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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 + 번역, 이럴 땐 이렇게 패키지 : 분야별,상황별,주제별,용도별 영어 번역/글쓰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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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의 분류

출판사 서평

통번역사 조원미 교수가 알려 주는
분야별, 주제별, 용도별 영어 글쓰기 노하우

[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는 통번역사로 일한 지 20년, 대학에서 통번역 강의를 한 지 10년 된 조원미 교수가 자신이 직접 경험한 영어 글쓰기 방법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조곤조곤 이야기하듯 풀어낸 한영 번역 입문서이자 영작문 책이다.
우리말과 영어의 구조를 비교해 가며 우리말의 주어와 서술어를 영어로 옮길 때 겪는 어려움과 그 해결법은 무엇인지, 우리말의 명사, 동사, 형용사 등이 영어에서 어떻게 번역되는지 용례와 예문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유의해야 할 콩글리시, 대조 표현, 관용 표현 등을 알려 준다. 또 기사, 기고문, 논문, 실용문(메일, 초대장, 축사 등), 수필 등의 우리말 원문을 제시하고 비전문가의 번역과 전문가의 번역을 번갈아 보여 주면서 영작을 잘하는 방법을 꼼꼼히 짚어 준다.

[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는 일찍이 미국 9·11사태 때 한인 피해자들을 위한 통번역사로 활동하여 미국 적십자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조원미 교수가 통번역사 20년, 번역 강의 10년 경험을 총체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번역사를 꿈꾸는 많은 이들, 그리고 영어를 쓰거나 읽는 일이 많은 직장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영어 글쓰기 방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말과 영어의 구조를 비교해 가며 우리말 주어와 서술어를 영어로 옮길 때 겪는 어려움과 그 해결법은 무엇인지, 우리말 명사, 동사, 형용사 등이 영어에서 어떻게 번역되는지 용례와 예문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유의해야 할 콩글리시, 대조 표현, 관용 표현 등을 알려 준다. 또 기사, 기고문, 논문, 실용문(메일, 초대장, 축사 등), 수필 등의 우리말 원문을 제시하고 비전문가의 번역과 전문가의 번역을 번갈아 보여 주면서 영작을 잘하는 방법을 꼼꼼히 짚어 준다. 책장 사이사이에 있는 저자의 영어 학습 팁, 학습 의욕을 고취시켜 주는 이야기, '빵- 터지는 펀치라인(Punchline)'을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


우리말과 영어의 구조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또 배경이 되는 문화와 의식이 다르다. 그래서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거나 영어로 글을 쓸 때면 주어, 서술어, 목적어 등 문장 구조에서 비롯되는 문제, 직역과 의역, 콩글리시나 관용 표현 때문에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이럴 때 특히 큰 도움이 된다. 우리말의 주요 문형을 한영 번역한 예와 함께 수정 번역을 제시하거나 상세한 설명을 해 주기 때문이다.
가령 우리말과 다른 영어 구조에 유의하면서 우리말의 '주어+동사(형용사)' 구조를 영어로 옮길 때 다음과 같이 예문을 제시하고 설명을 더했다.

Ex 1. 그 그림은 색채가 화려하다.
[번역] The painting is replete with dazzling colors.
[설명] "색채가 화려하다"를 "화려한 색채"로 바꾸어 번역합니다. 다시 말해 형용사 "화려한(dazzling)"+명사 "색채(color)" 구조로 바꾸는 것입니다.

Ex 2. 한국이 그 행사를 주최할 가능성이 크다.
[번역] Korea has a large(=high) possibility of hosting the event.
[설명] "가능성이 크다"를 영어의 형용사+명사 구조인 "큰 가능성"으로 번역합니다.
(/ p.23)

또한 "우리말의 '주어+동사(형용사)' 구조가 영어로 번역될 때 동사는 형용사로, 주어는 명사로 바뀌어 '형용사+명사' 구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잘 알아 두면 '은, 는, 이, 가'가 붙는 단어가 2개 이상 들어 있는 문장을 영어로 번역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라며 한영 번역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정리해 준다.
그런가 하면 '사람이 주어가 아닌 경우가 많은' 영어의 특성을 고려한 번역 방법도 알려 준다. 일례로 영어에서는 The table bears my photo.처럼 탁자가 주어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무생물을 주어로 하여 영어 글쓰기를 할 때는 그에 따른 동사의 구조와 표현에도 유의해야 한다.

