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8,81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3,8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5,8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침몰하는 일본은행? : 기로에 선 중앙은행, 시련과 고뇌의 사반세기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36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22,000원

  • 19,800 (10%할인)

    1,1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S-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6/24(월)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무료배송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상품권

AD

책소개

잃어버린 30년! ‘백색왜성’처럼 식어가는 일본경제를 일본 스스로 자조하는 표현이다. ‘잃어버린 10년’ ‘잃어버린 20년’ 하더니 어느새 ‘잃어버린 30년’으로 표현이 바뀌었다. 그 긴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올 희망은 있는가? 아니면 끝내 활력을 되찾지 못한 채 고사해갈 것인가?
이 책은 일본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을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해부한 책이다. 일본의 가장 권위 있는 출판사인 이와나미岩波에서 출판되고 이시바시 단잔 상 수상을 비롯해 평단과 매스컴의 주목을 끌었다.승승장구하던 일본 경제는 1990년대부터 장기불황의 늪에 빠져들었다. 희망이 보이지 않던 일본 경제를 재생시키겠다며 야심차게 등장한 정책이 아베노믹스였다. 2012년 총리가 된 아베 신조는 디플레이션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상상을 초월한 대규모 양적완화와 재정 지출을 감행하였다. 거기에 행동대장으로 동원된 것은 일본은행이었다. 바주카포니 헬리콥터 머니니 하는 기묘한 행태로 돈을 뿌려대 아베가 재임한 7년 반 남짓한 기간 동안 일본은행의 총자산이 5배 이상 기형적으로 증가하였다. 일본은행이 돈을 풀면서 장기국채뿐 아니라 심지어 상장회사의 주식까지 매입한 까닭이다. 현재 일본은 2023년 6월 기준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224%로 세계 1위다. 과도한 공적 자금 투입에 의한 국가부채는 앞으로 두고두고 일본 경제를 옥죄는 족쇄가 될 것이다.저자는 이야기의 실마리를 1998년 4월의 신일본은행법 시행에서부터 풀어간다. 법 개정으로 오랜 숙원이었던 금융정책 전결권을 갖게 된 일본은행은 샴페인을 터뜨리며 승리에 취해 있었다. 바로 그 시점 전후에 굵직한 금융사들이 연이어 쓰러지면서 ‘독립’이라는 동아줄을 쥔 채 한편으로 정부와 정책공조를 펼쳐가야 하는 험난한 줄타기가 시작되었다. 양적완화를 비롯한 이례적인 금융정책은 이때 도입되었다. 일본 경제의 퇴행과 맞물려 점점 그 강도가 심화되다가 아베노믹스 시절에 총재를 맡은 구로다 하루히코 때에 그 절정을 이루게 된다.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여러 명의 총리와 재무장관, 일본은행 총재에서부터 실무자에 이르는 수많은 사람을 인터뷰하고 공개, 비공개 내부자료와 개인 일기까지 망라해 사건을 재구성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취재노트를 바탕으로 감추어진 역사의 조각을 메우며 진실에 다가간 끈기와 열정에 고개가 숙여진다. 가히 다큐멘터리의 전범이라 할 만하거니와 연거푸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것으로 그것은 충분히 증명되었다고 생각한다.이 책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 경제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기업, 가계 할 것 없이 위기의 늪을 헤매는 가운데 특히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가계대출로 인한 금융권 위기론이 팽배해 있다. 부동산 거품에서 1990년대 일본의 버블을 연상하기도 한다. 위기의 순간 일본 중앙은행이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또한 일본정부의 정책적 과오는 무엇인지 깊이 연구하고 성찰할 필요가 있다.

목차

머리말 6

프롤로그: ‘독립’을 향한 여정의 시작 16


제1장 마쓰시타松下 시대
일본은행법 개정과 금융위기 1996~1998

Ⅰ 27
술잔을 번쩍 들어 올리도록/ 최대한의 독립성 부여를/ ‘퓨어 센트럴 뱅크’의 그림자/ 냉철한 리얼리즘과 환율 개입권/ 헌법의 높은 벽/ 부총재에게 호소하다/ ‘독립성’의 천왕산/ 자민당의 불만, 시위를 떠난 화살

Ⅱ 55
조직 개혁과 닥쳐오는 위기/ 디폴트는 ‘판도라의 상자’/ 다쿠쇼쿠은행 파산과 월드컵 축구의 밤/ 야마이치 특융은 옳은가 그른가/ 11·26사건의 공포


