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논어 :(전1권)

시리즈 : 슬기바다 시리즈1

저 : 공자(Confucius)역 : 김형찬(金炯瓚)출판사 : 홍익출판사발행일 : 2016년 02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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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사는 이치나 교육·문화·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그 안에는, 공자의 혼잣말을 기록해 놓은 것과 제자의 물음에 공자가 대답한 것, 제자들끼리 나눈 이야기, 당대의 정치가들이나 평범한 마을사람들과 나눈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책의 제목이 [논어]가 되었다고 한다. 공자와 그 제자들이 ‘토론한 이야기’라는 의미이다. 누구나 접하기 쉬운 내용이지만 인간 삶의 근본을 아우르는 이치를 다루고 있어 고전 중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양철학을 논함에 있어 가장 먼저 거론되는 양서 중의 양서이다.

출판사서평 TOP

왜 지금 논어인가?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공자가 태어난 것은 불안한 질서가 이미 200여 년간 지속된 때였다. 장대한 제후국들은 패자가 되기 위해 전쟁을 벌였고, 약한 제후국들은 그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심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공자는 천자국 중심의 질서를 회복하고자 했지만, 역사는 이미 대부분의 반란을 통해 국가를 형성하게 되는 전국시대로 달려가고 있었다.그러한 환경은 배우기를 즐겨했던 공자에게 더욱 학문에 매달리게 했고 종국에 그가 뜻을 둔 학문이란 주나라 문화와 제도를 회복을 통하여 천하의 안정을 되찾는 것이었으며 그것이 하늘이 자신에게 내려 준 사명이라고 믿었다.

공자의 정신적 토대는 예를 기반으로 한 인이라 할 수 있다. ‘인’이란 논어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고, 공자의 사상을 이야기할 때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개념이다. ‘인’이란 글자 그대로 ‘두 사람. 즉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뜻한다. 공자는 서로가 배려하는 사람들 사이의 가장 이상적인 관계를 통해 사회의 안정을 추구했고, 이를 상징하는 개념으로 인을 사용한 것이다. 자기가 서고자 할 때 남을 먼저... 세워주고, 자기가 뜻을 이루고자 할 때 남이 먼저 이루도록 한다. 이것이 공자의 ‘인’의 경지를 말해준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 평소에는 군자나 소인의 차이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어려운 시절이 오면 군자의 진면목이 드러난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사는 이치나 교육·문화·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그 안에는, 공자의 혼잣말을 기록해 놓은 것과 제자의 물음에 공자가 대답한 것, 제자들끼리 나눈 이야기, 당대의 정치가들이나 평범한 마을사람들과 나눈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책의 제목이 [논어]가 되었다고 한다. 공자와 그 제자들이 ‘토론한 이야기’라는 의미이다. 누구나 접하기 쉬운 내용이지만 인간 삶의 근본을 아우르는 이치를 다루고 있어 고전 중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양철학을 논함에 있어 가장 먼저 거론되는 양서 중의 양서이다.

목차 TOP

옮긴이의 말
한 인간의 체취가 꾸밈없이 묻어나는 유교 성전, [논어]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리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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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TOP

공자(Confucius) [저]

기원전 551년 노나라에서 태어났다.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지런히 이치를 탐구하고 실천에 힘써 위대한 성인으로 존경받았다.
공자는 인仁의 실천에 바탕을 둔 개인적 인격의 완성과 예禮로 표현되는 사회질서의 확립을 강조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도덕적 이상국가를 건설하려 하였다. 그의 사상은 실천을 전제로 한 도덕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논어]는 공자의 가르침을 전하는 유가儒家의 성전이자 사서四書의 하나로, 중국 최초의 어록語錄이기도 하다. 공자와 제자들과의 문답을 주로 하고 있는데, 공자의 말과 행적 등 인생의 교훈이 되는 말들이 간결하고도 함축성 있게 기록되어 있다.

김형찬 [역]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및 철학과를 졸업하고 지곡서당(芝谷書堂 :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문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에서 동양철학 전공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아일보 학술 전문기자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에는 [오래된 꿈], [조선유학의 자연철학](공저), [논쟁으로 보는 한국철학](공저) 등이 있고, [이기론의 일원론화 연구], [기철학에서의 총체적 통찰과 경험적 인식], [전도된 형이상학과 경험세계의 파편들, 그리고 심연]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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