Ex 1. 우리는 예산이 부족해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없었다.
[직역] We could not begin a new project because our budget is

[번역, 이럴 땐 이렇게]는 일찍이 미국 9·11사태 때 한인 피해자들을 위한 통번역사로 활동하여 미국 적십자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조원미 교수가 통번역사 20년, 번역 강의 10년 경험을 총정리 한 책이다. 번역사를 꿈꾸는 많은 이들, 그리고 영어를 쓰거나 읽는 일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 실제적인 번역 방법과 노하우를 담은 '번역 기본서'이자 '입문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영어와 다른 한국어의 구조를 비교해 가며 어떤 때 직역을 하고 어떤 때 의역을 하면 좋은지, 영어의 부사, 형용사, 동사를 우리말로 옮길 때 겪는 어려움과 그 해결법은 무엇인지, 다의어, 속담, 관용 표현, 고유명사 등은 우리말로 어떻게 표현할지, 콜론(:)이나 세미콜론(;), 대시(-) 등이 나올 때 그 앞뒤 문장은 어떻게 번역하는 것이 좋은지 등을 다양한 예문과 용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 정치, 경제, 문학, 과학, 예술, 정보통신 등 다양의 분야의 영어 원문을 제시하고 비전문가의 번역과 전문가의 번역을 번갈아 보여 주면서 번역을 잘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꼼꼼히 짚어 준다.
책 사이사이에 있는 저자의 실제 통번역 경험이나 이런저런 이야기, '빵~ 터지는 punchline'을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번역, 이럴 땐 이렇게

영어는 우리말의 구조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또 배경이 되는 문화와 의식이 다르다. 그래서 번역을 하다 보면 영어식 주어, 서술어, 목적어, 수식어 문장 구조에서 비롯되는 문제, 직역과 의역의 문제, 다의어나 속담, 관용 표현 문제 등으로 다양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이럴 때 특히 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영문 번역 사례와 함께 수정 번역을 제시하고 번역을 잘할 수 있는 팁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가령 영어와 다른 우리말 구조에 주의하면서 '동사를 번역'할 때는 다음과 같은 예를 들고 부연 설명을 했다.

[Ex 1] They left the store.
[번역사례] 그들은 가게를 떠났다.
[수정번역] 그들은 가게에서 나갔다.
leave는 '떠나다'의 의미이므로 '그들은 가게를 떠났다.'로 번역하기 쉽지만 우리가 쓰는 표현을 생각하면 '가게에서 나갔다.'가 어울리는 단어 조합입니다.

[Ex 3] The Congress killed the bill.
[번역사례] 의회가 법안을 죽였다.
[수정번역] 의회가 법안을 백지화시켰다.
kill이 가진 뜻을 가지고 그대로 번역을 할 것이 아니라 bill과 어울리는 단어를 찾아 번역합니다.
(/ pp.22~23)

그런가 하면 영어의 '부사+동사' 구조를 우리말로 옮길 때는 '부사를 서술어로 번역'해야 자연스럽다.

[Ex 2] She mistakenly believed that he was trustworthy.
[번역사례] 그녀는 잘못하게도 그가 진실하다고 믿었다.
[수정번역] 그 남자가 진실하다고 믿은 것이 그 여자의 실수다.
[Ex 3] North Korea successfully enriched Uranium.
[번역사례] 북한은 성공적으로 우라늄을 농축시켰다.
[수정번역] 북한은 우라늄을 농축시키는 데 성공했다.
(/ pp.30~31)

번역 후 원문에서 받은 어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될 경우, 즉 의미 전달이 부족하다고 느낄 경우에는 '원문과 다르게 긍정은 부정으로, 부정은 긍정으로 번역'해야 할 때도 있다.

[Ex 1] Wake up!
[번역사례] 깨어나!
[수정번역] 졸지 마! / 안 일어나!

[Ex 2] He is not subtle.
[번역사례] 그는 미묘하지 않아.
[수정번역] 막 들이대더라.
(/ p.27)

영어를 우리말로 옮길 때 흔히 고민에 빠지게 되는 '직역과 의역'의 경계는 다음과 같은 예를 들면서 차이점을 설명한다.

