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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개자식

원제 : Beautiful Bast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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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쁜 남자는 이렇게 다루는 거야

"나쁜 남자는 이렇게 다루는 거야."
200만 팬덤을 흥분시킨 완벽주의자 상사와 야심만만한 인턴의 격정 오피스 로맨스


MBA 과정을 공부하면서 시카고 최대 광고마케팅회사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클로에 밀스의 직속 상사 베넷 라이언은 로레알 마케팅 이사 출신에 배려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까칠한 워커홀릭이지만 설상가상으로 훌륭한 집안, 우수한 스펙을 자랑하면서도 프라다 차콜 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야말로 ‘잘생긴 개자식’이다. 화려한 외모와 거침없는 매너가 풍기는 분위기와는 달리 라이언 이사는 직장에서 남녀관계를 맺을 어리석은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곧 자신의 어시스턴트인 클로에의 가터펠트 취향과 지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에 매료되어 본능적으로 클로에를 원하고 갈망하게 된다. 서로의 욕구가 점점 커지면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두 사람은 마침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포기해야할 것을 결정할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데....

출판사 서평

19페이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도저히 책을 내려놓을 수 없다!
로맨스소설 열혈독자들이 천 일의 기다림 끝에 손에 쥔 러브스토리의 본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일할 땐 서늘할 만큼 쿨하게, 사랑은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시카고 오피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섹스 앤 더 시티’

이 책의 시작은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듀오 크리스티나 로런의 인터넷 연재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숨 막히는 로맨스는[오피스(The Office)]라는 제목으로 장장 3년 넘게 연재되면서 200만이 넘는 독자를 광팬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팬덤의 열정적인 성원에 힘입어 책으로 만들어지면서 완성도 있는 플롯과 묘사가 더해져[잘생긴 개자식]은 많은 로맨스 독자들에게 꼭 읽어야 할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한 권에서 그치지 않고 ‘뷰티풀 시리즈’ 후속편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너무나도 매력적인 남녀 주인공의 러브스토리를, 서늘함과 열정이 공존하는 시카고의 오피스를 배경으로 전하는데 직급, 나이를 뛰어넘어 사랑을 확인하는 이들의 연애를 훔쳐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MBA 학위 취득을 목전에 둔 인턴 클로에의 캐릭터는 어떤 칙릿 소설에서도 볼 수 없을 만큼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어서 여성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한 몸에 받기 충분하다. 또한 전형적인 나쁜 남자로 그려지는 라이언 이사의 훈훈한 외모와 성공한 패밀리 비즈니스를 이어갈 후계자라는 배경은 독자들의 가슴을 단번에 흔들 만큼 치명적이다.

사랑과 야망의 갈림길에 놓인 똑똑한 여자의 잘난 남자 정복기
열정적인 로맨스와 외설적인 에로티시즘의 완벽한 결합!

클로에는 경험을 쌓기 위해 라이언 일가가 운영하는 미디어그룹에서 일하고 있지만 누구나 주목하는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실력을 인정받는 재원이다. 까칠하고 냉철한 업무 스타일로 명성이 자자한 라이언 이사는 자신의 완벽한 외모로 인해 능력이 저평가 받을까 두려워 더욱 완벽주의자처럼 행동하는 것이라는 의심을 받을 만큼 귀족적이면서 남성적인 외모의 소유자이다. 이들이 집무실, 회의실, 엘리베이터, 차 안 등 고급스럽고 냉혈한 오피스의 곳곳을 오가며 내밀하게 서로를 밀고 당기는 스토리는 한 장 한 장 남녀의 시점이 번갈아가며 전개되어 클로에와 라이언이 호기심과 오해, 질투와 의심, 집착 등을 거듭하며 그들의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독자들로 하여금 응원하게끔 만든다. 또한 자본과 유흥이 넘쳐나는 회색도시의 피트니스센터, 브런치 카페, 마케팅 콘퍼런스, 경쟁 프레젠테이션 등을 배경으로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들의 밀고 당기는 연애 현장을 훔쳐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을 꿈꾸며 멋진 상사와 사랑의 줄다리기까지 하게 된 클로에, 그녀는 이대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거부할 수 없는 끌림에 스스로 정한 규칙을 깨버린 라이언, 그는 냉철한 이성과 야수적 본능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마지막 책장, 마지막 단어를 읽을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러브스토리다.

