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55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5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9,7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일만 번의 다이빙 : 이송현 장편소설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428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이송현
  • 출판사 : 다산북스
  • 발행 : 2023년 07월 17일
  • 쪽수 : 248
  • ISBN : 9791130677767
정가

13,500원

  • 12,150 (10%할인)

    67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S-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6/24(월)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배송비 : 2,500원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9)

  • 상품권

AD

책소개

“추락할수록 우린 더 단단해졌다!”
사계절문학상·마해송문학상 수상작가 이송현 신작

아동·청소년 문학 분야의 여러 상을 섭렵하며 독자와 평단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이송현 작가가 활기 가득한 스포츠 소설로 돌아왔다. 『일만 번의 다이빙』은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추락을 반복하는 고교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온몸을 내던지는 십 대들의 분투기를 담았다. 매 순간 마주하는 높이에 대한 공포, 이를 온전히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부담감, 기량이 뛰어난 동료를 향한 경쟁심 등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이지만 성장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성장통을 겪는 십 대들의 고민과 아픔을 다이빙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온전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출판사 서평

한 걸음 올라서기 위해 일만 번 떨어지는
다이빙 유망주들의 뜨거운 분투기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높이 10미터. 매일같이 높은 곳에 올라 뛰어내리는 일을 반복해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일만 번의 다이빙』은 끊임없이 추락해야만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운명에 놓인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다.
훈련할 때마다 멀쩡한 이름 대신 ‘박풍덩’으로 불리는 무원. 한때 수영선수였던 그는 기재 코치의 묘한 꼬드김에 넘어가 다이빙으로 종목을 바꾸었다. “늦게 시작했으니 하루에 최소 150번은 뛰어야 한다.” 기재 코치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던진 말에 무원은 죽기 살기로 연습하지만, 동료들과 달리 일찍 시작한 게 아니다 보니 잘하고 있는 건지 긴가민가하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기재 코치에게서 새로운 과제가 떨어지는데 뭔가 이상하다. 3미터가 주 종목인 무원에게 10미터를 뛰라는데. 게다가 느닷없이 자타공인 에이스 권재훈과 함께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을 하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10미터 플랫폼 위에 나란히 선 두 사람은 푸른 물속으로 아름답게 몸을 내던질 수 있을까?

훈련을 통해 완성된 우리의 연기는 피와 땀은 기본이고 단순한 노력만으로 이뤄낸 결과물이 아니다. 투혼이었다. 수많은 오늘이 쌓여서 만든 소중한 삶이었고 분명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내일에 대한 믿음이었다.
_243쪽

『일만 번의 다이빙』의 저자인 이송현 작가는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 사계절문학상, 조선일보 신춘문예, 서라벌문학상 등 여러 상을 섭렵하며 독보적인 성취를 이뤄냈다. 사계절문학상 수상 당시 ‘특유의 세련된 유머 감각과 안정적인 문체, 인물들의 탁월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라는 평과 함께 만장일치로 수상했는데, 이러한 강점을 잘 살려서 스포츠를 다루는 작품을 꾸준히 펴냈다. 매사냥, 슬랙라인, 양궁에 이어 선택한 다이빙은 ‘추락과 성장’이라는 상반된 키워드를 동시에 품고 있어서 소재 선정에 대한 작가의 탁월한 안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간의 문학적 성취와 특유의 개성이 모두 녹아 있는 『일만 번의 다이빙』은 이송현 작가의 새 대표작으로 우뚝 서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두렵지 않은 적은 없다
두려워서 안 한 적이 없을 뿐.”