[Ex 1] (After the interview) Interviewer: Thank you. / Interviewee: Thank you.
[직역] (면접을 마치고) 면접관: 감사합니다. / 지원자: 감사합니다.
[의역] (면접을 마치고) 면접관: 수고했습니다. / 지원자: 감사합니다.
(/ p.36)

영어에서 흔히 쓰이는 period(.), comma(,), colon(:), semicolon(;), dash(-), parenthesis( ), bracket[ ] 등의 문장부호 번역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 colon(:)은 앞부분에 대해 설명할 때 쓰는 것으로 적 insufficient.
[설명] "우리는" 대신 "예산이 부족해서"를 영어의 형용사+명사 구조인 "부족한 예산"으로 바꾸어 주어로 하여 번역해 봅시다.
[번역] Our limited budget did not allow us to begin a new project.
(/ p.33)

여기서 더 나아가 우리말 "-한다면"에 해당하는 조건절을 주어로 하여 영어식 구조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Ex 1. 낮잠을 자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직역] If you take a nap, your memory will be good.
[설명] 우리말의 주어+동사 구조인 "기억력이 좋아진다"를 영어의 형용사+명사 구조로 만들기 위해 "좋은 기억력"으로 바꿉니다. 그러면 memory is good이 good memory가 되어 If you take a nap, you will have a good memory.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한발 더 나아간 번역을 하려면 조건절 If you take a nap을 주어로 만들면 됩니다. 즉 "낮잠을 자면"을 영어의 동명사형을 활용해 "낮잠을 자는 것" 혹은 "낮잠"이라고 바꾸어 주어로 합니다.
그리고 주어인 napping과 목적어인 good memory 사이에 필요한 동사를 생각해 봅니다.
[번역] Napping will improve(=enhance / boost / prop up) your memory.
(/ p.35)

이 외에도 우리말 구조를 영문 구조로 바꾸어 주는 영어 부사 활용, 같은 단어의 반복 사용을 피하면서 문장의 연결성을 돋보이게 하는 '동사+(목적어)+전치사' 구조 활용 및 동사 번역, 전치사구 활용, 명사 사용 반복을 피하는 대명사 사용, 연결어 사용, 그리고 원문의 의도를 잘 살려 번역하기 위해 우리말 긍정문을 영어 부정문으로, 우리말 부정문을 영어 긍정문으로 번역하는 방법 등을 다양한 용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또한 영어 표현을 풍부하게 구사하는 방법, 유의해야 할 콩글리시나 관용 표현에 대해 알려 준다.

실전! 한영 번역 연습


이 책 1부가 '한영 번역 및 영어 글쓰기를 잘하기'를 위한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 주고 있다면, 2부는 기사, 기고문, 논문, 실용문, 수필 등 다양한 우리말 지문을 독자가 직접 영어로 옮겨 보고, 이후 번역사인 저자가 한 번역과 비교하면서 관련 설명을 읽어 보게끔 쓰여 있다. 사실 이것은 저자가 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 하는 '한영 번역 강의'를 그대로 책으로 옮겨 온 것이다.
한영 번역 강의는 다음과 같이 5단계로 진행된다.
1. 각 장르의 영어 지문을 보면서(병행 지문) 배경지식을 쌓고 영어 구조와 표현을 익힌다.
2. 한영 번역해야 할 우리말 지문을 읽는다.
3. 한영 번역 강의에 들어간다. 이 단계에서 자신이 한 번역과 저자가 한 번역을 비교하면서 저자의 설명을 듣는다.
4. 해당 장르의 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표현들을 짚어 본다.
5. 강의 내용을 총정리 한다.
이렇게 강의를 진행하는 사이사이 한영 번역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 주는 '한영 번역 과정'이나 '연어(collocation) 사용' 등 영어 글쓰기에 유용한 각종 팁도 제공하고 있다.

초대장을 쓸 때 유의할 점
1. 3인칭 사용
- I나 we를 쓰지 않고 3인칭 문장을 씁니다.
ex. 저희 부부가 참석합니다.
Mr. and Mrs. John Doe accept your kind invitation. (○)
We accept your kind invitation. (×)
- 소유격도 3인칭을 사용합니다.
ex. 톰슨 사가 우리 회사 직원들을 초대합니다.
Thompson & Co. invites you to their employees... (○)
Thompson & Co. invites you to our employees... (×)
(/ p.257)

그리고 각 한영 번역 강의가 끝날 때마다 다음과 같은 '빵- 터지는 Punchline'을 추가해서 배우는 재미를 더했다.

학생이 동전을 집어 듭니다. 동전을 공중에 던지며 외칩니다.
"앞면이 나오면 자라는 신의 계시야. 뒷면이 나오면 게임을 하라는 신의 계시야. 동전이 모서리로 서면 공부하라는 신의 계시야."
A student grabbed a coin, flipped it in the air & said,
"Head, I go to sleep. Tail, I play a game. If it stands on the edge I'll study."
(/ p.250)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글을 가지고 한영 번역 연
절한 접속사의 의미를 넣어 번역합니다.
[Ex 1] We decided not to go this week: we had too little time.
[번역] 이번 주말에는 가지 않기로 했다. 시간이 너무 없기 때문이다.

