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습도 8페이지 

저 : 반시연그림 : 만다린출판사 : 노블엔진팝발행일 : 2014년 09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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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터파크 도서 K-오서 어워즈 2차 최종후보작 선정되었던 [습도 8페이지]가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 K-오서는 인터파크 도서에서 국내 문학시장 활성화와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이야기 한다. [습도 8페이지]는 지난 7월 최종후보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작답게 짜임새 있는 구성과 필력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책은 슬럼프를 겪고 있는 무명 소설가 '견지'와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여자 '노이', 두 남녀의 이야기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노이'는 '견지'에게 100일간 매일 8페이지의 소설을 써달라고 요청하며 대가로 1억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원룸에 감금돼 하루 8페이지씩 소설을 써 내려가던 ‘견지’는 100번째 8페이지를 쓴 순간, 모든 진실을 깨닫고 진상을 파헤치게 된다. 이 소설은 장편 안에 여러 개의 단편을 담고 있는 구성이면서도 한 편 한 편 흐름이 이어져 전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점이 기발하며 소설의 본질적인 목적인 정서적 카타르시스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돈과 소설로 엮인 두 남녀의 이야기를 한 장 펼쳐보면 자기도 모르게 반시연 작가의 문장력 속에 빠져들지 모른다.

출판사서평 TOP

인터파크 도서 K-Author AWARDS 2차 최종후보작!


괴팍한 소설가들이 하는 게임이 있다.두 명 이상이 참여하여, 누군가가 소재를 던져주면 그걸로 소설을 써내는 것이다. 30분에서 60분 사이의 제한시간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소설을 쓴 사람은 지게 된다. 미완성은 무조건 패배다. 장르는 자유. 분량도 자유. 심사는 그 자리에 모인, 소설을 읽은 모든 이가 한다. 따라서 편파적인 판정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이 게임은 불공평하다.발상이 뛰어난 사람에게 유리한 룰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제법 많은 소설가들이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게임에 뛰어들었다. 때로는 도발에 걸리거나 등 떠밀려 마지못해 참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어디까지나 표면은 친목을 다지는 것이지만 창작자들 사이의 경쟁이라는 게 다들 그렇듯, 패배한 이에게는 은근한 모욕과 멸시 어린 시선이 뒤따랐다.애초에 소설가들의 대다수는 뱃속이 뒤틀린 족속들이고, 이 게임을 하는 소설가들은 죄다 뱃속이 뒤틀리다 못해 걸레 같은 내장을 가진 놈들이었기에, 참가자들은 자연스레 많든 적든 적을 가지고 있었다. 적들은 굶주린 짐승처럼 패배를 기다렸다. 때문에 게임에서 진 소설가는 항상 뜻밖의 큰 규모로 자존심을 파괴당했다. 슬럼프가 오는 일은 예사, 한동안 바닥에서 모습을 감추고 사라졌다. 절필을 하는 경우도 제법 많았다.이겨도 별 이득은 없다.충족된 시커먼 욕구와 자기만족뿐이다.확실히정신 나간 게임이다.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그런 짓을 할까.

안 팔리는 소설가 ‘견지’. 슬럼프에 빠져 허덕이던 중, 아버지가 남긴 빚과 친구 여동생의 치료비를 떠안게 된다. 갚을 능력이 없어 줄담배만 피우던 그는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한 여성 ‘노이’를 만난다. 그리고 그녀를 위해 ‘소설가의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안 팔리는 소설가.
자살을 지망하는 한 여자.
돈, 그리고 소설로 맺어진 두 남녀의 이야기.

인터파크에서 개최한 [2014 인터파크 K-오서 어워즈]에서 당당히 최종후보작에 오른 [습도 8페이지]는, 수상작에 걸맞은 대담한 구성력과 필력을 가지고 있는 소설이다. 장편 안에 여러 개의 단편을 품고 있는 구성이면서도 하나하나의 흐름이 이어져 전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중 내용은 흥미로우면서도 기발한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날카로우면서도 묵직한 문장으로 자아내는 이 특별한 소설은, 반시연 작가의 팬뿐만 아니라 그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수상 소감

집 뒤에 이름이 대단치 않은, 아담한 절이 하나 있는데 오후 다섯 시나 그보다 조금 더 늦으면 종을 치곤 한다. 뒤로는 산이 있고 옆으로는 숲, 자잘한 언덕과 그늘진 장소들이 심상치 않게 있는 동네다. 어두운 언덕들 중 하나는 어렸을 때부터 나의 비밀기지라서, 한가한 낮이나 노을 지는 저녁에 올라가 시간을 보냈다.
예전에는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드러누워 잠을 잤는데, 요즘에는 낮술을 마시거나 책을 읽거나 드러누워 잠을 잔다.맥주캔을 세 개 들고 올라가 종소리를 들으며 마시다가 저물기 시작한 노을을 보던 중 잠이 들었다.
전화기 진동에 깨어보니 수상 소식이었다. 알겠습니다, 라고 답한 뒤 끊고서 살짝 남은 이마의 미열과 희미한 두통을 느꼈다. 어째 손바닥 살이 두툼하고 손가락들이 더딘 것이 집필이 발상을 따라오지 못하겠다는 망상이 문득 들었다.이런 식의, 괴상한 생각들을 자주 품는다.때로는 원고지에 풀어놓는 게 나의 일이기도 할 것이다. 오늘도 글을 쓰다가 창의 바깥을 보며 종소리를 기다렸다. 날이 더웠다.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습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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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눈

7월
8월
9월

에필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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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시연 [저]

소설가.
198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다른 작품으로는 [우울한 저녁의 괴들], [습도 8페이지], [유령의 노래],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 시리즈가 있다.

만다린 [그림]

그림[습도 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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