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수치심 권하는 사회 :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전1권)

저 : 브레네 브라운(Brene Brown)역 : 서현정출판사 : 가나출판사발행일 : 2019년 08월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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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소개글 TOP

★ 미국 아마존 심리 분야 13년 연속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5개국 번역 출간
★ TED 누적 조회수 5,400만 뷰 기록
★ 최고의 심리 전문가 브레네 브라운이 밝히는 수치심의 모든 것

“자존감 탓은 이제 그만, 문제는 수치심에 있다!”
세상이 강요하는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진짜 나’로 사는 법

우리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왜 이 정도밖에 안 되지?’, ‘내 부족한 모습에 남들이 실망할지도 몰라’라는 생각을 하며 타인에게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애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건 자존감 때문이라며 자존감에 책임을 돌리기도 한다. 그런데 정말 자존감이 높아지면 다 괜찮아질까?
두 번의 TED 강연으로 5,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미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최고의 심리 전문가 브레네 브라운은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연연해하고 자신을 부족한 존재로 인식하게 만드는 데 ‘수치심’이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힌다. 자신이 인정받지 못할까봐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걸 개인이 해결해야 할 자존감 문제로만 치부할 게 아니라 수치심을 이용하는 사회문제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사회가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 식의 기준을 강요하며 수치심 거미줄을 만들어놓고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상이 강요하는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수치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수치심이 무엇이며 우리에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고, 이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2007년 처음 출간된 이후 13년 째 미국 아마존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독자들의 지속적이고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걸려들던 수치심의 덫에서 빠져나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출판사서평 TOP

소리 없이 나를 공격하는 감정, 수치심.
수치심을 무기로 사용하는 사회에서 상처받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수치심’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사람들이 하는 흔한 착각 중 하나가 수치심은 어떤 특별한 일을 겪은 사람들만 경험하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수치심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고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한다. 못생겨서, 뚱뚱해서, 내 아이가 공부를 못해서, 승진이 늦어서, 집이 가난해서, 연봉이 작아서,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좋은 대학이나 회사를 다니지 못해서 등 우리는 일상에서 크고 작은 수치심을 느낀다. 정도는 다르지만 우리는 완벽해야 하고 남과 다르면 안 된다는 걸 강조하는 사회에 적응하느라 애쓰며 산다. 내 외모와 내 일, 내가 아이를 기르고 돈을 쓰는 방식, 내 가족이나 내가 어찌할 수 없었던 경험 때문에 비난받거나 무시당하고 싶지 않기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쏟아 모든 사람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하려 애쓴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모든 기대와 요구를 만족시킬 수는 없기에 결국 수치심을 느끼게 되고, 부족한 자신을 탓하며 자기비난을 하고, 자신을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여기며 괴로워한다.
안타깝게도 수치스럽게 하거나 무시하는 것으로 타인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다. 개인, 가족 그리고 집단이나 공동체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자신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수치심을 이용하며 수치심이 개인과 공동체의 정신을 파괴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는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수치심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현대인이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는 이유, 고독하고 외톨이가 되는 사람이 많아지는 현상, 정치가 막말이 오가는 싸움판으로 변한 모습, 비난과 공개적인 망신을 일삼는 프로그램이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현상 등이 모두 수치심 문화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며 개인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지기 위해 수치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에서 ‘나는 지금 이대로 충분해!’로의 변화.
내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그 누구도 내게 강요할 수 없다!

이 책의 핵심 주제인 수치심은 누구나 경험하는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이지만, 저자는 그 중에서도 여성이 경험하는 수치심에 더 집중한다. 수치심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며 여성을 억압하고 입을 막는 수단으로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 모순되고 다층적인 사회공동체의 기대로 인해 많은 여성이 수치심 거미줄에 걸린 채 스스로를 책망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음을 저자는 수많은 인터뷰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이런 고통스러운 수치심의 덫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수치심 회복탄력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공감’을 ‘수치심의 강력한 해독제’라고 강조하면서 수치심의 감정에서 빠져나오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주위 사람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공감의 한마디를 듣는 것이라고 말한다.
수치심 전문가 이전에 평범한 여성으로서 자신도 수많은 기대를 충족시키려다 좌절하면서 수치심을 경험하곤 했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흑역사를 거침없이 털어놓는다. 아이의 사은회에 보냈어야 하는 쿠키를 깜박해놓고 이를 들키고 싶지 않아 거짓말을 했던 사연, 노트북 광고 속 완벽한 워킹맘처럼 되고 싶어 무리하게 면접을 진행하다 좌절한 사연, 완벽한 엄마로 보이고 싶어 경쟁하다 점점 자기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사연, 상류층 문화에 대해 모르고

목차 TOP

프롤로그. 자존감 탓은 이제 그만, 문제는 수치심에 있다

1장. 소리 없이 나를 공격하는 감정, 수치심
나를 비난하는 이 감정은 무엇인가?
수치심의 힘이 강력한 이유
수치심은 다른 감정과 어떻게 다른가?
사회의 온갖 기대가 만들어낸 수치심 거미줄
곪아 터지거나 밖으로 폭발하거나
고립감이 가져오는 극단적 선택

2장.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공감의 말이 가진 강력한 힘
진정한 공감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용기는 목소리를 주고 연민은 귀를 준다
공감을 표현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과의 관계’
무엇이 우리의 공감을 방해하는가?
세상에 긍정적인 수치심은 없다
수치심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의 공통점

3장. 내 안의 수치심을 자극하는 것은 무엇인가?
_ 첫 번째 훈련. 수치심 촉발제 파악하기
수치심을 느끼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원치 않는 정체성이 나를 지배한다
취약성을 인정하는 용기
보이고 싶은 모습 vs.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
다가갈 것인가, 맞설 것인가, 물러날 것인가

4장. 휘둘리지 않으려면 한발 물러서서 보라
_ 두 번째 훈련. 비판적 인식 실천하기
줌아웃하면 큰 그림이 보인다
나 혼자만 그런

저자소개 TOP

브레네 브라운(Brene Brown) [저]

1965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났다. 휴스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연구교수이자 현대인의 마음을 섬세하게 연구하는 심리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강연자이기도 하다. 불안, 수치심, 취약성 등 사람들을 괴롭히는 부정적 감정을 당당히 드러내고 맞서라는 메시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마음가면], [불완전함의 선물],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등을 썼고 자신의 연구를 사회에 전달하는 데어링 웨이The Daring Way 를 설립했다. 브레네 브라운의 TED 강연 <취약성의 힘>은 TED 인기 강의 상위 다섯 편 중 하나이다. 현재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텍사스 주 휴스턴에 살며 인간의 심리를 연구하고 있다.
...

서현정 [역]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보디랭귀지], [굿바이 작심삼일],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존 그레이 성공의 기술], [나우 NOW], [똑똑하게 사랑하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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