(2) semicolon(;)은 두 개의 문장이 의미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을 때 사용합니다.
[Ex ] Some people work best in the mornings; others do better in the evenings.
[번역]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있다.
(/ pp.33~34)

그 외에도 영한 번역 또는 통역을 하면서 부딪치는 어휘, 문법, 관련 배경지식 문제에 대해 다양한 용례와 함께 더 좋은 번역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실전! 영어 번역 연습

이 책 1부가 '좋은 번역'을 위한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 주고 있다면, 2부는 정치, 경제, 문학, 과학, 예술, 정보통신 등 6개 분야와 번역 관련 지문을 가지고 독자가 직접 번역을 해 보고, 그것을 번역 전문가인 저자가 한 번역과 비교하면서 관련 설명을 읽어 보게끔 되어 있다. 사실 이것은 저자가 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번역 강의'를 그대로 책으로 옮겨 온 것이다.
또 2부에는 '원문 활용법'이라 하여 저자가 콜롬비아 대학에서 TESOL 공부를 했을 때 알게 된 공부법이 적용되어 있다. 콜롬비아 대학 어학연수반은 하루 종일 같은 주제로 수업을 한다. 예컨대 첫 번째 타임에서 '지구 온난화'를 주제로 읽기 수업을 했다면 이후 진행되는 청취 수업, 말하기 수업, 쓰기 수업도 '지구 온난화'를 주제로 한다. 그러는 사이 자연스럽게 어휘에 숙달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 방법을 번역 강의에 도입했고, 그것을 또한 이 책에 그대로 옮겨 왔다. 가만히 책을 읽기만 해도 실제로 번역 강의를 듣고 번역 연습을 하는 효과가 있다.
번역 강의는 다음과 같이 6 단계로 진행된다.
1. 각 분야의 원문을 직접 읽어 보고 번역을 한다.
2. 해당 원문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간단히 정리한다.
3. 번역 강의에 들어간다. 이 단계에서 자신이 한 번역과 저자가 한 번역을 비교하면서 저자의 설명을 듣는다.
4. 영어 원문을 다시 처음부터 읽어 보면서 번역 시 중요한 표현을 학습하고 관련 설명을 듣는다.
5. 해당 분야의 영어 원문 번역 시 주의해야 할 표현들을 짚어 본다.
6. 강의 내용을 총정리 한다.
또 각 분야별 번역 강의가 끝날 때마다 다음과 같은 '빵~ 터지는 punchline'을 추가해서 책 읽는 재미와 배우는 재미를 더했다.

A doctor says to his patient, "I have bad news and worse news." "Oh dear, what's the bad news?" asks the patient. The doctor replied "You only have 24 hours to live." "That's terrible," said the patient. "How can the news possibly be worse?" The doctor replies, "I've been trying to contact you since yesterday."
의사가 환자에게 말했습니다. "나쁜 소식과 더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아, 어쩌죠. 나쁜 소식부터 들을까요?" 환자가 불안해합니다.
의사는 "환자 분은 24시간밖에 살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올 것이 왔군요. 그런데 24시간 내로 죽는다는 것보다 더 나쁜 소식이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어제 알려 드렸어야 했는데 계속 연락이 안 돼서요." 의사가 말끝을 흐렸습니다.
(/ p.180)

이렇게 각 분야별 영어 원문을 가지고 번역 연습을 하다 보면 덤으로 관련 배경지식과 다양한 영어 표현력을 쌓을 수 있다.

번역에 관한 문답-"교수님, 질문 있습니다"

번역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부딪치는 문제들이 있다. 더 좋은 번역을 위해 글자 뒤에 숨어 있는 의미까지도 전달할 수 있는 방법, 오역을 피할 수 있는 방법, 문화 차이에 따른 번역 방법 등 테크닉에 관한 것은 물론 외래어나 고유명사의 정확한 표기를 위해 어떤 사전을 이용할지 등에 관한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친다.
또 전문 번역사가 되려면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하고 어떤 자격시험을 치러야 하는지, 번역의 속도는 어느 정도여야 하고 번역료는 얼마나 받는지, 번역사의 전망은 어떠한지 등에 대한 궁금증도 생긴다.
이 책에서는 부록으로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 그러한 습을 하다 보면 관련 배경지식과 영어 표현력도 쌓을 수 있다.

외국어 학습 가이드-"교수님은 영어 공부 어떻게 했나요?"


