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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제조 : 홀로 시작하는 사장님들을 위한 아흔아홉 가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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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유재형
  • 출판사 : 이콘
  • 발행 : 2015년 08월 25일
  • 쪽수 : 344
  • ISBN : 978899745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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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인 기업, 그중에서도 제조업에 희망이 있다!

『1인 제조』는 1인 기업으로 성공한 저자가 자신의 경혐과 노력을 바탕으로 1인 기업을 만들고 운영하는 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제시한다. 매출과 이익, 영업과 마케팅, 재고 관리와 검수 등 기업을 이루는 각각의 업무 활동에 대해 현실 적용 가능한 정의와 정보를 알려준다. 고객을 홀대하고, 경쟁을 피하라거나,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쓸 데가 없다는 이야기, 특허에 목메지 말라는 이야기 등은 현직 1인 기업 대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출판사 서평

지금까지 배운 걸 다 버리고 치킨집 차린다고?
혼자하면 새로워진다! 하던 일에 답이 있다!

빚더미에 눌려 혼자 죽음을 생각했던 저자가
1인 기업으로 다시 재기하면서 겪은
무수한 시행착오에 대한 반성문!

책소개


초고령화 시대, 정년의 연장과 임금피크제의 도입. 진급은 어려워지고, 청년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는 지금. 저자는 1인 기업, 그중에서도 제조업에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돈을 벌수는 있을까? 설사 가능하다 하더라도 혼자서 일한다는 게 익숙하지도 않고, 지금 하는 일은 너무 지겨운데? 게다가 혼자 회사를 하고 있다고 하면 남들이 무시하지는 않을까?
저자는 이런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하듯 아흔아홉 개의 조언을 제시한다. 이 조언들은 꽤나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묵직하다. 제조업에 종사하며 독립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게다가 물건을 만들어 판다는 제조라는 단어를 서비스나 유통으로 이해하고 바꿔 보더라도 전혀 무리가 없다. 1인 기업을 만들고 운영하는 데 있어 필요한 정보가 가득하다.

지금 하는 일이 내 업(業)이 되길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 말하는 새로운 사실들도 많다. 저자는 체하느니 굶으라 한다. 갑작스레 쏟아져 들어온 대량주문은 거절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말이다. 고객을 홀대하고, 경쟁을 피하라거나,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쓸 데가 없다는 이야기, 특허에 목메지 말라는 이야기 등은 현직 1인 기업 대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다. 점심은 꼭 챙기고, 회사 공간과 내 공간을 구분하라는 개인적이고도 따듯한 충고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제조업이 아니더라도, 독립보다 승진을 원하더라도
사업의 현장을 알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자세한 사례들과 친절한 설명. 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회사 돌아가는 방식을 엿볼 수 있다. 직원 입장에서 무조건 열심히만 일하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사장은 어떻게 일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매출과 이익, 영업과 마케팅, 재고 관리와 검수 등 기업을 이루는 각각의 업무 활동에 대해 현실 적용 가능한 정의와 정보를 알려준다.

나는 다른 길이 없었기 때문에 나와 가족을 위해 1인 제조를 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1인 제조만이 가지는 특유의 경쟁력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1인 제조는 먹고살기 위해 불가피하게 선택하는 창업 형태가 아니라
지금의 국내외 제조환경에서 어쩌면 최적의 경쟁력을 가졌다고도 할 수 있는,
최선의 기업 형태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평생 일터의 희망, 1인 제조에서 찾아라 009

