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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는 방대한 양과 글자 하나하나의 깊은 뜻을 이해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4자성어 수준의 4개 글자나 짧은 문장도 그 글자와 문장이 가진 뜻이 깊은 것이다. 그래서 논어 전체를 읽고 이해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筆者)는 자신의 노력을 정리하여 다음 독자들을 위해 이 방대(尨大)한 논어 중에서 장(章) 하나하나를 취사선택(取捨選擇)하여 『논어-지도자(指導者)의 길』을 펴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전부 읽고 내용을 완전히 파악한다면 전체 논어를 대부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논어(論語)는 방대한 양과 글자 하나하나의 깊은 뜻을 이해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4자성어 수준의 4개 글자나 짧은 문장도 그 글자와 문장이 가진 뜻이 깊은 것이다. 그래서 논어 전체를 읽고 이해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筆者)는 자신의 노력을 정리하여 다음 독자들을 위해 이 방대(尨大)한 논어 중에서 장(章) 하나하나를 취사선택(取捨選擇)하여 『논어-지도자(指導者)의 길』을 펴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전부 읽고 내용을 완전히 파악한다면 전체 논어를 대부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오정순(작가)
논어의 내용 중 어느 것 하나도 빼고 읽으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일반인이나 학생들이 방대한 분량과 깊은 내용 전체를 읽고 이해하기에는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담이 클 것이다. 『논어-지도자의 길』은 논어 일부를 취사선택(取捨選擇) 하였다. 이 책의 내용을 전부 터득한다면 논어 전체의 내용을 대강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부분에서 이 책이 돋보이는 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시우(북즐뉴스 발행인)
논어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자신을 수양하고 그 수양한 정신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다스린다.)가 기본 정신의 바탕이 되고,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공자 사상의 주류가 되는 학문이다. 김홍 작가의 『논어-지도자의 길』은 논어 일부를 발췌한 것이지만, 전체 흐름을 모두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깊이가 있다. 충분히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본다.

제1편 학이(學而)
1장 공자의 군자 3락
3장 말이나 낯빛을 잘 꾸며 보이는 사람은 어진 사람이 드물다
4장 하루 세 번 돌아본다
6장 효는 인의 근본
7장 어진이를 어진이로 대접하기를
8장 중후하지 못하면 위엄이 없다
11장 아버지가 살아계시면 뜻을 받들라
14장 군자는 배불리 먹기를 구하지 않는다
15장 가난해도 아첨하지 않는다
16장 남이 나를 몰라줌을 걱정하지 말라

제2편 위정(爲政)
1장 덕으로 나라를 다스림은
3장 법으로 정치를 하고
4장 공자 인생 삶의 과정
7장 요즘 효자
8장 좋을 때만 있겠는가?
11장 옛것을 알고 새로운 것을 배워라
12장 군자는 기능공이어서는 안된다
13장 먼저 일하고 나중에 말하라
17장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18장 녹을 구하는 법
19장 백성을 따르게 하려면
20장 백성이 충성스럽도록 하려면
24장 내가 모실 귀신도 아닌데

제3편 팔일(八佾)
3장 사람이 어질지 못하면
4장 예는 검소해야 한다
13장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21장 밤나무를 심은 뜻은
24장 공자를 목탁으로 삼다
26장 위에 있으면서 관대하지 못하면

제4편 이인(里仁)
1장 인에 사는 것이 아름답다
3장 오직 인자라야 사람을 좋아할 줄도 알고
5장 부귀빈천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6장 참으로 인을 좋아하는 사람
7장 허물을 보면 인자인지 알 수 있다
8장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10장 올바른 의리를 따른다
11장 군자는 덕을 생각하고
12장 이익만을 바라고 행동하면
14장 자리 없음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15장 나의 도(道)는 오직 하나로 통한다
16장 군자는 대의를 밝히고
18장 부모를 섬기면서 간언할 때는
19장 부모가 계시면 멀리 가지 마라
24장 말은 무디되
25장 덕은 외롭지 않다

제5편 공야장(公冶長)
5장 옹은 인덕은 있으나 말 구변이 없다
10장 썩은 나무에 조각할 수 없다
12장 네가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3장 선생님의 문물제도
14장 실천하지 못했으면 듣기를 두려워했다
16장 자산의 네 가지 도
17장 안평중의 사귐
21장 영무자의 어리석음
26장 노인을 편하게 해주고

제6편 옹야(雍也)
15장 도를 따르지 않고 살 수 있는가?
16장 겉과 속이 어울려야 군자다
17장 사람의 삶은 곧게 마련
18장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다
20장 어려운 일에 앞장서고 보답은 늦게 받는다
21장 물을 좋아하고 산을 좋아한다
23장 모난 술잔
24장 사람이 우물에 빠졌다면?
27장 중용의 덕

제7편 술이(述而)
1장 옛것을 믿고 좋아했다
2장 배우기에 물리지 않았다
6장 도에 뜻을 두고
7장 속수(束脩)의 예(禮)
8장 이런 때 가르치다
10장 알아서 써주면 내 뜻을 실천하고
11장 재물을 구해 가져도 좋다면
15장 부귀빈천은 뜬구름
16장 몇 년을 빌려 역학을 배운다
18장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린다
19장 옛것을 좋아해 찾아 배워서 알게 된 사람이다
20장 괴변?폭력?난동?귀신
21장 셋이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
24장 선생께서는 네 가지를 가르치셨다
25장 성인을 만나기 힘들다
27장 알고 실천하라
34장 나는 하늘에 빈지 오래다
35장 사치하면 거만하다

