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5,39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1,3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2,9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죽음에 이르는 병

원제 : Sygdommen til døden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36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8,000원

  • 16,200 (10%할인)

    9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S-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5/20(월)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무료배송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7)

  • 상품권

AD

책소개

다른 것을 배우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아는 법을 배워야 하는 그리스도교의 깨달음을 위한 엄밀하고 교화적인 심리학적 탐구 ≪죽음에 이르는 병≫
실존 사상의 기초를 세운 키르케고르가 자신의 상처를 통해 불안과 절망에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폭로하는 그리스도교에 던진 물음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이며, 절망은 절대 죽지 않는 병, 병이나 약으로는 치유되지 않는 변증법이다. 키르케고르에게 있어 인간은 ‘정신’이며 그 ‘정신’은 곧 ‘자기’이다. 인간은 무언가에 대해 절망함으로써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절망하며 자기 자신으로부터 탈출하려 한다. 절망이란 자기의 ‘영원한 것’을 상실한 상태이며 절망의 강도는 인간 실존에 대한 인식의 강도에 따라 상승한다. 모든 인간은 미래를 향해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인생은 뒤돌아볼 때만 비로소 이해된다. 자살로 세상을 떠나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죄악이며 또한 신에 대한 반역이다. 인간이 자신을 알고 자신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때 삶은 평화를 얻는다. 그러므로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이며, 자신을 있게 한 신과의 관계를 상실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모든 인간은 미래를 향해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인생은 뒤돌아볼 때만 비로소 이해된다. 자살로 세상을 떠나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죄악이며 또한 신에 대한 반역이다. 인간이 자신을 알고 자신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때 삶은 평화를 얻는다. 그러므로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이며, 자기를 있게 한 신과의 관계를 상실하는 것이다. 인간이 자신을 알고 자신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때 삶은 평화를 얻는다. 청년은 희망의 그림자를 노인은 회상의 그림자를 가진다. 완전하고 건강한 인간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인간은 정신의 병을 갖고 있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현재, 과거, 미래의 끝없는 연속이며 절망하는 순간 또 다른 절망을 부른다. 자살로 세상을 떠나는 건 인생에서 가장 큰 죄악이며 또한 신에 대한 반역이다. 우울함이 사라지고 재생을 경험한 키르케고르는 ‘죄와 그 속죄’에 관한 문제를 이야기했다. 기독교계에 기독교를 끌어들일 《죽음에 이르는 병》은 자신의 상처를 통해 불안과 절망에 고뇌하는 근대적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이 세상에 진리는 수난에 의해 밝혀지고 그리스도는 수난을 위하여 이 세상에 온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당연히 몰락을 각오해야 한다. 참으로 진리에 따르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순교자여야 하며, 이 세상의 지혜와는 반대로 신에게 선택된 자라면 누구보다도 깊이 고뇌해야 한다. 이처럼 신과의 관계는 박해받고 순교하는 것이므로 참된 그리스도교는 대중의 종교일 수 없다. 기독교인이 되는 길은 자기 자신의 죄의식에 의해 자기 스스로 결단하는 길밖에 없으므로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혼자이지 않으면 안 된다. 각자가 오직 하나의 인간으로서 신 앞에 서야 한다고 키르케고르는 말한다.
키르케고르에게 있어 인간은 ‘정신’이며 그 ‘정신’은 곧 ‘자기’였다. 인간은 무언가에 대해 절망함으로써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절망하며 자기 자신으로부터 탈출하려 한다. 절망이란 자기의 ‘영원한 것’을 상실한 상태이며 절망의 강도는 인간 실존에 대한 인식의 강도에 따라 상승한다. 인간에게 있어서 이러한 절망이 곧 ‘죽음에 이르는 병’이며 인간은 절망을 통해서만 진실로 구제될 수 있다. 사람들은 절망을 ‘병’으로 받아들이고 ‘약’으로는 이해하지 않는다. 한 마디 덧붙이면 죽음에 이르는 병이란 자칫 죽을 병, 즉 그것으로 죽어 버리는 병처럼 그런 의미의 병이 아니라 그것으로는 절대 죽지 않는 병이며 죽으려야 죽을 수 없는 병이다. 역설적으로 ‘절망’이란 바로 그런 것이다. 죽어서 또는 자살해서 묘지에 안주할 수 있다면 그것은 아직 절망의 극치라고 할 수 없다. 죽으려야 죽을 수 없는 것, 끊임없이 죽음에 직면하고 죽음에 이르면서도 죽을 수 없는 것, 그러고 영원히 죽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이것이 절망하는 사람 또는 가장 불행한 사람의 참모습이다. 키르케고르는 인간 실존은 단독자(單獨者)인 죄인으로서 절망하든가 아니면 신앙으로 비약하는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결단 앞에 서 있는 것이며, ‘인간은 기독교로 돌아가 자기의 내면을 수련(修練)함으로써 구제될 수 있다’고 했다. 이 책은 기독교의 이상형으로부터 거리가 먼 자신을 포함한 현실의 기독교계를 신랄한 논리로 비판하고 절망이라는 병에 대한 모든 증세를 분석하고 진단하여 치유의 길을 제시했다. 하이데거와 야스퍼스의 ‘실존 개념’도 이 책의 영향이 컸으며 사르트르나 카뮈가 말하는 ‘부조리 개념’도 절망의 한 형태로서 받아들여질 수 있게 한 실존주의의 많은 영향을 끼친 유례없는 철학서이다.

