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7/1~7/31 기간 중 1회)
삼성카드 6% (16,92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7,10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2,6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4,40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이해의 에세이 1930~1954 : 한나 아렌트 텍스트 선집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0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20,000원

  • 18,000 (10%할인)

    1,0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12)

출판사 서평

철학계의 거물, 자이언트, 한나 아렌트 사상의
기원을 쫓는 [이해의 에세이 1930~1954]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1906~1975)를 어떤 사람이었는지 말하기란 쉽지 않다. 일부 평론가들은 그의 저작의 사회학적, 역사적 측면을 강조하고, 또 다른 평론가들은 그의 문학적이고 시적인 특징을 강조하며, 그를 정치학자라고 불렀다. 그 역시 수년 동안 정치학자라는 직함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는 이후에 명성을 얻고 자신의 행보에 대한 설명을 요청받았을 때, 그것을 넓은 의미로 정치 “이론” 혹은 정치적 “사고”라고 설명했다. 그로 인해 그는 변화를 원하는 자유주의자이자 안정을 원하는 보수주의자로서 정당하게 환영받고, 과거에 대한 비현실적인 열망을 품은 사람 혹은 유토피아적 혁명가라고 혹평을 받았다. 사람들은 아렌트에게 이러한 갖가지 특징을 부여하는데, 이러한 다양한 특성들은 아렌트에 대한 그들의 다양한 관심을 반영한다.

아렌트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그가 이해의 활동, 끝없고 순환적인 정신 활동에 이끌렸고, 그가 그 활동의 원칙적 중요성을 결과보다는 그 활동 자체에 뒀음은 분명하다. 그는 풍부한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새로운 분류를 시도했고,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으며, 전통적 정치시상의 낡은 범주를 변화시켰다.
[이해의 에세이 1930~1954]는 그러한 그의 사고와 철학의 토대가 된 초기 저작 가운데 책으로 편집되지 않은 에세이들 중 역사적 파국에 대한 에세이 40편과 그가 귄터 가우스와 나눈 대담 자료 1편을 모은 책이다. 에세이는 흔히 수필 혹은 보고서라는 의미로 쓰이는 용어인데 아렌트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문학 형식으로 에세이는 정치적 사건이라는 현실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정치적 사유의 훈련과 …… 자연적인 친화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근거로 해 [이해의 에세이 1930~1954]를 편집한 아렌트의 제자인 제롬 콘은 아렌트의 저작들을 에세이라 칭했다. 이 책은 연대순을 따라 글을 구성했으며 제롬 콘은 한나 아렌트의 생애 가운데 24세부터 48세까지 사고의 발전 과정을 보여 주기 위해 이 같은 구성을 취했다.

이 책은 각기 다른 주제들을 다룬 에세이들의 선집인 터라 전체 에세이들 사이에 직접적인 연계성을 찾기는 어렵다. 하지만 아렌트가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말한 것처럼, 제롬 콘은 이 책을 음악의 모음곡같이 책에서 총체성보다는 통일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럼에도 이 책의 에세이들을 주제별로 넓게 분류하면, 전체주의와 유산, 정치와 종교의 관계, 철학의 흐름에 대한 해석, 문학과 정치의 관계, 미국의 대외 이미지로 나눌 수 있다. 여기에 덧붙여 서평 11평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의 담긴 에세이들은 1954년 이후 아렌트의 정신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다.

목차

역자 서문
서론

“무엇이 남는가? 언어가 남는다”: 귄터 가우스와의 대담
아우구스티누스와 프로테스탄티즘
철학과 사회학
쇠렌 키르케고르
프리드리히 폰 겐츠
베를린 살롱
여성 해방에 대하여
프란츠 카프카에 대한 재평가
미국 내 외국어 신문에 나타난 대외 문제
“독일 문제”에 대한 접근법
조직화된 범죄와 보편적 책임
악몽과 도피
철학자이자 역사가로서 딜타이
국제 파시스트의 발단
기독교와 혁명
권력 정치의 승리
더 이상 아님과 아직은 아님
실존 철학이란 무엇인가?
프랑스 실존주의
상식의 상아탑
지옥의 이미지
델로스의 [민족]에 대한 서평
카를 야스퍼스께 헌정하며
랜드 스쿨 강연
종교와 지식인들
사회 과학 분석 기법과 강제 수용소 연구
나치 지배의 결과: 독일 보고서
큰 소리로 떠드는 인간들
[히틀러의 식탁 좌담]에 대한 고찰
인류와 테러
이해와 정치(이해의 난점)
전체주의의 본성에 관하여: 이해의 에세이
여우 하이데거
공산주의의 이해
종교와 정치
전후 전향한 공산주의자들
에릭 푀겔린의 서평에 대한 반론
꿈과 악몽
유럽과 원자 폭탄
순응주의의 위협
최근 유럽의 철학적 사유와 정치에 대한 관심

