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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학의 이해 : 이론에서 적용까지 방송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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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입문이라고 다 같은 입문?
출발선을 달리하는 똑똑한 개론서로 시작하라


세상에 잘빠진 방송학 이론서는 많고 많다. 그러나 방송 전문가로 일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현장에 나가 마주하게 될 실무 사이의 괴리감을 좁혀 줄 수 있는 이론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의미에서 피디, 기자, 아나운서로 20여 년 활동해 온 현직 교수들이 집필한 [방송학의 이해]는 참 반가운 개론서이다. 반드시 알아야 할 방송의 개념부터 기초 이론은 물론 제작에 관한 지식과 한국 방송이 가지고 있는 현안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방송 핵심 이론을 뽑아 그것들이 실무에 어떻게 적용되고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지에 중점을 두고 내용을 구성했기 때문에 광범위함에도 불구하고 군더더기 없이 쉽게 읽힌다.
급변하는 방송 환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방송의 기초와 본질적으로 필요한 '실무 밀접형'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전문 방송인으로서의 첫발을 제대로 내딛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학기말 고사를 위해 머릿속에 집어넣는 책 속 이론?
방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밀접형' 꿀이론!


이론을 위한 이론은 강의실에서만 유용하다. 더군다나 방송학은 응용과학이기 때문에 그 이론을 통해 현재의 우리 방송 현실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하고 나아가 방송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적용'되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이 적용은 이론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론을 습득한 상태로 현장의 지식을 체득한 방송 종사자의 암묵적 지식에 의해서 창출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장과 실무에 적용 가능한 지식은 이론과 경험을 통해 암묵적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현업에서의 명성을 뒤로하고 '현장감 있는 이론을 학생들에게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학교에 돌아온 필자인 노동렬 교수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막상 PD가 되었을 때 학교에서 배웠던 이론과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실무 사이의 괴리감으로 적잖이 혼란스러웠다. 이러한 경험은 비단 PD 직종뿐 아니라 아나운서, 작가, 출연자 그리고 편성이나 경영 부문에 이르기까지 직종과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겪어야 할 고충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와 뜻을 같이한 박인규, 오미영, 홍경수 교수와 함께 방송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방송학의 이해]를 집필하게 되었다.

피디, 기자, 아나운서로 20여 년 활동한 현직 교수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풀어 쓴 방송학 이론


필자들은 모두 방송 현업에서 20여 년간 활동했고 지금은 강단에 선 현직 교수들이다. 세 명의 PD 출신 교수들은 각각 교양, 예능, 드라마를 만들었고 다른 한 명의 교수는 아나운서와 기자로 활약했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내공으로 무장한 필자들은, 방송학 서적이라고 하면 으레 다루는 부분을 이 책에서 모두 다루려고 하지는 않았다. 단편적인 지식을 나열해 지면을 낭비하기보다는, 핵심적인 이론을 뽑아 그것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고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지에 집중했다. 현재의 방송 현장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들이 현장에 나가 적용하면서 방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또 우리 방송의 현주소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다. 한국 방송의 산증인인 필자들이 몸소 겪은 방송 현실을 통해, 방송이 지켜야 할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 등 의식 수준에 대한 고민을 제기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살아 있는 문제 제기는 현업을 거쳐 강단에 선 내공에서만이 나올 수 있는 것임에 틀림없다. 이는 우리 방송을 이끌어 갈 차세대 전문 방송인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문제의식이기도 하다. 이것이 바로 방송학 이론에 관한 수많은 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필요한 이유이다.