01 1인 제조란 무엇인가? 015
02 왜 하필 제조인가? 018
03 왜 혼자 해야 하는가? 022
04 1인 기업이 최적의 솔루션인 이유 025
05 누가 할 수 있는가? 028
06 언제 시작해야 하는가? 032
07 1인 창업, 이것부터 준비하라 037
08 1인 기업인데 주식회사라고? 042
09 1인 기업은 1일 기업이다 046
10 자산을 유동화하라 050
11 매일 결산하라 053
12 영광은 잊어라 056
13 신문과 인터넷은 버려라 059
14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잊어라 062
15 목표시장은 작게 잡아라 065
16 하던 거 해라 068
17 하나만 잡아라 072
18 내가 만든 것만 팔아라 075
19 수출할 수 없다면 접어라 078
20 예상보다 일이 많다 083
21 의외로 여유롭다 086
22 생각보다 많이 쓴다 089
23 팔 걸 만들진 마라 091
24 일이 너무 많다면? 095
25 깔아뭉개는 것이 최선일 때도 있다 098
26 거짓말은 곧 죽음이다 100
27 신용등급이 성적표다 103
28 빚지지 않으면 남는 거다 106
29 모두 돈으로 환산하라 110
30 체하느니 굶어라 113
31 고객을 홀대하라 117
32 피해야 할 고객도 있다 120
33 고객을 다변화하라 124
34 비관적인 것이 낫다 127
35 스마트 팩토리, 3D 프린터 그리고 1인 제조 131
36 창조? 개나 줘라 136
37 나서지 마라 139
38 커지고 싶다면? 143
39 모든 일을 모듈화해라 146
40 사훈을 통해 영점을 유지하라 149
41 왜 저러고 살지? 151
42 세상을 멀리하라 154
43 조언자 5인을 찾아라 157
44 매 순간 거절하라 162
45 회사 돈은 쌈짓돈이 아니다 166
46 회사 공간과 내 공간을 구분하라 169
47 휴일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172
48 회사가 나보다 커진다 175
49 가장 큰 적은 외로움이다 178
50 점심은 기필코 사수하라 182
51 혼자 토론하는 법 185
52 우울할 때 189
53 1:N 상대법 192
54 정말 나에게 맞는가? 195
55 12시간 내로 응답하라 198
56 24시간 내로 사과하라 201
57 곧바로 응답하지 마라 204
58 가끔은 클레임도 약이 된다 207
59 특허에 목매지 마라 210
60 납기 준수가 품질이다 213
61 비용보다 시간을 아껴라 216
62 품질이 영업이다 219
63 검수, 검수 또 검수 222
64 재고는 넉넉하게 225
65 영업보다는 마케팅을 하라 228
66 경쟁을 피하라 232
67 회사는 이름만 남는다 235
68 가격만큼은 끝까지 지켜라 238
69 청결을 유지하라 241
70 버려라, 버려라, 버려라 244
71 유행색이라도 눈에 익혀라 247
72 동정, 감사히 받아라 250
73 때로는 커 보여라 253
74 승리는 보급에 있다 256
75 터야만 벌 수 있다 259
76 모르면 깎지 마라 262
77 협력업체를 다변화하라? 265
78 협력업체 사장만 상대하라 268
79 1인 기업의 리더십 271
80 1인 기업은 전염된다 275
81 공부하라 278
82 집요하게 메모하라 281
83 내근과 외근의 황금비 284
84 유지 보수를 최소화하라 287
85 해외 출장과 휴가의 최적 시기 290
86 대금회수의 방법 293
87 세상에 눈먼 돈은 없다 297
88 80:20의 법칙은 틀렸다? 300
89 매출의 착시 현상 304
90 영업은 혼자 해라 307
91 너무 채용하고 싶은 그 사람 310
92 너무 일하기 싫을 때 313
93 1인 기업의 승계 316
94 1인 기업의 폐업 320
95 1인 기업의 전업 324
96 1인 기업의 매각 328
97 1인 기업 성공의 3요소: ① 가족 331
98 1인 기업 성공의 3요소: ② 일관성 334
99 1인 기업 성공의 3요소: ③ 나의 객관화 337

에필로그 끝까지 직장을 구하라 340

본문중에서

솔직히 말해서 사장이 알고 싶은 정보는 포스트잇 한 장으로도 충분하다. 사장이라 해서 매일 뭘 그렇게 알고 싶겠는가? 그걸 다 안다고 한들 머릿속에 모두 집어넣을 수도 없다. 포스트잇 한 장짜리로 충분한 정보가 사장에서 임원으로 내려오면 A4용지 한 장, 부장으로 내려오면 다섯 장, 말단까지 오면 열 장짜리 근사한 보고서로 만들라는 지시가 떨어지는 것이다. (62p)

1인 기업이 목표로 하는 시장은 ‘이렇게 작은 시장에서 과연 먹고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작아야 하고, 그래야만 자신의 장점과 경쟁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바퀴벌레는 바퀴벌레만 할 때 최적의 생존력을 가진다. 바퀴벌레가 쥐만큼 컸다면 이미 멸종했을 것이다. (67p)

