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대한민국 좋은 화장품 나쁜 화장품 :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그 후 5년, 상식이 된 것과 상식이 되어야 할 것들 :(전1권)

저 : 이은주출판사 : 거름발행일 : 2015년 02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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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대한민국 화장품의 상식


기초 4종 세트는 필요 없다. 순서대로 화장품을 발라야 한다는 상식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상식이다. 거의 모든 화장품과 캐어 제품에 들어가는 파라벤은 위험하다. 화장품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는 전성분을 확인하라. 2009년 4월에 출간된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에 나오는 주요 내용이다. 당시 많은 논란과 충격을 주었던 내용들이다.
'대한민국 화장품 지킴이' 이은주가 첫 책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이후 변화된 화장품 시장과 화장품 사용에 대해 더 깊어진 공부와 사례를 갖고 5년여 만에 돌아왔다.
저자의 눈으로는 지금도 여전히 '비밀'은 많고 '위험'은 커졌다. 기초 4종 세트를 순서대로 발라야 한다는 '거짓말'은 이제 통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방식으로 화장품 수를 늘리고 순서를 정해 발라야 한다고 화장품 회사는 말하고 있다. 기초 4종 세트가 진화한 결과다.

이 책은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5년 후의 이야기이자 대한민국 화장품의 두 번째 이야기다.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이 출간된 지 5년여 흐른 시점에서 이 책이 바꾸어 놓은 것들과 그로 인해 화장품의 상식이 된 것들, 그리고 아직도 화려한 마케팅에 눈감아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머리말' 중에서)

화장품 회사는 로션을 진화시켜 에센스와 크림을 만들었고, 크림을 진화시켜 데이와 나이트크림을 만들어냈으며, 또 다른 진화를 거듭하여 페이스크림, 아이크림, 넥크림, 팔자크림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제는 세럼을 처음 바르는 세럼과 중간에 바르는 세럼으로 분류하여 우리의 피부를 참으로 꼼꼼하게 챙겨주고 있다.

아직도 스킨케어 화장품을 어떤 순서로 발라야 하는지 질문하는 이들이 있다면 아주 명쾌하게 답해 주겠다. 첫째,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화장품 중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제품만 선별한다. 꼭 필요한 제품이 4가지 이상이면, 간단히 2개의 제품만 선별한다. 둘째, 선별한 화장품을 손등에 떨어뜨려본다. 셋째, 이 중 묽은 것부터 순서대로 사용한다.
(/ p.67)

안전한 화장품이 좋은 화장품이다!
지금 대한민국 여성이 위험하다
그래서 다음세대도 위험하다


화장품의 안전성을 거론하는 것은 참으로 딜레마다. 혹자는 "그럼 쓰지 마라"고 극단적으로 말하기도 하고, "그럼 만들어 써라"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이 최선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예뻐지기 위해서는 '밥보다 화장품이 먼저'가 되기 쉽다.
화장품을 접하는 시기는 점점 어려지고 있다. 화장품의 종류와 가짓수도 많아지고 있다. 화장품 광고는 끊임없이 유혹하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화장품 사용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 되었다.

예뻐지기 위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화장품과 퍼스널 캐어 제품에는 내분비계 장애물질 또는 교란물질, 발암물질, 알레르기 유발 의심성분 등 위험성분이 들어 있다. 생물체 내의 정상적인 내분비계 기능을 방해하거나 기본적인 생리조절 및 조정을 방해하는 화학물질로서 우리나라에서는 67종을 지정, 관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내분비계 장애물질은 다이옥신, 비스페놀 A, DTT, 프탈레이트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화장품에서 사용되는 톨루엔(Toluene), 아세톤(Acetone), 프탈레이트 4종(Pthalate-BBP, DBP, DEHP, DMP)을 대표적인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지정하고 있다.
(/ p.96)

1,4-다이옥산, 포름알데하이드, 프탈레이트 등은 대표적인 발암물질이다. 화장품의 '허용치'라는 개념도 인간이 만든 불완전한 기준이다. 허용한계라는 것은 과

목차 TOP

머리말

CHAPTER 01 대한민국 화장품의 현주소
기초 4종 세트가 아니면 여전히 불안하다?
소비자의 최소 알 권리, 전성분을 공개하라
잘못 끼워진 단추, 샘플 판매 금지법
파라벤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전한 화장품?
좋은 화장품을 고르는 새로운 기준, 전성분
천연·유기농 화장품, 제대로 모르면 당한다

CHAPTER 02 마케팅에 울고 웃는 한국의 소비자들
특허 출원 화장품의 진실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화장품은 없다
숫자에 숨겨진 뜻, 뉴메릭 마케팅에 속지 마라
천연성분=안전, 화학성분=위험?
명품 화장품이 아니라 명품 마케팅 화장품이다
속눈썹 붙인 마스카라 광고에 또 속았다!

CHAPTER 03 대한민국 10대들이 위험하다
초등학생은 지금 화장 중
10대, 새싹 마케팅의 타깃이 되다
청소년 화장품, 무엇이 위험한가?
초등학생, 화장품 교육이 절실하다

CHAPTER 04 엄마 몸은 빨간불, 다음세대가 위험하다
암보다 무서운 내분비계 장애물질을 아십니까?
엄마의 몸속 화학물질, 아이에게 물려준다
한국의 여성 불임률이 높은 진짜 이유
임산부가 반드시 피해야 할 4가지 화장품
임산부를 위한 화장품 & 피부관리
물티슈 논란과 화장품의 선택기준

CHAPTER 05

저자소개 TOP

이은주 [저]

'기초 4종 세트는 필요 없다', '파라벤은 위험하다', '전성분을 확인하라'. 2009년 4월에 출간된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에 나오는 주요 내용이다. 독자와 언론의 관심은 뜨거웠다. 파장도 컸다. 인터뷰와 강연이 쇄도 했다. 부르는 곳은 마다하지 않고 어디든 쫓아갔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갖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은 어느덧 삶을 바꿔 놓았다. 화장품의 안전성에 대해 얘기를 하려면 더 깊은 공부와 소명의식, 높은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을 절감했다. 박사과정에 들어갔고, 힘겨운 공부과정이었지만 즐거웠다.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향장학석사를 마치고,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천연물 전공 약학박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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