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오키나와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 : 세상에서 제일 작은 서점 울랄라의 나날 :(전1권)

저 : 우다 도모코역 : 김민정출판사 : 효형출판발행일 : 2015년 12월05일

  • 크게보기
공유하기
정가
13,000원

판매가

최대8,000원(38%↓)

eBook

최대9,100원(30%↓)
+
460P(5%적립)eBook 구매하기
추가혜택
장바구니 무이자 5만원이상 최대 24개월 무이자 더보기

상품품질

품질등급안내

판매상태

판매중

배송비

2,600원

출고예정일

3일 이내

주문수량

북카트담기 바로구매

판매자 : 실존주의 (스타셀러 1등급)

판매자평가 : 9.4

미니샵 문의하기 단골등록

판매상품 전체보기

  • 1900, 조선에 살다 : 구한말 미국 선교사의 시골 체험기
  • 스무 살 클레오파트라처럼 : 강하고 아름답고 현명해질 시간
  • 부의 본능 : 슈퍼리치가 되는 9가지 방법
  • 커피 한잔 할까요? 1 : 허영만의 커피만화
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Close

쿠폰/사은품/적립포인트는 적용 조건이 맞을 시 제공됩니다.

쿠폰 금액할인 적립P Total 최대혜택 무이자 사은품
- 5,000원 7,000원 장바구니 무이자 -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리뷰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이 상품의 상품상태 및 주의사항 TOP

이상품은 중고상품입니다.품질등급 및 정가, 발행일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 구매해주세요

이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인터파크도서는 본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낡음정도 - 약간헌느낌(변색/접힘/얼룩약간있음)
    사용흔적 - 없음
    손상여부 - 손상없음
    부속물여부 - 해당사항없음

북마스터소개글 TOP

파랗고 아득한 하늘, 아찔하도록 투명한 바다, 사진으로만 봐도 눈부신 모래사장……. 이국적인 풍경으로 ‘아시아의 하와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오키나와는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흔한 가이드북과 달리 [오키나와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에서는 ‘오키나와’ 하면 기대할 만한 감탄스러운 절경을 찾아볼 순 없다. 파라다이스로의 여행을 꿈꾼다면 이 책은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저자는 책이 있고 사람이 있는 자신의 진짜 오키나와 생활을 담담히 보여줄 뿐이다.
도쿄에서 오키나와로 가겠다고 했을 때도, 회사를 그만두고 헌책방을 차리겠다고 했을 때도, 수많은 사람들이 다시 생각해보라며 말리거나 염려했다. 하지만 어쨌거나 그녀는 아직도 오키나와의 나하 시장에서 무사히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왜 하필 오키나와에?’ ‘왜 하필 헌책방을?’ 같은 사람들의 질문에는 ‘사실 나도 아직 잘 모르겠다’며 속 시원한 답을 내리지 못한다. 하지만 우물쭈물 망설이는 듯하면서도 ‘에라 모르겠다’ 식인, 가끔 심드렁하고 종종 뜬금없고 꽤 건조한 그녀의 글에서 오키나와,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에 대한 깊은 애정이 뭉근하게 배어난다. 싱겁지만 자꾸 손이 가는 매력이다.

출판사서평 TOP

아주 특별한 책방 하나
대형 서점 직원은 어쩌다 오키나와 헌책방 주인이 되었나


온라인 서점과 대형 서점에 밀려 한동안 모습을 감추었던 동네 서점들이 서울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다시금 꼬물꼬물 생겨나고 있다. 고즈넉한 골목에 조용히 숨어 있지만 은근히 존재감 있는 서점, 친근한 동네 서점, 그림책 전문 서점, 개성을 뽐내는 자그마한 독립출판 서점 등 그 색깔도 다양하다. 독서 모임이나 워크숍, 강연 등을 통해 사람들을 끌어들이며 열심히 나름의 생존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동네 서점들은 이미 어떠한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는 듯하다. 최근 들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한 서점들이 계속해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이 흐름이 반갑고 즐거울 따름이다.
독특하기로는 지지 않을 서점이 오키나와에도 하나 있다. 도무지 서점이 있을 것 같지 않은 시장 한구석 옷 가게와 반찬 가게 사이, 겨우 손님 셋이면 꽉 들어차는 다다미 세 장 크기의 헌책방이다. ‘일본에서 가장 작은 서점’으로 유명한 이곳, 한 번 들으면 잊지 못할 그 이름은 바로 ‘울랄라’다.
울랄라 헌책방 주인장인 저자는 원래 일본의 대형 서점인 준쿠도 서점 직원이었다. 오키나와 현 나하 시에 지점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느닷없이 전근을 자원하면서 도쿄에서 오키나와로 날아가 새로운 환경에 터를 잡는다. 준쿠도 서점 나하점에서 오키나와 관련 책 담당자로 일하게 된 저자는 다른 서점에서는 찾기 힘든 희귀한 책까지 수소문해가며 열정적으로 서점을 꾸려간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업무 규모는 커져만 갔고 일이 점점 힘에 부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책을 파는 것 말고는 딱히 할 수 있는 일도 없었다. 입사 10년 차를 앞두고 어지러운 마음에 고민만 쌓여가던 어느 날, 한 헌책방의 홈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발견한다.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안될 게 뭐가 있나요?
오키나와에서 책이 살아남는 법


