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미래는 불면증에 걸린 좀비들 세상이다 :(전1권)

저 : 마티아스 호르크스(Matthias Horx)역 : 백종유출판사 : 청림출판발행일 : 2004년 03월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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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떨어지지 않아 단숨에 읽어버리는 책!

- 아마존 독자 서평에서

간단명료하지만 흥미로워서 긴장감마저 불러일으키는 저자 특유의 독특한 해설이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치,경제,사회,학문,기술 등 주요 분야의 변동 과정을 보여주는 수치, 통계 자료를 활용하고 있어 구체적이고 실증적이지만, 전혀 골치 아프거나 어렵지 않다. 기발한 소제목들만큼이나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



* 쌍방향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텔레비전은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다.

* 더 이상 월급봉투에 매달리지 않는다. 1인 기업이라는 프리랜서 집단들이 새로운 계급으로 부상할 것이다.

* 기업은 직원들에게 더 이상 가정을 제쳐두고 무조건 회사에 충성하라고 요구할 수 없다.

* ‘우리가 왜 저 사람을 고용하는가?’는 ‘왜 내가 그 기업에서 일해야 하는가?’로 바뀐다.

* 섹시한 아가씨들이 거리를 메우고, 황금 시간대 텔레비전 정규 방송을 점령한다.

* 여성은 가정과 자녀를 돌보기 위해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둔다.

* 레이밴을 쓴 노인들이 스포츠카를 몰고 다닌다.

* 독일 저속화 협회의 장기는 100미터를 1시간에 달리는 것이다.



미래 사회를 이해하려면 과거보다 지적인 문법이 필요하다

저자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총체적인 환경을, 이미 그 발전이 프로그램화되어 전개되고 있는 8가지 영역(테크노, 경제, 사회, 육체, 소비, 지식, 정치, 정신)으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하지만 단선적인 미래 예측이 되지 않도록 이 8가지 영역을 복합적으로 다루었다. 문명의 복합적인 법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낱낱이 떨어져 있는 사안들을 모두 모아서 체계화한 후 시스템과 모델을 만들어낸 저자의 놀라운 능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미디어에서 끔찍한 전망을 내놓았지만, 세계 인구가 폭발하진 않았다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사람이 예측했던 것처럼 지구는 멸망하지도, 전세계적인 환경 재앙이 닥치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다가올 미래에 가난과 불평등, 독재와 전쟁, 재앙을 불러오는 자연의 폭력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할 순 없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미래에 대한 환상이나 불필요한 이데올로기를 심어주는 추상 개념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순진한 감상주의에 머무는 낙관주의도 배격한다. 이미 삶의 영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복합성을 배울 자세를 갖추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미래를 되는 대로 방치해 두지 말고 미래를 정확히 읽어내는 감각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실천 철학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미래는 이를 만들어가는 사람의 것이다!’



뻔한 이야기? 하지만 무릎을 치고 싶을 만큼 공감 가는 이야기!

그의 미래 예측에 공감하여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치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닐 것이다. - 박태일(현대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우리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어디서 접하는가? 점쟁이나 예언가를 통해서? 다름 아닌 신문과 TV다. 저자는 이 책의 대부분을 매스미디어로부터 인용한 내용들로 채우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가 하는 이야기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한데 모아 체계화한 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바로 저자의 기술이다!



독자에겐 재미를,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에겐 천리안을!

우리는 늘 미래가 궁금하고, 그래서 미래에 대해 묻는다. 가정을 이루고, 기업을 설립하고, 생명보험을 계약할 때조차 우리는 언제나 한 가지를 전망하게 마련이다. 개별적인 일이나 실존적인 문제에서 또는 비즈니스

목차 TOP

1장 테크노 영역

1. 하이테크에서 스마트테크로: 21세기 문턱을 넘어선 테크닉의 동향

2. 미래에 보장된 여섯 가지 실패

3. 확실하게 보장된 여섯 가지 성공: 앞으로 실현될 테크놀로지



2장 경제 영역

1. 부(富): 단순 월급쟁이에서 ‘혼합 경제 행위’로

2. 노동: ‘봉급쟁이’에서 창조적 계급으로

3. 세계화에서 지역화로

4. 2010년의 기업: 단순 제조 기계에서 학습 조직으로



3장 사회 영역

1. 여성과 남성: 대립과 투쟁에서 도전과 다양화로!

2. 자아: ‘병적 에고이스트’의 시대에서 ‘협동적인 자아’로

3. 가족: 소가족에서 ‘네트워크로 연결된 씨족’으로

4. 세대: 청소년의 컬트에서 ‘노년 세대의 파워’까지



4장 육체 영역

1. 육체: ‘기능 중심의 몸’에서 자연 상태를 중시하는 몸으로

2. 건강: 우리 문화의 심장 속에서 박동치는 메가 트렌드

3. 섹슈얼리티: 성적인 혁명에서 ‘복제 레스토랑’까지



5장 소비 영역

1. 새로운 소비자: 착한 ‘최종 소비자’에서 경험의 개척자로

2. 서비스에서 하이터치 경제로

3. 상표: 소비 대상에서 컬트로

4. 신뢰성과 고색창연한 품위: 제품 형태에 나타난 하이터치

저자소개 TOP

마티아스 호르크스(Matthias Horx) [저]

독일에서 가장 저명하고 영향력 있는 미래학자이자 트렌드 전문가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저술가이기도 하다. 1993년 '함부르크 트렌드연구소'를 설립해 트렌드와 소비문화를 연구했으며 1999년에는 미래 예측 싱크탱크인 '미래연구소'를 설립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경제,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메가트렌드를 분석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독일 체펠린대학교에서 트렌드와 미래 연구에 관해 강의하고 있기도 하다.
저서로[미래, 진화의 코드를 읽어라], [미래를 읽는 8가지 조건], [21세기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테크놀로지의 종말], [위대한 미래]등이 있다.

백종유 [역]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대 독일 소설의 경향][메이트 독한 사전](공저)이 있고, 논문으로는 [아루투어 슈니츨러와 선불교][슈니츨러 소설과 내적 독백의 기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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