"한영 번역이나 영어 글쓰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교수님은 어떻게 공부하셨어요?"라는 학생들의 질문에(이런 질문을 매해 학기 때마다 수차례 받는다고 한다) 저자는 더 생각할 것도 없이 이렇게 대답한다고 한다. "어휘를 많이 암기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사실 모든 외국어 학습에서 기본 중의 기본은 어휘 암기이다. 어휘를 많이 알고 있으면 갑자기 외국인과 대화를 해야 하는 경우는 물론 빠르게 자료를 읽어 내야 하는 상황에서 훨씬 덜 당황스럽다. 하지만 어휘 암기는 좀체 마무리가 되지 않을뿐더러 끝이 없다.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많아도 잘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저자는 자신이 어학 공부를 할 때 이용한, 새롭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익숙한 학습 방법을 알려 준다.

요즘은 웹상에 1. 99달러만 지불해도 단어, 숙어, 관용 표현 등을 예문과 함께 읽어 주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구입해서 1일 단어 20개 암기를 목표로, 아침에 음성 파일을 들으며 단어의 발음과 뜻을 확인하고 이후 이동을 할 때나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계속 듣습니다. 귀가 후에는 철자와 함께 뜻, 발음을 확인합니다. 이때 단어를 모두 외우지 못했더라도 다음 날은 새로운 단어들을 암기합니다. 이렇게 전 과정을 1번 끝내고 나서 3번 정도 더 반복하면 기사나 지문에 나오는 단어를 다는 몰라도 전반적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3개월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만 가장 기본적인 어휘에서 무너지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습니다.
(/ p.100)

어휘 암기 후 저자는 초급, 중급, 고급 문법서를 떼고 회화와 독해 공부를 했다. 또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스페인어 공부 시에도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공부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독해를 잘하기 위한 방법도 알려 준다. 독해를 잘하려면 자료를 읽을 때 몇 가지 점에 주의해야 하는데 "첫째, 제목에 주목한다. 둘째, 각 문장의 핵심어를 체크해 가면서 읽는다. 셋째, 다음에 나올 내용을 미리 예상하면서 읽는다. 넷째, 읽은 내용에 자신의 생각을 보태지 않는다. 다섯째, 글을 다 읽은 후에는 제목과 전체적인 내용을 연결해서 생각한다."가 그것이다. 나아가 영문 에세이 잘 쓰는 방법도 알려 준다.

영문 에세이는 서문 1문단, 본문 3문단, 결론 1문단의 총 5문단으로 이루어집니다. 한 문단은 보통 7-8행으로 구성되며 전체는 35 내지 40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임의로 정한 것이 아니고, '적어도 이 정도 분량은 되어야 주어진 주제에 관한 글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형식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p.106)

어휘 암기부터 읽기, 듣기, 말하기, 그리고 이 책이 목적하는 '쓰기'까지 저자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쓰인 이 책은, 자신의 영어 실력을 높이고자 하는 이부터 번역사를 꿈꾸는 이, 그리고 영어를 쓰거나 읽는 일이 많은 직장인에게 더 재미있게, 더 효과적으로 외국어를 마스터할 수 또 하나의 길이 되어 줄 것이다.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저자가 평소 통번역대학원 학생들에게서 받는 질문들 중 그 횟수가 가장 많고 보편적인 것들을 취사선택하여 그에 대한 답을 한 것이다. 영어를 전공하는 학생들뿐 아니라 영어를 자주 접하는 일반인에게도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Q: Phillip McGraw의 책 제목인 The Self Matters: Companion에서 Companion을 어떻게 번역해야 할까요?
A: companion은'동반자'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그 뜻이 머릿속에 너무 굳어져서 우리는 다른 뜻이 있으리라고는 거의 생각을 못합니다. 거기서 바로 오역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단어에 제2, 제3의 뜻이 있기 때문에 영어를 정복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처음 자신이 아는 뜻으로 문장의 의미가 파악되지 않는다면 바로 '검색'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A companion volume to~라는 표현은 '~의 자매판(자매편)'의 의미로 쓰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제목은 A companion volume to the best-selling The SelfMatters라고 썼으면 혼동되지 않았을 부분입니다. 그러나 영어에서는 이와 같이 간단히 줄여서 쓰는 일이 많습니다.
(/ p.246)

Q: 과제를 하다가 본문에서 WTU라는 단어가 나와서 네이버를 검색해 보니 Washington Theologian University라고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수업을 들어 보니 WTU는 '워싱턴 교사 연합'이네요. 이렇게 갑자기 튀어나오는 약어는 도대체 어디서 검색하면 좋을까요? 약어만 모아 놓은 사이트나 책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www.acronymfinder.com에 가서 찾고자 하는 약어를 입력한 후 검색된 리스트에서 번역 원문 내용과 관련된 약어를 찾으면 됩니다.
(/ p.259)

Q: 교수님께서는 번역을 할 때 정확한 의미 전달만큼이나 신속한 번역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번역을 할 때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 게 적당한가요? 저는 너무 오래 걸리는 같아서 고민입니다.
A: 전문 번역사의 경우 하루 종일(생리적 시간을 빼고) 번역에 몰두하면 영한 번역은 폰트 12 크기로 A4 8장을, 한영 번역은 4장을 번역할 것이라고 예상하여 마감 시간을 결정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요.
(/ p.259)

목차

저자 서문

Section 1. 좋은 번역이란?

