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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창안한 새로운 대칭이론을 적용하여 창작된 본서의 Pattern design은 이제까지 발표되지 않은 새로운 분야의 Design으로, 조경·토목·건축·가구·공예 등 모든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이제까지의 무늬 구현보다 다른 분야의 Design을 누구나 쉽게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래서 이제까지의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Pattern design의 아름다운 환경이 전개되어 어지러운 곳에 질서를, 어두운 곳에 밝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칭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조형물을 제외하면, 이 지구상 어느 곳에도 없는 형상이다. 다만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에만 존재하는 구도가 대칭이다. 그래서 대칭 디자인은 입체적인 형상에 ‘살아 움직임’을 더한 구도이다. 이를 대칭이론에 부합되게 구성하면 이제까지 인류가 체험하지 못했던 신비한 대칭의 무늬가 생성된다. 즉 자연의 무생물이나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의 사진, 인위적인 구도 등에 대칭의 논리를 더하면 ‘입체적인 움직임’과 ‘살아있는 아름다움’이 더하여진 새로운 무늬 디자인의 세상이 열리게 된다. 생성된 Design의 범위는 상상을 초월한 넓은 영역으로 확대된다. Design의 유형별 개수는 수리적 무한대를 이루며, Design의 크기와 다양성 또한 무한의 영역으로 확장된다.
이에 저자는 인위적인 구도와 사진영상에 기하학과 수리학을 더하여 대칭으로 융합시킨 [새로운 대칭디자인]을 연구하게 되었으며, 이의 결과물로 생산 현장에서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대칭디자인’(Symmetrical design), 《대칭디자인 실무 1권》 《대칭디자인 실무 2권》 《대칭디자인 실무 3권》 《대칭디자인 실무 4권》을 발표하게 되었다.
본 저서의 논리는 저자가 창안하고 발표한 《직물조직 이론》과 《직물조직 실무》, 《새로운 직물조직》과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사진디자인》과 《새로운 대칭디자인》, 그리고 《새로운조직 실무 1권》 《새로운조직 실무 2권》 《새로운조직 실무 3권》 《새로운조직 실무 4권》, 《새로운디자인 실무 1권》 《새로운디자인 실무 2권》 《새로운디자인 실무 3권》 《새로운디자인 실무 4권》에 근거하고 있다.

제1장 대칭디자인 구성이론
대칭디자인 서론 011 Page
대칭디자인 이론 019 Page
대칭디자인 작도 031 Page
제2장 대칭디자인 결과물
직물조직 결과물 051 Page
사진영상 결과물 161 Page
368 Page end

저자가 발행한 저서에, 직물조직 구성 원리인 모자이크(mosaic)형의 디자인으로 창작하는 책 《새로운디자인》과 《새로운디자인실무》가 있다. 이를 모티브로 활용하여 대칭으로 재구성 하였고, 식물과 무생물의 영상에 까지 확대 적용한 책이 《대칭디자인 실무》이다.
대칭의 구도는 ‘입체적인 움직임’이며 ‘살아 움직이는 아름다움’이다. 이를 대칭이론에 부합되게 다시 구성하면 이제까지 인류가 체험하지 못했던 새롭고 신비로운 Pattern design이 생성된다.
이에 저자는 이제까지 연구한 대칭의 논리와 사진의 기법을 결합하여 식물이나 무생물의 형상을 대칭되는 디자인으로 재구성하여 살아있는 Design 《대칭디자인 실무》를 펴내게 되었다.
‘대칭디자인’(Symmetrical design)을 기하학적 측면에서 보면, 한 개의 사물이 대칭선(접합선)을 기준으로 하여 로 같은 각도를 이루며 같은 거리에 있어야 한다. 또 대칭의 조건은 경·위(Warp & Weft)와 대각선의 대칭이 한 번 이상 존재해야 하며 교대로 반복되어야 한다.
4Section design은 ‘디자인 원 리피트’(design one repeat)에 4개의 Section으로 이루어진 구도로 경·위(Warp & Weft)의 대칭선은 있으나 대각선의 대칭선이 존재하지 않아 완전한 대칭을 이루지 못한다.
대칭을 이루는 각각의 섹션(Section)은 직각 이등변 삼각형의 구도이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구획(Compartment)을 기준으로 2Section과 4Section이 반복하여 나타난다.
직각 이등변 삼각형의 직각을 마주한 변이 대각선을 이루면 8, 32, 128, 512 Section photo design을 이루고, 직각을 마주한 변이 경위(수평과 수직)를 이루면 16, 64, 256, 1024Section photo design을 이룬다.
‘대칭디자인’(Symmetrical design)을 수리학적 측면에서 보면, 맨 처음 최소의 Designonerepeat는 8개의Section으로이루어진다.그다음16(8？2)Section,32(16？2)Section,64(32？2)Section,128(64？2)Section, 256(128？2)Section, 512(256？2)Section, 1024(512？2)Section··· 등으로 무한하게 미분 되어 종국에는 Design one repeat가 점에 수렴(收斂, Convergence)하게 된다.
대각선 분할 다음에 경·위(Warp & weft)의 분할이 이루어지며 이때 Design one repeat는 4개로 분할이 일어난다. 그러나 최초의 경·위 분할은 4개의 Section으로 완전한 대칭을 이루지 못해 Designonerepeat의 분할이 일어나지 않는다.
위의 설명과 같이 ‘대칭디자인’(Symmetrical design)은 Design one repeat 안에 존재하는 Section 수를 기준으로 하여 8과 16을 주기로 순환이 일어난다. 따라서 구획(Compartment)을 기준으로 하면 2Section과 4Section의 주기로 순환이 일어난다.
‘대칭디자인’(Symmetrical design)은 8Section, 16Section, 32Section, 64Section, 128Section, 256Section, 512Section, 1024Section ··· 등으로 Section이 분할될 때마다 Section의 개수가 배수로 증가한다.
결론적으로 ‘대칭디자인’(Symmetrical design)은 8Section‘대칭디자인’(Symmetrical design)과 16Section ‘대칭디자인’(Symmetrical design)이 기준이 되는 대표 Pattern이며, Section 수를 Designone repeat 분할 숫자로 나누면, 8Section‘대칭디자인’(Symmetrical design)과 16Section ‘대칭디자인’(Symmetrical design)으로 남게 된다. 수리적으로는 동일한 순환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디자인은 Section의 분할이 이루어져 다른 디자인으로 생성된다.
위 이론은 ‘대칭디자인’(Symmetrical design)의 수리적 측면이며, ‘대칭디자인’(Symmetrical design)을 작도의 효율성 측면에서 생각하면 8섹션과 16섹션 ‘대칭디자인’(Symmetrical design)을 구상 선정하여 작도하면 목적한 디자인의 접근이나 작도의 효율이 능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