목차

■ 서문
·키르케고르의 생애와 사상 ㆍ 6
·저작 활동과 그 배경 ㆍ 15
·≪죽음에 이르는 병≫에 대하여 ㆍ 22

■ 머리말 ㆍ 27
■ 서론 ㆍ 30

제1편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Ⅰ.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사실 ㆍ 37
Ⅱ. 절망의 보편성 ㆍ 55
Ⅲ. 절망의 모든 형태 ㆍ 67

제2편 절망은 죄이다
Ⅰ. 절망은 죄이다 ㆍ 159
Ⅱ. 죄의 계속 ㆍ 213

■ 연보 ㆍ 266

본문중에서

교화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엄밀하고 학문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교화적이라고. 후자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으나 전자에 대해서는 내 생각은 다르다. 이 책의 논술이 너무나 엄밀해서 교화적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것은 잘못이다. 하긴 누구나 이 책의 논술에 토를 달 만한 전제들을 가진 것은 아니므로 이 책이 모든 사람에게 교화적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기독교적으로 말한다면 모든 것이 교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결국 교화적이 아닌 학문성은 바로 그 때문에 비기독교적이다. 모든 기독교적인 서술은 의사의 임상강의와 비슷해야 한다. 의학을 아는 자만이 그 강의를 이해할 수 있다 해도 강의가 환자의 침대 곁에서 행해진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_27쪽

기독교인만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안다. 기독교인은 자연인이 모르는 용기를 획득한다. 기독교인은 두려워해야 할 것을 배움으로써 그런 용기를 획득한다. 이런 방법에 의해서만 인간은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인간은 더욱 큰 위험을 두려워할 때 언제나 작은 위험 속에 뛰어들 수 있는 용기를 갖는다. 만약 인간이 위험을 무한히 두려워한다면 그 밖의 것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_33쪽

인간은 정신이다. 정신이란 무엇인가? 정신이란 자아이다. 자아란 무엇인가? 자아란 자신이 스스로 관계하는 관계이다. 관계에는 관계가 자기 자신에게 관계함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자아란 단순한 관계가 아니고 관계가 자기 자신에게 관계하는 그것이다. 인간은 유한성과 무한성, 시간적인 것과 영원적인 것, 자유와 필연의 종합이다. 종합이란 둘 사이의 관계이다. 그렇지만 이런 생각만으로 인간은 아직 자아가 아니다. 둘 사이의 관계에서 관계 그 자체는 부정적 통일로서의 제삼자이다. 그들 둘은 관계에 대하여 관계하는 것이며 그것도 관계 안에서 관계에 대하여 관계한다. 예를 들면 인간이 영(靈)이라고 하는 경우 영(靈)과 육(肉)의 관계가 그런 관계이다. 그와 반대로 관계가 그 자신에 대하여 관계할 때 이 관계야말로 적극적인 제삼자이며 이것이 바로 자아이다. 자기 자신에 관계하는 그런 관계, 즉 자아는 스스로 정립(定立)한 것이거나 혹은 타자(他者)에 의해 정립된 것 중 어느 하나가 아니면 안 된다.-48쪽