01 두 언어의 구조적 차이를 반영하라
1. 영어와 한국어는 주어나 목적어와 소유격에 쓰이는 대명사 구조가 다르다
2. 우리말 구조에 주의하자
3. 동일 인물을 가리키는 표현이 다양하다
4. 동사는 처음 생각나는 뜻보다 문맥 안에서 필요한 뜻을 찾아보자
5. 한 줄 걸러 나오는 say나 tell은 의미를 세분화시키자
6. 원문과 다르게 긍정은 부정으로, 부정은 긍정으로!
7. 영어의 형용사는 우리말의 서술어나 부사어로 번역하자
8. 영어의 부사는 서술어로 번역하자
9. 영어의 무생물 주어는 '~해서/~한다면/~때문에' 등 부사구로 번역하자
10. 영어의 문장부호는 접속사의 의미다
11. 직역과 의역

02 우리말 표현을 제대로 구사하라
1. 원문의 연결성을 살려야 감칠맛 나는 번역이 된다
2. 번역에 앞서 독자를 떠올려라
3. 풍부한 표현력이 충실한 번역을 만든다
* 번역 학습에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
4. 이럴 땐 이런 사전
5. 제목을 번역하는 방법
6. 번역의 완성 단계별 안내

03 언어 외적인 요소가 중요하다
1. 고유명사의 번역 방법
2. 단위 번역 방법

Section 2. 번역 강의

번역 강의에 앞서

01 정치
1. 원문 / 2. 배경지식 / 3. 번역 강의 / 4. 영어 원문 활용법 / 5. 정치 분야 글 번역에서 주의해야 할 표현 / 6. 총정리

02 경제
1. 원문 / 2. 배경지식 / 3. 번역 강의 / 4. 영어 원문 활용법 / 5. 경제 분야 글 번역에서 주의해야 할 표현 / 6. 총정리 136

03 문학
1. 원문 / 2. 배경지식 / 3. 번역 강의 / 4. 영어 원문 활용법 / 5. 문학 분야 글 번역에서 주의해야 할 표현 / 6. 문학 번역의 특징 / 7. 총정리

04 과학
1. 원문 / 2. 배경지식 / 3. 번역 강의 / 4. 영어 원문 활용법 / 5. 과학 분야 글 번역에서 주의해야 할 표현 / 6. 총정리

05 예술
1. 원문 / 2. 배경지식 / 3. 번역 강의 / 4. 영어 원문 활용법 / 5. 예술 분야 글 번역에서 주의해야 할 표현 / 6. 이미지를 살리는 영상 번역 / 7. 총정리

06 정보통신
1. 원문 / 2. 배경지식 / 3. 번역 강의 / 4. 영어 원문 활용법 / 5. 정보통신 분야 글 번역에서 주의해야 할 표현 / 6. 총정리

07 기타
1. 원문 / 2. 배경지식 / 3. 번역 강의 / 4. 영어 원문 활용법 / 5. 번역에서 주의해야 할 표현 / 6. 총정리

부록

저자 서문 노력하지 않는 것보다 더 큰 실패는 없다

Section 1 좋은 한영 번역이란?

01 한영 번역의 기본

1. 좋은 한영 번역이란 어떤 것일까?
2. 나의 한영 번역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02 우리말을 영어로 제대로 번역하려면-구조편

1. 영어의 '형용사+명사' 구조
2. 무생물 주어와 동사 구조 및 표현
1) 사람 주어를 무생물 주어로 번역하기
2) 조건절을 주어로 번역하기
3) '-(함)에 따라/(-함)으로'를 주어로 번역하기
4) ' -때문에'를 주어로 번역하기
3. 우리말 구조를 영문 구조로 바꾸는 영어의 '부사' 사용 공식
4. 영어의 '동사+목적어+전치사' 구조 및 표현
5. 명사 사용 반복을 피하는 영어의 '대명사' 사용법
1) 사람을 반복해서 가리킬 때
2) 사건 등을 반복해서 언급할 때
6. 동사 번역
7. 전치사구 번역
8. 우리말의 서술어를 영어의 목적어로 전환하는 방법
9. 문장과 문장, 문단과 문단을 이어 주는 연결어 공식
10. 우리말의 긍정은 영어의 부정으로, 우리말의 부정은 영어의 긍정으로
1) 긍정문을 영어에서 부정문으로 번역하기
2) 부정문을 영어에서 긍정문으로 번역하기

