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공허한 십자가 

원제 : 虛ろな十字架

저 :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역 : 이선희출판사 : 자음과모음(구.이룸)발행일 : 2014년 09월12일 | 종이책 발행일 : 2014년 09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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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소개글 TOP

일본 추리소설계의 간판스타 히가시노 게이고의 새로운 신작이 출간되었다. 신작을 낼 때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고정된 국내 독자만 2만 명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인 추리소설이 초판 3000부를 넘기기 어렵다는 현실을 볼 때 기본 2만부 정도가 소화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이번 신작 [공허한 십자가]는 일본서 30만 부 가까이 팔린 화제작으로 사형을 주제로 전개해나간다.

책은 딸을 잃은 주인공 ‘나카하라’가 형사로부터 전부인의 사망 소식을 들으며 시작된다. 20년 전, 두 부부가 잠시 잡을 비운 사이 침입한 강도로부터 딸 ‘마나미’가 죽고, 더 이상 부부로서의 삶을 살 수 없어 각자의 길로 간다. 앞서 사건들을 통해 딸과 아내가 모두 살해되는 아픔을 겪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형 제도, 속죄 등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어느 날 갑자기 유가족이 된 우리는 범인에게 어떤 형벌을 내려야 할까. 소설의 구절처럼 “살인자를 그런 공허한 십자가로 묶어두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며 [공허한 십자가]를 원론적으로 들여다보다보면 어느새 독자들을 빨아들인다.

출판사서평 TOP

"또 다른 명작의 탄생!
다 읽는 게 아까운 작품이었다"

귀환, 독주, 그리고 제패!
2014년 히가시노 게이고 최신작


숨 쉴 수 없을 만큼 긴박한 전개와 주인공의 심정을 파헤치는 필치
결코 다음 페이지를 넘기지 않을 수 없다!
책장을 덮을 때, 당신은 어떤 결론에 이를 것인가?

작가 인생 30주년, 그에 걸맞은 명작의 탄생!
2014년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작이자
사형 제도의 모순과 갈등을 그린 역대 최고의 문제작!


지난 1985년, 데뷔작이자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인 [방과 후]로 일본 문단에 등장한 히가시노 게이고. 올해로 그의 작가 인생이 30주년을 맞았다. 이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나오키 상, 중앙공론문예상 등 일본 문학계의 대표적 상들을 수상하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가 작가 인생 30주년에 걸맞은 명작 [공허한 십자가]를 들고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공허한 십자가]는 지난 5월 일본에서 출간된 직후 모든 순위를 갈아치우며 일본 서점가를 석권했다. [공허한 십자가]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며 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지금까지 현지 누적 판매 30만 부 이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도 자음과모음을 통해 그의 30주년 신작 [공허한 십자가] 정식 한국어판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공허한 십자가]는 살인과 형벌, 속죄, 사형 제도의 존속, 생명의 소중함 등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를 다룬 작품이다. 가족을 살해한 범인의 사형을 원하는 유족. 그러나 범인에게 사형 선고가 내려진다고 해서 죽은 가족이 돌아오지는 않는다. 깊은 슬픔을 껴안은 피해자 유족의 ‘범인을 사형에 처하고 싶다’는 마음이 의외의 결과를 초래하는 결말은 사형 제도에 대한 대답할 수 없는 문제의식이 가슴에 울려 퍼짐과 동시에 사형 제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문제작이다. 지금까지 누명을 쓴 사형수에 대한 미스터리는 많았지만, 사형 제도 그 자체에 숨어 있는 문제를 다룬 작품은 거의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공허한 십자가]는 주목할 만한 작품이기도 하다.
2014년 상반기 우리나라 출판계 최고의 이슈가 히가시노 게이고였다면, 하반기 최고의 이슈 역시 그의 손에서 꽃피지 않을까.

십자가는 다른 두 직선이 단 한 번 마주친다
우리는, 언젠가, 분명히, 마주친 적이 있다


이야기는 어느 중학생 남녀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만남과 함께,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경영하는 나카하라 미치마사가 경찰의 전화를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혼한 전 부인 사요코가 살해당했다는 것이다. 나카하라와 사요코는 11년 전, 여덟 살이었던 딸 마나미를 잃었다. 그때 마나미는 강도에게 살해당했다. 살을 살해한 범인은 강도살인죄로 수감된 전과가 있고, 당시는 가석방 중인 몸이었다. 재판에서 범인은 사형을 받았지만, 함께 사는 것이 괴로워 나카하라와 사요코는 결국 이혼했다. 나카하라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5년 전부터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운영해왔고, 사요코는 최근까지 도벽증 환자들에 대해 취재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요코가 살해된 것이다. 범인은 자수했지만, 두 번이나 유족이 된 사요코의 부모는 범인의 사형을 원한다. 범인은 68세 노인으로, 사요코의 가족들은 물론 나카하라도 전혀 본 적 없는 사람이다. 범행 동기는 돈을 갈취하기 위한 우발적 살인이라 했고, 범인의 사위에게 사죄의 편지가 도착한다.
이 소설은 범인에게 어떤 형벌을 내려야 마땅한가를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지만, 이는 표면에 불과할 뿐 본질은 속죄에 관한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일본 아마존 리뷰를 보면 사형 제도에 관한 분분한 의견들을 볼 수 있 ...

목차 TOP

공허한 십자가
옮긴이의 말

본문중에서 TOP

나카하라가 깊은 한숨을 내쉬면서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지금 내 생각을 말해도 될까요?”
“…… 말씀하세요.”
“그때 사요코와 이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의아한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야마를 향해 덧붙였다.
“만약에 이혼하지 않았다면 또 유족이 될 뻔했으니까요.”
사야마의 얼굴에 고뇌의 빛이 깃들었다.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 p.34)

‘다음 순간, 나카하라는 그들이 자신의 알리바이를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버럭 화를 내며 두 손으로 책상을 내리쳤다.
“이게 무슨 짓입니까? 지금 나를 의심하는 건가요? 내가 딸을 죽였다고요?”
아사무라는 천천히 고개를 가로저었다.
“당신은 아무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묻는 말에만 대답하세요.”
“무슨 소리예요? 내 딸이 살해당했다면서요? 왜 범인을 안 잡고 날 심문하는 겁니까?”
“범인을 잡고 싶다면 수사에 협조해주세요!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하는 것뿐입니다!”
아사무라의 굵은 목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말도 안 돼……. 어떻게 이런 일이…….”
분노와 슬픔과 억울함이 가슴속에서 소용돌이쳤다. 왜 내가 이런 꼴을 당해야 하는가. 피해자인 내가 왜…….
“말씀해주세요. 대체 무슨 일이 ...

저자소개 TOP

히가시노 게이고 [저]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부립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백은의 잭》, 《한여름의 방정식》, 《공허한 십자가》,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교통경찰의 밤》 등이 있다.

이선희 [역]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교육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부산대학교 외국어학당 한국어 강사를 거쳐 삼성물산, 숭실대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강의했다. 현재 나카타니 아키히로 한국사무소 소장과 KBS 아카데미 일본어 영상번역과정 강사로 있으면서 방송 및 출판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아사다 지로의 《천국까지 100마일》 《쓰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 히가시노 게이고의 《비밀》 《방황하는 칼날》, 기시 유스케의 《신세계에서》 《검은 집》 《푸른 불꽃》, 이케이도 준의 《한자와 나오키》, 나쓰카와 소스케의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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