해제
찾아보기

본문중에서

저는 개인적 체험 없이는 어떤 사유 과정도 가능하지 않다고 믿습니다. 모든 사유는 심사숙고, 즉 동일한 문제 혹은 사건의 반성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저는 현대 세계에 살고 있고, 분명히 제 경험은 그 안에 있으며 그 세계와 관련된 것입니다. 결국 이것은 논쟁거리가 아닙니다. 그러나 단순히 노동하고 소비하는 문제는 일종의 무세계성이 현대 세계에서도 특징이 된다는 근거로 또한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누구도 더 이상 세계가 무엇으로 보여야 할지를 돌보지 않습니다.
(/ 본문 중에서)

전체주의와 싸우기 위해서는 한 가지 이해해야 할 점이 있다. 전체주의는 아주 근본적으로 자유를 부정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의 부정이 모든 폭정에 공통적이며 전체주의의 특별한 본질을 이해하는 데 일차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가 위협받을 때 결집하지 못한 사람은 누구도 힘을 결집하지 못할 것이다. 역사상 전례가 없고 십계명에서도 예견되지 못한 범죄에 대항한 외침, 즉 도덕적 경고조차도 그다지 유용하지 않을 것이다. 비전체주의 세계 내부에 전체주의 운동이 존재한다는 사실, 즉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서 주야로 전체주의의 위험을 경고하는 사람들에게 전체주의가 미치는 호소력은 전반적인 도덕 구조, 달리 표현하여 전통적으로 자유와 정의의 근본이념을 사회적 관계와 정치 제도의 관점으로 전환하고 구체화했던 명령 및 금지 체계 전반의 붕괴에 대한 탁월한 증거가 된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06.10.14~1975.12.04
출생지 독일 하노버
출간도서 17종
판매수 10,067권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고향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아렌트는 평생을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의식 속에서 살았는데, 이 의식은 아렌트가 자신의 철학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배경이 된다. 학창 시절 하이데거의 철학에 매료된 아렌트는 마르부르크 대학에 진학해 그의 밑에서 공부하게 되지만 최종적으로는 하이델베르크의 야스퍼스에게서 [아우구스티누스에 나타난 사랑의 개념]이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신이 유대인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양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독일 튀빙엔 대학에서 2004년, [이론과 실천의 상보적 의미에서 본 마르크스의 해방적 비판Marx’ emanzipatorische Kritik im Sinne einer Komplementarit?t von Theorie und Praxis]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나 아렌트의 세계사랑]과 [촛불, 어떻게 볼 것인가]를 공동 저술했고,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남긴 지적 유산의 전승역사], [세계화 시대의 정의]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과 학사 과정을 마치고 동국대학교에서 [한나 아렌트에 있어서 정치적 사고와 정치적 판단]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진정한 삶의 양식을 찾아서: 한나 아렌트와 세계사랑], [철학을 만나면 즐겁다](공저) 등이 있으며 [한나 아렌트의 정치이론과 정치철학]을 번역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아렌트의 정치적 판단의 이론과 그 의의], [현대성에 대한 아렌트의 비판과 그 극복방안의 모색]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정치학과에서 "한나 아렌트의 ‘자유’ 개념과 페미니즘"으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발표 논문으로는 "한나 아렌트의 공적 영역과 페미니즘"이 있으며, 한국정치사상학회에서 "아렌트의 정치행위와 페미니즘", "여성과 관용 : 배려와 확장된 사유를 중심으로", "대중과 순응, 민주주의의 후퇴"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번역서로는 한나 아렌트의 [이해의 에세이 1930~1954](공역)가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158;고전적 합리주의의 현대적 해석:
레오 스트라우스, 에릭 보에글린, 한나 아렌트를 중심으로&#-157;라는 주제로 정치학 박사학위(1992년)
를 받았다. 이후 현재까지 한나 아렌트 정치철학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LD학부
교수로 재직 중에 교무처장과 미네르바교양대학 학장을 역임했고, 한국정치학회 총무이사와 부회
장을 역임했으며, 한나아렌트학회 회장(2009~2012, 2015~2016)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외국어
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현대 정치철학의 지형: 언저리에서의 사유』,『아렌

펼쳐보기

시/에세이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