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먹는 인간 : 식(食)과 생(生)의 숭고함에 관하여

원제 : もの食う人びと

저 : 헨미 요역 : 박성민출판사 : 메멘토발행일 : 2017년 03월22일 | 종이책 발행일 : 2017년 03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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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소개글 TOP

'먹다'라는 주제로 '생(生)의 근원'을 탐구한 명저. 이 책은 교도통신 외신부 데스크로 일하던 헨미 요(見庸)가 1992년 말부터 1994년 봄까지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사람과 음식에 관한 현장 보고로 고단샤 논픽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교도통신 칼럼으로 연재되던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키다가 단행본으로 출간된 후에 비평가들의 절찬을 받은 저자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저자는 '먹는 인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역사, 정치, 사회적으로 분쟁을 겪었거나 여전히 위험과 갈등이 산재하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 독일, 크로아티아, 소말리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한국 등 15개 국을 찾았다. 그곳에서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음식을 먹는 사람들, 침샘을 자극할 정도로 활력이 넘치게 먹는 행위에 열중하는 사람들, 민족과 종교도 어쩌지 못하는 맹렬한 식욕의 굶주린 사람들, 전쟁의 공포에 짓눌려 식욕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삶에 밀착해 들어가 그들이 간직해온 이야기와 기억을 나누어 받아먹는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함몰된 풍경을 끝까지 추적하는 기자의 본능적인 감각과 작고 미미한 것들을 읽어내는 작가의 섬세한 눈길이 결합되어 있는 책이다. 그 덕분에 "너덜너덜한 인간세계"의 풍경에서 저자가 포착한 '먹는 인간'의 모습은 애잔하고 슬프지만 풍요롭고 아름답다. 저널리즘과 문학이 아름답게 결합된 책으로 여행기나 취재기를 넘어서는 오묘한 빛과 질주하는 힘, 그리고 팽팽한 긴장이 담겨 있다.

출판사서평 TOP

"질문하면서 질주한다. 이것이야말로 이 책의 일관된 자세다.
이렇게 온몸이 팽팽하게 긴장된 현장 보고를 읽고 나면 한동안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
[먹는 인간]은 내가 최근 10여 년 동안 읽은 책 가운데 가장 매력적이고 관능이 넘쳐 나는 실재다."
-후나도 요이치/ 소설가

"보이지 않는 곳을 보려 하고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으려고 한, 저자의 장렬한 기록이다."
-아마존재팬 독자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헨미 요, 그가 이방의 도시에서 건져 올린 장대한 식(食)의 인간 드라마

이 책은 교도통신 외신부 데스크로 일하던 헨미 요(?見庸)가 1992년 말부터 1994년 봄까지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사람과 음식에 관한 현장 보고로 고단샤 논픽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교도통신 칼럼으로 연재되던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키다가 1994년 단행본으로 출간된 후에 비평가들의 절찬을 받은 저자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먹는 인간'이라는 주제를 품고 떠난 저자가 찾은 나라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 독일, 폴란드, 크로아티아, 에티오피아, 우간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한국 등 15개 국. 역사, 정치, 사회적으로 분쟁을 겪었거나 여전히 위험과 갈등이 산재하는 곳들이다.
글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식(食)과 생(生). 먹는 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간의 복잡 미묘한 행위를 통해 '삶의 근원'이 무엇인지 되돌아본다. 여행의 원칙은 현지 사람들이 먹는 것을 함께 먹을 것. 그 원칙 아래 저자가 접한 음식은 헤아릴 수 없이 많고, 그 음식을 먹는 사람이 간직한 사연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 넓다. 저자는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음식을 먹는 사람들, 침샘을 자극할 정도로 활력이 넘치게 먹는 행위에 열중하는 사람들, 민족과 종교도 어쩌지 못하는 맹렬한 식욕의 굶주린 사람들, 전쟁의 공포에 짓눌려 식욕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삶에 밀착해 들어가 그들이 간직해온 이야기와 기억을 나누어 받아먹는다.
'취재'라고 하면 모든 것을 거시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저자는 사건과 사고에 판에 박힌 듯한 의미를 부여하는 기자의 습성을 벗어던지고 평소에는 스쳐 지나칠 무의미해 보이는 것들을 섬세하게 포착해내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기존의 언론이었다면 삭제했을 장면들이 얼굴을 내밀고 빛을 낸다. 이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함몰된 풍경을 끝까지 추적하는 저널리스트의 본능적인 감각에, 작고 미미한 것들을 읽어내는 작가의 섬세한 눈길이 더해진 덕분이다. 그 때문에 이 책이 "너덜너덜한 인간세계"의 풍경에서 포착한 '먹는 인간'의 모습은 애잔하고 슬프지만 풍요롭고 아름답다.
저자는 [자동 기상 장치(自動起床?置)]로 아쿠타가와상, [1-9-3-7](이쿠미나)로 시로야마사부로상을 받은 소설가이자, 시집 [효수한 목(生首)]으로 나카하라주야상, [눈의 바다(眼の海)]로 다카미준상을 받은 시인이기도 하다. 이는 저널리즘과 문학이 아름답게 결합된 명저로 평가 받는 이 책에서 여행기나 취재기를 넘어서는 오묘한 빛과 질주하는 힘, 그리고 팽팽한 긴장을 맛볼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고,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어라."
거시에 함몰된 미시적 풍경을 찾아 떠난 2년의 기록


저자는 교도통신 베이징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특종을 연거푸 터뜨리다가 결국 중국 공안의 감시를 받고 국외 퇴거 처분을 받았을 정도로 집요한 기자 정신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어느 날 분노와 슬픔을 제거한 채 냉정하고 재빠르게 세상을 분석하는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타자의 기쁨, 괴로움, 신음을 느끼지 못하게 온몸이 차단된 듯 감각의 마비 상태가 왔기 때문이다. 몇십, 몇 ...

