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현대시의 운명, 원치 않았던 :(전1권)

저 : 오문석출판사 : 앨피발행일 : 2012년 03월12일

  • 크게보기
공유하기
정가
18,000원

판매가

최대1,000원(94%↓)
추가혜택
장바구니 무이자 5만원이상 최대 24개월 무이자 더보기

상품품질

품질등급안내

판매상태

일시품절

배송비

2,500원 l 판매자상품 9,900원이상 구매시 무료

주문수량

일시품절

판매자 : 북스투데이 (스타셀러 1등급)

판매자평가 : 9.3

미니샵 문의하기 단골등록

판매상품 전체보기

  • (2019 NEW) 하루 두 장 맞춤법 따라 쓰기(전4권) - 박스만중고(새상품)
  • 2인자의 인문학 : 세상을 지배하는 섬김의 리더십
  •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서울대도서관 대출순위 TOP10★ 48분 기적의 독서법(개정증보판)
  • ★경제인연합회 추천도서★창의력 증진 권장도서★ 천재의 생각법 : 세계 최고를 만드는 유대인의 지혜
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Close

쿠폰/사은품/적립포인트는 적용 조건이 맞을 시 제공됩니다.

쿠폰 금액할인 적립P Total 최대혜택 무이자 사은품
- 17,000원 19,000원 장바구니 무이자 -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리뷰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이 상품의 상품상태 및 주의사항 TOP

이상품은 중고상품입니다.품질등급 및 정가, 발행일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 구매해주세요

이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인터파크도서는 본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낡음정도 - 새것과같음(변색/접힘/얼룩없음)
    사용흔적 - 없음
    손상여부 - 손상없음
    부속물여부 - 해당사항없음

출판사서평 TOP

동양 종교 교육 3가지 사유 틀로 바라본
우리 근현대시의 도전과 성취

현대시의 운명,
원치 않았던


종교개혁은 종교개혁가들이 원했던 결과였을까?
자본주의 정신이 프로테스탄티즘이 원했던 결과였을까?
우리 근대시는 서구 근대시가 원했던 결과였을까?

우리 시의 탄생설화에 대한 반론 혹은 도전
성실한 연구를 바탕으로 풍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저?역서를 선보이고 있는 저자의 세 번째 저작이다. 연구 분야인 근대시에 대한 천착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현대시까지 아울러 우리 근현대시의 탄생 배경으로 인식되는 외래문화의 영향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에서 저자가 3가지 사유 틀, 혹은 관점으로 제시한 것은 동양, 종교, 교육이다. 서구의 근대시를 포함하여 일본, 중국, 인도 등의 문화와 사조는 우리 근현대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저자가 머리말에서 인용한 막스 베버의 글은 이 물음에 대한 저자 나름의 대답인 셈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의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즉, 종교개혁의 문화적 영향은 상당 부분 종교개혁가들 활동의 예상치 못했던 혹은 심지어 원치 않았던 결과였으며, 때로는 그들 자신이 염두에 두었던 것과 동떨어졌거나 심지어 대립되었다…….”
―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통속적 인과율을 뛰어넘는 인간의, 문학의 삶
저자의 깨달음은 다분히 ‘사후적’이다. 이 책의 차례는 동양, 종교, 교육이라는 3가지 사유 틀로 짜여 있지만, 저자는 처음부터 작심하고 이 틀을 도출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설계도면 없이 진행된 연구 내용의 사후적 구성물에 가깝다. 굳이 따지자면 ‘원치 않았던’ 혹은 ‘예상치 못했던’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막스 베버의 저서에서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대목을 보며 무릎을 친다.

“책을 건성으로 읽는 사람들이 제목만 보고도 판단했을 법한 인과론적 사고의 관습을 일격에 무너뜨리는 구절인 셈이다. 그렇구나. 인간의 삶이란 대자연에 널리 통용되는 인과율이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구역이라는 뜻.”

베버는 이 책에서 이 구절만으로도 이미 할 말을 모두 마쳤다! 저자는 “원치 않았던”이란 베버의 통찰을 우리 근현대시라는 이미 고정된, 기성관념과 틀에 대입하고 밀어붙인다. 저자가 찬찬히 살피고 조금이라도 흔들어 보려 한 것은, 제목만 보고도 그 내용을 훤히 꿰뚫어 볼 수 있는 유행성, 그리고 서론만 읽어도 능히 그 결과를 짐작할 수 있는 통속성의 유혹이다. 저자는 과연 우리 근현대시를 대상으로 자신이 원했던 “원치 않았던”에 해당하는 충격적인 반전을 얻을 수 있을까?

