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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미 넘치는 감성 가야금.  | 음반 2010.04.19 2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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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SONY MUSIC | 2010/02/09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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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열었을 때 고급스러운 cd 디자인이 바로 맘을 사로잡았던 음반.  
국악의 퓨전은 어떤 것일까 내심 기대하며 첫 음악을 들었을 때 그 설레임이란... 
’바람 속을 걷다’  얼마나 제목과 어울리는 선율인지 어느새 내 맘은 둥둥 바람 속을 걷고 있었다. 가야금으로 이런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니... 더불어 전혀 새로운 느낌의 ’새야새야’ 도 같은 음악이 이렇게 다를 수도 있구나하고 느끼게 해 준다. 영화 시네마천국의 사랑의 테마도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곡들.

우울한 듯 하면서도 조용하고 세련된 음악. 한국판 재즈를 듣는 듯한 이 선율들을 말로 표현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정신없이 살고 있는 이 지친 세상에서 조금은 동떨어져 새로운 세상으로 진입하는 느낌이랄까? 슬프긴 하지만, 왠지 마음은 편안해지고, 정신은 맑아지는 느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베이스기타와 가야금의 조화도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처음 접하는 정민아씨의 음반이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연주곡이 아니라 가사가 있는 곡이라도 상당히 괜찮을 듯 싶다. (목소리도 상당히 좋다고 들었는데...) 

국악의 새로운 시도가 궁금하고, 가슴이 떨리는 전율을 느끼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음반. 정민아씨의 가야금이 어느새 가슴 속에서 여러 줄을 튕기고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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