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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토크 VOSTOK 매거진 25호 : 2020 팬데믹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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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가 겪어온 하루들
팬데믹 시대의 우리들


보스토크 매거진 이번호에서는 지난해 일 년 동안 우리가 겪어온 하루들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자가격리 속에서 바라본 일상과 사물들, 락다운 기간을 견디는 사람들의 모습들, 유령의 도시처럼 텅 빈 거리들의 풍경들. 여러 사진가들이 자신만의 시선을 따라 챙겨온 장면들에서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는 우리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멈춰버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일기

아직도 팬데믹 상황은 끝이 보이지 않는데 일 년을 되돌아본다는 점에서, 모두 겪고 있기에 이미 알고 있는 것일지 모른다는 점에서 겸연쩍은 기분이 앞서기도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 가야되는지 모를 때 어디까지 왔는지 가늠하는 일에서, 또 매일 거울을 바라보듯이 이미 뻔히 아는 얼굴을 재차 확인하는 일에서 그간 놓쳤던 순간이나 의미들을 다시 붙잡을 수 있지 않을까. 어디까지 왔는지 되돌아보기 위해 걸음을 멈춰야 할테고, 거울에서 내 얼굴을 새삼 확인하기 위해서 눈길을 멈춰야 할 것이다. 그렇게 멈추고 살피는 일은 사진에게 가장 익숙한 과정이기도 하다. 더이상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말 그대로 세상이 멈춰버린 이 시절에 사진처럼 멈추고 바라보는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본다.

한편, 보스토크 매거진의 궁금증은 언제나 그랬듯이 일상과 삶의 변화뿐만 아니라 사진과 사진가가 처한 상황에까지 뻗어나간다. 말하자면, 전형적인 대면의 매체인 사진은 비대면 시대에서 어떻게 유효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사진가들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작업을 지속할 수 있을까, 그런 질문들을 던져보고 답을 찾아보는 것이다. 단순히 달라진 촬영 환경에 적응하는 것에서부터 대상에 접근하거나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고민하는 것까지 사진가들의 모색도 이번호에서 함께 엿볼 수 있다면 좋겠다.
크게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번호에서는 각 장마다 혼자 고립된 시간에서부터 도시 전체가 멈춰버린 풍경까지 팬데믹 시대의 징후가 담긴 다양한 장면들을 만날 수 있다. 우선 첫 번째 장에서는 세 명의 사진가 마리에타 바르가, 메건 돌턴, 성의석은 각각의 작업에서 자가격리의 흔적들을 살펴본다. 그들은 때로 당사자로서 때로 관찰자로서, 자신의 모습과 주변의 사물들 그리고 타인의 방을 살핀다. 혼자 고립된 시간 속에서 더욱 도드라지는 일상의 반짝임을, 삶의 그늘을 새삼 바라본다.

다음 장에서는 사진가 줄리아 플러튼 바텐, 양경준, 황예지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마주한다. 락다운 기간 동안 집에 갇힌 사람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주민들, 코로나 블루를 견디고 있는 젊은 여성들까지. 바라보는 대상도, 그 대상에 접근하는 방식이나 태도도 무척 다르지만, 세 사진가 모두 이 시절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안부를 묻는 것 같다.

세 번째 장에서는 이제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둘러싼 풍경과 생각들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강유환, 알베르토 줄리아니, 정멜멜, 맥스 지덴토프, 서로 다른
네 사람의 작업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요소는 마스크이다. 무표정한 행인들이 저마다 쓴 마스크, 의사와 간호사들의 얼굴에 선명하게 자국을 남긴 마스크, 생필품으로 또 피사체로 바라본 마스크, 다양한 사물을 활용한 대체 마스크까지. 아주 일상적인 마스크와 매우 비일상적인 마스크 사이에서 그 익숙하고도 낯선 존재를 시각적으로 재확인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세 명의 사진가 톰 헤겐, 조지 노베치, 최용준의 작업에 등장하는 공간을 통해 시각적으로 팬데믹의 징후를 발견할 수 있다. 결항된 비행기들이 활주로까지 가득찬 공항의 모습, 카페와 호텔 등 인적을 찾을 수 없는 공간들, 고요하고 적막한 도시의 밤 풍경까지. 이전이었다면, 다분히 시각적으로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장면이라 여겼을지도 모를 이미지들이 다른 기분으로,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목차