살다 보면 누구나 슬럼프를 겪게 된다. 시기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슬럼프는 모두에게 찾아온다.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사람도 있고, 오랜 시간 그 속에서 허우적대는 사람도 있다. 특히 경험이 많지 않은 십 대들에게는 슬럼프가 더욱 크게 다가오기 마련인데, 공부를 아무리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해결하기 힘든 문제에 부닥쳐 좌절감에 빠져버리는 것이다. 이런 슬럼프에서 벗어나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만 번의 다이빙』에는 제각각 슬럼프를 지나고 있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주인공 무원은 사춘기의 시작과 함께 생애 처음으로 좌절감을 맛본다. 건강을 이유로 시작한 수영이 진로가 되면서 성적에 대한 압박을 받게 된 것이다. 이후 다이빙으로 종목을 바꾸며 열심히 노력하지만 역시나 성적은 쉽사리 오르지 않는다.
성적에 대한 고민은 무원의 친구들 역시 마찬가지다. 다이빙부에서 최고의 인재로 손꼽히는 에이스 재훈과 유망주 은강도 서로 다르면서도 비슷한 문제로 힘들어한다. 재훈은 계속되는 자신의 실수와 슬금슬금 치고 올라오는 무원의 기세에 압박감을 느끼고, 은강은 예전 같지 않은 실력 때문에 좌절한 나머지 훈련에 무단결석하며 슬럼프에서 허우적댄다. 이들은 제 나름대로 슬럼프에서 조금씩 벗어나는데 그 방법은 특별한 데에 있지 않다. 그저 주어진 일과 해야 할 일을 계속하면서 이 순간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자신의 꿈을 향해 일만 번 그 이상을 뛰어내리는 열일곱의 미완들, 그들의 용기 있는 비상과 추락이 완벽하지 않다면 세상 그 무엇을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까.
_작가의 말 중에서

소설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모양의 슬럼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인공인 무원의 슬럼프가 가장 길게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영을 포기하고 건너온 다이빙에서 ‘박풍덩’이라 놀림 받아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정진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뭔가 특별한 방법을 찾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성장할 수 있는지 건강한 고민의 과정이 녹아 있기에 이야기는 한결 경쾌하고 순수하게 다가온다. 무수히 많은 성장소설 중에서 『일만 번의 다이빙』이 단연 돋보이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추천사

노은솔(크리에이터, 전 수영선수)
나 역시 물속을 좋아했던, 진로 때문에 끊임없이 방황했던 십 대였기에 이들의 이야기가 마음 아프게 다가왔다. 지금 이 순간, 자신만의 보드 끝에 서서 다이빙할 모든 청춘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목차

꽃, 피었네
간식의 기술
머리부터 발끝까지
3과 10 사이에 존재하는 것
아침에 만나
Up & Down
그건 빨강
별을 보았지
두렵지 않은 점프
팔꿈치
회오리
고래의 꿈

작가의 말

본문중에서

건강하게 자라라는 목적 하나로 꾸준히 한 수영이 마음에 들었다. 각종 대회에 나가 입상도 하면서 물에서 즐거운 유년을 보냈다. 그러나 고학년이 되면서 수영 성적이 나아지지 않았다. 열두 살, 사춘기란 직격탄을 제대로 때려 맞은 나는 미처 충격에 대한 방어막을 장착하기도 전에 꿈에 대한 첫 좌절감에 흔들려야 했다. 어쩌면 수영선수로 성공할 수도 있겠다는 목표가 꺾였다. 즐거웠는데……. 이제는 물 밖으로 나가야만 하는 걸까?
나는 물 밖의 세상에서 꿈을 꾼다는 것이 두려웠다. 물 밖으로 나간다는 건 나 자신을 포기한다는 것과 동일시되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동네 수영장에서 끊임없이 발버둥을 쳤다. 그러던 참에 수영장에서 기재 코치를 만난 건 지금도 기적인지 행운인지 알쏭달쏭할 뿐이다. 그건 명백한 유혹이었다. 더군다나 물에서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넋을 놓았다.
“나는 김밥 준다. 어때? 함께 뛰어볼래?”
“김밥……이요?”
_33쪽