사람은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왜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를 때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이 많아서 힘든 것이 아니라 일 같지 않은 일을 할 때 힘든 것이다. 1인 기업에서 최소한 일 같지 않은 일을 시키는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다. (88p)

1인 기업의 목표는 오로지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고객은 ‘좋은 제품’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을 때 따라오는 선물에 불과하다. 목표는 변하지 않아야 하는데 고객은 변한다. 회사의 모든 것이 다 변하더라도 불변하는 목표는 오직 ‘제품의 품질’이다. (117p)

기업에 있어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한 사람이 한 종류의 제품을 만들어 오직 한 고객에게 파는 것’이다. 길이 하나밖에 없어서 되돌아가거나 우회할 길이 없는 것을 두고 장기에서는 ‘외통수’라고 하는데, 이런 외통수 상황에서는 정말 자칫하면 매출이 제로가 될 뿐 아니라 회사 문을 닫을 수도 있다. 그러니 위험을 낮추려면 ‘1’이라는 숫자들도 제거해야 한다. (124p)

최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추락하는 친구나 지인들을 주위에서 너무 많이 보게 된다. 그들의 추락을 눈으로만 보고 있기도 상당히 미안해질 것이다. 하지만 떨어지는 칼은 받지 말고 피해야 한다. 떨어지는 칼을 받는 것은 우정도 의리도 아니다. (162p)

너무 많이 사과하면 고객이 나를 우습게보고 계속 그것을 악용하는 것 아니냐고? 사과한다고 우습게 보는 것이 아니라 우습게 보이니깐 우습게 보는 것이다. 제품부터 잘 만들자. (203p)

1인 기업에게 특허는 그것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그 제품을 ‘많이’ 팔고 있을 때에만 의미가 있다. 사무실 벽에 줄줄이 붙여놓은 특허권리증은 그저 장식일 뿐임을 기억하자. (212p)

1인 기업 입장에서 보더라도 빈번하게 가격을 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매번 고객에게 통보하며 설득하는 것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니 차라리 처음부터 여유 있게 마진을 잡고, 물가가 올라도 웬만하면 처음의 가격을 유지하는 편이 좋다. 경쟁사들이 가격을 내리는 경우에도 그에 휘둘리지 말고 가장 늦게 반응하라. (240p)

혼자 일하는 1인 기업에게도 리더십이 중요할까? 리더십을 발휘할 대상이 없으니 1인 기업은 예외일 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1인 기업의 리더십도 대규모 조직을 갖춘 여타 기업만큼이나 중요하다. 다만 리더십의 대상이 조직 내의 직원들이 아니라 조직 밖의 협력업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272p)

나는 ‘명절 출장+가족 여행’의 패키지만큼 최선인 대안은 없다고 본다. 설 연휴 때 못 드린 인사는 추석 연휴 때 만회할 수도 있다. 근본도 예의범절도 없는 녀석이라고 욕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292p)

1인 기업은 일반 회사들보다 더욱 꼼꼼하고 철저하게 대금을 회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냉혹한 시장은 그 1인 기업을 만만하게 보고 돈 떼어먹는 데 아무런 부담도 느끼지 않게 된다. 지독하다는 소리 들으면서도 제때 돈 받아내는 일을 마다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293~294p)

아무리 제품에 자신이 있어도 자신보다는 영업 파트너가 더 많이 벌게 하라. 나는 죽도록 일하는데 팡팡 노는 것 같은 영업 파트너에게 더 많은 돈을 주라니 억울한가? 억울할 것 하나도 없다. 결국엔 내가 더 벌게 되어 있다. 시간이 지나면 회사가 나보다 커지기 때문이다. (309p)

설사 채용을 하더라도 그 사람이 계속 일하리라는 보장은 전혀 없다. 직원에게 있어 사장과 단둘이 일하는 것만큼 고문에 가까운 일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잘해준다고 해도 직원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이니, 다른 회사에서 이직을 제안해온다면 언제든 사장과 둘이 일하는 제조현장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312p)

그만둘 땐 그만두더라도,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 또 생각하기를 바란다. 창업을 준비할 때에도 많은 고민이 있었겠지만, 폐업을 위한 고민은 그보다 몇 배를 더 해야 한다. 한 번 폐업하면 다음에는 더 사소한 이유로도 폐업하기 쉽다는 것 역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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