르누아르 뷰티풀 시리즈 소개
르누아르는 살림출판사의 로맨스 문학 브랜드로 여성 독자들의 우아하고 유쾌한 여가생활을 돕는 읽을거리들을 출간할 예정이다.
뷰티풀 시리즈(Beautiful Series)는 베스트셀러 작가 크리스티나 로런의 대표작으로, 이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잘생긴 개자식(Beautiful Bastard)]을 필두로 남녀 간의 욕망과 사랑, 집착을 완성도 높은 플롯과 밀도 있는 묘사로 표현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후속 편에서는[잘생긴 개자식]의 주인공 외에도 주변 인물들의 로맨스가 이어지는 한편, 클로에와 라이언의 변화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뷰티풀 시리즈는 한번 읽기 시작하면 결코 책을 덮을 수 없는 중독성 있는 로맨스 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추천사

"로맨스 소설의 고전으로 남을 만큼 스마트하고 섹시한 책이다!"
- 타라 수 미 / '서브미시브'의 저자

"솜씨 좋은 플롯을 사랑하는 로맨스 소설 애독자들에게 놀랍도록
섹시한 선물이 될 것이다."
- 미라 매켄타이어 / '모래시계'의 저자

"수많은 팬들은 이 책을 [트와일라잇]의 팬픽으로 손꼽는다."
- 할리우드 리포터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본문중에서

나는 그의 검은색 정장이 어깨선에서부터 맞춤으로 떨어지며 아름다운 핏을 자랑하는 것을 쳐다보지 않으려고 눈을 깜빡이며 시선을 돌렸다. 우리가 같이 일하기 시작한 첫 달에 함께 컨벤션에 참가하러 호텔에 간 적이 있다. 나는 그곳 헬스장에 갔다가 러닝머신 옆에서 셔츠를 벗은 채 땀을 흘리던 그의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모델들조차 간절히 원할 정도의 얼굴에, 남자의 것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머릿결을 자랑했다. 막 관계를 하고 난 후의 머리카락. 아래층 여직원들은 그렇게 말했다.
(/ p.9)

근 일 년 동안 잘 참아왔다. 효과가 있었다. 언제나 일정한 거리를 두고 상사다운 엄격한 태도를 유지했다. 뭐 약간은 재수 없는 개자식처럼 굴었다는 점은 인정한다. 그래도 잘하고 있었는데 그만 통제력을 잃고 말았다. 한순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그 조용한 회의실에 앉아 있는 동안 그녀의 체취가 진동하고 빌어먹을 스커트와 엉덩이가 내 면전에서 어른거렸다.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 p.33)

주변 소음이 점점 커져 심하게 웅웅거리는 소리로 변해가면서, 머릿속으로 베넷 라이언 이사에게 퍼붓던 폭력적 언어를 고갈시키고 있었다. 11층에 도착할 무렵 엘리베이터는 거의 만원에 가까웠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세 명이 더 비집고 들어왔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라이언에게 더 바짝 기대어 서게 되었다. 내 등에 그의 가슴이 닿는 것을 느꼈다. 내 엉덩이는 그의... 이런 맙소사.
(/ p.68)

나는 뭔가 대꾸하려 했지만 가방을 트렁크에 넣느라 움직이는 그의 모습을 넋 놓고 바라보게 되었다. 그의 등 근육이 셔츠를 팽팽히 땅기고 있었다. 가까이서 보니 그의 드레스셔츠에 미묘한 회
색 프린트가 새겨 있었다. 넓은 어깨와 좁은 허리에 빈틈없이 들어맞게 재단된 셔츠였다. 짙은 회색 바지는 다림질이 잘되어 있었다. 이 남자가 직접 세탁을 할 리가 없다. 맞춤 재단해서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을 입은 모습이 성적 충동을 일으킨다고 해서 그를 비난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만, 클로에!
(/ p.246)

그가 나와 밤을 보냈다. 우리가 다정하게 누워 있다는 사실을 지각하는 순간 숨이 멎는 것만 같았다. 베넷은 그냥 나와 함께 밤을 보낸 정도가 아니라 내게 달라붙은 채로 있었다. 나는 애써 숨을 고르면서 당황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살이 맞닿은 부분이 느껴졌다. 내 가슴에 맞닿은 그의 심장에서 강력한 심장박동이 느껴졌다. 잠결에 단단해진 그의 남성이 허벅지에 닿았다. 내 손가락은 애타게 그를 어루만지고 싶어 했다. 내 입술은 그의 머리카락에 키스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 이런 일은 내가 감당하기에 너무 벅차다. 이 남자는 내게 너무 벅차다.
(/ p.275)

저자소개

크리스티나 로런(Christina Laure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오랜 세월 동안 파트너이자 절친, 소울 메이트이자 쌍둥이 두뇌로 활약해온 크리스티나 홉스와 로런 빌링스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필명이다. 이들은 크리스티나 로런이라는 이름으로 로맨스 소설과 영 어덜트 소설(Young-adult fiction, 성인 대상으로 출판되었으나 고교생이 읽어도 좋은 책)을 집필하고 있다. 공동 필명으로[뉴욕타임스]선정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린 출간작은 무려 9권이나 된다. 이들의 책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책은 그녀가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었던 자양분이었다.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다양한 도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해왔다. 옮긴 책으로는[구원의 사랑][내 아들의 아버지][잘생긴 개자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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