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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행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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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백상현
  • 출판사 : 앤의서재
  • 발행 : 2021년 03월 15일
  • 쪽수 : 312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9071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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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기억하나요? 그곳의 바람, 풍경, 맛, 그리고 사람…
언젠가 다시 떠날 당신께 드립니다!


"돌아보면 여행이든 삶이든 소중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습니다.
다시 여행한다면, 마치 마지막 여행인 것처럼 좀 더 그 시간에 충실하겠습니다."
_ 본문 중에서

* 손미나 작가 추천 *
그 어느 때보다 여행에 목마른 지금, 백상현 작가의 진솔하고도 깊은 여행의 통찰과 기록은 우리의 희망에 꽃을 피우는 고마운 생명수 같다.

코로나로 평범한 일상과 꿈꿔온 미래가 멈춘 지 1년이 넘었다. 가방만 꾸리면 훌쩍 떠날 수 있었던 여행의 자유와 길 위의 인연들을 만나지 못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안타깝게도 언제쯤 여행이 일상이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럼에도 우리는 알고 있다. 방황하는 청춘에게는 여행길에 만난 인생 멘토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에게는 낯선 여행지에서 만끽하는 자유가, 고뇌하는 중년에게는 대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이 간절하다는 것을.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저스트고 스위스], [동유럽 소도시 여행], [누구나 꿈꾸는 유럽 여행지 100] 등의 여러 저서로 독자들을 만나온 여행생활자 백상현 작가가 여행의 시간을 애타게 기다려온 지구별 여행자들을 위해 다시금 펜과 카메라를 들었다.
지구별 여행자들의 여행지 1순위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체코, 크로아티아 등의 유럽은 물론 페루, 볼리비아, 모로코,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인도, 일본의 비경에 이르기까지 지난 20년 여행의 빛나는 순간들을 이 책 한 권에 고이 눌러 담았다.

이 책은 무엇보다 여행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림 같은 사진과 삶의 지혜가 담긴 저자의 진솔한 글은 ‘여행의 순간’을 애타게 기다리는 독자들에게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여행하는 듯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언젠가, 다시 한 번, 그 설렘을…
다시, 여행을 가겠습니다!


"여행이 주는 자유의 공기를 숨 쉬고, 풍경의 명암을 감상하고, 낭만의 서정에 물들고,
따스한 사람의 온기를 맛본 여행자는 여행이 없는 삶은 결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당장 여행의 자유를 잃은 여행자는 지난 여행의 시간을 추억하고,
다가올 시간의 여행을 기대하면서 견디기로 합니다.
모름지기 여행자는 언제나 낯선 공간을 용감하게 걸어야 할 사람이고
모든 시간을 여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거리두기와 마스크가 필수인 시대는 20년을 여행자로 살아온 저자에게는 더욱 모질고 가혹했다. ‘사망선고’와도 같은 이 혹독한 시대, 그럼에도 모든 시간을 여행하는 여행자의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저자의 의연함과 삶의 통찰은 책 곳곳에도 묻어난다.
이 책이 단지 여행의 목마름을 달래주는 예쁘기만 한 여행서가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십 년간 유럽부터 오지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길 위의 인생을 마다하지 않아온 저자의 삶의 지혜와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여행을 기다리는 독자뿐 아니라‘사는 게 힘에 부친다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는 이유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여행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면, 낯선 곳으로 훌쩍 떠났을 때 만끽하는 자유와 길 위의 인연들을 그리워하고 있다면, 기약 없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지혜가 절실한 청춘이라면 손미나 작가의 추천사처럼 이 책을 “한 페이지도 놓치지 말고 음미”해보자. 이 책이 당신이 끝끝내 놓지 않고 간직해온“희망에 꽃을 피우는 고마운 생명수”가 되어줄 테니.

추천사

문득 여행이 사무치게 그리운 순간이 있다. 기차나 비행기를 타고 훌쩍 떠나는 일도 그렇지만 길 위에서 만나는 수많은 인생 이야기와 가슴에 별이 되어 박히는 아름다운 풍경, 추억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올 때 한 뼘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 그러하다. 여행이 마치 아련한 꿈처럼 느껴지는 요즘이지만 나는 믿는다. 머지않아 다시 세상을 향해 걸어 나가게 될 것임을. 태어날 때부터 지구별 여행자인 우리에게 여행은 숙명이자 삶의 목적임을. 그 어느 때보다 여행에 목마른 지금, 백상현 작가의 진솔하고도 깊은 여행의 통찰과 기록은 우리의 희망에 꽃을 피우는 고마운 생명수 같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꿈꾸고 싶은 이라면 한 페이지도 놓치지 말고 음미해야 할 이 책이 내게도 한동안은 큰 위로가 될 듯하다 .
- 손미나 / 작가·강연가·유튜버

목차

프롤로그.