추천사 TOP

"[먹는 인간]의 각 장에 드러난 사실은 하나같이 우리의 상상을 넘어선다. 독자를 경이의 지평으로 이끈다. 어떤 사실 하나에 도달할 때까지 헨미 요의 머릿속은 현기증이 날 만큼 빙글빙글 돌고, 그가 써 내려간 기록은 깊고 풍요롭고 관능적인 빛을 낸다. 질문하면서 질주한다. 이것이야말로 이 책의 일관된 자세다. 이렇게 온몸이 팽팽하게 긴장된 현장 보고를 읽고 나면 한동안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 [먹는 인간]은 내가 최근 10여 년 동안 읽은 책 가운데 가장 매력적이고 관능이 넘쳐 나는 실재다."
-후나도 요이치/소설가

"발표 당시에도 화제였지만 지금 읽어도 굉장한 힘이 느껴진다."
-아마존재팬 독자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람들을 그리고 있지만 마지막 장의 한국 위안부 할머니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정말 압권이다. 여러 매체가 이 문제를 여전히 다루고 있지만, 전부 문제의 핵심에서 벗어난 듯하다. 저자의 기록은 그들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몇 번을 읽어도 가슴이 찡하다."
-아마존재팬 독자

"처음부터 끝까지 온몸으로 느끼며 읽었다. 르포 형식의 글을 처음 읽었는데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세계를 여행하며 좀 더 세상을 알고 싶다. 가치관이 넓어진 느낌이다.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아마존재팬 독자

"보이지 않는 곳을 보려 하고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으려고 한, 저자의 장렬한 기록이다."
-아마존재팬 독자

목차 TOP

여행을 떠나기 전에

1장 가난한 아시아의 맛

# 방글라데시
먹다 남은 음식을 먹다
음식의 한

# 필리핀
피나투보에서 잊혀 버린 맛
인어를 먹다
민다나오 섬의 비극

# 타이
음식과 상상력
위장의 연대

# 베트남
쌀국수의 사회주의
베트남의 은하 철도

2장 갈등하는 유럽의 맛

# 독일
담장 안의 식사
음식과 네오나치

# 폴란드
숯검정을 먹다
패자의 맛
서커스단의 의미 있는 공복

# 크로아티아
보리수 향이 나는 마을
다양한 식탁
생선을 먹는 다정한 사내들

# 세르비아
성스러운 빵과 권총

# 오스트리아
대관람차 안의 식사
...

본문중에서 TOP

"가는 곳마다 먹는 인간이 있고, 지금 그 음식을 먹는 데는 넘치도록 충분한 이유가 있으며, 먹는 것과 먹지 못하는 것을 둘러싸고 알려지지 않은 드라마가 펼쳐진다. 오로지 그 인간극의 핵심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기 위해 나는 각지를 돌아다니며 지나치다 싶을 만큼 유별나게 먹고 마시기를 되풀이했다. (...) 나는 '먹는 인간'이라는 짧고도 형이하학적이며 까닭 없이 애잔한 인간의 주제를 발견했다. 고매하게 세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감에 의존해 '먹다'라는, 인간의 필수 불가결한 영역에 숨어들다 보면 도대체 어떤 광경이 펼쳐질까? 그 광경을 그린 것이 이 책이다."
( '맺음말' 중에서)

저자소개 TOP

헨미 요 [저]

1944년생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저널리스트이자 시인, 소설가, 에세이스트이다.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1970년에 교도통신사에 입사했다. 베이징 특파원, 하노이 지국장, 편집위원 등을 거쳐 1996년에 퇴사하면서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1978년에 중국 보도로 일본신문협회상, 1991년에 『자동 기상 장치(自動起床装置)』로 아쿠타가와상, 1994년에 『먹는 인간(もの食う人びと)』으로 고단샤 논픽션상, 2011년 시집 『효수한 목(生首)』으로 나카하라주야상, 시집 『눈의 바다(眼の海)』로 다카미준상, 『1★9★3★7』(이쿠미나)로 시로야마사부로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붉은 다리 아래의 미지...
14,400 (10%)

전체선택

박성민 [역]

도쿄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어학을 전공하고 통번역사로 일했다. 현재 출판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 [고양이와 쇼조와 두 여자], [어떻게든 대화한다], [먹는 인간], [외우지 않는 기억술], [우리는 빈곤세대입니다], [내가 논어에서 얻은 것], [나를 위한 교양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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