특집 | 2020 팬데믹 다이어리
001 Corona Diary _ Evelyn Dragan
009 5 LETTERS: K에게 보내는 다섯 통의 편지들 _ 이민지
022 The Bright Shadow _ Marietta Varga
034 I'd Give You These Flowers If I Could _ Megan Dalton
044 정글, 문에서 무대까지 _ 성의석
055 위시리스트 _ 유계영
062 Looking Out From Within _ Julia Fullerton-Batten
074 Acacia Cliffs _ Kyeongjun Yang
086 우리의 길고 얕은 죽음 _ 황예지
097 부고 _ 윤별
108 COVID-19 (불안, 이동, 불확실성) _ 강유환
118 COVID-19 _ Alberto Giuliani
130 잔존물(殘存物) _ 정멜멜
140 How-To Survive A Deadly Global Virus _ Max Siedentopf
151 원피스 _ 임승유
158 The Lockdown Series _ Tom Hegen
170 Here. Still. 2015-2020 _ George Nobechi
184 Nightwalk _ Yongjoon Choi
193 부유하는 시간 _ 김인정
200 Pandemic Preparation Techniques: 1- Quarantine _ Sergio Camplone

224 [스톱-모션] 지질학적 감각의 자화상 _ 유운성
230 [docking! 2020] 물의 시간들 _ 홍지영
242 [사진-픽션] 은영에게 _ 장혜령
256 [에디터스 레터] _박지수

본문중에서

답장이 늦었습니다. 막바지에 다다른 전시 준비로 정신이 없었네요. 다행히 전시는 잘 열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곳저곳에서 그대로 진행될까 싶던 일들이 미뤄진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전시와 강연이 취소되고 미술관은 재개관일이 정해지지 않은 채 휴관하고 있어요. 많은 것이 멈추고 있는 지금, 미술도 예외는 아니겠죠. 그래왔겠지만, 아주 약한 지반을 디디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세한 균열에도 흔들리거나 무너지거나요.
( '이민지, [5 LETTERS: K에게 보내는 다섯 통의 편지들]' 중에서/ p.13)

‘이태원발 코로나’라고 불리는 사건 이후 대부분의 가게들은 손님이 없는 상태로 운영되었다. 도시 전체가 비대면 상태로 전환되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자가격리 경험이 있는 드랙퀸 정글을 만나게 되었다. 그의 집에 있는 공연을 위한 소품들은 기능을 멈춘 지금 이태원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 화려했던 이태원의 밤과 대비되었다.
( '성의석, [정글, 문에서 무대까지]' 중에서/ p.45)

마스크 미착용자의 입장을 제한하는 문구가 상점 입구마다 붙어있는 것이 지당한 세계. 이 이상한 세계에서 우리는 일 년 가까이 살고 있다.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전염성이 강한 웃음도 마찬가지. 마스크는 웃음의 확산을 막는다. (포복절도는 침까지 튄다. 금지!) 나는 가로로 세로로 벌어진 너의 입을 보고 싶다. 입 동굴 속에서 흔들리는 너의 목젖 보고 싶다. 물결치는 너의 얼굴 보고 싶다. 웃음이 완성되는 걸 보고 싶다. 그게 전부인 것 같다.
( '유계영, [위시리스트]' 중에서/ p.57)

줄리아는 수많은 스태프들 없이 사진을 찍는 법을 다시 배워야 했다. 그는 직접 전화와 이메일로 촬영 스케줄을 조정하고, 아들 핀과 함께 조명을 나르고, 창문 안의 모델에게 손짓발짓으로 의사를 전달하며 카메라를 다룬다. 이것은 그가 처음 접하는 ‘비대면’ 방식의 촬영이었다. 모델과 악수 한번 하기는커녕 어깨에 묻은 솜털을 떼어줄 수도 없다. 충분한 조명을 동원할 수 없으므로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은 대단히 짧다. 사흘에 한번 저녁 어스름이 이는 순간에만 줄리아와 핀은 사진을 찍었고, 불과 몇몇 포즈를 취하고 나면 어느새 해가 떨어져 철수해야만 했다.
( '김현호, [혼자 사진찍는 법을 다시 배우기]' 중에서/ p.70)

마스크를 쓰는 일상과 함께 나는 기어코 거부했던 약물 치료를 시작했다. 알약 몇 개를 입에서 굴리고 내 기분이 영원히 나아지는 상상을 했다. 핸드폰 스크린을 손가락으로 굴리다가 나와 비슷한 나이인 한 여성의 유서를 읽었다. 단조롭고 경쾌하다는 점에서 의아한 기분이었다. 뉴스는 20, 30대 여성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를 하고 있다. 길고 얕게, 자꾸만.
( '황예지, [우리의 길고 얕은 죽음]' 중에서/ p.96)

