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2,83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9,4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0,80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셰이커 : 이희영 장편소설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358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이희영
  • 출판사 : 래빗홀
  • 발행 : 2024년 05월 08일
  • 쪽수 : 268
  • ISBN : 9791168341906
정가

15,000원

  • 13,500 (10%할인)

    7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S-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6/18(화)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배송비 : 2,500원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상품권

AD

책소개

40만 베스트셀러 《페인트》 작가 이희영의 첫 타임슬립 판타지

“어떻게 하면 미래의 나에게 미안해하지 않을까?”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다섯 번의 시간 여행

“시간의 조각들을 흔들고 뒤섞어 창조해 낸 이희영의 세계” _정이현(소설가)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40만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페인트》 작가 이희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타임슬립 판타지 《셰이커》로 돌아왔다. 소설은 13년을 거슬러 갑자기 열아홉이 된 ‘나우’가 당시 사고로 목숨을 잃은 친구를 구하면 지금 자신의 여자친구를 잃을지 모르는 상황에 놓이며 시작된다. 작가는 여러 음료를 섞는 셰이커처럼 과거와 현재, 미래가 층층이 뒤섞인 ‘만약’의 세계를 열어 보인다. 삶의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나우는 사랑과 우정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
작품 속 다섯 번의 시간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언제로 거슬러 가든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전해진다. 어제는 오늘의 과거가 되고, 오늘도 내일의 과거가 되며 내일은 그다음 날의 과거가 된다. 시간 여행을 하지 않고도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는 오직 현재뿐이다. 우리는 지금 미래의 나에게 미안해하지 않을 순간을 살고 있는가? 작가의 애틋하고도 묵직한 울림이 매 순간 기억되길 바라 본다.

출판사 서평

40만 독자가 사랑한 작가 이희영이
초대하는 ‘만약’의 세계

셰이커를 흔들면 그 여름 너에게로 가는 문이 열린다
친구를 구하고 사랑도 지켜 낼 다섯 번의 시간 여행

《나나》 《테스터》 《소금 아이》 등 다양한 장르와 깊이 있는 작품 세계로 흥행을 이어 온 작가 이희영이 첫 번째 타임슬립 판타지 《셰이커》를 선보인다. 소설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 주인공이 다섯 번의 시간 여행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여러 음료를 섞어 아름다운 색과 맛을 내는 칵테일처럼 과거와 현재, 미래가 겹쳐지고 나면, 다시 만난 어린 날들 안에서 최선의 길을 찾고자 하는 주인공의 고민과 선의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 나우, 이내, 그리고 하제의 시간 속으로 들어갈 한 잔의 초대장이 당신 앞에 놓였다.

“이걸 마시면,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간다고 했지?
서른둘의 나우는 우연히 마주친 고양이를 따라갔다가 신비한 색의 음료가 뒤섞인 무알코올 칵테일을 마시게 된다. 다음 날 눈을 떠 보니 가장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얼룩진 열아홉 세계에 도착한다. 13년을 거슬러 오자, 눈앞에는 비극적 사고로 죽은 친구 이내가 살아 있고, 지금의 여자친구 하제는 친구의 연인으로 존재한다. 삶의 두 번째 기회에서 나우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친구를 다시 만나지만, 사랑과 우정이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에 빠진다. 열아홉 이내를 살리면 하제는 자신이 아닌 이내 옆에서 미래를 함께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고까지 남은 시간은 앞으로 5일. 나우는 처음부터 잘못 꿰어진 세 사람의 운명의 단추를 다시 끼우기 위해 더 과거인 열다섯 세계에서 눈뜬다. 과거를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지금, 이제 약속 장소에 나가는 사람은 이내가 아닌 나우다.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운명을 다시 열어줄 이곳에서의 변화가 미래를 어떻게 뒤바꿀까? 초록으로 불타오르던 그 여름, 나우와 하제는 그렇게 다시 만난다.

17년 전 오늘, 이내와 하제는 학원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의 번호를 교환했다. 그러니 약속 장소에 이내만 보내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대신 나우가 학원 얘기를 꺼내고, 그렇듯 자연스레 전화번호를 묻게 되면, 모든 관계는 새로 시작될 수 있을 테니까. (p. 105)