“할아버지가 우리도 용기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해주셨을 때, 나 울컥했다.”
기창 할아버지가 달변가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낙동강 전투 이야기를 듣던 나은강이 기창 할아버지의 용기가 부럽다고, 대단하다고 박수를 쳤다. 안 듣는 척하며 평행봉에 매달려 물구나무를 섰지만 나 역시 목숨을 걸고 전투에 임하는 기창 할아버지의 젊은 날을 떠올리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전쟁과 직면한다는 것이 어떤 것일지 상상조차 할 수 없지만 세상이 거꾸로 뒤집힌 느낌이 아닐까. 나로서는 엄두도 못 낼 용기였다. 그러나 기창 할아버지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듯 호기롭게 웃기만 할 뿐이었다.
“대단할 것 없어요. 우리 모두 용기 있는 것이지. 산다는 건 용기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야. 제각각 생김새가 다르듯이 우리에겐 각자한테 어울리는 용기가 있지.”
_97쪽

“박풍덩! 파이팅!”
놀림조의 별명과 힘을 실은 파이팅. 6음절의 응원 메시지는 이율배반적이었으나 그래도 듣는 순간에는 심장이 크림처럼 몽글몽글해지고 얼굴에 웃음이 번지면서 단전에 다시 한번 힘을 주게 되었으니 좋았다. 그러나 권재훈은 아니었나 보다.
“늘 응원해 줬잖아. 너, 이런 놈 아니었잖아.”
녀석의 입가가 휘어졌다. 호선으로 휘어진 입매와 달리 눈은 차갑게 얼어 있었다. 날이 서린 눈빛에 소름이 돋았다. 내가 알던 권재훈이 맞나 헷갈릴 지경이었다.
“그건, 네가 내 경쟁 상대가 안 될 때의 이야기고. 지금, 너랑 동급으로 취급받는 거…… 기분 몹시 더러워.”
_125쪽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코치님이라면 적어도 괜찮냐고 물어보기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저 때문에 재훈이가 그렇게 된 건데……. 코치님은 할 말 없어요?”
레게 사내가 우리 앞에 노릇하게 부친 녹두전과 수육을 내려놓았다. 고소한 기름 냄새가 우리를 에워쌌다. 기재 코치는 녹두전을 젓가락으로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찢었다.
“너, 지금 안 괜찮잖아. 그런데 내가 괜찮냐고 물어본 들 위안이 되겠어?”
틀린 말 하나 없었다. 뼈를 때리는 진실에 고개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고개를 들고 마주할 용기가 점점 소멸했다.
“땅바닥에 먹을 것도 없는데 고개 들어. 재훈이는 사고야. 다이빙하다가 생겨서는 안 되는 사고.”
_161쪽

“권재훈.”
늘 부르던 이름이었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내 영혼이 떨릴 만큼의 긴장감을 갖고 불렀다. 지상으로부터 10미터 떨어진 곳에 우리 둘뿐이었다. 다이빙대 끝자락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서 녀석이 대답했다.
“왜?”
언젠가 다이빙 선수로서 은퇴하게 되면 담담하게 받아들이자, 그리고 다이빙대 위에서 함께 보냈던 권재훈에게 꼭 전하자 했던 말을 몸속 깊은 곳에서 꺼냈다.
“내가 보고 싶은 건 메달이 아니라, 너의 굳은 의지야.”
_207쪽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이송현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77

1977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영국 런던에서 공부했다. 장편동화 '아빠가 나타났다!'로 제5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고, '호주머니 속 알사탕'으로 2010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되었다. 꽤 쓸 만한 인내심과 끈기를 갖고 있다. 말도 안 되는 농담과 수영, 수구를 좋아한다. 어린 시절, 친구들이 '캔디캔디'의 테리우스와 안소니를 놓고 싸울 때 혼자 돈 많고 나이도 많은(?) 앨버트를 사모할 만큼 조숙한 여자애였다. 으랏차차, 무슨 일을 하든 힘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늘 유쾌하고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총 20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0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청소년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1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KG이니시스 구매안전서비스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주)인터파크커머스는 회원님들의 안전거래를 위해 구매금액,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주)인터파크커머스를 통한 모든 거래에 대하여
    (주)KG이니시스가 제공하는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