VOLUME 1. LANDSCAPE

풍경의 언어

풍경이 말을 걸어오는 순간들_ “바라본다는 건, 마음이 그곳에 머무른다는 의미입니다.”

Italia, Toscana 여행의 이유 | Argentina, Mendoza 햇살이 기울면 | Peru, Vinicunca 보고도 믿을 수 없는 | France, Paris, Marais 둘이 걸으세요 | France, Paris 마냥 좋았던 시간 | Bolivia, Uyuni 하늘로 난 길 | Bolivia, Uyuni 우유니의 별 | Italia, Venezia 아쿠아 알타 | Bolivia, La Paz 인생의 파노라마 | Belgium, Gent 크레이프 가게 | Switzerland, Matterhorn 그림자 깊은 산 | Japan, Hakodate 예측할 수 없는 것들 | Hungary, Budapest 연인 | Austria, Vienna, Mariahilfer-strasse 서두르지 마세요 | Switzerland, Lungern 바라본다는 건 | Italia, Manarola 저녁이 찾아오면 | Bolivia, Copacabana 모든 시간이 그러했어요 | Argentina, Serrania de Hornocal 무지개를 보려면 | Switzerland, Appenzell 그리운 마음 | Italia, Modena 경계를 걷는 사람 | Morocco, Tizi n’Tichka 인간의 발자국 | Netherlands, Amsterdam 암스테르담에 가면 | Croatia, Plitvice 그곳이라면 | Austria, Salzburg 도시의 농도 | Argentina, Patagonia 신의 거처가 있다면 | Italia, Burano 여행자의 감각 | Austria,Salzkammergut, Hallstatt 빛나는 순간 | Slovakia, Bratislava 낡은 벽 | Italia, Orvieto 골목길, 빨간 자동차 | Morocco, Sahara 인생의 고개 | Morocco, Rabat 주체와 객체 | Netherlands, Middelburg 우중 산책 | Italia, Dolomiti 구름도, 바람도, 나무도 | Japan, Hokkaido, Biei 그 겨울 | Germany, Bamberg 건축의 박물관 | Italia, Gubbio 걷는 속도 | Czech Republic, Cesky Krumlov 아침 산책 | Chile, Valle de la Luna 달의 계곡 | Morocco, Chefchaouen 푸른 골목 | Italia, Venezia 새벽의 언어 | Peru, Machu Picchu 마추픽추 | Peru, Cusco 쿠스코 골목길의 저녁 | Switzerland, Jungfraujoch 저 풍경처럼만 | Italia, Firenze 돌아보니 | Switzerland, Zurich 강물처럼 | Italia, Val d’Orcia 여행자의 믿음

VOLUME 2. HUMAN

사람의 온도

여행이 가장 빛나는 순간들_ “그리운 건, 결국 사람이었습니다.”

Bolivia, La Paz 지구의 회전 | Argentina, Salta 배낭 여행자와 구두닦이 노인 | Portugal, Lisbon 주저 없는 행복 | Peru, Cusco 과일상의 미소 | Austria, Salzburg 인연 | Austria, Salzburg 노신사의 자전거 타는 법 | Italia, Mantova 가라테 아저씨 | Japan, Shikoku, Tokushima 호기심 강아지 | Japan, Naoshima 벨기에 삼 남매 | Hungary, Budapest 우리, 결혼했어요 | Italia, Spello 인생의 마에스트로 | Italia, Spello 이탈리안 브라더, 루카 | Italia, Toscana 순례자 | Peru, Vinicunca 무지개산 사람들 | Italia, Assisi 수도사의 본 조르노 | Italia, Spello 카를로 아저씨 | India, Varanasi 아버지의 세상 | Switzerland, Gruyere 미소 불어주기 | Bolivia, Uyuni 우유니의 초록별 유치원 | Japan, Shikoku 여행길 친구 | Italia, Firenze 세상을 지탱하는 것들 | Italia, San Gimignano 인생의 맛 | Argentina, Buenos Aires 쉘 위 탱고 | Italia, Manarola 마나롤라 신부 | Czech Republic, Praha 원맨밴드, 루벤 | Italia, Firenze 아침을 걷는 산책자 | Austria, Salzburg 작은 기적 | Poland, Warsaw 아빠는 슈퍼 히어로 | Romania, M n stirea 부키리키 아저씨 | Morocco, Sahara 사막의 베르베르인 | Bolivia, Potosi 포토시 노점상 | Italia, Firenze 거리의 악사 | Croatia, Zadar 이제야 알겠습니다 | Italia, Cannara 청춘은 그저 아름다운 것 | Switzerland, Moleson 모험가

