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이어도에서 온 선물 :(1권)

시리즈 : 한우리 문학 높은 학년 시리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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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권요원그림 : 백대승출판사 : 한우리문학 ㅣ 발행일 : 2013년 04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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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역사를 간직한 독도에서
새끼 강치와 해녀 자매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주도 해녀의 삶을 보여 주며 일제 강점기
독도 강치의 멸종과 우리 민족의 슬픔을 어루만져 준다!

제2회 한우리문학상 아동 부문 우수상

[이어도에서 온 편지]의 시대적 배경은 일제 강점기입니다. 독도에서 벌어진 일본인의 잔인한 강치잡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요.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할 때마다 우리는 분통이 터질 수밖에 없어요. 나라를 빼앗기는 슬픔을 겪어 봐서 내 나라의 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이어도에서 온 편지]는 일제 강점기에 잔인하게 남획당한 강치를 통해 핍박받던 우리 민족의 슬픔을 그리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것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슴 먹먹하게 전달하고 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독도와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잔잔히 피어날 거예요.

제주 해녀들의 일상과 제주 방언이 생동감 넘치게 그려지며
독도 강치를 살리려는 해녀 자매의 사명감이 깊은 감동을 일으킨다.


한때 독도는 많은 강치들의 안식처였어요. 하지만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무자비하게 사냥해서 지금은 완전히 사라졌답니다. 어리지만 씩씩한 해녀 자매가 강치를 지키기 위해 용기를 냈어요. 일본인들에게 꿋꿋이 맞서며 강치들을 살리기 위해 애를 썼답니다.
강치는 기억해야 할 우리 민족의 슬픔이에요. 해녀는 우리가 지켜야 할 민족의 문화랍니다.
독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녀 자매와 독도대왕의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제2회 한우리 문학상 아동 부문 우수상
일제 강점기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를 배경으로 한 해녀들의 서사가 밀도 있게 그려진 작품이다. 울릉도와 독도 앞바다의 어업 조업권을 가진 일본 선주들과 제주 해녀들의 고단한 삶이 제법 설득력 있게 제시되었고, 제주 방언에 충실한 주인공들의 대화가 작가의 진지함을 돋보이게 한다. 이야기를 조직하는 구성력이나 문장력도 안정된 편이며 아동 문학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해녀의 생활상을 주목하였다는 점도 귀하게 보인다. ―제2회 한우리 문학상 심사평

[이어도에서 온 선물]을 쓰기까지…….
불과 100여년 전까지만 해도 독도는 강치의 낙원이자 안식처였습니다. 5만 마리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니 자그마한 바위섬에 몸집 큰 강치가 우글거리는 것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일제 강점기 때 약 8년간 일본이 포획한 강치는 무려 1만 5천여 마리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독도 강치는 개체 수가 줄어 동해에서 아예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일본의 독도 강치의 남획이라는 사건을 증명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잔혹한 강치 남획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누구일까?
독도 강치 남획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사람, 용기와 행동력을 함께 지닌 사람, 독도 강치의 희생을 막으려고 애쓰며 고군분투했을 사람,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며 바다를 품은 사람. 바로 바다에서의 삶을 물려준 어머니와 그녀의 딸, 해녀였습니다.
일본군에 의해 힘없이 잡혀가는 어린 해녀와 강치의 삶에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유했습니다.
해녀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면서 강치와 해녀는 묘하게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멸종된 강치 그리고 언젠가 버려지고 기억에서 잊힐지 모르는 해녀의 문화.
우리가 강치와 해녀를 영원히 기억하고 잊지 않아야 한다는 면에서 둘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마저 하지 못한 이야기가, 강치의 울음소리가, 어린 해녀의 속삭임이 귓가에 맴도는 듯합니다. 이 책

목차 TOP

어머니의 물소중이
영등할망맞이
육지 물질
동해를 따라서
울릉도 뱃물질
애기 대상군과 독도대왕
신비의 섬
탈출 계획
해녀의 노래

저자소개 TOP

권요원 [저]

어린 시절 첩보원이 꿈이었습니다. 어느 날 꿈과 현실 사이에는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제야 어른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꿈과 현실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글을 쓰며 비밀을 만든답니다. [그 녀석이 수상하다]를 통해 혼자만의 첩보 활동을 시작했어요.
[이어도에서 온 선물]로 2012년 한우리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백대승 [그림]

대학에서 만화예술학을 공부했으며, 애니메이션 《왕후 심청》의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그림에 대한 열정이 어린이 책 일러스트로 이어져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퍼즐을 완성해 가듯 새로운 도전을 하는 주노의 삶을 응원하며 이번 작품에 참여했다. 그린 책으로 『서찰을 전하는 아이』, 『무서운 호랑이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 『내 이름을 불러 줘』, 『나는 비단길로 간다』, 『동물원이 된 궁궐』, 『초록 눈 코끼리』, 『똑똑한 짜장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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