기초 이론부터 현장에 필요한 실용 정보까지
방송학 입문자에게 꼭 맞는 알찬 구성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방송 전반의 큰 그림을 잡을 수 있도록 가장 기본적인 방송의 개념을 시작으로 점차 이론의 범주를 확대하면서 방송학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있다. PD, 아나운서, 기자, 작가는 물론 기술 스태프, 방송 출연자까지 방송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이 방송 전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책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1장에서는 방송의 개념과 방송사의 구조를 다뤘다. 방송 관련 용어들을 방송법을 바탕에 두고 하나씩 정립했다. 이어 방송사의 조직 구성과 그에 따른 인력이 어떻게 포진 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직종에 따른 업무 내용은 무엇인지까지 두루 살핀다. 방송 전반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장이다.
2장에서는 방송 프로그램, 그중에서도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주로 다뤘다. 저널리즘, 엔터테인먼트, 교육으로 크게 장르를 구분하고 그 장르 안에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알아본다.
3장에서는 매클루언과 래팜의 [미디어의 이해Understanding Media]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미디어 이론을 하나씩 살펴본다. 미디어 이론이 프로그램 기획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 수 있도록 했다. 장의 말미에는 방송기술의 역사를 짚어 보면서 방송기술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PD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고찰했다.
4장에서는 프로그램 제작, 편성 등 방송 제작 전반에 방송 수용자가 어떤 영향을 주고 또 그 방송으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는지 살펴보고 이에 대해 정립된 수용자 이론과 연구들을 총망라했다. 능동적 방송 참여를 통한 새로운 수용자 상, 수용자 운동 등도 함께 알아보았다.
5장에서는 방송산업을 다뤘다. 창조산업으로서 방송산업만이 갖는 속성, 상품으로서의 방송콘텐츠가 갖는 유일한 경제적 특징 등을 통해 방송산업을 이루는 생산요소 간의 위계와 다양한 속성 등이 왜 생겨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한국 방송 산업의 주요 현안들을 짚어 본다.
6장에서는 방송의 이념을 다뤘다. 방송에 대한 철학과 실질적인 집행에 관해 규정하고 있는 방송법을 통해 방송이 갖는 공익성, 사회적 책임과 윤리를 살펴본다.

목차

서문

1장 방송사의 구조
01 방송의 정의
방송의 개념 / 방송사업자 유형과 결합 관계 / 방송사업자 간 가치사슬 네트워크 구조
02 방송사의 조직
방송사의 조직 구성 / 방송사의 인력 구성 현황 / 직종에 따른 업무 내용
03 방송사의 경영과 수익 구조
방송사업 수익과 방송광고 매출액 / 지상파방송사의 경영 구조와 전략 / 한류의 현황 및 전망
04 방송사와 규제

2장 방송 프로그램의 이해
01 저널리즘
텔레비전 뉴스 / 시사 프로그램
02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 토크쇼 / 코미디 / 시트콤 / 리얼리티 프로그램
03 교육
어린이 프로그램 / 다큐멘터리

3장 미디어와 기술
01 미디어, 저장 혹은 전달?
02 미디어는 메시지다
03 미디어는 샤먼이다
04 미디어는 거울이다
05 미디어는 인간의 확장이다
06 미디어는 마사지다
07 핫미디어와 쿨미디어
08 재매개 혹은 재미디어화
09 방송기술의 역사
10 방송기술의 영향

4장 수용자론
01 방송 수용자와 시청률
02 방송이 수용자에 미치는 영향
팬덤 현상 / 현실의 재구성과 수용자 / 폭력성 선정성과 청소년 수용자
03 TV방송 환경과 수용자
04 커뮤니케이션 이론 관점에서 바라본 수용자
수용자 개념의 등장과 변화 / 효과 이론 관점에서 본 수용자 / 문화 연구 관점에서 본 수용자 / 사회문화적 상황에서 본 수용자 / 송신자와의 관계에서 본 수용자 / 취향공중과 문화공중으로서의 수용자 / 문화 소비자로서의 수용자
05 '수용자'를 넘어 - 수용자의 능동성
능동적 수용자 / 뉴미디어와 능동적 수용자
06 수용자 운동
미디어 교육의 개념과 내용 / 수용자 운동의 근거 / 수용자 운동의 이론적 배경 / 우리나라의 수용자 운동 / 수용자 운동 사례 / 방송 모니터링