VOLUME 3. HISTORY

역사의 공간

시간을 짓는 공간들_ “진정한 여행자는 공간 여행자가 아니라 시간 여행자입니다.”

Italia, Assisi 성자의 언덕 | France, Viviers 시간 여행 | Switzerland, Lavaux 채플린이 말했다 | Switzerland, Luzern 시간의 거울 | Japan, Shikoku, Kochi 고성과 불꽃 | Switzerland, Montreux 머큐리의 안식처 | Italia, Civita di Bagnoregio 천공의 성, 치비타 | India, Varanasi 신의 은총을 향해 | Hungary, Budapest 언덕에서 | Italia, Siena 빛과 그림자 | Switzerland, Schaffhausen 가끔은 믿고 싶어요 | Syria, Palmyra 광야 | Austria, Vienna 도시의 밤 | Italia, Val d’Orcia 막시무스의 길 | Hungary, Esztergom 곁 | Bosnia and Herzegovina, Mostar 공존의 도시 | India, Varanasi 기도 | Italia, Cremona 광장의 연주 | Peru, Salineras de Maras 긴 시간의 걸음 | Poland, Wrocław 브로츠와프 소나기 | Austria, Salzburg 선율이 빚어낸 공간 | Italia, Firenze 꽃의 성모 마리아 | Croatia, Dubrovnik 두브로브니크였습니다 | Jordan, Petra 장밋빛 도시 | Italia, Firenze 단테를 질투하며 | India, Agra 사랑의 기적 | Spain, Toledo 시간이 지은 도시 | Belgium, Antwerpen 그대로 | Italia, Verona 사랑은 그러하노니 | Israel, Jerusalem 신과 인간의 땅 | France, Annecy 눈이 부시게 | Czech Republic, Praha 황홀하게 로맨틱한 | Spain, Granada 알람브라 궁전 | Israel, Galilee 신의 약속 | France, Saint-Paul-de-Vence 샤갈의 마을 | Italia, San Gimignano 그 풍경 속에서 | Italia, Firenze 배회하면 될 일 | France, Paris 파리 루브르 야경

VOLUME 4. DETAIL

여행의 풍요

사소하고 소소한 것들의 행복_ “그거 아세요? 인생이 빛나는 순간들은 디테일에 있다는 사실.”

Austria, Vienna 상공에서 | Austria, Vienna 인생 컵케이크 | Italia, Venezia 예술가의 그곳 | Switzerland, Geneva 마카롱, 그보다 달달한 | Switzerland, Matterhorn 마터호른 커피 한 잔 | Italia, Spello 꽃길 | Italia 슈퍼 투스칸의 전설 | Austria, Vienna 클림트의 단골 카페에 앉아 | Switzerland, First 걷다 보면 | Netherlands, Delft 광장 맥주 한 잔 | Italia, Bolzano/Bozen 완벽한 순간 | Italia, San Quirico d’Orcia 우연과 필연 사이 | Italia, Foligno 황홀한 식사 | Italia, Firenze 카페 질리 | Italia 이탈리아 카페 메뉴판 | Austria, Vienna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 Italia 발사믹과 올리브유 | Argentina, Fitz Roy 영혼도 빛났다 | Italia, Firenze 아니타에서의 한 끼 | Italia, Umbria 펜디 와인과 트러플 파스타 | Italia, Umbria 지구 반대편에서 열린 쿠킹 클래스 | Argentina, Purmamarca 동네 카페, 커피 한 잔 | Switzerland, Appenzell 천국이 있다면 | Switzerland, Rigi 낯선 길 | Italia 여행의 즐거움은 | Italia, Verona 이탈리아의 맛 | Switzerland, Bern 영감의 장소 | Italia, Pienza 테이블 | Italia, Firenze 가끔은 내려다볼 일 | Bolivia, Potosi, Laguna Colorada 여행자의 자유 | France, Arles, River

