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오키나와 반할지도 :(1권)

시리즈 : 반할지도 시리즈

저 : 최상희, 최민출판사 : 해변에서랄랄라 ㅣ 발행일 : 2016년 08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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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단의 섬, 오키나와를 여행하며 가장 좋았던 장면들을 소개하는 오키나와 여행서. 유명 관광지에 들러 수많은 사람과 같은 장면을 바라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비밀스러운 숲속을 산책하는 것도 좋아하고, 국제거리의 왁자지껄한 분위기도 좋지만 고양이를 따라 들어선 골목길에서 만난 가게에 들어가 현지인들 사이에서 맥주 한 잔을 홀짝이는 것도 좋아하고, 깔끔한 호텔의 사각거리는 이불도 좋지만 통째로 빌린 바닷가의 오래된 민가에서 커피를 끓이고 모기향을 피우는 하룻밤도 좋아하는 자매가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법을 제안한다.

필름카메라로 담은 감성 사진,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다채로운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비경, 예쁜 카페와 근사한 숙소, 꼭 가봤으면 하는 맛집, 유명 관광지, 쇼핑 노하우, 대중 교통 정보와 맵코드까지 실제 여행을 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담았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여행코스를 제공하고 실제 여행을 하면서 궁금했던 모든 것,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만족하고 좋았던 것들만 소개한다. 다양한 정보를 총망라한 여행서와 감성 에세이, 두 가지의 장점이 기분 좋은 지점에서 만난다.

출판사서평 TOP

새로운 여행 방법을 제시하고자 호기롭게 출판사를 열어 [다시, 제주]를 펴낸 자매가 선택한 두 번째 여행지는 일본 남단의 섬, 오키나와. 에메랄드빛 바다와 울창한 숲, 소박한 음식과 친절하고도 유쾌한 오키나와 사람들에 반해 몇 번이고 오키나와를 찾을 수밖에 없었던 자매가 조심스레 귀뜸한다. 오키나와에 반할지도 모르겠다고.
잡지 기자 시절, 철야 마감 후 집에도 못 들른 채 단지 72시간의 여행을 위해 기꺼이 비행기를 몸을 실었던 반(半)여행 전문가 언니와 하루키의 소설을 읽겠다며 공부한 일본어는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 더 많이 사용하는 동생이 함께 떠난 오키나와! 언니는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고, 동생은 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오키나와의 이야기를 듣는다. 무엇을 하든 즐거운 그 둘이 오키나와 여행을 새롭게 디자인한다.

진짜 오키나와를 발견하다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는 그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다.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지만, 역시 하와이와도 조금 다르다. 오키나와는 단지, 오키나와일 뿐이다. 습한 공기의 도심에서 살짝만 벗어나면 어디서든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날 수 있고, 북쪽으로 올라가면 울창한 숲, 얀바루를 체험할 수 있다. 거기에 최근 본토에서 이사해온 젊은 예술가들이 공방과 카페 등을 차리며 예술적이며 독특한 색깔을 더하고 있다. 이 책의 진짜 목적은 진짜 오키나와를 찾는 것이다.

오키나와를 산책하다
오키나와를 천천히 산책하면 어떨까. 바닷가도 좋고, 복잡한 국제거리를 벗어난 뒷골목도 좋겠다. 갓 구워 나온 따뜻한 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색채 없고 무표정한 아침이 조금은 다정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바닷가에서의 피크닉은 상상만으로도 재밌을 거야. 무심코 씹은 주먹밥에서 모래가 조금 씹혀도 웃음이 나올 것만 같다. 의무적으로 가야만 할 것 같은 유명관광지를 표시한 지도에서 살짝 벗어나 여유를 즐긴다면, 오키나와가 더 좋아질지도 모른다.

오키나와를 닮은 소박한 삶을 만나다
오키나와에는 오키나와의 자연에 둘러싸여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공방이나 잡화점, 카페와 빵집, 숙소 등 여행지 곳곳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그들을 만날 수 있다. 오키나와의 자연환경을 찾아나서는 사이 어느 한 틈으로 이들을 만나 보길 바란다. 유명관광지와 그 주변에 위치한 카페와 잡화점, 빵집을 함께 여행하는 코스를 추천.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그들이 일구어 놓은 것들을 보면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오키나와를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나만의 방법으로 여행한다
주말을 이용해 훌쩍 떠나거나, 아이와 함께 휴가를 떠나거나, 한적한 바닷가에서 느긋이 쉬어보거나, 핫한 카페와 숙소를 찾는 감성 코스 여행을 즐기거나, 차 없이 버스로 알뜰하게 돌아보거나, 렌터카로 바다를 따라 달려보거나. 오키나와를 즐기는 당신만의 방법으로 오키나와를 누려본다. 필름카메라로 담은 나붓한 풍광이, 손으로 그린 아름다운 일러스트 지도가 조금은 설레고 자꾸만 두근거리는 여행을 함께 한다. 아마도 당신 역시 오키나와에 반할 지도.

목차 TOP

prologue
intro

첫 번째 여행, 나하시
국제거리
마키시공설시장
잠시 멈춤, 카페 파라솔
시장 안 작은 헌책방, 우라라
뉴파라다이스거리
누군가 떠올랐다면 선물, 카로타 시타
매일매일 가고 싶은 다정함, 시나몬카페
반해버렸습니다, 볼도넛파크
우키시마거리
동심의 보물창고, 빈티지숍 지사카스
아름다운 그림책서점, 호코리에
유니크 오키나와, 미무리
오키나와 골동과자점, 남도제과
하루를 여는 따뜻한 마법, 카페 소이
한 장의 그림 같은 식사, 카페 마나
가장 좋은 건 여행의 첫머리에, 우키시마가든
국제거리 한가운데, 게스트하우스 카라
츠보야거리
달 아래 귀여운 아기 곰의 행방, 야치토문
단정한 도자기 가게, 구마구와
아름다운 작품에 담은 빙수, 카페 차타로
창밖은 맑은 여행자의 아침, 에스티네이트 호텔
역시 스테이크! 얏빠리 스테이크
청량하고 포토제닉한 온오프예스노
스탬프를 찾는 모험, 슈리성
아름다워 한참을 걷다 보면, 긴조초 돌길
고민가에서 맛보는 오키나와 가정식, 류큐차방 아시비우나
유이레일은 푸른 하늘 위를 달리고, 호텔 하얏트리젠시 나하

두 번째 여행, 중부
미나토가와 스테이트사이드타운
시간을 들여 얻는 기쁨, 이페코페
아세로라의 찻집,

저자소개 TOP

최상희 [저]

소설가. 때때로 여행하고 글을 쓴다. 동생과 함께 작은 출판사 ‘해변에서랄랄라’를 운영하며 여행의 기록을 책으로 만들고 있다. 여행서 <오키나와 반할지도>, <치앙마이 반할지도>, <북유럽 반할지도>, <홋카이도 반할지도>, <제주도 반할지도>와 소설 <델 문도>, <그냥, 컬링>, <바다, 소녀 혹은 키스>, <하니와 코코>,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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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저]

전직 잡지 에디터, 카페 '한옥길을타박타박' 주인, 때때로 여행자. 늘 아름다운 풍광에 이끌려 왔다. 작은 출판사를 열어 언니와 함께 했던 여행의 기록을 책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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