부록: 외국어 학습 가이드

1) 어휘부터 시작하는 어학 공부
2) 독해를 잘하는 법
3) 영문 에세이를 잘 쓰는 방법

03 우리말을 영어로 명확하게 번역하려면-표현편

1. 국문과 영문을 비교하며 영어 표현 학습하기
2. 콩글리시
3. 기억해야 할 영어 표현

부록: 알아 두면 좋은 표현들

1) 알아 두면 좋은 대조 표현
2) 우리말은 같지만 영어에서는 다른 표현
3) 오역하기 쉬운 관용 표현

Section 2 한영 번역 강의

01 기사

1. 병행 지문
2. 한영 번역 지문
3. 한영 번역 강의
4. 기사 글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
5. 총정리

02 기고문

1. 병행 지문
2. 한영 번역 지문
3. 한영 번역 강의
4. 기고문 등의 글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
5. 총정리

03 논문

1. 병행 지문
2. 한영 번역 지문
3. 한영 번역 강의
4. 논문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
5. 총정리

04 실용문

1. 병행 지문
2. 한영 번역 지문
3. 한영 번역 강의
4. 실용문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
5. 총정리

05 수필

1. 병행지문
2. 한영 번역 지문과 강의
3. 수필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
4. 총정리

본문중에서

우리말 원문에서 주격조사 '은, 는, 이, 가'가 붙어 있는 생물 주어가 아닌 무생물 주어로 번역하는 연습을 해 봅시다. (...중략...)

① 그가 실직을 해서 가족의 생계가 어려워졌다.
[직역] He put his family in financial jeopardy because he lost his job.
[설명] "그가" 대신 "그의 실직"을 무생물 주어로 삼아 번역합니다.
[번역] His job loss put his family in financial jeopardy.

② 무슨 소리가 들리자 그녀는 창가로 갔다.
[직역] She came to the window when she heard the noise.
[설명] "그녀는" 대신 "무슨 소리"를 주어로 삼아 번역합니다.
[번역] The noise brought her to the window.
(/ pp.33~34)

우리말에는 부정의 의미가 있는 동사나 부사 등을 활용한 동사 표현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졸지 마!"의 영어 표현 Wake up!입니다. 이처럼 부정의 의미를 가진 우리말을 영어로 번역할 때는 부정의 의미가 있는 not이나 never를 사용하지 않고 그 뜻을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우리말 문장에서 서술어가 부정형일 경우 한영 번역을 할 때 그대로 부정형으로 할지, 긍정형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지 원문의 의미를 잘 헤아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밖에 없다(=-만 있다)', '-하지 않을 수 없다(=-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반드시 -해야 한다)' 등의 이중부정 표현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형태를 띤 서술어는 영어로 번역할 때 긍정형으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 1. 그 일은 남의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직역] It may not be only another's affair.
[설명] "남의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문장에 함축된 의미는 '내게도 일어날 수 있다'입니다. 그러므로 한글 표현 그대로 옮기지 말고 함축된 의미를 살려 긍정문으로 번역해 봅시다.
[번역] It may happen to us as well.

Ex 2. 그는 일밖에 모른다.
[직역] He knows only about work.
[설명] "일밖에 모른다"는 '(죽어라) 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의미의 긍정문으로 번역해 봅시다.
[번역] He is totally devoted to his job.
(/ pp.93~94)

번역할 때 서로 대조되는 표현을 바로 바로 쓸 수 있다면 번역하는 시간과 부담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빙산의 일각이긴 하지만 몇 가지 소개합니다.

① 발전과 퇴보(development / regression)
ex. 성차별을 강조하면 발전이 아니라 퇴보가 온다.
번역. The focus on gender difference emphasizes regression not development.

② 타결과 결렬(resolution=settlement / breakdown=suspension)
ex. 세계경제회담이 결렬되어 조속한 타결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세계경제는 위기 국면에 처하게 될 것이다.
번역. Breakdown(suspension) of global economic talks will threaten the global economy unless early resolution(settlement) is not made.