본문중에서

세상을 산다는 건 상처를 받는다는 말과 같아요.
날카로운 모서리에 치이는 일상이 안타까워 홀연히 떠나는 게 여행이에요.
해 지는 언덕에서 하늘색이 변하는 걸 하염없이 바라보는 일,
사이프러스 꼭대기를 흔드는 바람을 느껴보는 일,
낡은 중세의 돌담과 골목을 적시는 소나기를 맞으며 걷는 일,
결국 여행의 이유는 먼 풍경 속 나를 만나기 위함이었습니다.
(/ pp.12~13)

여행이든 인생이든 길을 따라 조금만 더 나아가면
아름다운 무지개가 펼쳐집니다.
험한 길만 보고 돌아서면 무지개는 결코 다가오지 않아요.
(/ pp.46~47)

여행자의 하루가 가장 빛나는 순간이 언제였나요.
이 길이 과연 옳은 길인지 의문에 잠겨 한참을 걷다
어둑한 풍경 사이로 드리운 부드러운 햇살이 눈동자를 가득 채웠을 때,
그 풍경이 선사한 부드러운 빛으로 다시 차디찬 숲으로 돌아갈 힘을 얻었을 때,
바로 그때가 여행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어요.
(/ pp.64~65)

한 노인이 바이올린을 켭니다.
사람들이 무심히 스쳐 가도 개의치 않습니다.
때론 구슬프고, 때론 명랑한 그의 연주가 이렇게 말하는 듯합니다.
‘누가 들어주지 않으면 어떤가요. 남을 위해 애쓸 것 없지 않나요.
바이올린도, 인생도, 지금 나 자신을 위해 연주하기에도 시간이 아깝지 않나요.’
(/ pp.168~169)

수백 년 성 위로 불꽃이 번쩍.
긴 세월도 어쩌면 단 한 번의 화려한 연소처럼 찰나일지 모릅니다.
길 위에서 종종 슬퍼지는 까닭은, 견고해 보이는 모든 것들이
불꽃처럼 연기처럼 금세 스러져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여행자는 압니다. 이 찰나의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 pp.186~187)

언덕에 오르고 나서야 비로소 도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듯이
인생도 세월의 언덕을 힘겹게 오른 후에야 삶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애써도 보이지 않던 뒤안길과 아무리 고뇌해도 방향을 찾을 수 없던
막다른 길들이 명확하게 보이는 세월의 지점이 있습니다.
언덕길을 올라 마침내 겔레르트 언덕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만난 부다페스트의 진짜 모습처럼.
그러니 인생의 언덕길을 오르는 일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 pp.194~195)

여행을 하다 보면 사소한 정물 하나에도 마음이 머무릅니다.
스쳐 사라져버릴 순간의 소중함을 사진을 찍으며 배웠습니다.
옷깃만 스치는 우연이 얼마나 무게 있는 필연이 되는지
여행을 하면서 깨달았지요.
돌이켜보면 카메라로 바깥 풍경이 아닌 마음을 찍었고,
여행을 했을 뿐인데 인생을 배웠습니다.
(/ pp.282~283)

내일 당장 비엔나에 간다면 곧바로 첸트랄 카페로 달려가겠어요.
요제프 황제와 시시 황후의 초상화 앞 제일 좋은 안쪽 자리에 앉아 신선한 과일과 요거트,
빵으로 가득한 모닝 세트 한 접시 시켜놓고 멍하니 앉아 있을래요.
여행은 ‘무얼 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더 필요한 시간이니까요.
(/ pp.28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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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9종
판매수 6,239권

성실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중 여름휴가로 떠난 첫 유럽 배낭여행이 계기가 되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여행자의 길을 선택했다. 여행길에 만나는 따뜻한 사람들과의 인연에 매료되어 어떤 곳에서는 한두 달을 머물기도 하는 여행생활자이다. 소도시의 숨은 이야기와 풍경을 관조의 글과 그림 같은 사진으로 담아내는 여행작가 겸 사진가이기도 하다. 여행을 통해 비로소 삶이 완성되고, 여행의 경이로움이 인생길을 이끌어준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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