동양에 매혹된 서양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인도와 타고르, 에즈라 파운드와 이미지즘, 문학적 오리엔탈리즘, 이미지즘과 몽타주, 영화적인 것과 시적인 것, 추상 충동과 반근원법 정신, 오든 그룹과 센티멘털리즘, 신앙 체험과 자연미….
이것이 타고르―이미지즘―김기림―정지용―박인환―박두진으로 이어지는 1부의 내용이다. 타고르는 아일랜드 시인 W. B. 예이츠의 눈에 띄어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인도의 시인이다. 그런데 타고르의 존재는 서양의 시 형식을 근대시의 모범으로 삼고 출발하려던 조선의 시인들에게 혼돈을 안겨주었다. 타고르는 ‘동양’에 빠진 서구 시인들의 매혹을 보여 주는 증거였다. 그런데 서구 근대시의 오리엔탈리즘이 낳은 결과물이 이미지즘이라면, 서구 상징주의 시인들의 중개를 거쳐 조선으로 유입된 타고르는 뜻밖에도 민족주의라는 “예상치 못했던” 결과를 낳는다.

우리 문학이 서구문학의 후진적 모방

목차 TOP

머리말-서구 근대시의 “원치 않았던” 결과물

1부 동양과 종교
타고르, 식민지 조선의 횃불이 되다
1920년대 조선인의 눈에 비친 인도
서구화와 반서구화의 사이에서
용어와 문체로 보는 타고르 번역
2인칭 대명사 ‘님’의 재발견
‘님’이 싹틔운 서정시, 탈식민성

현대성 비춰준 동양의 ‘마술 거울’
이미지의 발견, 현대성의 도입
‘이미지즘’에 앞선 1920년대 ‘사상파寫象派’
언문일치와 이미지즘의 역설적 관계
하이쿠, 이미지즘의 망각된 기원
한자, 이미지와 만나다
다시 ‘전기 이미지즘’으로, 동양으로

영화적인 것과 시적인 것
문학과 영화의 뒤바뀐 위상
김기림과 시의 위기
임화와 무성영화
이미지즘과 몽타주
몽타주에 대한 몽타주
영화적인 것의 핵심에 놓인 ‘시적인 것’

정지용의 종교시
정지용 시 세계에서 누락된 빈구석
‘가톨릭청년’과 ‘구인회’ 사이에서
추상 충동과 반反원근법 정신
종교시의 반근대적 관점과 자연시

박인환을 절망시킨 ‘불행한 신’
센티멘털리즘을 떠받치는 전쟁과 죽음
오든 그룹과 ‘위대한 반항기’
한국전쟁이 불러낸 ‘검은 신神’
영원히 봉인된 박인환의 아메리카니즘

시에서 찾은 구원, 박두진의 신앙시
‘자연-인간-신’, 박두진의 시적 연대기
수석水石에서 발견한 화

저자소개 TOP

오문석 [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석,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백년의 연금술][근대시의 경계적 상상력]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바흐친의 산문학](공역) [자크 데리다의 유령들][정치, 문화, 인간을 움직이는 95개의 테제] 등이 있다.

전체선택

판매자의 배송/반품/교환 안내 TOP

배송방법

  • CJ-GLS택배

배송정책

  • 추가배송비 : 제주/도서지역 등 도선료 추가지역은 추가 배송비 선입금 확인 후 발송되오니 유의하여 주십시오.

교환 및 환불정책 (청약철회에 따른 반품 비용 및 불가능한 경우 그 사유)

  • 무료배송상품을 고객변심 반품시, 왕복 배송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의 오픈마켓상품은 판매자와 결제수단의 구분없이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안전결제시스템 (Escrow System, 에스크로) 안내 : 결제대금예치업 등록 : 02-006-00011 서비스가입확인

오픈마켓 판매자정보 TOP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중고책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정종식 사업자 종류
상호 북스투데이 사업자번호 6472700072
연락처 070-4151-2752 이메일 books2day@naver.com
통신판매 신고 번호 2013-서울노원-0218호 영업소재지 서울 노원구 공릉동스테이션빌 빌딩 5층 502호

배송/교환/환불 TOP

오픈마켓(중고책) 상품

  • 상품배송을 시작한 다음 날부터 7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단, 오픈마켓(중고책) 상품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합니다.
    인터파크의 중고책 상품인 경우, 고객변심에 의한 반품시 반품택배비용(2,500)은 고객님께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 오픈마켓 업체배송 상품인 경우,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반품에 의하여 발생하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하셔야 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일 경우 모든 비용은 오픈마켓 판매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 오픈마켓(중고책) 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판매자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 전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타 환불 방법 및 환불 지연과 관련된 사항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되며 관련 사항은 1:1문의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A/S는 판매자문의 또는 1:1문의 게시판, 고객센터(1577-2555)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릅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분야 신간

이 분야 베스트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