이희영 작가가 건네는 가장 애틋하고 따뜻한 초대장
“지금, 이 순간을 보라색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 안에는 과거인 붉은색과 미래인 푸른색이 적절하게 섞여 있다. 우리는 오롯이 현재만을 살아간다고 믿지만, 그럴 수 없는 게 또 인간의 삶이”(p. 266)라는 묘사처럼, 셰이커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뒤섞여 있다. 소설은 독자를 시간의 혼합된 세계로 초대하여 “가차 없이 냉정하지만 동시에 한없이 넉넉한 시간의 얼굴을 보여 주”(오세란)며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발견한다.
서른둘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나우가 과거로 돌아가 새 기회를 마주하면서 당시에는 보지 못한 것들에 깨달음을 준다. 아름다운 추억보다는 후회와 미련으로 늘 아쉬웠던 과거지만, 생각보다 치열하고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다. 열다섯의 나우는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향하는 마음을 가슴속 깊은 곳에 꾹꾹 눌러 삼켜 우정을 지키고,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을 경험한 열아홉의 나우와 하제는 감당하기도 버거운 슬픔과 아픔의 무게를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견딘다. 하제는 혹여라도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면 부모님의 애꿎은 비난이 이내에게로 향할까 죽을 힘을 다해 공부에 집중하고, 나우는 상실의 슬픔에 힘없이 무너지지 않으려 애쓴다. 한편, 수능을 코앞에 두고도 공부 대신 ‘미친 짓거리’에 몰두하는 나우의 친구 성진은 한심하다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 자책하면서도 “불확실한 미래에 과감히 자신을 내던지”(p. 171)며 묵묵히 길을 걷는다.
시간의 흐름으로 누구나 어른이 되지만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수록 과거와 미래에 대한 후회와 고민은 깊어 진다. ‘어른의 정의’를 내리지 못했던 서른둘 나우는, 다섯 번의 시간 여행으로 다시 만난 10대의 나우와 친구들을 통해 오히려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사랑만큼이나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하제와의 미래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 힌트를 얻는다. 그 힌트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소중한 현재가 저당 잡힌’(작가의 말) 이들에게도 해답을 찾아줄 것이다.

추천사

오세란(문학평론가)
이희영은 치밀한 장르 감각을 바탕으로 청소년 독자에게 진심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소년문학계의 최고 스토리텔러다. 이 작품을 읽는 순간 독자는 구경꾼이 아닌 시간 여행의 동반자로 초대받는다. 작가는 시간을 흔들고 교란하며 과거와 기억이란 무엇인지 묻는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을 삶의 두 번째 기회로 독자를 유혹한 뒤, 가차 없이 냉정하지만 동시에 한없이 넉넉한 시간의 얼굴을 보여 준다. 과거를 기억하되 후회에 사로잡히지 말고, 미래를 꿈꾸되 앞서서 염려하지 말자.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무이한 순간은 바로, 롸잇 나우!

정이현(소설가)
인간은 단 한 번 산다. 눈앞의 미래를 매 순간 현재형으로 지우면서. 이 소설은 그 시간의 냉엄한 본질을 생생한 목소리로 일깨운다. 어제를 자책하거나 내일을 불안해하는 일보다 중요한 건 오직 지금을 온전히 느끼고 충실히 살아내기라는 것 또한 말이다. 시간의 조각들을 흔들고 뒤섞어 창조해 낸 이희영의 세계를 통과하고 나면 마법의 구호를 외치고 싶어진다. 롸잇 나우! 지금 당장, 무엇도 두려워 말고!

목차

서른둘
열아홉
열다섯
스물
열아홉
서른둘

작가의 말

본문중에서

“늘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두려워하며 살지 않습니까. 결국 손님의 시간도 언제나 과거와 미래가 뒤섞여 있을 뿐입니다.”
희고 긴 손이 천천히 셰이커를 흔들기 시작했다.
“현재는 없죠.”
귓가에 차랑차랑 소리가 들려왔다. 셰이커에서 정체 모를 음료가 섞이고 있었다. (p. 141)

바텐더가 테이블 위에 유리병을 올려놓았다. 병을 기울이자 쪼르륵 소리를 내며 투명한 유리잔에 맑은 액체가 차올랐다.
“지나간 시간을 넣고.”
이번에는 다른 유리병의 병뚜껑을 딴 후, 푸어러를 끼워 기울였다. 투명했던 액체가 핑크빛으로 변해 갔다. 눈앞에서 마법을 보는 것 같았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을 살짝 첨가한 다음에…….”
그가 은빛 스푼으로 천천히 두 음료를 섞었다. 그러고는 한입에 털어 넣었다.
“이렇게 마셔 버리면, 남는 건 무엇일까요?” (p. 119)

어디서부터가 꿈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알 수 없었다. 생각해 보면 인간의 삶 자체가 시간 여행이었다. 원해서 태어난 것도, 원해서 자라는 것도, 원해서 늙어 가는 것도 아닐 테니까. 내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났고 내 바람과 상관없이 학생이 됐으며 내 희망과는 전혀 상관없이 어른이 되어 버렸다. (p. 219)

가장 아름다운 시절, 너무 애틋하게 만난 첫사랑. 미워할 시간조차 부족했던 두 사람이었다. 풋내기들의 철없는 감정이라 치부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가슴 깊숙이 간직될 소중한 추억이었다. 하제의 기억 속에 남은 이내는 나우가 결코 뛰어넘을 수 없는 높고 견고한 벽이었다. (p. 236)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이희영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단편소설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로 2013년 제1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페인트』로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제1회 브릿G 로맨스스릴러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썸머썸머 베케이션』이 있다.

청소년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KG이니시스 구매안전서비스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주)인터파크커머스는 회원님들의 안전거래를 위해 구매금액,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주)인터파크커머스를 통한 모든 거래에 대하여
    (주)KG이니시스가 제공하는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