③ 관계 역학과 권력 역학(rapport dynamic / power dynamic)
ex. 사업가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야 빨리 힘을 키울 수 있다.
번역. Building a good rapport dynamic with business partners is a short cut to enhance power dynamic.
(/ pp.138~139)

영어는 수식이 많은 언어여서 그런지'부사+동사'구조가 많습니다. 그런 구조를 우리말로 번역할 때는 부사를 서술어로 번역해야 자연스럽습니다.

[Ex 1] Samsung reportedly donated $1 million to the charity foundation.
[번역사례] 삼성이 보도에 따르면 자선재단에 백만 불을 기부했다.
[수정번역] 삼성이 자선단체에 백만 불을 기부했다고 보도되었다.
[Ex 2] She mistakenly believed that he was trustworthy.
[번역사례] 그녀는 잘못하게도 그가 진실하다고 믿었다.
[수정번역] 그 남자가 진실하다고 믿은 것이 그 여자의 실수다.
[Ex 3] North Korea successfully enriched Uranium.
[번역사례] 북한은 성공적으로 우라늄을 농축시켰다.
[수정번역] 북한은 우라늄을 농축시키는 데 성공했다.
(/ pp.30~31)

영어는 무생물이 주어가 되는 문장도 많지만 우리말은 거의 사람이 주어입니다. 그러므로 영문을 번역할 때는 무생물 주어를 그대로 주어로 번역해서는 안 되고, 문장 중에 나오는 사람을 주어로 번역하거나 주어를 생략합니다. 그럴 경우 무생물 주어는 자연스럽게 '부사구'로 번역합니다.

[Ex 1] His eloquence struck me dumb.
[번역사례] 그의 웅변은 나를 벙어리가 되게 했다.
[수정번역] 그의 말솜씨에 깜짝 놀랐다.
[Ex 2] Spring brings warm weather and flowers.
[번역사례] 봄은 따뜻한 날씨와 꽃을 가지고 온다.
[수정번역] 봄이 오면 날씨도 좋고 꽃도 핀다.
[Ex 3] Snacks rich in sugars may result in a greater incidence of tooth decay.
[번역사례] 설탕이 많은 든 간식은 충치가 생길 더 큰 발병률을 초래할 수 있다.
[수정번역] 설탕이 많이 든 간식을 먹으면 충치가 쉽게 생길 수 있다.
(/ pp.31~32)

영어 문장에는 period(.), comma(,), colon(:), semicolon(;), dash(-), parenthesis( ), bracket[ ] 등 다양한 문장부호가 쓰입니다. 이 중 colon과 semicolon, dash 등은 접속사를 대신합니다. 하지만 우리말 문장에서는 이러한 문장부호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대신 접속사의 의미를 넣어 번역합니다.

(1) colon(:)은 앞부분에 대해 설명할 때 쓰는 것으로 적절한 접속사의 의미를 넣어 번역합니다.
[Ex 1] We decided not to go this week: we had too little time.
[번역] 이번 주말에는 가지 않기로 했다. 시간이 너무 없기 때문이다.
[Ex 2] We have three kinds of support from our family: mental, psychological, financial.
[번역] 우리는 가족에게서 정신적, 심리적, 물질적 지원을 받고 있다.

(2) semicolon(;)은 두 개의 문장이 의미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을 때 사용합니다.
[Ex ] Some people work best in the mornings; others do better in the evenings.
[번역]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있다.
(/ pp.33~34)

Q: 제가 번역 과제할 때 제일 난감한 것이 영어 고유명사나 외래어 고유명사가 나올 때입니다. 많이 쓰이는 단어는 인터넷에 많이 나오는 표현을 선택하는데, 가끔 사전에서 찾을 수도 없고 어떻게 읽히는지조차 감이 잡히지 않는 외래어(예를 들면 이탈리아어나 독일어 등)를 만나면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A: 번역 수업을 하다 보면 고유명사에 관한 질문이 많습니다. Boston을 '보스톤'으로 해야 할지, '보스턴'으로 해야 할지 등 영어를 우리말로 번역하는 과정이니 그 수는 무한합니다. 외래어의 표기는 현지 발음 표기를 원칙으로 합니다. 항상 번역 후 검색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없고 어떻게 읽는지 도통 모르겠는 단어는 ko.forvo.com을 이용하십시오. 검색어를 찾는 단어를 넣으면 해당 나라의 발음을 알려 줍니다.
(/ p.257)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으며 Columbia University in New York TESOL을 졸업했다. 현재 고려대-맥콰리대(Macquarie University) 통번역 프로그램 교과 과정 연구 전임으로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대학교에서 초급, 중급 번역 강의를 하고 있다. 미국 9·11사태 때 한인 피해자들을 위한 통번역사로 활동하여 미국 적십자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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