절망은 우월일까, 그렇지 않으면 결함일까? 순수하게 변증법적으로 말하면 그것은 양쪽 모두이다. 절망 상태에 있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추상적으로 절망을 생각하면 절망은 대단한 우월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이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한 점이다. 그것은 인간이 똑바로 서서 걷는다는 따위보다도 훨씬 더 본질적으로 인간의 우월을 나타낸다. 그것은 정신적인 존재로서 인간의 무한한 직립(直立)과 앙양(昻揚)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이,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한 점이며 이 병에 착안할 수 있음이 기독교인이 자연인보다 뛰어난 점이며 이 병에서 벗어날 수 있음이 기독교인의 행복이다. 절망할 수 있다는 것은 무한한 우월이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절망한다는 것은 가장 큰 불행이고 비참일 뿐만 아니라 최대의 타락이기조차 하다. 일반적으로 가능성과 현실성은 이런 관계로는 성립하지 않는다. 보통은 이러이러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우월이라고 한다면 지금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은 더욱 큰 우월이다. 다시 말해 인간이란 존재 가능에서 존재로 상승하는 것이다.-51쪽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이 개념은 특별한 의미로 이해되어야 한다. 보통 그것은 그 종국(終局)과 결말이 죽음이라는 병을 의미하고 있다. 사람들은 치명적인 병을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한다. 이런 의미로서 절망은 결코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말할 수 없다. 기독교적 입장에서 죽음이란 그 자체가 생(生)으로의 이행(移行)이다. 따라서 기독교에 있어서 지상적 육체적인 의미로서의 죽음에 이르는 병 따위는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 물론 죽음이 병의 종국임은 틀림없지만, 그 죽음이 최후는 아니다.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것을 가장 엄밀한 의미로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종국이 죽음이고 죽음이 종국이 되는 그런 병이어야 한다. 절망이 바로 그런 병이다. 그런데 절망은 또 다른 의미에서 한층 더 명확하게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이 병으로 사람이 죽는 일은 없다. (보통 죽는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다시 말해 이 병은 육체적인 죽음으로 끝나지는 않는다. 반대로 절망의 고뇌는 인간이 죽을 수 없다는 바로 그 점에 존재하는 것이다.-56쪽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쇠렌 오뷔에 키르케고르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813

1813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부유한 가정의 아버지 미카엘 페더르센 키르케고르와 어머니 아네 쇠렌다테르 룬 키르케고르의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엄격한 기독교적 분위기 속에서 부친으로부터 철학적 상상의 즐거움을 배우며 동부 시민 학교에 다녔다. 그곳에서 라틴어와 역사에 뛰어난 실력을 보인다. 그 후 성장하여 1830년 아버지 미카엘과 형 페테르의 권유에 따라 코펜하겐 대학교에 입학하고 아버지의 희망에 따라 신학부에 들어간다. 대학교에 들어간 이후 키르케고르는 방탕한 생활을 하며 ‘기독교는 광기’라고 말하고 기독교와 멀어진다. 그러다

펼쳐보기
박병덕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경기도 여주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과 ?졸업했다. 번역서로는 ?《빛이?있으라》? 《아우렐리우스?명상록》? 《톨스토이?인생론》? 《황금?연못》? 《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 ?《나사렛?예수》? 《보통?사람들》 ?《마지막?편지》? 등 ?다수의 ?작품을 ?번역했다.

리뷰

0.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KG이니시스 구매안전서비스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주)인터파크커머스는 회원님들의 안전거래를 위해 구매금액,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주)인터파크커머스를 통한 모든 거래에 대하여
(주)KG이니시스가 제공하는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