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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스푼 : 당신은 자랑스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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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은 예수님 수저입니다!”

금수저? 흙수저? 세상의 기준에 휩쓸리지 마라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오인숙 선생님에게 듣는 크리스천의 정체성, We are Jesus Spoons!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요즘 들어 삶이 더 힘들고 우울하신 분
• 금수저, 흙수저 논리에 지친 분
• 도저히 삶의 답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분
•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어 답답한 분
•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분

출판사 서평

내 인생을 두고 ‘어차피…’라는 생각이 들 때가 한두 번이겠는가마는, 옆집 금수저가 흙수저인 내 눈에 들어와 박힐 때는 포기를 넘어 원망이 일어난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람을 말려 죽일 것 같은 이 와중에도 여전히 잘 나가는 옆집 금수저. 그들과 나를 비교하며 끝도 없는 절망의 바다로 침몰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꼭 붙들어야 할 것이 있다. 아주 기본적이고, 매우 단순하면서도, 정말 놀라운 팩트. 그것은 바로 우리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다.
저자는 그런 하나님의 자녀들이 금수저, 흙수저로 대변되는 세상의 이분법적 논리에 갇혀 쪼그라들거나 우쭐대거나 분노하는 모습들을 안타까워한다. 그래서 우리가 누구인지 기억하길 간곡히 권면한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음을 설파한다. 금수저도, 흙수저도 아닌, 예수님 수저(지저스 스푼)로의 삶이다! 이 책을 통해 지저스 스푼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 길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프롤로그]

내 인생은 다른 무엇도 아닌
하나님 안에 있다
세상이 던지는 이분법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을 붙들자


요즘 들어 부쩍 우울해지는 이유가 궁금했던 터였는데, 내 무의식에 자리 잡고 있던 금수저, 흙수저 때문이라는 걸 깨닫고 놀랐다. 세상의 가치 기준에 따라 금수저인 것 같은 상황이 오면 우월감이, 흙수저인 것 같은 상황이 오면 열등감이 내 마음에서 널뛰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지저스 스푼’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정신을 차려야 한다’라며 성령님이 옆구리를 찌르시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금수저, 흙수저의 논리가 놀라운 위력으로 세상 속에 어둠으로 깔려 있는 것이 보이는 듯했다. 부모들은 제 자식에게 금수저를 쥐여주기 위해 버둥대다 좌절하며 죄책감까지 느끼고, 젊은이들은 아예 꿈을 포기하고 삶을 원망하며 살아간다. 세상은 회의와 분노와 배신과 절망으로 가득 차 있는 듯하다. 교회 안이라고 다를 것이 없다.
자! 이제 우리는 금수저, 흙수저를 붙잡고 방황하지도, 그것에 휘둘려서도 안 된다. 지저스 스푼으로 살아야 한다. 나는 이 책에서 독자들과 함께 ‘지저스 스푼’으로 살아갈 길을 찾고 싶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사람이 만든 이야기

story 1 금도끼냐 쇠도끼냐
story 2 잠에 빠진 토끼와 거북이
story 3 변형된 신데렐라 드라마
story 4 옷을 바꿔 입은 왕자와 거지

PART 2 지저스 스푼으로 살기

chapter 1 금수저, 흙수저? 나는?
chapter 2 새로운 이름을 받다
chapter 3 쓰임에 합당한 삶을 살다
chapter 4 아직 끝나지 않았다
chapter 5 비교불가한, 유일한 나
chapter 6 나를 넘어서다
chapter 7 과거도 허비하지 않는다
chapter 8 포기되지 않는 나
chapter 9 내 가치에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
chapter 10 나에게 주어진 가능성
chapter 11 고난의 이유를 묻지 않는다
chapter 12 지금, 여기, 내 삶을 받아들이다
chapter 13 함께하는 삶을 즐기다