사진 속의 사람들은 이탈리아 페사로의 산살바토레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이다.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의사와 간호사들은 2교대로 근무하며 1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일을 해야만 했다. 나는 근무 교대를 마치고 탈진 상태로 있는 그들의 모습을 촬영했다. 그들은 카메라 앞에서 마스크와 모자, 장갑을 벗은 후에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들의 눈빛은 이 지옥 같은 상황에서 잠시나마 평온을 찾으려고 하는 것 같았다.
( '알레르토 줄리아니, 작가 노트' 중에서/ p.119

이 해는 두고 두고 기억할 해프닝인가, 어떤 비참함의 시작인가. 모두가 처음 겪고 있다는 말은 위로가 되는가, 절망이 되는가.
( '정멜멜, [잔존물(殘存物)]' 중에서/ p.138)

코로나 19의 영향력이 약해졌다면 성사됐을 5월의 원피스 모임을 종종 떠올려본다. 처음에는 스튜디오에서의 소박한 모임이었다가 나중에는 모두가 문을 열고 세상으로 걸어나가는 모임이다.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원피스를 입고 쏟아져나오는 장면에 대한 상상이다. 실컷 원피스 구경을 할 수 있겠지. 여자란 여자는 다 있으니 마음껏 여자일 수 있겠지. 모르긴 몰라도 그들이 입고 나온 원피스는 다 다를 것이다. 세상에는 그만큼이나 많은 원피스가 있는데다가 여자들은 또 얼마나 제각각 자기 자신일 테니 말이다.
( '임승유, [원피스]' 중에서/ p.153)

락다운 시기의 (하늘에서 바라본) 공항은 갈 곳을 잃고 멈춰선 비행기들로 빼곡한 모습을 보여준다. 운항이 취소된 비행기들은 모두 지상에 내려앉게 되면서 터미널과 계류장뿐만 아니라 활주로까지 차지하면서, 마치 락다운이 끝나기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 '이기원, [팬데믹이 만들어낸 빼곡한 풍경]' 중에서/ p.164)

입술을 오므려 ‘텅 빈’이라고 발음하면, 이전처럼 쓸쓸함이나 외로움 정도에서 울림이 그치지 않는다. 이제 ‘텅 빈’ 풍경을 떠올리면, 전쟁터의 폐허보다 더 짙은 두려움이 번진다. 이제 ‘텅 빈’ 도시를 찍은 외젠 앗제의 파리 사진을 봐도 듀안 마이클의 사진 ‘Empty New York’을 봐도, ‘낯선... 몽환적... 초현실주의...’ 이런 식으로 운운하기 어려울 것 같다.
( '박지수, [이곳과 저곳, 이전과 이후]' 중에서/ p.183)

비로소, 말 안으로 서툴게 잠영해 들어갈 수 있었다. 타고난 언어, 피부 안쪽까지 스며있는 나의 모국어 속으로. 모질게 보낸 시간에 부딪혀 깨어져있던 말을 건져올려, 붙이고, 연결하고, 기워서 완성하는 일이 이제야 가능해 보였다. 미안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잘 지내냐는 말, 보고싶다는 말, 이제야 깔끔히 당신을 증오할 수 있다는 말. 질서를 찾아내 이어붙여 보면 결국 아주 단순한 말이었다. 물 안에서 귀를 닫고 헤엄을 칠 때마다, 잃어버리고 놓쳐버린 말의 조각들이 바닥에서 떠올라 내게 다정하게 들러붙는 것 같았다. 물 안에서 울면 아무도 몰랐다.
( '김인정, [부유하는 시간]' 중에서/ p.195)

그녀의 사진은 한밤의 통증처럼 날카롭고 생생하다. 통증은 우리가 육체를 가졌음을 증거한다. 육체 없이는 통증도 없다. 나는 그녀의 사진이 한 장 한 장의 이미지가 아니라 하나하나의 통증어린 육체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녀와 그녀의 사진 속 존재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드러냄으로써 스스로를 일으켜 세운다. 이미지를 일으켜 세운다.
( '장혜령, [1인칭 통증 이미지]' 중에서/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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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토크 프레스 편집부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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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 곽재식, 배명훈, 정세랑, 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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