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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흥미진진한 하루를 통해
비행사가 되고 싶은 아이들의 꿈을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

전투기 조종사가 꿈인 ‘토토’가 거트맨 중위의 안내로 항공모함에 올라 전투기를 타고, 최고 조종사로 인정받는 하루 동안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토토 최고의 비행사가 되다』가 썬더키즈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토토’는 항공모함에서 거트맨 중위를 따라다니며 장교식당에서 밥을 먹고, 수면공간인 랙을 지나, 항공모함의 바닥에 있는 전투기 주기장을 거쳐 갑판 위까지 구석구석 구경을 한다. 또한 해군과 공군이 사용하는 용어들을 새롭게 익히고 각각 군인들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살펴보며 좀 더 조종사의 일상에 가까워진다. 토토가 드디어 조종복으로 갈아입었다. 전투기 상태를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이제 남은 것은? 바로 전투기 탑승. 이제 거트맨 중위와 전투기를 타고 상대 전투기와 근접공중전을 시작하는데……. 과연 토토는 멋진 비행사가 될 수 있을까?
비행사가 되고 싶거나, 항공모함에 타고 싶은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이 그림책은 전투기 조종사의 생활을 글과 그림을 통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소개하고 있어 막연하게 꿈만 꾸던 아이들이 비행사와 항공모함에 대한 호기심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공군과 해군이 사용하는 전문 용어와 생활 습관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었으며, 각 페이지마다 전문용어의 뜻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아이들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글쓴이는 수많은 자료와 인터뷰를 거쳐 이 책을 완성했으며, 아이들이 비록 짧은 페이지의 그림책을 읽더라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공군과 해군의 생활을 체험하기에는 충분하도록 한 문장, 한 장면마다 풍부하고 알찬 내용을 담아내었다.
뒤에 이어지는 정보페이지에는 항공모함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흥미롭게 숫자로 정리해 놓았으며, 그곳에서 생활하는 군인들의 임무에 대한 소개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또한 비행사들이 사용하는 알파벳도 소개해 아이들이 따라하고 놀기에 유익할 것이다.
아이들은 수많은 꿈을 꾸고 상상을 한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원하는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무슨 옷을 입을까? 어떤 밥을 먹을까? 어디서 잘까? 날씨는 어떨까? 주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이 책은 비행사가 꿈인 아이들이 비행사의 일상을 매우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므로 비행사가 되고 싶은 아이는 이 그림책부터 펼쳐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순간부터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토토’의 흥미진진한 하루를 통해
비행사가 되고 싶은 아이들의 꿈을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

전투기 조종사가 꿈인 ‘토토’가 거트맨 중위의 안내로 항공모함에 올라 전투기를 타고, 최고 조종사로 인정받는 하루 동안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토토 최고의 비행사가 되다』가 썬더키즈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토토’는 항공모함에서 거트맨 중위를 따라다니며 장교식당에서 밥을 먹고, 수면공간인 랙을 지나, 항공모함의 바닥에 있는 전투기 주기장을 거쳐 갑판 위까지 구석구석 구경을 한다. 또한 해군과 공군이 사용하는 용어들을 새롭게 익히고 각각 군인들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살펴보며 좀 더 조종사의 일상에 가까워진다. 토토가 드디어 조종복으로 갈아입었다. 전투기 상태를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이제 남은 것은? 바로 전투기 탑승. 이제 거트맨 중위와 전투기를 타고 상대 전투기와 근접공중전을 시작하는데……. 과연 토토는 멋진 비행사가 될 수 있을까?
비행사가 되고 싶거나, 항공모함에 타고 싶은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이 그림책은 전투기 조종사의 생활을 글과 그림을 통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소개하고 있어 막연하게 꿈만 꾸던 아이들이 비행사와 항공모함에 대한 호기심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공군과 해군이 사용하는 전문 용어와 생활 습관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었으며, 각 페이지마다 전문용어의 뜻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아이들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글쓴이는 수많은 자료와 인터뷰를 거쳐 이 책을 완성했으며, 아이들이 비록 짧은 페이지의 그림책을 읽더라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공군과 해군의 생활을 체험하기에는 충분하도록 한 문장, 한 장면마다 풍부하고 알찬 내용을 담아내었다.
뒤에 이어지는 정보페이지에는 항공모함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흥미롭게 숫자로 정리해 놓았으며, 그곳에서 생활하는 군인들의 임무에 대한 소개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또한 비행사들이 사용하는 알파벳도 소개해 아이들이 따라하고 놀기에 유익할 것이다.
아이들은 수많은 꿈을 꾸고 상상을 한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원하는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무슨 옷을 입을까? 어떤 밥을 먹을까? 어디서 잘까? 날씨는 어떨까? 주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이 책은 비행사가 꿈인 아이들이 비행사의 일상을 매우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므로 비행사가 되고 싶은 아이는 이 그림책부터 펼쳐볼 것을 추천한다. 그 순간부터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캘리포니아독서협회 유레카 어너 어워드 논픽션 부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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