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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부 (멕시코시티 인근) 18
11월 19일 39시간 짜리 긴 하루가 시작되다. 19
11월 20일 Pequeno pero bonita (작지만 아름다운) 22
11월 21일 산미겔 데 아옌데(San Miguel de Allende) 27
11월 22일 아직은 조심 또 조심 29
11월 23일 ‘…카더라’ 소문이 바로 어제 31
11월 24일 신의 도시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 34
11월 25일 이름도 어려운 챠풀테펙 공원 37
11월 26일 탁스코 소칼로 광장의 댄스 파티 40
11월 27일 탁스코 은광산 43
11월 28일 참 세상 좁네 45
11월 29일 쬐끔은 아쉬운 태권도 시범단 48

멕시코 북부 (코퍼캐년 가는 길) 50
11월 30일 인생 3막의 축소판 51
12월 1일 멘붕오다 54
12월 2일 휴우 ~ 이제 겨우 한숨 돌렸네 57
12월 3일 그래 ! 그랜드 그랜드캐년 맞네 59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62
12월 4일 그래 아직은 잘 버티고 있어 63
12월 5일 와하까 - 가장 멕시코다운 65
12월 6일 아직도 혼자가 익숙치 않아 66
12월 7일 하얀산, 몬테알반 70
12월 8일 일주일만 젊었더라면... 71
12월 9일 성당인지? 굿당인지? (챠뮬라의 성당) 73
12월 10일 천진난만이란? 74
12월 11일 새벽 네시, 빨렌께 투어 76
12월 12일 다시 멕시코시티, 과달루페 성모 축제 78
12월 13일 이런! 또 실수 80
12월 14일 하루 쯤은 거꾸로! 빈둥빈둥도 좋아 81

멕시코 동부 (유카탄 반도) 84
12월 15일 여인의 섬, 이슬라 무헤레스(Isla Mujeres) 85
12월 16일 마야인의 목숨 걸린 구기경기 87
12월 17일 지워져 버린 기록, 하지만 남아있는 발자취 88
12월 18일 사라져 버린 툴룸제국 90

쿠바 (아바나 인근, 바라데로) 96
12월 19일 한달만에 멕시코 졸업, 쿠바로 97
12월 20일 쿠바에서 정말 하고 싶은 … 98
12월 21일 헤밍웨이와 카스트로가 친구라고? 102
12월 22일 나보다 나이 많은 차를 타 본 적 있어? 106
12월 23일 쿠바산 시가를 물고 109
12월 24일 궁금한 건 못 참아! 올 인클루시브 호텔 111
12월 25일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113
12월 26일 매우 특별한(?) 인터넷이 되는 까사 116

쿠바 (뜨리니닷) 118
12월 27일 세상에 재미없는 하루 119
12월 28일 멀리서나마 아버지 생신 축하드립니다. 121
12월 29일 딸랑 두 칸 오픈 열차 123
12월 30일 쿠바 변방에서 만난 꼬마 BTS 팬 125
12월 31일 2018년 마지막 날을 앙콘 해안에서 127
1월 1일 ¡Feliz an nuevo! - Happy new Year! 129
1월 2일 말레콘 해안의 해넘이 131
1월 3일 쿠바의 마지막 밤, 헤밍웨이와 함께 132
1월 4일 아쉬운 듯 아쉽지 않은 쿠바를 보낸다 134

리마 인근 (파라카스, 이카, 나스카) 138
1월 5일 드디어 마추픽추의 나라 페루 139
1월 6일 그래, 한번쯤은 이런 일도 있게 마련이지~ 140
1월 7일 패러 글라이딩 - 바람아 제발 바다 쪽으로 143
1월 8일 해적선(?)에서 하루밤 147
1월 9일 도전! 샌드보드 150
1월 10일 여기가 나스카 라인, 하지만 잘 보이지 않은 155

쿠스코 인근 (마추픽추) 160
1월 11일 뒤늦게 배운 중요한 팁 161
1월 12일 마추픽추, 트레킹으로? 아니면 기차로? 164
1월 13일 마추픽추 가는 길, 잉카레일 166
1월 14일 마추픽추, 꼬박 하루도 부족한 172
1월 15일 방심이 부른 실수 177
1월 16일 모두 함께 축제 179
1월 17일 내 생애 최고 해발 5000미터 비니쿤카 182
1월 18일 백두산보다 훨씬 높은 호수 티티카카호 187

볼리비아 중부 192
1월 18일 볼리비아의 관문 코파카바나 193
1월 19일 아마존 투어의 시작 루레나바께 공항 195
1월 20일 롯지, 전기 시설도 제대로 없는 199
1월 21일 빈약한 투어, 같은 곳을 세번 씩이나 201
1월 22일 좀더 느긋하게 ~ 안 그러면 피곤해 205
1월 23일 위험천만(?) 케이블카도 덕분에 가뿐히 207
1월 24일 달의 계곡도 함께 209

볼리비아 남부 (우유니 사막) 212
1월 25일 우유니에서 흰 쌀밥에 김치찌개 213
1월 26일 온 몸으로 느껴지는 우유니 소금사막 216
1월 27일 세월의 힘 - 녹슨 기차무덤 221
1월 28일 잿밥에만 관심 갖는 형편없는 투어 가이드 224
1월 29일 매일 매일 도가 터야 226

칠레 북부 (아따까마, 깔라마) 230
1월 29일 비교되는 국경 검문소 231
1월 30일 우짜겠나, 할 수없이 맞춰야지 여긴 남미인데 233
1월 31일 가는 날이 비오는 날 236
2월 1일 와도 와도 너무 많이 내린 비 238

칠레 중부 (산티아고) 240
2월 2일 에어비앤비, 이렇게 좋을 줄이야 241
2월 3일 지구 반대편에서 뜻밖의 만남 242
2월 4일 음력 설날 아침의 해프닝 243

칠레 남부 (파타고니아), 아르헨티나 248
2월 5일 대낮 같은 밤 11시 249
2월 6일 그 친구 잘 되었을려나? 250
2월 7일 펭귄 왕국 마그달레나 섬 253
2월 8일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 체력한계 255
2월 9일 렌터카로 국경넘기 258
2월 10일 어디서 봐도 화보! 피츠로이 262
2월 11일 뭐한 놈이 뭐 한다더니 267
2월 12일 천둥소리와 함께 무너져 내리는 모레노 빙하 271
2월 13일 칠레로 돌아 가는길 274


칠레 (파타고니아) 276
2월 14일 또 하루 자유로운 날 277
2월 15일 트레킹 첫째날, 그레이 호수 빙하 279
2월 16일 트레킹 둘째날, 언제였든가 텐트치고 자본 적이 282
2월 17일 트레킹 셋째날, 사람이 없어서 두려운 285
2월 18일 트레킹 마지막날, 평생 후회했을 지도 289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남부 (우수아이아) 296
2월 19일 놓칠 수 없는 펭귄 거리 297
2월 20일 여권에 도장 찍는 우수아이아 우체국 300
2월 21일 세상 끝 등대 303
2월 22일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엔 라카가 없어요. 306

아르헨티나 중부 308
2월 23일 마지막 빅 이벤트, 이과수 폭포 309
2월 24일 마음이 급한 하루다. 314
2월 25일 탱고 바 수르(Bar Sur), 코 앞에서 탱고를 320
2월 26일 우루과이 콜로니아 당일치기 323
2월 27일 돌아갈 준비 327
2월 28일 여행 마지막날 328
3월 1일 집으로 가는 길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