5장 방송산업
01 방송콘텐츠 상품의 경제적 속성
효용가치의 모호함과 불확실한 수요 / 경험과 정보의 앙상블 / 수확체증과 다양한 수익원 / 소비자본이 필요한 경제
02 창조산업으로서의 방송산업의 속성
아무도 모르는 특징 / 예술가 정신 / 승무원 구성의 특성 / 방송콘텐츠 상품의 무한 다양성과 위계 / 생산요소의 전문성과 위계 / 방송산업에서 시간의 가치 / 프로젝트 기반 조직
03 방송산업의 주요 현안
열악한 제작 관행 / 불공정 거래 관행의 문제 / 계약 관행의 문제

6장 방송의 이념
01 방송의 공익성
02 방송법에 나타난 이념
03 방송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선정성 / 폭력성 / 영상 조작
04 방송 이념에 관한 전망

본문중에서

미디어에 대한 정의에서 정보를 '저장'하는 수단이라는 데 초점을 둔다면, 미디어를 그릇에 비춰 볼 수도 있겠다. 메시지, 즉 콘텐츠를 담는 그릇을 미디어라고 생각하면 쉽다. 같은 물이라도 어떤 용기에 담아 얼리느냐에 따라 다른 형태의 얼음이 된다. 같은 원두로 커피를 만들어도 어떤 머그컵에 담아 파느냐에 따라 스타벅스 커피가 되기도 하고 커피빈, 할리스 커피가 되기도 한다. 콘텐츠 역시 어떤 미디어에 담기느냐에 따라 다른 메시지가 된다. 커피가 담기는 종이컵이 바로 미디어인 셈이다. 물론 원두의 종류나 로스팅, 그라인딩, 물의 온도 등이 다르겠지만 만약 같다고 해도 컵에 따라 다른 커피가 되고 값도 달라진다. 그렇다면 커피 값을 결정하는 데에는 커피(콘텐츠)보다 컵(미디어)의 영향력이 더 큰 셈이다. 이런 의미에서 미디어는 콘텐츠를 결정한다.
(/ p.141)

사람이 한 미디어에 노출되면 몸 안의 감각 비율이 바뀌는데, 이는 미디어가 신체를 마사지하기 때문이다. 엄지로 핸드폰의 문자를 쓰거나 터치 폰을 만지는 우리는 인류 역사상 엄지손가락을 가장 왕성하게 사용하는 세대일 것이다. 몇십 년 전만 해도 엄지는 지폐를 세거나 손도장을 찍을 때나 주로 사용했다. 하지만 핸드폰이 도입된 뒤에 우리 몸에서 엄지의 비중은 매우 높아졌다. 노트북으로 글을 쓰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라면 노트북 자판에 손을 얹어야 글이 써진다. 노트북을 쓰니 손의 촉각이 마사지되어 몸의 감각 배열이 바뀐 것이다. 노트북 자판에 열 손가락을 올려놓으면, 따뜻한 노트북의 온기가 생각을 자극한다. 노트북으로 글을 써 온 감각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 pp.154~155)

최초의 수용자라는 용어는 '특정 장소에 물리적으로 모이는 사람들의 무리'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후에는 '연극, 음악 등 공연 예술의 청중 또는 관중'의 뜻으로 사용되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인류 역사에서 수용자는 대중 행사와 관련한 관중의 집합체 형태로 존재해 온 것이다. 대중 행사는 공적인 특징을 지니기 때문에 행사에 참여하는 수용자 행위는 본질적으로 감시와 사회적 통제 대상이 되어 왔다.
(/ p.214)