에필로그

본문중에서

어느 휴일에 모처럼 모자가 나란히 앉아 TV를 보고 있는데, TV에서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금수저와 흙수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란다. 그녀가 아들을 보며 “우리 아들은 금수저는 아니고 동수저쯤 되려나…”라고 하자, 아들은 대뜸 어머니의 어깨를 팔로 감싸더니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권사님, 정신 차리세요! 저는 지저스 스푼(예수님 수저)입니다!”
나는 그 말을 청년들에게 들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진실을 말할 때는 어느 쪽의 돌이든 맞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제 스스로를 어떤 규정의 틀 안에 넣지 않은 이 사람들의 이름을 말하련다. 그들은 바로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자신을 어떤 틀에 넣는 사람들은 사실 두려움과 불안, 비교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에게는 그런 두려움이 없었다. 그들에게도 독특한 비교의식은 있었다. 무엇을 구분 짓는 것에 대한 의식은 없는 듯한 그들에게서 굳이 금수저와 흙수저의 기준은 찾는다면, ‘누가 보호자냐?’ 하는 것이었다(민 14:9).
(/ pp.35~36)

별별 일을 다 겪으며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밤새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뿐이었다. 그때 내 기도의 시작은 “하나님, 이 일은 또 어떻게 해요?”였고, 기도의 끝은 “도와주세요. 기적을 베풀어주세요”였다. 날이 밝으면 여기저기 도움의 손길을 찾아 헤맸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늘 어려웠다.
“그 학교 아직도 문 안 닫았어요?”
“그 학교는 누가 와도 안 돼요. 포기하세요.”
“그 학교를 공립학교로 전환시키면 학교 이름은 살려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내 체질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급속히 학교를 일으켜 세워주셨다. 부임 2년 만에 신입생들이 전국에서 찾아왔고, 아이를 학교에 입학시키려고 추운 겨울밤에 이불을 뒤집어쓰거나 난로를 가져다 놓고 밤을 새우는 학부모들이 줄을 이었다. 하나님께서 그 학교로 갈 때 쥐어주신 이사야서 58장 12절 말씀대로 이루신 기적이었다.
(/ p.79)

요나단은 다윗과 견줄 만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는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아버지 사울의 속을 썩였다. 얼마나 속이 썩었으면 자기 아들에게 단창을 던지기까지 했을까마는,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의 손에서 다윗을 구해 피신시켰다. 그가 비교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믿었기 때문이다. 누가 왕관을 쓸 것인가는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pp.89~90)

오히려 하나님은 무엇인가 가득 들어 있는 스푼은 비워버리신다. 하나님께서 쓰시기 좋게 비워서 새로운 용도로 쓰신다. 인생 전반부에 가득 채워진 스푼이라면 인생의 하프타임에 들어서면서 비우는 작업을 시작하신다.
아브라함의 하프타임은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날 때부터였다. 혈육의 보호 아래 편안하게 지내던 안주의 삶을 떠나라는 것은 곧 전반부의 나를 떠나라는 소리였다. 나를 뛰어넘어 새로운 삶을 살라는 것이었다. 인생 전반부에서 나를 버텨주던 버팀줄들을 끊으라는 것이었다.
(/ p.108)

“얘야, 변명할 필요는 없단다. 나는 다른 나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관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람의 평판에 그리 신경 쓰지 않으시는 것 같아. 그러니 죄인의 친구가 되시지.
“정말요?”
우리는 너무 많이 속고 살아서 하나님도 잘 믿으려 하지 않는다니까.
“물론이지, 너도 그럴 필요가 없단다. 네게 별표나 점표를 붙인 사람들도 너와 같은 나무 사람들이야.”
다음 말에는 밑줄을 쫘악 그어야 할 것 같군.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단다. 난 네가 아주 특별하다고 생각해.”
(/ pp.14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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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8종
판매수 497권

오랜 세월 동안 받은 바 은사를 좇아 교단에서, 책으로, 강연으로 사람들을 만나며, 이제는 유튜브라는 채널을 통해 한시라도 더, 하나라도 더 나누려는 열정의 선생님이다. 그녀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때로는 골짜기 같은 깊은 어려움의 시절도, 때로는 존경과 높임을 한 몸에 받는 시절도 보냈다. 사람 마음의 높아짐과 낮아짐을 경험한 그녀가 온통 혼란스럽기만 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절대 놓치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어 하는 한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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