제2장 하야미速水 시대
독립성이라는 함정 1998~2003

Ⅰ 89
무너진 권위/ 조직 침체와 이사의 자살/ 환상 속의 미일 회담과 정책 발동/ 고육지책의 제로금리 정책/ 일본은행의 반격과 ‘청춘 페이퍼’/ ‘일본은행 이론’에 대한 이론異論

Ⅱ 124
제로금리 해제와 일본은행 비판의 물결/ 샴페인은 독립의 맛/ 양적완화를 향한 외통수/ 하야미 사임 소동의 진상/ 부실채권 처리에 ‘꼼수’를


제3장 후쿠이福井 시대
반전공세, 양의 팽창과 수축 2003~2008

Ⅰ 147
미야자와의 ‘구두시험’/ ‘프린스’의 스타트 대시/ 리소나은행 구제를 점프대로/ 대규모 개입과의 기묘한 하모니

Ⅱ 169
일본은행을 ‘뱅크’로/ 그레이트 모더레이션과 은밀한 행동/ 양적완화 해제로 가는 험난한 길/ 통한의 함정


제4장 시라카와白川 시대
다시 찾아온 위기, 정계와의 불화 2008~2013

Ⅰ 201
‘총재 부재’의 비정상 사태/ 리먼 쇼크가 내습하다/ 그것은 중앙은행이 할 일인가/ ‘신PKO’는 신줏단지 안으로

Ⅱ 225
정계와의 불화, 디플레이션과의 격투/ 대지진과 ‘리플레파’의 궐기/ 시대의 분위기와 일본은행법/ 재무성의 ‘3종 세트’/ 아베의 부활, 궁지에 몰린 시라카와/ 네 가지 조건, 숨겨진 결의


제5장 구로다?田 시대
목표 미달, 그리고 표류 2013~2023

Ⅰ 255
공동성명, 막다른 공방/ 총리의 선택은 삼자가 한 발씩 양보하기/ 구로다 바주카포의 출현/ 소비세와 바주카포 Ⅱ

Ⅱ 286
‘비장의 계책’을 은밀히 준비하다/ 마이너스 금리의 연막탄/ 금융권의 반발과 첫 불협화음/ ‘수익률곡선 제어’라는 곡예/ 트럼프의 등장과 ‘포스트 구로다’/ 대차대조표 팽창의 딜레마


에필로그: 코로나 쇼크, 그리고 총리 교체 320

덧붙이는 말 328

주 334
주요 참고문헌 367
역자의 말 372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한승동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57

1957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났고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다녔다. 1986년 '해직 기자'들이 만든 잡지 '말'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1988년 3월 '한겨레' 창간 때부터 지금까지 기자로 일하고 있다. 1998년부터 3년간 도쿄 특파원을 지냈다. 이후 국제부장, 문화부 선임기자, 논설위원 등을 거쳐 지금은 다시 문화부에서 주로 책·출판을 담당하는 평기자로 일하고 있다. 문화부에서 일한 지 7년이 됐으나 평생 과업이라 생각해온 동아시아와 민족(통일) 문제 넘보기를 그치지 않는다. 환경·생태·과학 분야를 비롯해 사회문제와 정치·경제 분야 등 다른 세상사에도 두

펼쳐보기
이상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중앙대학교 역사학과와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실천문학》 편집장, 헤이리 예술마을 사무총장, 파주북소리 사무총장 역임. 일찍이 역사 분야에 권위가 높던 지식산업사에서 한국사, 일본사 석학들의 책을 만들며 역사학 방법론에 눈을 뜨고, 일본 연수 기간에 일본 속 한국문화의 현장을 두루 답사한 것을 계기로 꾸준히 한일관계사를 탐구해왔다. 《헤이리 예술마을 이야기》 《헤이리 두 사람의 숲》 《세계의 책축제: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다》 《세계예술마을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의 책을 쓰고, 《상해의 조선인 영화황제》 《어떻게 공기를 팔 수 있다

펼쳐보기
이명준 [감수]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경제경영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KG이니시스 구매안전서비스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주)인터파크커머스는 회원님들의 안전거래를 위해 구매금액,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주)인터파크커머스를 통한 모든 거래에 대하여
    (주)KG이니시스가 제공하는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