 자식을 대하는 데는 밝으니 그 누가 어버이의 자식 기르는 마음을 알겠는가? 그대에게 권하노니, 부질없이 아이들의 효도를 믿지 마라. 그 아이들의 어버이가 바로 그대이다.
(/ p.407)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2종
판매수 3,304권

원나라 말기, 지금의 절강성 항주인 무림武林 출신의 학자로 자는 종도從道이다. 자세한 생애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정계에 진출하기보다 지방 향촌이나 산림에 은거하며 후학들을 교육하고 저술 활동을 하면서 일생을 마친 선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말 추적秋適이 편제한 초략본抄略本이 유행하면서 『명심보감明心寶鑑』의 저자를 추적으로 간주했지만 1970년대 초, 단종 때 찍어낸 범립본의 완본이 발견되었다. 『명심보감』 외에 제가齊家의 중요성을 역설한 『치가절요治家節要』 등의 책을 남겼다.

추적 [편저]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고려말 충렬왕 때의 학자로, 호는 노당(露堂)이다. 좌사간을 거쳐 민부상서와 예문관제학을 지냈다. [고려사] 106권, [열전] 19권에 그의 전기가 실려 있으며 성품이 강직하고 소박했다고 전한다. 중국 명나라 범립본(范立本)의 [명심보감]에서 진수만을 간추려 초략본을 펴냈다. 이 초략본이 우리나라 널리 유포되어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구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서정주의 추천을 받아 1963년 「현대문학」지로 문단에 등단했다. 첫 시집 [꽃집 식구의 첫 사건] 이후, [악마집]으로 제2회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후 출판계, 언론계 등에서 문단 활동을 하며 많은 저서를 남겼다. 저서로는 세계명시감상집 [그 고독의 밀어], [그 지혜의 낟알], 장편소설 [바람꽃], [불꽃가시], 에세이 [풍요로운 삶의 길], [쉽게 읽는 동양고전 손자병법], [쉽게 읽는 동양고전 명심보감], [쉽게 읽는 동양고전 법구경], [쉽게 읽는 동양고전 채근담] 등이 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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