제8편 태백(泰伯)
1장 태백은 덕이 높은 사람
3장 내 발을 펴보아라 내 손을 펴보아라
4장 새가 죽을 때 그 울음이 슬프다
5장 무능한 사람에게도 묻는다
6장 어린 임금을 부탁할만한 신하
11장 교만하고 인색하면 나머지는 볼 것도 없다
13장 배우기를 좋아하고 도를 지켜라
16장 방자하면서 강직하지 않고 무식하면서 성실하지 않으며
17장 학문에 시기를 놓치지 마라

제9편 자한(子罕)
7장 내가 아는 것이 있는가?
10장 안연의 탄식: 선생님의 덕
11장 문인으로 가신을 삼다
15장 나가서는 공경을 섬기고
18장 학문을 한다는 것은 산을 쌓아 올리는 것과 같다
21장 꽃피고 열매 맺어야 하지만
22장 젊은 후배를 두려워하라
23장 옳은 말을 따르지 않을 수가 있는가?
25장 삼군의 대장은 뺏을 수 있다
27장 소나무와 전나무의 절개
28장 지·인·용

제10편 향당(鄕黨)
11장 예를 갖춘다는 것
12장 마구간에 불이 났다
15장 친구가 죽었는데 빈소 차릴 곳이 없다

제11편 선진(先進)
1장 예악은 소박한 것이 좋다
11장 계로가 귀신 섬기는 것을 묻다
15장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다
16장 내 제자가 아니다

제12편 안연(?淵)
1장 나를 극복하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다
2장 내가 원치 않는 것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3장 인자는 말하기 어려워한다
4장 군자는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5장 남들은 형제가 있는데 나만 없다
7장 경제를 충족시키고 국방을 튼튼히 하고 백성들이 믿게 한다
11장 임금이 임금답고 신하가 신하다워야 한다
12장 승낙한 일을 묵히는 일이 없다
13장 송사가 없게 함이다
17장 정치는 바로잡는 것이다
21장 일을 먼저 하고 얻는 것을 후에 하라
23장 바른길로 인도하라

제13편 자로(子路)
1장 백성보다 먼저 일하라
3장 명분을 바로잡겠다
6장 위정자가 바로 하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이루어진다
13장 내 몸가짐이 바르면 정치하는 것은 쉽다
16장 정치란 백성이 기뻐하고 외국인이 덕을 따라와야 한다
19장 인(仁)이란 평상시에는 공손하고
23장 군자는 화합하되 뇌동하지 않는다
24장 마을 사람이 모두 좋아하면 어떻습니까?
25장 군자는 섬기기는 쉽다
26장 군자는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다
27장 말이 무거운 사람은 인에 가깝다

제14편 헌문(憲問)
5장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올바른 말을 한다
10장 자산, 자서, 관중은 어떤 사람?
11장 가난하면서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다
27장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29장 말이 행동보다 지나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30장 군자의 세 가지 도
32장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35장 천리마는 조련이 잘 된 보람으로 칭찬을 받는다
36장 원한을 덕으로 갚는다면
39장 어지러운 세상을 피하는 법
40장 안 될 줄 알면서 굳이 하려는 사람
44장 자기 수양을 하고 백성을 평안하게

제15편 위령공(衛靈公)
1장 위나라를 떠나다
2장 인으로 관철한다
7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도 잃지 않고 말도 잃지 않는다
8장 몸을 죽여 인을 이룩하다
11장 사람은 멀리 생각지 않으면
14장 자기 책망은 엄하게 하고
17장 참으로 군자로다
23장 내가 원치 않는 일은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
26장 간교한 말은 덕을 어지럽힌다
27장 반드시 살펴봐라
29장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 잘못이다

제16편 계씨(季氏)
4장 유익한 벗, 해로운 벗
6장 군자를 모실 때 저지르기 쉬운 세 가지 허물
9장 나면서 아는 사람은 으뜸
10장 군자가 생각할 바 아홉 가지

제17편 양화(陽貨)
1장 양화가 공자를 만나고 싶어 했으나
5장 공산불요가 공자를 초청했다
8장 여섯 가지 말속에 여섯 가지 폐단
13장 향원은 덕을 해치는 도둑
14장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는 것은 덕을 버리는 것이다
21장 3년 상은 너무 깁니다
24장 군자도 미워하는 것이 있습니까?

제18편 미자(微子)
6장 은자를 만난 자로

제19편 자장(子張)
1장 선비의 대의
3장 자장과 자하의 생각 차이
5장 모르는 것을 날마다 배운다
6장 널리 배워서 뜻을 두텁게 하고
9장 군자는 세 가지로 보인다
10장 군자는 신임을 받아야 백성을 부린다
11장 큰 덕은 테두리를 넘지 않아야 한다
13장 여력이 있으면 배우고
25장 군자의 말 한마디

제20편 요왈(堯曰)
3장 천명을 모르면 군자가 될 수 없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