오키나와의 출판문화는 특색이 매우 강하다. 유난히 현지 출판사가 많으며, 오키나와 현에 있는 출판사가 만든 책을 가리키는 ‘오키나와 현산 책’이라는 용어가 따로 있을 정도다. 오키나와 현지 출판사들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말이다. 오키나와 현지 출판사들이 만든 책은 대부분 오키나와 현 내에서만 유통된다. 오키나와의 역사, 문화를 다루거나 오키나와 출신 저자가 쓴 오키나와 관련 책들은 지역 주민의 관심을 톡톡히 받는다. 오키나와 사람들의 오키나와 사랑은 가히 대단하기 때문에 관련 책도 활발하게 팔린다.
저자는 오키나와의 매력으로 여유와 융통성을 꼽는다. 그래서인지 오키나와에서는 책 판매가 이루어지는 방식도 다소 독특하다. 이곳에서 책은 서점의 전유물이 아니다. 한 예로, 오키나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연중행사에 관한 책은 심지어 떡집에서도 판매됐다는 이야기가 소개된다. 출간 직후 떡집에서만 일주일에 무려 100권이나 팔렸다고 한다. 오키나와 가정에서도 우리처럼 제사에 주로 떡을 올리는데, 그 풍습을 고려하면 그 책은 서점보다는 떡집을 찾는 손님에게 더 필요한 셈이다.

오키나와에서 책은 특별한 물건이 아니었다. 망고, 산신, 빈가타처럼, 오키나와만의 특별한 풍토가 키운 하나의 특산물처럼 여겨졌다. 책도 살고 서점도 살아남는 방법이 아닐까.
(/ p.31)

오키나와에서는 헌책방에서도 오키나와와 관련된 신간을 파는 경우가 허다하다. 선물 가게나 잡화점에서도 신간을 판매한다. 책을 파는 것은 서점만의 특권이 아니다. 이곳에는 모두가 같이 팔아도 된다는 공생의 정신이 있다.
(/ p.53)

이러한

목차 TOP

한국어판 서문 4
프롤로그 10

어쩌다 오키나와행
오키나와로 가다 15 / 오키나와에서는 책이 팔리지 않는다? 21 /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문 23 / 오키나와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27 / 편의점에서 떡집까지 30 / 바다를 건넌다는 것 32 /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 35 / 당신의 지팡이는 무엇인가요 40 / 속사정도 모르고 46 / 헌책방과의 거리 51

개점 전야
첫 단추를 끼우기 위해 59 / 오키나와어 사전의 미스터리 64 / 책이 있는 풍경 68 / 책 한 권을 사기 위해 73 / 헌책 파는 커피 노점 75 / 책장 만들기 78 / 가게 이름은 울랄라 80 / 끝과 시작 84 / D - DAY 90

시장 거리에 앉아 가게 보는 일상
하나씩 배워가기 95 / 내 몸에 딱 맞는 책방 98 / 가게를 찾을 수가 없어요 101 / 딱히 고향은 없지만 103 / 돈은 좋은 것이다 105 / 헌책방의 방식 108 / 연필을 쓰는 이유 110 / 책으로 가득한 집 112 / 아름다운 것, 구모코 115 / 입체 사진의 매력 119 / 활기의 비결 124 / 울랄라를 노래하다 127 / 알 수 없는 부엉이 사랑 131 / 헌책 경매 대시장 첫 방문기 134 / 오늘은 윳카누히 137 / 가끔 펴보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144 / 인문과 진분 148 / 진

저자소개 TOP

우다 도모코 [저]

1980년 가나가와 현 출생. 2002년 준쿠도 서점에 입사해 이케부쿠로 본점에서 근무하다가 2009년 나하점이 생기면서 오키나와로 옮겼다. 2011년 7월 준쿠도 서점을 그만두고, 그해 11월 11일 오키나와 현 나하 시에 일본에서 가장 좁은 헌책방 ‘시장의 헌책방 울랄라’를 열었다. 헌책방을 운영하는 틈틈이 잡지에 기고하고 책을 쓰며 하루하루를 즐기고 있다. 2015년 6월 일본에서 두 번째 책 [책방이 되고 싶다本屋になりたい]가 출간되었다.

김민정 [역]

1992년 고교 시절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게이오 대학교 졸업 후 잡지사 기자, 드라마 자막 번역가 및 통역가로 활동했다. 2011년 도쿄외국어대학 대학원에서 국제사회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논문을 집필 중이다. 일본에서 단행본 [뮤지컬 겨울연가], 한류 잡지 [잇츠 코리얼] 등의 편집을 담당했다. 국내 저서로 [엄마의 도쿄]가 있으며 현재 두 번째 책을 준비하고 있다.

판매자의 배송/반품/교환 안내 TOP

배송방법

  • CU편의점택배

배송정책

  • 토·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 및 배송이 이루어집니다. 추가배송비 : 제주/도서지역 등 도선료 추가지역은 추가배송비가부과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정책 (청약철회에 따른 반품 비용 및 불가능한 경우 그 사유)

  • 무료배송상품을 고객변심반품시, 왕복배송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의 오픈마켓상품은 판매자와 결제수단의 구분없이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안전결제시스템 (Escrow System, 에스크로) 안내 : 결제대금예치업 등록 : 02-006-00011 서비스가입확인

오픈마켓 판매자정보 TOP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중고책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배송/교환/환불 TOP

오픈마켓(중고책) 상품

  • 상품배송을 시작한 다음 날부터 7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단, 오픈마켓(중고책) 상품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합니다.
    인터파크의 중고책 상품인 경우, 고객변심에 의한 반품시 반품택배비용(2,500)은 고객님께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 오픈마켓 업체배송 상품인 경우,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반품에 의하여 발생하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하셔야 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일 경우 모든 비용은 오픈마켓 판매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 오픈마켓(중고책) 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판매자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 전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타 환불 방법 및 환불 지연과 관련된 사항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되며 관련 사항은 1:1문의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A/S는 판매자문의 또는 1:1문의 게시판, 고객센터(1577-2555)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릅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분야 신간

이 분야 베스트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