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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풀러신학대학원(M.Div. & Ph.D.)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협성대학교 신학과의 영성신학교수로 있다. 침묵기도의 역사와 실제에 대한 연구로 한국기독교 학회에서 수여하는 소망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감리교회의 영성사를 다룬 '영성으로 본 중부연회 80년사'를 저술하였다. 그 외 Examination of Francis Asbury’s Work between 1771 and 1773 for the Foundation of the Early American Methodism 등 다수의 논문을 저술하였다.

1954년 대전 출생.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음대 국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했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M.Div.)과 대학원(Th.M.)에서 실천신학을 공부한 후, 독일의 뮌스터 대학과 오스나부뤼크 대학에서 예배학과 음악교육학을 연구하였다. 전 호남신학대학교 교수, 광주제일교회 담임목사, 전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전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전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현재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현재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현재 전국신학대학협의회 이사, 현재 한국찬송가공회 음악전문위원, 저서로는 '곽선희 목사에게 배우는 설교', '민족음악과 예배', '우 리가락 찬송가', '러시아 선교 이야기', '미완성 교향곡', '칼 바르트가 쓴 모짜르트 이야기', '하용조 목사 이야기' 등이 있다.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음악부문)을 수상하였다. 작곡가로서 동아음악콩쿨에 입상하였고 다수의 작곡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제22차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서울총회 대회가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가를 작곡하였다.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과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De Theologische Universiteit van de Gereformeerde Kerken in Nederland 졸업. De Theologische Universiteit van de Christelijke Gereformeerde kerken in Nederland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부교수, 도서관장, 장신대역사박물관장. 한국칼빈학회 명예회장.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부회장. 저서로는 'De verhouding tussen Pneumatologie en Christologie bij Martin Bucer en Johannes Calvin', '16세기 종교 개혁화 개혁교회의 유산', '21세기 신학의 학문성', '칼빈연구', '어거스틴, 루터, 깔뱅, 오늘의 개혁교회', '개혁교회의 역사와 신학', '개혁교회의 종말론', '설교로 이해하는 종교개혁', '개혁신학의 경건', '개혁교회의 신앙고백', '개혁신학과 기독교교육', '개혁교회의 경건론과 국가론', '위로하라 내 백성을', '성경통신대학 제2권' 외 다수가 있다.

학자로 살기 전까진 한국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중동에서 선교사로 살았다. 안식년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구약학 석사 과정을 시작했다가 박사까지 쉼 없이 하게 된 그는, 구약학으로 인도한 하나님의 계획이 그분의 말씀이 제멋대로 해석되지 않고 올바로 해석되어 사람을 제대로 살리는 말씀으로 적용되도록 하는 데 있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텍스트 언어학이란 방법론으로 “포로민에게 보낸 예레미야의 두 편지: 텍스트 언어학적 분석”이라는 석사(Th.M.) 논문을, “선지자적 재해석 및 적용: 에스겔 20:25-26을 중심으로”라는 박사(Ph.D.) 논문을 쓰고 학 위를 받았다.
기아대책연구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공동체 변혁과 하나님 나라』라는 논문집을 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초빙교수,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있었으며, 출판사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그말씀연구소 소장과 원문큐티 「맛싸」 편찬위원으로 있으면서 집필과 강의 사역에 힘쓰고 있다. 그의 부캐(부 캐릭터)는 바이블 디거(Bible digger)다. 성경을 원문으로 필사하는 쏘페르(？？？？？)의 삶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누구나 성경을 원문에서 술술 읽게 하는 것이 그의 비전이다.

음식, 스포츠, 영화, 문학, 메타버스, 가상세계와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복음전파의 원리를 연구하며, 조직교회 구조의 한계를 넘어서는 확장을 위해 애쓰고 있다. 선교신학회, 실천신학회, 문화신학회 등에서 저술, 번역, 논문 발표를 섬기고 있다. 20여 년 목회사역을 병행하다가 장로회신학대학교 조교수로 전도학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