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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대상 :누구나
- 특징 : 여러 나라에 파송받은 한국 선교사들이 초기 한국 기독교 유적지를 방문하고 느낀 소감을 기록한 기행문

[추천사]

Hallelujah Immanuel Amen!

조국에 어려운 일들 바라보고
민족을 사랑하는 기도의 사람들이 뭉쳐서
코로나 박멸 기도하기 위하여 전국을 순회하면서
주님께 기도를 올려 드렸습니다.

8월 3일-15일, 12박 13일의 일정

길고 긴 날
기도드린 것 주님께서 다 받으신 줄 믿습니다.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님들의
희생과 헌신을 우리 기도 동지들 잘 보고
큰 결심도 했습니다.

아～ 저렇게 선교사역을
우리나라에 와서 했구나 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그 피 흘리며
주님의 뒤를 따라 순교한
순교의 현장을 돌아보았습니다.

65명 온 교회 성도가 순교한 영광 야월 교회!

신사참배를 57명이 단체로 거부했던 강경 성결 교회 어린 성도!

증도 문 준경 전도사님의 사역의 현장과
순교한 그 고귀함과 고이 잠들어 있는 무덤!
손 양원 목사님 기념관에 두 아들 순교한 후
10가지 감사기도 제목 중에
미국 유학 준비 했는데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으로 보내게 되어 감사!

두 아들 죽인 안 재선
그 원수를 용서하고 아들 삼게 된 것 감사!

주 기철 목사님 기념관에서,
그 잔인한 일본 사람들～!

기도 동지들 여러분들의 기도가
천국에 상달하여 된 줄 믿습니다.

코로나도 사라지고
이 나라에 부정과 부패도
사라질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우리는 기도 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
복음 통일 되도록 기도 했습니다.
반드시 그날이 올 것입니다.

선교 한국으로 KWMA 통계에 의하면
172개국! 27,300명!

통계 외에도 그만한 숫자가 있다니～ !
선교 사역 한다니


앞으로,
5대양 6대주
245개국!
78억이 살고 있는 이 지구촌에
한국 선교사들의 사역에 십자가 보혈～ !

회개의 역사가 일어
크고 놀라운 일이 일어 날것을
이번에 기도 동지들이 기도했습니다.

그 날들이 우리 앞에
곧 올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사랑하는 기도 동지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한 사람 한 사람 격려하고 칭찬합니다.

전국 순회 기도단 단장


이 남태 목사
missionary Andrew Lee

머리글……………………………………………………………… 1

오늘의 스케치(첫 번째 날)……………………………………… 4
샘골 교회………………………………………………… 8

오늘의 스케치(두 번째 날)…………………………………… 14
수촌 교회………………………………………………… 18
제암 교회……………………………………………… 22

오늘의 스케치(세 번째 날)…………………………………… 27
매봉 감리 교회………………………………………… 31
공주 제일 교회………………………………………… 36

오늘의 스케치(네 번째 날)……………………………………… 41
병촌 성결 교회………………………………………… 47
북옥 성결 교회………………………………………… 51
남전 교회………………………………………………… 56

오늘의 스케치(다섯 번째 날)…………………………………… 60
금산 교회…………………………………………………64

오늘의 스케치(여섯 번째 날)…………………………………… 69
영광 야월 교회………………………………………… 73

오늘의 스케치(일곱 번째 날)…………………………………… 79
문 준경 전도사 기념관……………………………… 83


오늘의 스케치(여덟 번째 날)…………………………………… 89
손 양원 목사 기념관………………………………… 92
마산 제일 문창 교회………………………………… 96

오늘의 스케치(아홉 번째 날)……………………………… 100
부산진 교회…………………………………………… 105
대구 제일 교회……………………………………… 110

오늘의 스케치(열 번째 날)…………………………………… 115
안동 교회……………………………………………… 120
영주 내매 교회……………………………………… 125

오늘의 스케치(열 한 번째 날)……………………………… 132
홍천 한서 교회…………………………………… 138

오늘의 스케치(열 두 번째 날)……………………………… 143
양양 감리 교회……………………………………… 148

오늘의 스케치(열 세 번째 날)……………………………… 155

편집 후기………………………………………………………… 159

오늘의 스케치

8월 3일 월요일, 출발하는 날
합정 역에서 대부도 은광 수양관까지

아침 9시까지 합정 역에 모여 양화진 선교사 묘지에 가는 날이다. 우리는 태릉 입구 역에서 최군자 성도를 만나 넷이서 합정 역으로 이동하려 했다. 비가 오고 장마철 소나기 비로 인해 갈 수 없지 않는가 해서 최 성도는 천국의 집 빌라에 벌써 와 있었다. 택시를 불러 짐을 실고 태릉 역으로 해서, 6호선을 타고 합정 역으로 갔다.

부모님과 함께 선교를 하는 감격적인 날이다. 어머니 팔순 여행을 선교사와 함께 하는 여행으로 전철을 타고 움직이는 길은 설레임이 가득했다. 가는 길에 박형갑 선생(교편에서 정년 은퇴함)과 합정 역에서 만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파리바게트가 나와서 거기서 만나자고 카톡에 올렸다.

비는 많이 내렸고, 그 옆에는 홀리스 커피 집에 있어서 그리로 이동하였다. 한 사람, 한 사람씩 모여왔다. 34명이 모집되어 합정 역에서 버스 타고 가는 인원이 25명이었다. 김 균배(미얀마), 김 선훈, 노 현주(콜롬비아), 이 소철, 박 신배, 박 봉희, 한 연단 부부, 최 군자, 이 영근(인도), 임 도마(베트남), 박 형갑, 정 상모, 정 미옥, 김 기수, 이 경수, 박 필우, 임 영미, 박 천종, 박 천영(방글라데시), 황 진호, 황 예찬(태국), 김 종서, 장 도현, 임 강숙 부부, 현 영신(몽골) 등이었다. 대부도 은광 선교관에서 기다리는 6분(이 남태, 박 영숙 부부, 우 병설, 함 영란 부부, 강 원종, 신 희숙(필리핀)부부 선교사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