비교적 명백한 '효용 함수(화폐단위로 표현된 가치와 효용 간의 관계를 나타낸 것)'를 갖는 여타의 재화와 달리 방송콘텐츠 상품은 비물질적인 속성 즉 다분히 심적, 미적, 표현적 욕구 충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방송콘텐츠 상품의 효용가치는 개인적 차원의 '쾌快'로 나타난다. 문제는 개인의 가치관이나 지식 체계, 경험, 성격 등에 따라서, 또 개인이 처한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쾌의 기준이 변한다는 것이다. 운동을 좋아하는 샐러리맨과 산책을 좋아하는 시인, 이틀 간 숙면을 취하지 못한 대학원생과 두 끼를 거른 노숙자는 즐거움의 우선순위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 p.265)

A급 생산 요소의 가격은 상호작용하는 특징이 있다. 즉 동일한 직종의 A급 생산 요소의 가격은 같은 직종의 다른 생산 요소의 가격 형성을 결정한다. 경쟁 관계에 있는 A급 생산 요소 중에서 특정 생산 요소의 가격이 상승하면, 다른 A급 생산 요소의 가격도 동반 상승한다. 이러한 특징을 '시소 효과seesaw effect'라 한다. 시소 효과로 인하여, 특정 생산 요소의 가격이 상승하면 마치 시소 놀이를 하는 것처럼 다른 생산 요소의 가격은 자동적으로 상승한다. 따라서 A급 생산 요소의 가격 곡선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될 것이다.
(/ p.328)

미디어미래연구소가 한국언론학회 회원 5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3 미디어 어워드' 결과는 변화하는 방송의 지형을 보여 주고 있다. 신뢰성과 공정성, 유용성을 5점 만점으로 측정한 결과 YTN이 신뢰도와 공정성에서 1위를 차지했고 유용성 부문에서는 SBS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공정성에서 상업방송인 SBS가 2위를 차지했는 데 반해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인 KBS가 5위, 마찬가지로 공영방송인 MBC는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심지어 공정성 부분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가 8위를 차지해 10위 안에 들지 못한 MBC보다 더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p.362)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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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KBS제작단에 PD로 입사하여 드라마 연출과 기획을 하였으며, 2006년부터는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드라마 PD로 있으면서 [하늘이시여], [왕꽃선녀님], [사랑이 꽃피는 교실], [스타트], [요정컴미], [매직키드 마수리], [꽃밭에서] 등을 기획, 연출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드라마 디자인](2008), [방송학의 이해](2014, 공저)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방송 드라마 제작산업의 공진화 과정과 인센티브 딜레마"(2014), "방송시장의 붉은 여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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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글래스고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87년 KBS에 입사하여 [신한국기행], [경제를 압시다], [세계는 지금] 등을 제작했다. 방송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 한국프로듀서연합회 '이달의 PD상'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구조적 통제 하의 저널리즘: KBS 시사 프로그램의 변화를 중심으로](2010)[한국 언론의 표상 이영희](2010) 등이 있고, 저서로는 [BBC와 CNN][텔레비전 장르의 이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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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원대 신문방송학과 시간강사,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2003년부터 가천대 언론영상광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9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1982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5년간 한국일보 LA 지사에서 기자로 일했다. 1987년 귀국 후에는 KBS [가정저널]([아침마당]의 전신)을 필두로 여러 지상파 및 케이블방송사에서 20여 년간 프리랜서 MC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SNS 회의론懷疑論: SNS 이용 거부 징후에 대한 탐색적 고찰](2013)[방송실무교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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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 출신으로 피디 주제로 학위를 받은 서울대 박사 1호이다.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신문사 두 곳에서 수습기간을 마친 뒤 1995년 KBS 예능 피디로 입사했다. [열린 음악회], [가요무대], [이소라의 프로포즈], [연예가중계], [도올의 논어이야기], [다큐멘터리 3일], [TV 책을 말하다], [문화의 질주 : 웰컴 투 판타지] 등을 연출했다. 2003년 [낭독의 발견], 2007년 [단박인터뷰], 2009년 [일요일 밤으로]를 처음 기획했으며, 이들이 각각 현재 유행하는 북 콘서트, 직격 인터뷰, 집단 토크쇼의 원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 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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